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수소위원회(HydrogenCouncil) 공동의장을 맡는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는 올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Kanehana Yoshinori)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기존 산지브 람바(SanjivLamba) 린데(Linde) CEO와 함께 새로운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 이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와 반도체 수급난 등으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2021년. 특히 국내에서는 중국에서의 수출 문제로 인해 유가 파동과 요소수 대란을 겪기도 했다. 오늘은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자동차 업계에 일어난 사건을 정리했다. 1월 애플카 사태지난 1월 초 국내에서 애플과 현대차가 자율주행차를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현대차가 “다수의

한국판 수소위원회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탄생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등 15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15개 회원사로 구성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각 회원사 최고경영자 및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