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희소성 마케팅 통할까...첫 SUV 프로산게 생산량 20%로 제한한다
페라리가 브랜드 첫 SUV 프로산게를 오는 9월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페라리는 프로산게의 연간 생산량을 전체의 20% 미만으로 유지해 희소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Drive)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는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캐피털 마켓 데이에서 "프로산게는 연간 총
강명길 기자 2022-06-20 11: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