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기차

"주행거리 29km 늘었다" 현대차, '2023 아이오닉 5' 출시...가격은?

현대자동차가 연식변경을 거친 ‘2023 아이오닉 5’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차는 배터리 용량을 증대해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개선해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429km에서 458km로 29km 늘였다. 여기에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
강명길 기자 2022-07-15 09:44:24
 현대차, 2030년까지 전기차 13대로 확대한다...

현대차, 2030년까지 전기차 13대로 확대한다..."아파트 충전 인프라도 지원할 것"

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13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21년 6%에서 2030년 4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가 14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현대차와 제
강명길 기자 2022-07-14 13:18:38

"최대 주행거리 524km" 아이오닉6에 대한 궁금증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13일 공개했다. 신차는 77.4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1회 충전 시 52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현대차가 선보인 전기차 중 최대 주행거리다. 이에 아이오닉6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나는 상황.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오닉6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번 질의응답에는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
강명길 기자 2022-07-14 10:30:02
현대차,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 'EV 테크 랩' 개최

현대차,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 'EV 테크 랩' 개최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시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인 ‘EV 테크 랩(Tech Lab)’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롤 통해 해외 전기차 정비 서비스 인력을 육성,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전동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워크숍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전기차 서비스 부문 핵심 정비 인력 2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지난달 28
강명길 기자 2022-07-08 10:46:18
현대차, 최대 50% 할인 가능한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럭키패스 H' 출시

현대차, 최대 50% 할인 가능한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럭키패스 H' 출시

현대자동차가 자사 전기차 고객 대상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상품 ‘럭키패스 H’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럭키패스 H는 가입한 고객이 매달 일정 비용을 내면 약정한 충전량 한도 내에서 충전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은 구독료와 약정량에 따라 ‘럭키패스 H Green +’(월 구독료 3만원, 월 약정량 1,200kwh), ‘럭키패스 H Light +’(월 구독
강명길 기자 2022-05-16 09:17:44
현대차, 대형 SUV 전기 콘셉트카 ‘세븐’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대형 SUV 전기 콘셉트카 ‘세븐’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의 티저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달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은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세븐은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해드램프에 적용했다.
강명길 기자 2021-11-04 09:27:43
현대차, 서울 전기차 고객 전용 ‘픽업앤충전 서비스’ 런칭

현대차, 서울 전기차 고객 전용 ‘픽업앤충전 서비스’ 런칭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을 위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아이오닉 5,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17MY 이후 DC콤보 타입 차량) 등 현대차의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충전 대행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을
강명길 기자 2021-05-10 10:14:32

현대모터스튜디오 등장한 정의선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팔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터스튜디오에 등장해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를 판매하고 시장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14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관한 ’한국판 뉴딜 대국민 보고대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현대차의 미래차 계획을 발표했다. 정 부회장은 “내년은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rdq
이다정 기자 2020-07-14 16:22:53

정부 보조로 바퀴에 모터 붙이면 끝?…전기차 산업 옥석 가린다

미래의 운송수단으로 각광받던 전기차 산업에 그림자가 지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의 보조금을 기반으로 성장하던 전기차가 이제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은 합종연횡하며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고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었던 회사들도 손을 털었다. 앞으로 10년. 전기차 업계 나아가 자동차 업계는 어떻게 바뀔까.# 정부 보조로 불타오른 5
이다정 기자 2019-10-15 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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