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토슬란다 공장 기후중립 실현…배출 제로 공장 짓는 車 업계
볼보자동차가 스웨덴 예테보리 소재 토슬란다(Torslanda) 공장의 기후중립을 달성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볼보자동차의 파워트레인 생산을 담당하는 셰브데(Skövde) 공장 이후 두 번째다. 토슬란다 공장은 1964년 문을 연 볼보자동차의 가장 오래된 공장으로 연간 약 30만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다. 볼보자동차의 운영 및 품질 담당 수석 부사장 하비에르 바렐라(Javier Vare
강명길 기자 2021-05-27 15: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