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가 2024년형 디펜더 90과 110을 출시한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90은 고성능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신규 적용해 2개의 트림으로 출시하고, 110에는 새로운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추가한 에디션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4개의 트림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신차는 랜드로버가 새롭게 설계한 최신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플랫폼은 전통적인 바디 온 프레

랜드로버와 오프로드 퍼포먼스 기업 보울러 모터스가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렐리카를 공개했다. 신차는 2022년 영국에서 열리는 ‘보울러 디펜더 첼린지 시리즈’를 위해 탄생한 모델로 올 뉴 디펜더 90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신차는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의 풀 롤 케이지를 설치하기 위해 내장제를 모두 제거했다. 더불어 프론트 및 리어 서브 프레임을 재설계하고 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디젤 라인업의 의존도를 줄이고 가솔린 모델을 적극 출시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시장 신차 및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한국 시장은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가솔린 엔진 모델이 전체 시장의 20%였는데 지금은 5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