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공개…1회 충전시 최대 488km 주행
아우디가 ‘e-트론 GT’를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신차는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로 86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충전시 WLTP 기준으로 최대 488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모델에 따라 전기 모터 출력은 350kW 또는 440kW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항력 계수가 0.24에 불과하며 실내의 경우 운전석과
강명길 기자 2021-02-10 09:5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