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일렉시티 FCEV의 누적 판매 1000대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24년 9월 총 1032대).일렉시티 FCEV는 2019년 출시된 도심형 수소버스로, 180kW 출력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875리터의 수소 탱크, 그리고 78.4kWh 고출력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ZF 센트럴 모터를 적용해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5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수소버스는 대당 72톤의 이산화

현대자동차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이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는 최고 출력 180kW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 출력 335kW, 최대 토크 1,200N∙m의 안티 저크 모터가 탑재됐고, 48.2kW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