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미국산 전기차 힘 싣는다...디트로이트쇼 방문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달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를 직접 방문한다.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자동차 업계 동향을 살피고 지역 산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 상무부에서도 디트로이트 지역에 5220만 달러(약 713억4174만원)를 투입해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등 첨단 산업 전환을 지원
강명길 기자 2022-09-06 15: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