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차 라인업 늘린다…스타리아급 MPV・대형 SUV 추가
현대자동차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동화 일정을 앞당겼다. 2035년까지 유럽에서는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만 판매하고 2040년까지 전동화 판매 비중을 8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에 수소 전기차와 연료전지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이다정 기자 2021-09-06 17: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