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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美 자동차 명예의 전당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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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고 7일 밝혔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 벤츠 창립자 칼 벤츠 등이 있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회장의 수 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며 헌액 이유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001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으로부터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다시 한 번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IMF 외환위기 당시 기아차를 인수해 성공적으로 회생, 글로벌 자동차업체로 육성했다. 2010년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글로벌 톱 5업체로 성장시켰다. 또 품질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표준공장 건설 시스템을 확립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했다. 아울러 해외 공장 건설 시 국내 부품 업체들과 함께 진출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선순환형 생태계를 구축했다. 

한편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1939년 설립됐으며▲명예의 전당 헌액(Hall of Fame Induction) ▲올해의 업계 리더상(Industry Leader of the Year) ▲자동차산업 공헌상(Distinguished Service Citation)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Young Leadership & Excellence Award) 부문에서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부터 ▲모빌리티 혁신상(Mobility Innovator)도 추가했다.



올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올 7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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