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미국 공장에서 조 보너 앨라배마 주지사 수석보좌관, 테리 스웰 앨라배마주 하원의원, 스티븐 리드 몽고메리 시장 등 정부 관계자와 김의성 법인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 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현대차는 자축하는 의미로 공장 내 트레이닝 센터에서 500만 번째 차인 싼타크루즈를 모터쇼 형태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싼타크루즈는 국내 판매 계획이 없는데다 국내 법 기준으로는 화물차로 인정받지 못해 만약 판매를 하더라도 가격 경쟁력에서 난항이 예상되는 차종이다. 22일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포착된 싼타크루즈는 미국 판매형 모델로 보인다. 북미에서는 차량 앞 펜더에 노란 반사판을 부착할 것을
현대자동차가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 ‘싼타크루즈’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차는 미국 전략형 모델로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 ‘싼타크루즈’는 지난 2015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신차는 신형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했으며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