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루티 스즈키 CEO “수소차, 현지 친환경차 시장에 흥미로운 대안”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의 CEO가 수소차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수소차의 활성화는 리튬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때문에 현지 친환경차 시장에 흥미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루티 스즈키 CEO RC 바르가바(RC Bhargave)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탄소배출제로를 위한 전략은 경제 및 인프라
강명길 기자 2021-08-03 17: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