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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형세단 파사트GT 부분변경 출시...무선 카플레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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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중형세단 파사트GT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차는 폭스바겐 최초로 무선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를 지원하며 시속 210km/h까지도 작동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 출시한 파사트 GT의 부분변경 모델의 출시와 함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8세대 모델의 부분변경으로 폭스바겐그룹이 적용하는 주행 보조 기술 ‘IQ 드라이브’와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 ‘IQ 라이트’를 채택하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를 사용한다.

IQ 드라이브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210km/h 사이에 작동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 그리고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과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또한, 정전식 스티어링휠을 적용해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기존의 물리적 움직임에서 터치 만으로도 가능하게 됐다. 차가 운전대를 작동하며 주행하는 트래블 어시스트 기능은 약 15초간 운전자의 접촉이 없어도 작동하며 시간이 지나면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파사트 GT에는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기본 적용됐으며 중간 모델인 ‘2.0 TDI 프레스티지’ 부터는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가 탑재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상시 상향등을 활성화하는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와 코너에서 운전대의 각도에 따라 라이트의 범위를 바꿔주는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도 적용했으며 앞, 뒤 턴 시그널은 순차 점등 방식으로 변경됐다.

폭스바겐 가운데 최초로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는 스마트폰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이 모든 트림에 탑재됐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애플의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오토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은 무선 충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9.2인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했고 한국어 음성 명령으로 내비게이션, 전화, 라디오 등을 조작할 수 있으며 제스처 인식도 가능하다.

또한, 10.25인치 ‘디지털 콕핏’을 사용해 운전자 정면에서 보여주는 정보의 가독성을 개선했고 대시보드에는 아날로그 시계를 대신해 파사트 로고를 넣었다.

파사트 GT는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4모션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으며 프레스티지에는 앞좌석 통풍시트와 뒷좌석 열선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휠, 파노라믹 선루프, 엠비언트 라이트 등의 편의사양도 추가된다.

모든 트림은 2.0 디젤 TDI 엔진을 사용하며 7단 DSG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또, 프레스티지 4모션에는 사륜구동이 추가된다.

auto@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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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일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에서 여행, 자동차, 문화를 취재했다.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경향신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아름다운 한국'(경향신문+네이버) 등을 연재했고 수입차 업계의 명암을 밝힌 기사로 세계일보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캐스트를 창간하고 영상을 위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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