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안전

신호 없으면 22.2%만 정차...불안한 횡단보도

횡단보도 위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신호등 유무와 관계없이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의 보행자 통행우선권에 대해서 운전자의 인식과 운전습관이 일치하지 않아 보행자 안전을 더욱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보행자 통행우선권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행자 10명 중 7명이 신호
이다정 기자 2019-12-13 1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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