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현대・기아도 투자한 ‘리막’에 947억원 추가 투자
포르쉐 AG가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의 지분을 늘린다. 포르쉐는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감사회에서 7000만유로(한화 약 947억원)을 투자해 리막의 지분을 기존 15%에서 24%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포르쉐는 지난 2018년부터 리막의 투자자로 합류했다.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 루츠 메쉬케는 “리막 오토모빌리는 프로토타입 솔루
이다정 기자 2021-03-09 10: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