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유출 걱정은 옛말...현대차그룹 개발자 컨퍼런스, 테슬라보다 더 크고 실속
현대차그룹이 브랜드 최초로 기술 특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앞서 테슬라와 폭스바겐 등 다수의 업체가 배터리데이, AI데이, 파워데이 등 다양한 기술 컨퍼런스를 진행한 바 있다. 그간 자동차 업계의 기술 발표는 최고 경영진들이 주로 등장해 미래 비전과 기술 성과 등을 설명하는 식으로 이뤄져왔다. 그러나 이번 현대차그룹 컨퍼런스에는 총 70명의 실무 개발자들의 목소리
강명길 기자 2021-11-15 14: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