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GTE 프로·아마추어 클래스 우승
페라리가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의 GTE 프로 및 GTE Am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이탈리아 레이싱팀인 AF 코르세팀은 GTE 프로 클래스에서 2012년, 2014년, 2019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89회를 맞이한 르망 24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내구력 레이스이자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월드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다. 24시간 동안 3명의
강명길 기자 2021-08-24 10:1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