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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바모터쇼]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뉴 푸조 508’
    모터쇼 2018-03-12 17:17:09
    푸조가 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한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뉴 푸조 508’을 선보였다. 뉴 푸조 508은 지난 2010 파리모터쇼에서 공개 후 8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로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전장과 전고는 각각 80mm, 60mm 줄었고, 전폭은 20mm늘었다. 여기에 패스트백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전면부는 콘셉트 카 ‘인스팅트(Instinct)’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후면부 역시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풀 LED 리어 램프를 적용해 푸조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실내는 더블 플랫 타입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토글 스위치 등 차세대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EMP2 플랫폼 기반의 뉴 푸조 508은 기존 모델보다 70kg 가량 무게를 줄여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이 높아졌다. 파워트레인은 180마력 및 225마력의 가솔린 엔진, 130마력과 160마력, 180마력의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다. 다양한 첨단 및 안전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200m 내외의 물체를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시스템을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시스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뉴 푸조 508은 오는 9월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는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제네바=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네바모터쇼] 사진으로만 보던 슈퍼카, 한 자리에 모였다
    모터쇼 2018-03-12 09:39:40
    맥라렌 세나(앞)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뒤) 지난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막을 올린 ‘2018 제네바 모터쇼’에는 전 세계 내로라하는 슈퍼카가 총 출동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뿐만 아니라 부가티, 코닉세그, 파가니 등 하이퍼카 제조사들도 대거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차량들이 모인 만큼 이를 둘러싼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맥라렌 역사상 가장 빠른 차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 영국의 스포츠카 및 슈퍼카 제조업체 맥라렌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맥라렌 세나와 해당 차량의 트랙 버전인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를 공개했다. 특히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는 양산 버전으로 오는 2019년 총 75대 생산 예정이다. 맥라렌 세나 GTR은 공도 주행 가능한 맥라렌 세나와 같은 카본 파이버 모노케이지 3 구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건조 중량은 1198kg으로 세나와 비슷하다. 단 4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출력 800마력(ps), 최대토크 800nm을 발휘하는 세나보다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발휘할 전망이다. 여기에 서킷 용도로 제작된 휠 디자인 등을 적용했다. 정확한 스펙은 올해 말 공개 예정이다. 페라리 V8시리즈 최신작 ‘페라리 488 피스타’ 페라리 488 피스타 페라리는 페라리 488 피스타(Fista)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는 360 스타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458 스피치알레로 이어지는 페라리의 V8 스페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탈리아어로 레이싱 트랙을 의미는 ‘피스타(Fista)’는 엔진뿐 아니라 경량화 기술, 공기 역학 기술 등을 레이싱카인 488 GTE와 488 챌린지(488 Challenge)에서 가져왔다. 488 GTB에 비해 중량은 90kg 더 가벼워진 1280kg이며, 기존 스페셜 시리즈 중에는 가장 높은 엔진 출력인 720마력을 발휘한다. 또 488 GTB보다 높은 토크를 뿜어내며 출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더욱 빠른 터보 반응 시간과 함께 지속적이고 부드러운 가속력을 제공한다. 모터쇼 현장에서 직접 듣진 못했지만 488GTB보다 엔진 사운드의 음질과 강도 역시 좋아졌다 게 페라리의 설명이다. 더 빠르거나 더 우아하거나 ‘코닉세그 레게라’ 코닉세그 레게라 스웨덴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게라(regera)를 선보였다. 5.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함께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하고 총 출력 1479마력(hp), 최대토크는 203.9 kgf·m를 발휘한다. 코닉세그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모델 대신 서로 다른 콘셉트로 제작한 레게라(regera)의 맞춤형 모델 2종을 선보였다. 흰색 차체에 오렌지색과 카본을 조합한 스트라이프를 얹은 레게라는 ‘스포티함(sportiness)’을, 외관과 실내 모두 푸른색(Swedish Blue)으로 꾸며진 레게라는 ‘우아함(elegance)’을 콘셉트로 제작된 모델이다. 두 모델은 색상 뿐 아니라 콘셉트에 맞게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도 다르게 채용했다. 특히 스포티함에 중점을 둔 흰색 차량은 앞 뒤로 스포일러와 윙렛(winglet)을 추가로 장착, 기본 모델 대비 다운 포스를 20% 가량 강화했다. 두 모델은 판매용이 아니며, 코닉세그는 내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레게라 후속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너에서 진가 발휘하는 ‘부가티 시론 스포츠’ 부가티 시론 스포츠 프랑스 하이퍼카 제조사 부가티는 부가티 시론보다 강력해진 부가티 시론 스포츠를 공개했다. 수치상의 출력과 가속도 등은 기존의 시론과 동일하지만 핸들링 및 운동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1500마력의 8.0리터 W16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경량 휠, 카본 와이퍼, 카본 인터쿨러 커버 등 부품 곳곳에 경량 소재를 적용해 약 18kg 가량 무게를 줄였다. 여기에 스프링 강도를 높이고 뒷바퀴에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기능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세팅 변경을 통해 민첩성을 높였다. 올해 부가티의 새로운 수장이 된 슈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시론 스포츠는 민첩하고 기민해졌다. 특히 와인딩 코스나 핸들링 서킷 등 극한 상황에서 보다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부가티에 따르면 시론 스포츠는 이탈리아 노르도 핸들링 서킷(Nardò handling circuit)에서 기존 시론보다 5초 더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차가 목표 ‘헤네시 베놈 F5’ 헤네시 베놈 F5 미국의 튜닝 메이커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은 이번 모터쇼에서 베놈 F5 한 대를 전시했다. 헤네시 베놈 F5는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이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공도 주행이 가능한 차’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쉘과 펜조일이 공동으로 개발한 슈퍼카다. 앞서 헤네시가 선보였던 베놈 GT 등과 달리 뼈대부터 새롭게 개발한 차량이다. 24대 한정 생산하며 24대 중 10대는 이미 주문이 완료됐다. 제네바=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네바모터쇼] 르노삼성
    모터쇼 2018-03-07 15:54:06
    티에리 플랑뜨제네 르노 LCV 글로벌영업마케팅 부사장 “현대・기아차가 한국의 상용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에 르노는 더욱 큰 적재 하중, 고객 맞춤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유럽형 LCV 모델로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 차량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 맞춤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려 한다” 티에리 플랑뜨제네(Thierry PLANTEGENEST) 르노 LCV 글로벌영업마케팅 부사장은 6일(현지시간)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지난 달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말 경상용 전기밴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시 예상 모델은 현재 유럽에서 판매 중인 캉구 Z.E. 혹은 마스터 Z.E. 중 하나다. 이날 티에리 부사장은 르노 LCV의 강점과 경쟁력을 강조하면서도 구체적인 출시 모델과 가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르노는 120년의 LCV 제조 역사를 갖고 있다. 밴, 픽업 등 LCV 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밴의 경우 캉구는 65가지, 트래픽은 270가지, 마스터는 360가지 버전으로 판매돼 왔다. 현재 전 세계 29개국에서 400여가지 맞춤형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뿐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솔루션에는 파이낸싱을 비롯해 고객관리, 애프터서비스, 액세서리 지원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티에리 플랑뜨제네 르노 LCV 글로벌영업마케팅 부사장 이어 “120년이 넘는 역사와 탄탄한 라인업을 비롯해 제품 뿐만 아니라 고객 관리 및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르노 경상용 부문의 강점”이라며 “이런 역사를 이어오며 쌓은 풍부한 고객 관리 경험도 르노만의 경쟁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르노는 유럽과 남미 시장에서 LCV 분야에서 리더다. 유럽에서는 내연기관 모델과 EV 모델을 모두 판매하며 리더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남미 시장에서는 밴 분야에서 10년 넘게 리더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경상용 전기밴의 구체적인 모델과 가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출시 모델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할 수 있는 시점이 아니다. 판매 가격 역시 현재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나 그동안 한국 시장에 없던 더 안전하고 편안하고 사용 용이성이 높은 제품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유럽과 남미의 LCV 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연구와 투자 덕분이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도 열심히 분석하고 있다. 처음부터 한국 시장을 주도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한국에 없던 새로운 시장 만들어 가기 위해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 안착까지는 2~3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말 국내에 전기밴을 우선 출시하고 계속해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픽업 트럭은 국내 시장 규모가 작아 들여오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네바=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네바모터쇼] 코나 일렉트릭・재규어 I-PACE...세계는  전기차 열풍
    모터쇼 2018-03-07 01:47:29
    코나 일렉트릭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가 5일(현지시간)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모터쇼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는 전기차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재규어의 I-PACE, 아우디 E-Tron SUV 등 완성차 업체들이 다채롭게 선보인 전기차가 주목을 받았다.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코나 일렉트릭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이어 받아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갖추고 코나 일렉트릭 전용 외장 컬러와 센터 콘솔로 차별화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180mm, 전폭 1,800mm, 전고 1,570mm(루프랙 포함), 축거 2,600mm다. 코나 일렉트릭 실내 코나 일렉트릭은 64kWh와 39.2kWh 두 가지 버전의 배터리와 최대 출력 150kW(약 204마력)의 전용 모터를 탑재했다. 국내 기준으로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은 1회 충전시 최대 390km, 39.2kWh 배터리의 경우 240km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전 시간의 경우 급속충전(80%) 시 54분, 완속충전(100%) 시 9시간 40분(64kWh 배터리), 6시간 10분(39.2kWh 배터리) 정도가 소요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코나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개시했으며 상반기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8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4종, 전기차 5종, 수소전기차 1종 등 총 18종의 친환경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재규어 I-PACE 재규어는 고성능 전기 SUV I-PACE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I-PACE는 432개의 파우치 셀형의 최첨단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480km(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또 50kW DC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90분 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하다. 재규어가 설계한 두 개의 전기 모터를 각 액슬에 탑재하고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를 발휘하며, 4륜구동을 통한 전지형 주행 역량을 갖췄다. 또 모터 공간을 줄이기 위해 구동축이 모터를 통과하는 형태로 설계했다. I-PACE의 모터는 높은 토크 밀도와 에너지 효율성이 특징이며 제로백(0-100km/h) 4.8초다. 재규어 I-PACE 재규어 I-PACE 특수 제작된 EV 알루미늄 구조로 차체 강성을 강화했으며, 배터리는 두 액슬 사이 중앙에 위치시켰다. 서스펜션은 전륜의 경우 첨단 더블 위시본, 후륜은 인티그럴 링크이며 에어 서스펜션(옵션)과 설정 가능한 어댑티브 다이나믹스를 장착했다. 차 중앙에 위치한 배터리 덕분에 50:50의 완벽한 무게 배분이 가능하며, 무게중심은 F-PACE 보다 약 130mm 더 낮췄다. 재규어 I-PACE 실내 I-PACE는 재규어 C-X75 슈퍼카의 매끈한 쿠페형 실루엣과 함께 짧고 낮은 보닛, 공기역학적인 루프 디자인과 곡선형태의 후방 스크린을 갖췄다. 실내 공간을 다른 모델보다 전면부에 설계하는 캡 포워드(cab-forward)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항력 계수를 0.29Cd로 낮췄다. 또 냉각과 에어로다이나믹스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위해 냉각이 필요할 경우 그릴에 있는 액티브 베인(Vane)이 열리고, 일체형 본넷을 통과하도록 공기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없을 시에는 닫혀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유지한다. 재규어 I-PACE 실내 실내는 운전자를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설계했다. 인테리어에 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캡 포워드 디자인과 EV 파워트레인 덕분에 실내 공간은 대형 SUV 수준이다. 뒷좌석 레그룸은 890mm이며 변속기가 사라진 센터 터널에 10.5리터의 적재 공간을 마련했다. 뒷좌석 아래에는 태블릿과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트렁크 용량은 656리터이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453리터까지 늘어난다. 재규어 I-PACE 실내 재규어는 I-PACE에 처음으로 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인공 지능 알고리즘에 기반한 ‘스마트 설정’ 기술을 사용해 운전자의 선호도를 파악, I-PACE의 주행 및 내부를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I-PACE는 국내에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국내 판매 예정 가격대는 I-PACE AWD SE 1억 원대, I-PACE AWD HSE 1억 1000만 원대, I-PACE 퍼스트 에디션 1억 2000만 원대다. 제네바 = 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네바모터쇼] 현대차, 새 디자인 방향 담은 ‘르 필 루즈’ 공개 “전 차종 반영할 것”
    모터쇼 2018-03-07 01:23:09
    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새로운 콘셉트카 ‘Le Fil Rouge (르 필 루즈, HDC-1)’를 공개했다. ‘Le Fil Rouge(르 필 루즈)’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 번째 콘셉트카다. ‘Le Fil Rouge(르 필 루즈)’는 영어로 공통의 맥락(Common thread)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 관용어구에서 이름 붙여졌다. 이는 자사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서로 하나의 테마로 연결돼 있음을 의미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날 현대차 언론 공개 행사 무대에 등장한 현대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으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제시했다. 그는 “현대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는 단절된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돼 있고 디자인 역시 그렇다”며 “오늘 발표한 새 디자인 방향성은 1974년 발표된 현대차의 2도어 쿠페 콘셉트의 특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감성적 가치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이를 향후 현대차 디자인을 이끌어갈 테마로 설정했다”며 이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의 선정 배경을 밝혔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는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4가지 기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이날 공개한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 역시 해당 4가지 특성을 적용했다.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는 황금 비율에 근거해 심미적으로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추구했다. 여기에 롱 휠 베이스, 큰 휠과 짧은 오버행 등을 적용해 진보적인 전기차를 구현하기 위한 비율을 완성했다. 마치 하나의 선으로 완성된 것처럼 이음새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실루엣의 간결한 구조를 뜻하는 ‘라이트 아키텍쳐(Light Architecture)’ 스타일을 구축했다. 또한 차량 안팎에서 느껴지는 인상이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설계 방식인 ‘튜브 아키텍쳐(Tube Architecture)’ 스타일을 반영했다. 실내 디자인은 탑승자의 요구에 맞춰 운전석과 조수석을 각각 다르게 디자인했다. 운전석은 운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한 시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조수석은 장거리 여행에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한 착좌감을 강조한 시트를 적용했다. 특히 현대차는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가 한눈에 현대차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스타일링 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면부에는 와이드한 프론트 후드를 적용하고 차세대 캐스캐이딩 그릴에 파라메트릭 쥬얼을 부착했다. 이는 운전자가 직접 운전할 때와 자율주행시 자동차의 인상이 다르게 표현되도록 하는 기능적 역할도 한다. 측면부는 깔끔하게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비롯한 조화로운 측면 선처리와 전체적으로 올록볼록한 볼륨감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실내는 21.5 인치 파노라믹 플로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비행기의 통풍 장치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패브릭 신소재뿐 아니라 리얼 우드 소재를 사용해 감성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줬다. 현대차는 향후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라는 동일한 새 디자인 방향성 아래 각 차량의 독창성 역시 존중하는 디자인 방식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가 제시하는 디자인 요소는 향후 출시될 현대차의 세단과 SUV 등 전 차종에 다양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의 실차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형 싼타페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코나, 투싼과 함께 유럽 시작을 공략할 SUV 라인업을 전시했다. 제네바 = 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작지만 풍성한 ‘2018 제네바모터쇼’ 개막, 친환경・고성능차 한 자리에
    모터쇼 2018-03-05 15:40:40
    ‘2018 제네바 모터쇼’가 현지시간 6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1931년에 처음 열려 올해로 88회를 맞는 제네바 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파리모터쇼, 디트로이트모터쇼 등과 함께 4대 모터쇼로 꼽힌다. 18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모터쇼는 이틀 간의 언론공개 행사 뒤 18일까지 열흘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다. 이들 업체는 신차 110종을 포함해 총 900여 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BMW 뉴 X4 총 6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각 전시관마다 약 13~18개 브랜드들이 공간을 나눠 사용한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파리모터쇼 등에 비해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올해도 제네바모터쇼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클래스, BMW 뉴 X4 등 완성차 브랜드들의 신차 소식으로 가득하다. 특히 친환경차를 비롯해 SUV, 고성능 차량을 중심으로 한 신차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국산차 제조사들은 친환경차와 유럽 전략 차종을 전시장 메인 무대에 세운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소형 SUV ‘코나’의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 실물을 최초 공개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64kWh와 39.2kWh 두 가지 버전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충전에 각각 약 390km, 240km를 주행한다.(국내 기준) 이 밖에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등을 전시한다. 기아차는 신형 씨드, 리오 GT라인 등 유럽 전략 모델을 중심으로 전시한다.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를 무대 중심에 세우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420㎡ (약 127평)의 전시장을 마련해 코란도 C, 티볼리 아머,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 2013년,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 SIV-2에 이어 3번째 SIV 시리즈인 전기 SUV 콘셉트카 ‘e-SIV’를 공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개발한 4도어 메르세데스-AMG GT쿠페를 비롯해 더 뉴 C클래스,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 EQ 차량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기술과 E 220 d에 탑재된 최신 디젤 엔진(OM 654)을 결합해 개발된 새로운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BMW는 뉴 X4를 최초 공개하고 뉴 i8 부분변경 모델, 뉴 i8 로드스터, 뉴 X2, 뉴 M3 CS를 전시한다. 폭스바겐은 I.D. 라인업의 네번째 모델인 자율주행 전기 콘셉트카 I.D. 비전 콘셉트를 선보인다. 아우디는 A6, 재규어는 고성능 전기 SUV I-PACE를 선보인다. 푸조・시트로엥은 8년 만에 완전 변경된 뉴 508을 포함해 ‘푸조 리프터 및 4X4 콘셉트’, ‘푸조 라이온’ 등 3종 세계 최초 공개하며 다목적 레저 MPV 뉴 베를링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뉴 푸조 508 다양한 고성능, 럭셔리 차량들도 전시장을 채운다. 포르쉐는 신형 GT3 RS를 공개하고, 벤틀리는 벤테이가의 새로운 라인업 인 벤테이가 V8와 함께 신형 컨티넨탈 GT, 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를 적용한 플라잉스퍼 W12 모델을 전시한다. 페라리는 신형 V8 스페셜 시리즈 모델인 페라리 488 피스타(Pista) 등을 공개한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스스로 운전하는 전기 콘셉트카  ‘I.D. 비전’ 공개
    모터쇼 2018-02-20 11:03:29
    폭스바겐은 자율주행 전기 콘셉트카 ‘I.D. 비전(I.D. VIZZION)’을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I.D. 비전 콘셉트는 I.D. 라인업의 네번째 모델로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다. 약 5미터 길이의 I.D. 비전 콘셉트는 111kW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한 번 충전에 최대 665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인텔리전트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두 개의 전기 모터가 최대 효율을 발휘해 차량을 구동한다. 출력은 225 kW이며, 최고 속도는 180km/h다. 콘셉트카의 실내에는 스티어링 휠이나 물리적 조절 장치가 없다. 다양한 보조 시스템을 갖춘 ‘디지털 쇼퍼’ 기능으로 차량을 제어하며 이를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가 새로운 차원의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행 중 탑승객들은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가상 호스트’ 기능을 통해 자동차는 탑승객들과 음성으로 대화하면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뿐 아니라 탑승객 취향에 맞춘 개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폭스바겐 브랜드는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2020년을 시작으로 콤팩트 사이즈의 전기차 I.D.를 I.D.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SUV인 I.D. 크로즈, 마이크로버스인 I.D. 버즈를 출시한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차, 전기 콘셉트카 ‘e-SIV’ 렌더링 공개
    모터쇼 2018-02-20 09:54:24
    EV 콘셉트카 ‘e-SIV’ 쌍용자동차가 EV 콘셉트카 ‘e-SIV’의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해당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이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V 콘셉트카 ‘e-SIV’ EV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과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 SIV-2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SIV 시리즈로 보다 발전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기술을 제시한다. e-SIV는 콤팩트하고 균형감이 돋보이는 스마트 다이내믹(Smart Dynamic) 스타일을 바탕으로 미래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EV 콘셉트카 ‘e-SIV’ 쌍용차는 e-SIV를 선보이며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전기차(EV) ▲ICT 연계(Connectivity) ▲자율주행기술(Autonomous Driving)의 구현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mobility)에 대한 의지와 청사진을 제안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EV 콘셉트카 ‘e-SIV’ 아울러 국내에서 출시 한 달 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는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이번 모터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례로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EV 콘셉트카 ‘e-SIV’ 한편 쌍용차는 오는 3월 6일(현지시각) 개막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e-SIV와 신차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렉서스의 미래 담은 플래그십 SUV ‘LF-1 리미트리스 콘셉트’
    모터쇼 2018-01-16 15:34:10
    LF-1 리미트리스(LF-1 Limitless concept) 렉서스가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SUV ‘LF-1 리미트리스(LF-1 Limitless concept)’ 콘셉트를 완전 공개했다. 지난달 렉서스는 해당 콘셉트의 후측면이 담긴 티저 이미지 한 장을 공개하며 새로운 SUV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LF-1 리미트리스(LF-1 Limitless concept)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콘셉트는 고성능과 럭셔리가 결합한 크로스오버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14mm, 전폭 1986mm, 전고 1605mm, 휠베이스 2974mm로 렉서스의 대형 SUV LX보다 전장은 51mm 짧고, 휠베이스는 124mm 더 길다. RX와 비교하면 전고를 제외하고 전장, 전폭, 휠베이스 모두 콘셉트카가 더 크다. LF-1 리미트리스(LF-1 Limitless concept) 콘셉트카의 디자인은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캘티(CALTY) 디자인 스튜디오가 맡았다. 역동적인 비율과 낮은 캐빈룸, 22인치 대형 알로이 휠 등으로 공격적이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스핀들 그릴 주변을 크롬으로 마무리하는 대신 LED 조명으로 꾸민 점도 특징 중 하나다. 해당 콘셉트카는 연료 전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솔린 등 모든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2025년까지 전 차종에 친환경 모델을 도입하겠다는 렉서스의 향후 계획과도 맞물린다. 실내의 경우 대시보드의 기어 노브, 아날로그 버튼을 제거하고 모션 컨트롤과 디스플레이 등으로 대체했다. 스티어링 휠 주변에 햅틱 컨트롤을 적용,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자율 주행 모드인 ‘쇼퍼 모드(Chauffeur mode)’도 제공한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6년 만에 확 바뀐 ‘K3’ 첫 선…올 1분기 출시
    신차공개 2018-01-16 13:10:45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기아자동차의 신형 K3가 디트로이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신형 K3는 국내에 올해 1분기에 출시되며, 미국 시장에는 올해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2018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K3(현지명 포르테, 이하 K3)를 세계 최초로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오스 헤드릭(Orth Hedrick)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상품기획담당 부사장은 “컴팩트 세단 시장은 미국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 중 하나”라면서 “스타일, 패키지, 사양 등 다양한 면에서 크게 향상된 신형 K3가 미국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차의 전면부는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X자 형태로 교차된 독특한 느낌의 주간주행등(X-Cross LED DRL), 풀 LED 헤드램프 등을 적용했다. 전면 범퍼 아래쪽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에어커튼을 배치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길어진 후드를 기반으로 루프를 지나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과 볼륨감을 강조한 면처리가 특징이다. 후면부는 화살 모양을 형상화한 애로우 라인(Arrow-line) LED 리어 콤비램프와 트렁크 가니쉬를 적용해 차체가 낮아보이도록 했으며 볼륨감을 강화한 리어 범퍼, 전면부와 동일한 수평형 방향지시등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차는 핫스탬핑 공법, 초고장력 강판 적용 등을 통해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차체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커졌다. 신차의 전장은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로 기존보다 각각 80mm, 20mm, 5mm 늘어났다. (※ 기존 전장 4,56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 실내의 경우 수평으로 길게 뻗은 크롬 가니쉬가 대시보드에 더해져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도록 했다. 여기에 플로팅 타입의 8인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과 항공기 터빈 형상을 본뜬 원형 사이드 에어벤트를 적용했다. 중앙에는 2단 트레이 콘솔을 설치하고 주요 버튼을 터치스크린 아래에 일자형태로 배열했다. 또한 1열 통풍시트 및 10-Way 운전석 전동시트 등 시트 사양도 적용했다. 누우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47마력(hp), 최대토크 132.4Ib-ft(18.3kg·m)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후측방 충돌 경고(BCW),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전방 충돌 방지(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이 적용됐다. 이 밖에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구현이 가능한 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과 함께 센터 콘솔 중앙부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트레이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하만카돈사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에서 약 479평(17,032ft2, 약 1,582m2)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K3 신차 ▲스팅어, K5, 스포티지 등 양산차 ▲K5 HEV, 니로 PHEV 등 친환경차 ▲스팅어 SEMA 쇼카 등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와 별도로 약 46평(1,643ft2, 약 153m2)의 ‘스팅어 VR/4D 시승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닛산, 목공 기술 접목한 신개념 콤팩트 SUV ‘크로스모션’ 공개
    모터쇼 2018-01-16 10:11:32
    닛산 ‘크로스모션(Xmotion)’ 콘셉트 닛산은 2018 북미 국제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크로스모션(Xmotion)’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크로스모션은 최첨단 크로스오버와 SUV 분야에서 닛산이 쌓아 온 자산을 토대로 개발된 신개념 콤팩트 SUV다. 해당 콘셉트카는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닛산의 미래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롱 휠베이스(long wheelbase) 기반으로 주행 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으며 “4+2” 형태 기반으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쪽으로 위치한 3열 개인 시트는 젊은부부와 다른 부부가 가족 및 애완동물과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닛산의 차세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됐다. 알폰소 알바이사(Alfonso Albaisa)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는 뛰어난 실용성을 통해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여가를 위해서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차량”이라며 “스타일과 기술력이 결합된 이 컨셉트 카는 보다 나은 세상으로만들려는 닛산의 미션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은 이번 모터쇼에서 다양한 일본 고대 공예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의 GO ON 프로젝트 장인들을 초대하기도했다. 알폰소 알바이사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닛산의 디자인 팀이 연구한 유서 깊은 목공, 구리 금속 가공 및 방직 등의 수공예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기술들은 크로스모션 콘셉트카의 계기판과 센터 콘솔 및 좌석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기술이다. 알바이사 부사장은 “GO ON 프로젝트의 젊은 예술가들과 장인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젊은 예술가로서 여러세대를 걸쳐 가족 공예를 이어가면서도 현대 예술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서는 것이 경이롭다. 그들의 예술적 기교는 크로스모션컨셉트 카 개발에 큰 영감이 됐다”고 말했다. GO ON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통하는 매력을 지닌 새로운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전통적인 기술을 적용하는 교토 장인들의 협동 프로젝트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인피니티 최신기술 집약체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 공개
    모터쇼 2018-01-16 09:56:51
    인피니티가 브랜드의 차세대 기술과 디자인을 담은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Q Inspiration Concept_이하 Q 인스퍼레이션)카’를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에는 VC-터보 파워트레인과 차세대 자율 주행 기술, 인체공학적 내부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중형 세단 운전자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안된 다양한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Q 인스퍼레이션은 여유 있는 크기를 동시에 갖춰 향후 중형 세단 모델에 대한 인피니티 디자인 비전을 잘 보여준다. 실내는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적용, 운전자와 동승자를 편안하게 감싸 안는 듯한 인상을 준다. 또한 VC-터보 엔진을 탑재해 기존 파워트레인 구조의 제약을 극복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아울러 해당 콘셉트카에는 터보 차저를 활용한 가솔린 엔진의 ‘힘’과 하이브리드 혹은 디젤엔진의 장점인 ‘효율성’을 결합한 VC-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VC-터보 엔진은 지속적인 압축비 조절을 통해 힘과 연료효율을 최적화하는 스마트한 기술이 적용돼 있다.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도 적용됐다. 해당 기술로 지루함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운전 환경으로부터 운전자를 자유롭게 하며 차량이 더욱 복잡한 과업을 수행하고, 위험한 순간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단 최종 결정권과 통제력은 항상 운전자에게 있도록 만들어졌다. 크리스티안 뫼니에 인피니티 글로벌 총괄 부사장(Christian Meunier, INFINITI Global Division Vice President)은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운전자에게 영감을 주는 기술, 또한 운전자에게 보다 많은 권한을 주는 모델을 선호하는 젊은 운전자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뉴 지프 체로키’ 부분변경 모델 최초 공개, 국내 상반기 출시
    모터쇼 2018-01-16 09:36:04
    FCA는 중형 SUV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New Jeep Cherokee)’를 2018 북미모터쇼(NAIAS)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뉴 지프 체로키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뉴 지프 체로키는 2.0리터 직분사 직렬 4기통 엔진의 향상된 기능 및 연비와 함께 지프 고유의 아이코닉하고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로운 지프 체로키는 탁월한 승차감과 핸들링, 최상의 차체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는 독립적인 프런트・리어 서스펜션 시스템, 향상된 고효율 9단 변속기와 결합된 3종류의 다양한 엔진,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보안 기술 등을 적용했다. 마이크 맨리(Mike Manley) 지프 브랜드 총괄-FCA 글로벌(Head of Jeep Brand–FCA Global)은 “2.0리터 터보 엔진은 뉴 지프 체로키를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체로키는 전설적인 지프만의 4x4 구동 능력과 특유의 정교한 온-로드 주행 성능, 새로운 첨단 사양들, 다양한 파워트레인 등 전 세계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뉴 지프 체로키는 래티튜드(Latitude), 래티튜드 플러스(Latitude Plus), 리미티드(Limited), 오버랜드 앤 더 러기드(Overland and the rugged), 트레일 레이티드 트레일호크(Trail Rated Trailhawk)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모델은 미정이다. 뉴 지프 체로키는 지프를 대표하는 가장 최신의 중형 SUV 모델로 미국에서만 연간 20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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