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토, 스타필드 하남에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운영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브리티시오토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에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를 공식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스튜디오에서는 차량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전체면적 373.8㎡ 규모로 다양한 전시 차량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사전 예약을 통한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브리티시오토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남 스타필드 방문 시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디드 굿즈 컬렉션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스튜디오 방문 및 고객 카드 작성 시에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성현 브리티시오토 이사는 “스타필드 하남에서의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고객 여러분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전 차종을 체험하며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제 2회 모빌리티쇼를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물론, BMW, MINI, 포르쉐 등이 참여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리티시오토는 BMW, MINI, 포르쉐 등 멀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 자동차 전문 기업 도이치 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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