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브랜드 첫 SUV 프로산게를 오는 9월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페라리는 프로산게의 연간 생산량을 전체의 20% 미만으로 유지해 희소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Drive)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는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캐피털 마켓 데이에서 "프로산게는 연간 총

페라리가 크로스오버 SUV 프로산게의 티저 이미지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프로산게의 전면 실루엣이 담겼다. 외장에는 강렬한 레드 색상을 적용했으며 보닛에는 볼륨감 있는 라인을 적용해 역동성을 연출했다. 헤드라이트는 한 줄로 얇게 배치했으며 하단 양쪽에는 큰 공기흡입구를 배치했다. 페라리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우리는 당

페라리의 첫 SUV인 프로산게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프로산게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경쟁 모델로 올해 말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인도는 내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자동차 전문 매체 카 앤 드라이브(Car and Driver)가 페라리 프로산게의 이미지가 SNS를 통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페라리 프로산게의 전면과 후면 이미지가 담겼다. 전면에는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