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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상엽 전무 ‘포니’ 전기차로 재탄생 이유?

“레트로 감성을 기반으로 한 EV 양산 가능성, 충분히 있다. 기대해 달라”현대자동차의 최초 콘셉트카 포니 쿠페가 45년 만에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현지시간 9일 현대차는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한 'hinterberwerk 스튜디오’에서 ‘45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해당 콘셉트카를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하기에 앞서 글로벌 미디어에
이다정 기자 2019-09-10 15:45:23

데이비드 브라운, 미니 리마스터드 ‘오셀리 에디션’ 탄생

영국의 전통 코치빌더 데이비드 브라운 오토모티브가 새로운 미니 리마스터드 오셀리 에디션을 공개했다.클래식 자동차 전문가인 오셀리와 제휴하여 만들어진, 미니 리마스터드의 새로운 모델은 미니의 60주년을 기념하며 60대 한정 생산된다.예약 판매는 가능하며 고성능 미니 리마스터드 오셀리 에디션은 4인용 또는 2인용 좌석이 가능하다. 전자는 영국에서 9만8000파운드(한
2019-09-10 08:06:26

592마력 제로백 3.6초 슈퍼 세단 뉴 아우디 RS7 스포트백

아우디는 새로운 RS7 스포츠백을 공식적으로(또는 그보다는 완전히)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디스플레이카 또는 일부 유투버들을 통해 새 모델을 시연했다.아우디 스포츠의 최신 제품은 매우 공격적인 프론트 범퍼에 장착된 거대한 벌집 그릴, 더 큰 휠을 덮을 수 있는 넓은 펜더 프론트 및 리어 휀더, 더 깊은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대형 타원형 배기 파이프 세트를 장착한 리어 범
2019-09-10 08:02:02

EQ 파워 벤츠 GLC, G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10일 개최를 앞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EQ 파워 뉴 GLC 350e 4매틱 모델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GLC 35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2.0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얹고 있으며 최대출력 208마력을 뿜어낸다. 최대토크는 349Nm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GLC 350e는 13.5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전기 모터를 통해 최고 121마
2019-09-09 13:28:10

2020 페이스리프트 아우디 A5 패밀리 라인업 소개

아우디는 페이스리프트 2020 A5 모델을 공개했다. 쿠페, 카브리올레, 4도어, 스포트백 보디 스타일, 그리고 S5 모델로 나온다. 페이스리프트는 더 평평하고 약간 더 넓어진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을 포함하여 2020 A4와 동일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를 연상시킬 수 있는 벤틸레이티드 슬릿을 갖추고 있다. 범퍼는 또한 더 큰 공기 흡입구와 새로운 하부
2019-09-09 07:55:40

깜찍한 모습 그대로 ‘혼다 e’ 컨셉트 모델 양산 공식 승인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가 될 혼다 e 컨셉트 모델의 양산이 공식적으로 승인됐다. 혼다는 양산을 확정지은 모델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컨셉트 모델과 거의 똑같은 모습을 갖췄다. 혼다 e 모델은 오는 10일 개최될 2019 프랑크루프트 모터쇼에서 데뷔식을 치른다.혼다는 두 가지 전기 모터 옵션을 제시한다. 하나는 100kW(134마력) 버전과 113kW(152마력) 버전이다.
2019-09-06 21:57:36

2020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중국 스펙 모델 판매 개시

지난 4월 상하이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3만9900위안(한화 약 2350만원)부터 17만9900위안(약 3030만원)으로 정해졌다.기술적으로 트래커의 상위에 위치하며 2021년형 모델로 출시하게 될 US 스펙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섯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쉐보레의 다른 양산 모델들처럼 2020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09-06 21:53:22

고전 딱정벌래차 전기화 버전 폭스바겐 'e-비틀' 탄생

딱정벌래 차로 유명했던 폭스바겐 비틀의 클래식 모델이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새롭게 등장했다. 폭스바겐 그룹 콤포넌트와 e클래식 회사가 협업하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e-비틀이라고 불리는 이 모델은 양산 가능성도 있으며, 오는 9월 10일 개최할 2019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클래식은 폭스바겐 e-Up! 모델에서 사용됐던 전기차 부품들을 가져와 이 모
2019-09-05 23:39:53

2020 페이스리프트 스마트 EQ 포투, EQ 포포 공개

오는 9월 10일 개최할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지난 주 프리뷰를 이어 스마트가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EQ 포투(ForTwo)와 EQ 포포(ForFour)를 공개했다. 포이즈(ForEase)와 포이즈+(ForEase+) 컨셉트 모델의 디자인 요소들을 많이 적용한 모습의 디자인은 매시 그릴을 적용한 새로운 프런트 페시아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LED 헤드램프와 측면으로 잘 정돈된 범
2019-09-05 22:57:29

기아 모하비 주목할 달라진 점 3가지

기아자동차가 대형 SUV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을 5일 출시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로 이름을 지은 신차는 국산차 가운데 유일한 디젤 6기통 엔진을 사용하며 프레임 타입의 차체로 뛰어난 강성을 확보했고 이번 변경을 통해 최신 편의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 모하비의 달라진 모습을 정리했다. # 6인승 모델 첫 선모하비는 차체길이가 5미터에서 조금
이다일 기자 2019-09-05 15:25:26

카니발 2020년형, 가격 낮춘 가솔린 모델 추가로 승부수

기아자동차가 가솔린 트림을 확장하고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한 2020년형 카니발을 4일 출시했다.기아자동차의 2020년 카니발은 2열에 통풍시트를 적용하고 후석엔터테인먼트를 신규로 적용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11인승을 추가하고 낮은 가격의 트림도 추가했다.2열 통풍시트는 9인승 트림에 적용한다. 또, 사방을 보여주며 주차를 돕는 서라운드 뷰 모니
이다일 기자 2019-09-04 10:38:40

제대로 콤팩트 해치백 스탠스! 풀체인지 이룬 현대 i10 공개

다음 주 개최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현대자동차는 풀체인지를 이룬 i10을 공개했다. i10의 공개는 오랜 시간 뜸 들여 왔다.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포착했으며 유럽에서 개발·생산될 예정이라는 것 이외에는 일련의 종합적인 내부·외부 수정을 거쳤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i10의 디자인은 역동적인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현대차의
2019-09-04 00:10:33

색상부터 독특한 BMW M4 에디션 M 헤리티지 모델 공개 … 750대 한정 생산

BMW는 회사의 새로운 M4 에디션 M 헤리티지 모델을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750대만 한정 생산하며 라구나 세카 블루, 벨벳 블루 메탈릭, 그리고 이몰라 레드 색상만 입혀진다. 생산되는 모든 M4 에디션 M 헤리티지 모델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루프에 BMW M을 상징하는 컬러띠를 적용한다. 스타 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M 경량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내부에서는 이몰라 레드 모
2019-09-04 00:07:23

소프트톱이 어울리는 지프 윌리스, 블랙 & 탄 스페셜 에디션 공개

지프는 2020년 랭글러 라인업에 있는 윌리스와 블랙 & 탄 에디션에 독특한 외관 및 내부 수정을 특징으로 하는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추가했다. 두 모델 모두 현재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2도어 블랙 & 탄 버전의 경우 3만2940달러(한화 약 4000만원), 2도어 윌리스의 경우 3만3740달러(약 4100만원)부터다. 한편 4도어 버전은 각각 3만6440달러(약 4430만원)와 3만7240달러(약 4530만원).
2019-09-04 00:04:49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 탑재한 람보르기니 시안 공개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가장 강력한 모델인 시안(Sian)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앞두고 본격 공개됐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최신 한정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자연 흡기 6.5리터 V12와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하여 총 808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이 시스템은 기어박스에 내장된 48볼트 3
2019-09-03 23:01:45

유럽형 전략 모델 기아 엑씨드, 씨드 스포츠 왜건 PHEV 버전 공개

기아차가 2020년 초에 유럽에서 판매할 예정인 엑씨드(XCeed)와 씨드 스포츠왜건(Ceed Sportswagon)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전기 구동 방식의 기아 모델은 모두 1.6L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0마력 짜리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여, 총 139마력의 최고출력과 26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CVT 변속기가 장착된 시장의
2019-09-03 00:28:40

폭스바겐 e-골프 영국서 3천파운드 가격인하

폭스바겐 영국이 e-골프의 가격을 2765파운드(한화 약 400만원)를 내려 2만7575파운드(약 4060만원)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가격은 지자체 플러그인 자동차 지원금이 적용된 가격이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독일 자동차 회사가 며칠 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전용 EV인 ID.3 소형 해치 제작 버전을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일렉트릭 폭스바겐 e-골프
2019-09-02 05:10:48

시트로엥 C4 칵투스, 영국에선 라인업 축소

시장 요구에 따라 시트로엥 영국은 기본형 모델인 필(Feel) 트림 레벨의 C4 칵투스 해치백을 라인업에서 빼기로 했다.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며 라인업은 세 가지 등급에서 두 가지 등급으로 줄어든다. 오리진 등급과 플레어 등급이다. 시트로엥 영국의 판매가 80% 이상이 플레어 등급에서 이뤄졌다는 데 이유가 있다. 시트로엥은 필 등급을 버림으로해서 오리진 콜렉터 에디션이 새
2019-08-30 07:30:12

40마력 업그레이드 236마력 ABT 튜닝 2세대 아우디 A1 공개

2세대 아우디 A1이 유명한 독일의 튜닝 전문 업체 ABT의 손길이 닿아 새롭게 탄생했다. 최고출력 197마력에 32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던 기존 모델에서 39마력, 40Nm이 업그레이드를 되어 최고출력이 236마력, 최대토크가 360Nm이 됐다. ABT는 커스텀 엔진 컨트롤 유닛을 얹어 파워 업그레이드를 이뤘으며 내구성 강화에도 초점을 뒀다. 업그레이드 서스펜션 스프링과 18인치 ABT 스포츠 GR
2019-08-30 07:26:22

2020년식 포르쉐 마칸 터보 미국에서 판매 개시

포르쉐가 2020년형 마칸 터보를 내놨다. 지난해 공개 당시에는 트윈터보차저 3.6리터 V6 엔진을 탑재했지만 이번 업데이트 모델에서는 2.9리터 트윈 터보 차저 V6 모델을 내놨다. 5700rpm-6600rpm 사이에서 최고출력은 434마력, 그리고 1800rpm-5600rpm 사이에서 549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7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며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된다.
2019-08-30 07: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