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666마력 슈퍼 SUV '신형 우루스 S' 국내 출시
람보르기니 서울이 우루스의 후속 모델인 우루스 S를 출시했다. 지난 10월, 글로벌 최초 공개 이후 한 달 만이다. 우루스 S는 우루스의 고성능 버전인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 모델 대비 16마력 상승한 666마력까지 출력을 발휘하며, 3.3 kg/CV 라는 중량 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 200km/h까
강명길 기자 2022-11-14 10: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