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개월 만에 시동 꺼진 그랜저, 무상수리 진행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 시동 꺼짐 문제에 대한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9일 신형 그랜저 2.5 GDI 모델에 대해 D단 정차 중 시동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판매된 4818대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시동 꺼짐 문제는 D단 브레이크 정차 시 변속단이 중립상태로 제어하는데, 이 구간에서 전기
강명길 기자 2023-01-10 11: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