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안전사양 추가한 2021년형 ‘ES 300h’ 출시

기자 2020-08-24 09:46:24

렉서스코리아가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식 ES 300h에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두 가지 안전사양을 도입했다.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은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는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을 방지를 기능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2021년식 ES 300h로 렉서스 대표모델이 전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식 ES 300h의 가격은 트림별로 럭셔리6110만원, 럭셔리플러스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 6710만원(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포함)이다.
 
한편렉서스코리아는 이번 2021년식 ES 300h 판매를 기념하여 9월부터 △원금 상환 금액을 결정할 수 있고 월 납입금유예비율을 고객이 설계할 수 있는 ‘렉서스 파이낸스 바이(LEXUS FINANCE BY)’ 금융 프로그램을 ES, RX, UX, NX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제공할 예정이다.

cdyc3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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