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 뉴 EQS’ 올해 국내 출시…한 번 충전에 770km 달려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를 현지시각 15일 오후 6시에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전 세계 양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0.20Cd)를 바탕으로 WLTP 기준 1회 충전시 최대 770km의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지난 1월 공개된 순수 전기차 EQA와 함께 올해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벤츠는 245kW 출력의 ‘EQS 450+’와 385kW 출력의 ‘EQS
강명길 기자 2021-04-16 01: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