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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개막 전, 꼭 봐야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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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을 비롯한 7가지 주제를 마련해 테마관을 운영한다. 총 227개 업체가 참가하며 이 가운데 완성차 브랜드 21개는 215종・약 270대의 차를 선보인다.

국산차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가 참가한다. 수입차에는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DS,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포르쉐, 푸조, 혼다, 테슬라 등이 있다. 역대 가장 많은 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볼거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신차를 중심으로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주목할 만한 자동차를 모았다.

#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르노삼성자동차는 쿠페형 SUV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공개한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XM3 인스파이어는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담아낸 전후방 LED 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갖췄다. 해당 쇼카는 지난해 모스크바에서 르노가 공개한 바 있는 ‘아르카나’ 콘셉트의 양산형에 가까운 모델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정확한 제원과 출시 계획 등에 대한 정보는 모터쇼 당일에 공개된다.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및 SP 시그니처 콘셉트

기아차는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를 공개한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의 양산 전 콘셉트다. 기존 모하비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안전・편의사양을 보강해 올 3분기 출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형 SUV ‘SP 시그니처’ 콘셉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콘셉트카는 기아차가 올해 선보일 소형 SUV와 가장 유사한 모습을 갖춘 모델로 기아 스토닉과 스포티지 사이에 자리한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해 인도 시장 공략 위한 SP 콘셉트카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올 초에는 현지 공장에서 양산형 ‘SP 2i’의 시험 생산을 시작하기도 했다.

#현대 쏘나타 1.6 터보 및 하이브리드 및 N 퍼포먼스카

현대차는 지난 21일 출시한 쏘나타의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로 공개한다. 쏘나타 터보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부 그릴과 휠 디자인 등을 달리해 쏘나타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뒀다. 해당 모델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성능 브랜드 N에서 개발한 N퍼포먼스 카를 최초로 공개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및 콜로라도

쉐보레는 국내 출시를 확정 지은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선보인다. 트래버스는 북미 인증 기준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6.8kg.m를 발휘하는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적재량은 2,780L이며,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및 트레일러링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

콜로라도는 미국 중형 픽업트럭 시장의 인기 모델 중 하나다. 북미 인증 기준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2kg.m의 3.6L V6엔진은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전자식 4륜 구동이 적용되며, 3.2톤의 견인 능력을 갖췄다.

#혼다 시빅 스포츠

혼다코리아는 ‘시빅 스포츠’를 국내에 최초 공개하며 사전 예약도 함께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시빅 스포츠는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Sport)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더한 한국 전용 사양이다. 시빅 스포츠는 1.5L VTEC 터보 엔진과 무단 자동 변속기(CVT)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는22.4kg.m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렉서스 UX

렉서스는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 ‘UX’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경쟁 모델로 벤츠 GLA, 아우디 Q3 등이 있으며, GA-C 플랫폼을 바탕으로 렉서스만의 날카롭고 과감한 디자인을 갖췄다.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CVT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2.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전기모터를 더해 시스템 총 출력 183마력을 발휘한다.

#BMW 7세대 뉴 3시리즈

국내에 사전 계약을 마치고 공식 출시를 앞둔 BMW의 신형 3시리즈도 선보인다. 기존 모델 대비 차체 크기를 키우고 실내외 디자인을 모두 바꿨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76mm 길어져 4,709mm, 전폭은 16mm가 늘어난 1,827mm, 전고는 6mm 높인 1,435mm, 휠베이스는 41mm 더 길어진 2,851mm다.
 
국내 출시될 뉴 3시리즈 엔진 라인업은 총 2가지다. 디젤 모델인 뉴 320d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솔린 모델인 뉴 330i는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kg.m다.

이 밖에도 이번 모터쇼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포르쉐 신형 911, 재규어 XE,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테슬라 모델3 등 세계 최초 공개 모델 1종,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0종이 전시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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