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연비 20.8km/ℓ' 기아 신형 니로 HEV, 사전계약 첫날 1만6300대 돌파
기아가 지난 18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동일한 차급에서 최고 수치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구현했다. 현재 판매되
강명길 기자 2022-01-19 09: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