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공세’ 국산차 5월 판매 증가…수출은 여전히 부진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산차들의 신차 공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내수 판매가 늘었다. 이 중 현대·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수가 소폭 늘었다. 각각 그랜저・제네시스 G80와 쏘렌토, XM3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현대차는 7만8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4.5% 늘었다. 이 가운데 그랜저는 1만3416대로 7개월 연속 최다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난 4월 출시된 아반떼도 판
이다정 기자 2020-06-01 17: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