KAMA "개소세 인하, 노후차 교체 지원, 전기차 보조금 등 확대 필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5일 2024년 자동차 산업 평가 및 2025년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내수 시장은 경기 부진과 가계 부채 상승,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고, 하반기 노사 갈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으로 전년대비 6.3% 감소한 164만대로 추정된다.반면, 수출은 유럽 지역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
신승영 기자 2024-12-05 16: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