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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신형 고스트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5일 신형 고스트 출시에 앞서 비스포크 사양인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Illuminated Fascia)’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신형 고스트 개발 본질 중 하나인 '포스트 오퓰런스(Post Opulence)' 철학 하에 개발됐다.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은은하게 빛나는 850여 개의 불빛과 네임플레이트로 환상적인 실내 분위기를 조
2020-08-25 09:47:49

쉐보레 콜로라도 2021년형 사전예약 돌입...고급 사양 추가

쉐보레가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24일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프로드 사양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신차의 상세 사양과 가격 및 고객인도 시점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기존 후륜 구동의 EXTREME 트림, 4x4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EXTREME 4WD 트림, 스타일 패키지를 적용한 EXTREME-X 트림에
이다정 기자 2020-08-24 10:43:18

만트럭버스코리아, 광주광역시에 MAN 라이온스 시티 CNG 저상버스 인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광주광역시에 ‘MAN 라이온스 시티 CNG 저상버스’ 6대를 인도하고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주광역시에 인도된 ‘MAN 라이온스 시티 CNG 저상 버스’는 완전한 저상구조를 갖췄으며, 3개의 출입문을 갖춘 유일한 버스다. 기존 버스 대비 최대 1.5m 긴 12m의 전장 길이로 최대 90명(입석 포함)까지 수용할 수 있다.
2020-08-24 10:42:28

렉서스코리아, 안전사양 추가한 2021년형 ‘ES 300h’ 출시

렉서스코리아가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식 ES 300h에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두 가지 안전사양을 도입했다.‘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은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을 방
2020-08-24 09:46:24

볼보 2021년식 S60・V60・XC40 출시...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B엔진을 탑재한 21년식 모델 3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S60, 크로스컨트리(V60), XC40 등 3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B엔진은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이를 통해 연비효율을 높이고 배출저감
이다정 기자 2020-08-20 11:12:18

폭스바겐의 마지막 디젤 8기통, 신형 투아렉 4.0 V8 TDI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투아렉 4.0 V8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폭스바겐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8기통 디젤 엔진 모델로, 가격은 프레스티지 및 R-Line 각각 1억2161만4000원, 1억2556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소세 인하분 반영가) 신차는 4.0리터 V8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시스템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421마력
이다정 기자 2020-08-20 10:42:06

포드 익스플로러 PHEV 국내 출시...전기로 30km 달려

포드코리아가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익스플로러 PHEV(Explorer PHEV 3.0)’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드는 지난해 11월 익스플로러의 6세대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PHEV 모델의 가격은 7390만 원 (개별소비세 3.5% 적용, VAT 포함)이다. 신차는 3.0L V6 GTDI 엔진을 탑재했다.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kg.m(3000rpm)
이다정 기자 2020-08-20 09:51:27

맥라렌이 만든 어린이 장난감 ‘맥라렌 세나 라이드 온’

맥라렌이 어린이용 전동 자동차 모델인 ‘맥라렌 세나 라이드 온’을 영국에서 19일 공개했다. 맥라렌은 주니어 레이싱 드라이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과거 각광받았던 전설적 모델의 라이드 온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맥라렌 P1TM과 지난해 출시된 720S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맥라렌 세나다. 맥라렌 세나는 공도 주행 가능한 트랙카로 맥라렌 F1팀의 드라
이다정 기자 2020-08-19 09:28:08

기아 4세대 신형 카니발 출시, 본격 판매 시작

기아자동차가 18일 신형 4세대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신형 모델이다.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에 세련된 스타일,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을 담아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신차 런칭 발표회는 기아차 유튜브 채
2020-08-18 09:23:34

유럽 1위 전기차 르노 조에 국내 출시...2000만원대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르노 조에를 18일 출시했다. 조에는 올해 6월까지 유럽에서 약 21만6000대가 판매된 유럽 누적 판매 베스트셀러 전기차로, 국내 출시 모델은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다. 르노 조에는 3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젠(ZEN) 3995만원 ▲인텐스 에코(INTENS ECO) 4245만원 ▲인텐스(INTENS) 4395만원이다. 환경부의 국고 보조금 736만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
이다정 기자 2020-08-18 09:10:50

코나 일렉트릭, 독일에서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 성공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지난 7월 22~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험에서 기록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국내 기준 공인 전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
2020-08-14 10:16:49

중앙대 김준영, 오토디자인어워드 대상 수상...30개 수상작 발표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조직위원회는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공모 결과, 중앙대학교 김준영 씨(24. 산업디자인학과)의 ‘모두의 공유차 E.O(E.O Everybody Own your space)’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아 ‘전기차의 새로운 비례와 공간(New Proportion & Space - EV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는 한국, 미
이다일 기자 2020-08-14 09:32:03

성능・친환경 갖춘 볼보 ‘XC90·XC60 T8 R-디자인’ 한정판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90, XC60의 T8 R-디자인(R-Design) 한정판을 13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의 고객 인도는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R-디자인은 볼보의 인스크립션과 함께 최상위 트림 중 하나이지만, 볼보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기존 인스크립션 모델 대비 가격이 10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XC90 및 XC60 T8 R-디자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각각 9290만원
이다정 기자 2020-08-13 09:59:14

후륜 멀티링크 적용, 현대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N 라인 출시

현대자동차가 13일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2009년 LPG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2020-08-13 09:56:14

코나보다 작고 베뉴와는 다르다, 현대 소형 크로스오버 스파이샷 최초 포착

현대자동차가 유럽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소형 SUV가 11일(현지 시간) 스파이샷에 최초로 포착됐다. 신차는 이전까지 판매한 소형 크로스오버 i20-액티브를 대체하고 코나보다 작은 크기 라인업에 배치한다. 베뉴를 판매하지 않는 유럽 시장에서는 가장 작은 크로스오버 라인업이 된다. 기존 i20-액티브는 구형 i20를 기반으로 차고를 높이고 범퍼 디자인 등을 일부 바꾼 차량이
2020-08-12 17:21:16

‘이거 방탄이야~’ 테슬라 사이버트럭, 방탄 맞아? 실험 영상

유튜브 채널 ‘Bob Edwarkds’에는 지난 5일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외피를 구성하는 소재와 유사한 소재의 강성을 실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는 3mm 두께의 304시리즈 스테인리스 철판에 총알을 발사하고 망치로 내려치는 등의 실험을 했다.실험에는 권총용 총알부터 소총용 총알까지 다양한 총알을 사용했다. 해당 스테인리스 판은 실제로 일부 총알까지 막아내는
2020-08-12 16:40:01

기아차, 3년만 부분변경 거친 스팅어 내외장 공개...이달 말 출시

기아차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스팅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STINGER MEISTER)’를 12일 공개했다. 신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기아차는 신차에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하고 새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을 장착했다. 아울러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턴 시그널 램프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심리스(Seamless)
이다정 기자 2020-08-12 09:20:10

롤스로이스 신형 고스트에 들어가는 최신 기술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신형 고스트에 적용하는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을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롤스로이스가 3년에 걸쳐 개발한 새 플랫폼으로 어떤 도로 환경에도 유연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이에 대한 설명은 롤스로이스가 선보이는 신형 고스트 관련 4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3부에 담겼다. 롤스로이스는 자사 차량 특유의 매직 카펫 라이드 및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개선
이다정 기자 2020-08-11 10:13:37

2259만원부터, 르노 전기차 조에(ZOE) 국내 가격대 공개

르노삼성자동차가 10일 ‘르노 조에(Renault ZO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웹사이트를 통해 르노 조에의 디자인과 거주 지역별 보조금을 반영한 예상 구매 가격을 밝혔다. 충청남도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1736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2259만원부터 구매를 할 수 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최대 1186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2809만원부터 구매를 할 수 있다. 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2020-08-10 10:31:40

충전 20분에 450km 이상 주행, 현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공개

현대자동차가 10일 내년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순차 출시 예정인 전기차의 전용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모델 아이오닉을 특정 차량에서 브랜드로 확장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다. 아이오닉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
2020-08-10 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