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속도 높이는 애플카!...현대모비스 자율주행센터장 영입

속도 높이는 애플카!...현대모비스 자율주행센터장 영입

애플이 현대모비스 자율주행기술개발센터장 그레고리 바라토프 상무를 영입했다. IT전문매체 파렌트리애플(patentlyapple)는 애플이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그레고리 바라토프(Gregory Baratoff) 상무를 채용했다고 5일 보도했다. 실제 그레고리 바라토리의 개인 SNS와 링크드인 프로필에도 지난달부터 애플 센스 아키텍처(sense Architecture) 리더로 이직했다고 수정되
강명길 기자 2022-09-05 17:05:45
라이다 기술 업체 루미나, 애플 · 테슬라· 엔디비아 출신 임원 고용

라이다 기술 업체 루미나, 애플 · 테슬라· 엔디비아 출신 임원 고용

미국의 차량용 라이다 하드웨어 전문업체 '루미나 테크놀로지'가 엔디비아의 자동차 사업부 부사장 타너 오슬릭(Taner Ozcelik)이 반도체 자회사들을 담당하는 전무 이사 겸 총괄 매니저로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루미나는 앞서 애플과 테슬라의 임원들을 영입한 바 있다. 최근 루미나에는 애플의 자율 시스템 담당 이사이자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담당 이사였던 크리
강명길 기자 2022-05-27 11:00:18
아이폰으로 현대차·제네시스 문 열고 시동도 건다

아이폰으로 현대차·제네시스 문 열고 시동도 건다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애플 아이폰으로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디지털 키를 빠르면 올해 여름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지금까진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쓰는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다. 애플의 디지털 키 기능은 그동안 BMW와 테슬라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아이폰(iOS)용 디지털 키는 아직 어떤 모델에 적용될지 확실하지 않지만 아이오
2022-01-17 13:37:39
르노, 아이폰 Siri 아빠 ‘루크 줄리아’ 영입…르놀루션 가속화

르노, 아이폰 Siri 아빠 ‘루크 줄리아’ 영입…르놀루션 가속화

르노그룹이 지난 22일 인공 지능 분야 전문가 루크 줄리아(Luc Julia)를 최고 과학 기술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루크 줄리아는 애플의 AI비서 시리(Siri)의 공동 제작자 중 한명이다. 이로써 르노는 르놀루션(Renaulution)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루크 줄리아는 프랑스계 미국인 엔지니어이자 컴퓨터 과학자다. 1994년 SRI 인터내셔널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9년 Siri의 프로토타입인 &
강명길 기자 2021-04-26 18:09:07

아이폰을 차 키로...애플 카플레이 업데이트 발표

애플이 22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전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0’에서 아이폰을 자동차 키처럼 사용하는 기능을 발표했다. 당장 BMW 5시리즈를 포함한 일부 모델에서 사용하며 향후 애플의 카플레이(Apple CarPlay) 기능을 사용하는 차에 적용한다. 애플이 카플레이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발표했다. 디지털 자동차 키 기능은 이미 자동차 회사가 구현하고 있는
2020-06-24 11:29:20

BMW, 애플 카플레이 쓰는 데 구독료 받는 이유

대부분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능의 일부인 애플 카플레이어, 그리고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BMW 오너들은 애플 카플레이 사용을 위해 매달 80달러, 약 10만원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 내용을 자세히 알기 위해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에서 그 이유를 설명했다. BMW는 애플 카플
2019-08-06 22:52: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