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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부가티, SUV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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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빈켈만(Stephan Winkelmann) 부가티 사장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들이 SUV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다. 벤틀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이 앞다퉈 SUV를 개발해 출시했고, “SUV를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던 페라리까지 이 대열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퍼카 브랜드 부가티가 SUV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현지시각) 부가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테판 빈켈만(Stephan Winkelmann) 부가티 사장은 “부가티 SUV는 없을 것(there will be no SUV from Bugatti)”이라고 밝히며 SUV 개발설을 일축했다. 빈켈만 사장은 지난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SUV 개발 가능성을 언급해 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그는 해당 페이지를 통해 “SUV로는 우리 브랜드나 역사를 제대로 다루지 못할 것”라고 말하며 SUV를 만들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대신 부가티는 최근 선보인 부가티 ‘디보’와 같은 모델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디보는 부가티 시론과 파워트레인은 같고 성능은 더욱 높아졌다. 디보는 40대 한정판 공개 직후 완판됐다.

부가티는 “올해 110주년을 맞이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수퍼카 브랜드가 됐다. 이를 기념해 스테판 빈켈만 사장과 그의 팀은 에토르 부가티가 활동했던 곳을 둘러보고, 올해 더 많은 모델들을 선보이는 것을 포함해 몇 가지 놀라운 것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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