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 동북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총면적 4347.17 ㎡ 규모로 새 단장한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1, 2층에 총 11대를 전시할 수 있는 넓은 전시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췄다. 특히 전

기아가 오는 19일부터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400만원부터다. K5 연식변경 모델은 고급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

2022부산모터쇼가 4년만에 개막을 알렸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모터쇼의 축소와 국내외 완성차 업계가 대거 불참을 선언하면서 업계의 우려가 이어진 상황. 이에 부산모터쇼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여름 휴가철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모터쇼에 등장한 놀이기구들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입장하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다. 바로 SK텔레콤의 부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랑스 혁명 기념일로도 불리는 바스티유데이 (Bastille Day) 행사에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SM6 차량을 전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한불상공회의소 주최로 진행된 2022년 바스티유데이 행사는 한불상공회의소 다비드 피엘 잘리콩 회장과 이사회 상임위원 중 한 명인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BMW 코리아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초 콘셉트카 시상식 ‘2022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에서 ‘i 비전 서큘러'가 승용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는 카이스트 모빌리티 대학원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자동차 전시회에 등장한 콘셉트카 중 미래사회에 유용한 교통기술과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선보인 모델을 선정한다. 시상식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7월 21일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아우디 A3와 아우디 Q3의 차량 전시 및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예약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스퀘어와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피아크(P.ARK)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전동화 시대를 겨냥한 고성능 콘셉트카 2대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전동화 시대에 고성능 감성을 구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오는 2023년에는 아이오닉5 N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나아가 전동화 시대를 넘어 수소사회에도 운전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15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rsqu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1호차를 협력업체 진영전기㈜ 김두영회장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영전기는 쌍용자동차 토레스 개발에 있어 기존에 납품하던 주력 품목(스위치 류)외에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터치 패널을 추가로 개발한 바 있다. 지난 14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이 참석해 진영전기㈜ 김두영회장에게 1호차 열쇠를 직접

현대자동차가 연식변경을 거친 ‘2023 아이오닉 5’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차는 배터리 용량을 증대해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개선해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429km에서 458km로 29km 늘였다. 여기에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

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13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21년 6%에서 2030년 4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가 14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현대차와 제

기아가 14일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더 뉴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셀토스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기아는 이달 중 신차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기아는 더 뉴 셀토스의 외장에 기존 셀토스의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실내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14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를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3.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하며 가격은 5500만원에서 65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출시는 올해 9월 중 진행하며 사전계약은 이달 말 시작한다. 아이오닉 6의 모델명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13일 공개했다. 신차는 77.4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1회 충전 시 52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현대차가 선보인 전기차 중 최대 주행거리다. 이에 아이오닉6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나는 상황.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오닉6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번 질의응답에는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

“바이오연료는 탄소 중립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송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연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재 정보가 바이오디젤에만 적용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연료 의무혼합제도(RFS)에 바이오에탄올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제언이 잇따랐다. 지난 12일 ‘기후위기·탄소중립시

대동모빌리티가 2022 부산모터쇼에서 라스트 마일에 특화된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의 모회사인 대동그룹은 올해 창립 75년을 맞은 농기계 회사로 지난해 매출 약 1조2000억원을 올린 중견기업이다. 앞서 올해 1분기 대동그룹은 모빌리티 사업의 일환으로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대동그룹은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SUV 2023 투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 투싼은 연식 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584만원부터다. 현대차는 전체 트림에 신규 사양인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와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도로 표지판 또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경고를 해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들이 불참을 알린 상황. 주요 완성차 업계 중에서는 현대차그룹과 BMW그룹 정도가 참가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부산모터쇼를 빛낼 차량을 알아봤다. # 현대차 아이오닉 6이번 모터쇼의 가장 기대작은 누가 뭐라고 해도 아이오닉 6다. 지난달 29

BMW 코리아가 오는 1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이 1억5510만원,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이 1억4810만원이며 각각 10대, 15대만 한정 판매된다. 신차는 이달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고성능 스포츠 모델 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의 출시를 기념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로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22부산국제모터쇼에서도 국내외 고객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모터쇼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토요타코리아가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레이싱 차량으로 GR86이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모터스포츠와 e스포츠를 결합한 온라인 레이싱으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로부터 공인받은 대회다. 출전 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세토 코르사(ASSETO CORSA)' 안에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