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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9월 수입차 판매 1위 탈환...하반기 신형 E클래스로 1위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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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오는 13일 온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메르세데-벤츠가 BMW를 다시 2위로 밀어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 집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 9월 한 달 간 5958대, BMW는 5275대를 팔았다. 지난 8월 BMW가 3년여 만에 벤츠를 누르고 1위에 올랐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달 벤츠와 BMW는 나란히 대표 모델인 E클래스와 5시리즈를 각각 출시해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브랜드별 신규등록대수는 벤츠와 BMW에 이어 아우디 2528대, 미니 1108대, 폭스바겐 872대, 지프 853대, 볼보 801대, 렉서스 701대, 포드 659대, 쉐보레 553대, 토요타 511대, 포르쉐 471대, 링컨 403대, 랜드로버 368대, 혼다 244대, 푸조 235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680대), 메르세데스-벤츠 A 220 sedan(505대), 아우디 A6 45 TFSI(489대), 포드 익스플로러 2.3(480대), BMW X5 3.0d(468대) 등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수입차 전체 신규등록대수는 2만1839대다. 전월(2만1894대) 보다 0.3%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2만204대)보다 8.1% 증가했다. 2020년 9월까지 누적대수는 19만1747대로 전년 동기 16만7093대 보다 14.8% 증가했다.
BMW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 지난 5일 미디어 대상 출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공급물량이 부족했던 브랜드가 있는 반면 물량확보와 신차효과가 있는 곳이 혼재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이달 수입차 시장의 대표 모델인 E 클래스와 5시리즈 신형 모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5일 BMW가 먼저 신형 5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일주일 후인 오는 13일 벤츠가 신형 E클래스 온라인 출시 행사를 진행하며 맞불을 놓을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브랜드 내 판매 비중이 높은 만큼 이번 신형 모델의 판매가 올 하반기 양사의 판매 성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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