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2엔진

'최고출력 830마력' 애스턴마틴, 신형 V12 엔진 공개한다

'최고출력 830마력' 애스턴마틴, 신형 V12 엔진 공개한다

애스턴마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V12 엔진을 공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V12엔진은 내연기관 최적화와 개선을 목표로 구동 과정의 모든 단계를 세분화하고 정제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했다. 애스턴마틴은 그 결과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V12 엔진 하드웨어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강화된 실린더 블록과 콘로드, 재구성된 캠샤프트를 포함한 재설계
강명길 기자 2024-05-03 14:28:34
굿바이 순수 V12엔진 : 람보르기니 '쿤타치'와 'LM002'

굿바이 순수 V12엔진 : 람보르기니 '쿤타치'와 'LM002'

2022년은 지난 60여 년간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들에 사용됐던 V12 엔진에 헌사를 보내는 한 해다. 람보르기니는 올해 말 아벤타도르 울티매 생산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순수한 내연기관 V12 엔진 슈퍼카를 양산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동일한 V12엔진을 탑재했지만 다른 목적으로 탄생한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모델, 쿤타치와 LM002를 알아본다. 전세계 포
강명길 기자 2022-08-02 10:48:26
람보르기니, 2022 레트로모빌 파리서 쿤타치 LP500과 미우라 P400 SV 복원 전시

람보르기니, 2022 레트로모빌 파리서 쿤타치 LP500과 미우라 P400 SV 복원 전시

람보르기니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클래식카 전시회 2022 레트로모빌 파리에서 쿤타치 LP500과 미우라 P400 SV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출시 예정인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전에 V12 엔진 역사에 대한 헌사의 의미로 참가했다. 전시회에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V12 엔진은 전설적인 미우라와
강명길 기자 2022-03-25 09:52:38
페라리, 830마력 발휘하는 ‘812 컴페티치오네’ 국내 최초 공개

페라리, 830마력 발휘하는 ‘812 컴페티치오네’ 국내 최초 공개

페라리가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812 컴페티치오네(812 Competizion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차는 지난 5월 글로벌 출시한 모델로 실물 공개 이전에 999대 한정 생산 분 전부를 판매 완료했다. 이번 차량 공개는 페라리 반포 전시장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진행했다. 신차는 812 슈퍼패스트를 모태로 한 모델로 페라리의 65° V12 엔진을 장착하고 페라
강명길 기자 2021-09-27 10:48:44

벤츠, 내년 출시 7세대 신형 S클래스 V12 엔진 지속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출시를 앞둔 7세대 신형 S클래스에 V12 엔진을 유지한다. 점점 엄격해지는 환경 규제에 따라 대배기량 엔진을 단종, 배기량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플래그십 세단에는 12기통 엔진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 2일(현지시각) GT스피리트 등 외신에 따르면 다임러 최고경영자 올라 칼레니우스(Ola Kallenius)는 이달 1일 열린 광저우오토쇼에서 “차
이다정 기자 2019-12-03 11: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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