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코나가 차량 실내 공기정화 신기술을 탑재했다. 현대차는 31일 '디 올 뉴 코나'가 사내 스타트업에서 독립기업으로 분사한 엠바이옴의 차량 실내 공기정화 신기술 '에코 코팅(Eco Coating)'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에코 코팅은 바이오 기술과 자동차 공조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친환경 공기정화 기술이다. 엠바이옴은 차량 에어컨에 서식하는 4000여종의 미생물

그린카가 단계적으로 운용 차량에 엠바이옴(EMBIOME) 친환경 차량용 필터를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엠바이옴은 차량용 공기 케어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화학물질 사용과 플라스틱 폐기물,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필터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차량 내 일반 에어컨 필터는 PP, PET 등 복합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사용 후 소각처리 된다. 반면 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