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따’ 알아듣는 수입차 볼보 XC60, 어떻게 만들었나 살펴보니…
“아리아 엉따 틀어줘” 볼보자동차가 밈까지 섭렵한 한국어 선생님을 만났다. 300억을 투자해 국내 통신사 SK텔레콤과 함께 한국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한 것. 시작은 지난달 출시된 신형 XC60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볼보자동차코리아 연구개발센터의 김정수 선임연구원을 만났다. 김 연구원은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이다정 기자 2021-10-29 10:5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