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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모터쇼] 르노 “모든 라인업에 자율주행 솔루션 적용할 것”
    모터쇼 2018-10-03 06:19:07
    2018 파리모터쇼서 공개된 ‘이지-얼티모(EZ-ULTIMO)’ 그룹 르노가 모든 라인업에 자율주행 솔루션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B세그먼트(소형)를 시작으로 적용 범위를 늘려 향후 전 라인업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르노는 양산차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기능이 포함된 2단계 수준의 자율주행기술까지만 일부 적용하고 있다. 기욤 유람 (Guillaume EURIN) 르노 자율주행 기술 담당 이사는 2일(현지시각) ‘2018 파리모터쇼’에서 인터뷰를 통해 “현재 르노 양산차에 들어가 있는 자율주행기술은 2단계라고 보면 된다”며 “향후 단계별로 양산차에 자율주행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며 내년엔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2019년 B세그먼트를 시작으로 모든 라인업에 자율주행 솔루션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욤 유람 (Guillaume EURIN) 르노 AD 기술 담당 이사 르노는 이날 모터쇼에서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로보 자동차 ‘이지-얼티모(EZ-ULTIMO)’를 선보였다. 이지 얼티모는 르노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이지-고(EZ-GO)’와 ‘이지-프로(EZ-PRO)’에 이은 세 번째 로보 자동차다. 이들 콘셉트카는 4단계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공유 모빌리티로 각각 일련의 콘셉트를 지니고 있다. 르노에 따르면 이지-고는 도시 일상용, 이지-프로는 배송용, 이지-얼티모는 프리미엄 공유 모빌리티다.4단계 자율주행기술은 전방 차량과의 거리 유지, 차선유지, 차선 변경 및 교차로 회전 등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인근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직접 혹은 통제 센터의 제어를 받아 차량 안전을 유지한다. 다만 르노가 지금까지 선보인 이지-고, 이지-프로, 이지-얼티모 등 로보 자동차의 경우 4단계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하고 있더라도 제한된 구역 내에서만 주행이 가능하다. 또 실제 르노의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자율주행기술은 2단계에 그친다. 파리모터쇼에서 카페로 이용 중인 ‘이지-프로(EZ-PRO)’ 기욤 유람 이사는 “현재는 주행 시 운전대를 손으로 잡고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 2단계 수준의 자율주행기술만 적용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과 상황에 맞춰 나가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르노는 공유 모빌리티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파리시와 함께 파리 시민과 주변 거주민, 관광객을 위한 전기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전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 내년 말까지는 2000대의 전기차 운행을 목표로 라이드 헤일링(ride-hailing)과 카 셰어링(car sharing)을 비롯한 상업용 전기차 제공을 위해 개발 중이다. 브누아 졸리(Benoit JOLY)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담당 이사・AD 영업 마케팅 담당 아울러 자율주행 관련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브누아 졸리(Benoit JOLY)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담당 이사・AD 영업 마케팅 담당은 “르노는 고객에게 ‘여정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이동 전, 이동 중, 이동 후를 모두 아우르는 end-to-end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자율 주행으로 탑승자가 차량을 운전하지 않을 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 등이 그 예다. 차에 오를 때부터 내릴 때까지 모든 것을 총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르노의 비전이다”라고 설명했다. 파리=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르노 로봇 컨셉트카, 10월 파리서 등장
    모터쇼 2018-09-18 09:54:13
    프랑스 르노자동차는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로봇 자동차 컨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르노가 2018년 봄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한 이지-고 컨셉트 르노의 컨셉트카는 자율주행과 주변 환경을 접목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2017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는 심비오즈(Symbioz)를 발표하며 미래의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심비오즈는 자동차와 주택을 통합시킨 컨셉트로 심비오즈를 타고 집에 도착하면 탑승자와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 이후 자동차는 집 인테리어의 일부가 되는 개념이다. 이지-고 컨셉트 르노 심비오즈 컨셉트 이어 2018년 제네바모터쇼에서는 이지-고 컨셉트(EZ-GO)를 선보이며 도심의 미래 자동차가 어떻게 변화할 지 설명하고 있다. 이지-고는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로 운행하면서 완전 자율주행하는 로봇 자동차로 지하철처럼 벤치시트로 구성했다. 총 탑승인원은 6명이며 휠체어나 유모차를 위한 슬로프도 장착됐다. 제네바 모터쇼 메인 무대에는 이지-고가 직접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외에서 목격한 르노의 컨셉트카 르노는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완전히 새로운 로봇 자동차 컨셉트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심비오즈와 이지-고에 이은 세 번째 컨셉트카로 르노 컨셉트카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해외에서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이지-고와 유사한 해치 형태의 도어가 있으며 좀 더 크고 네모난 디자인으로 대량 운송을 위한 자동차로 예상된다. 파리모터쇼는 오는 10월 2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2018 부산 모터쇼 둘러보니…으리으리한 슈퍼카는 없지만
    모터쇼 2018-06-11 18:18:28
    ‘2018 부산모터쇼’가 지난 7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개막 3일째인 10일까지 총 22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예년에 비해 참가 업체가 줄어 그 규모와 콘텐츠가 부족할 것이란 우려가 컸지만 일반 공개 행사 첫날부터 모터쇼장은 꽤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산차의 경우 쌍용차, 수입차의 경우 폭스바겐을 비롯한 혼다, 볼보, 푸조 등이 빠졌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 브랜드도 참가하지 않았다. 불참하는 업체가 많아서인지 비교적 전시 차량이 적은 언론 공개 행사 당일 전시장은 타 모터쇼에 비해 한산하다 못해 썰렁함까지 느껴지기도 했다. 일각에선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가 부산모터쇼인데 참가 업체를 유치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018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당일 전시장 해외 모터쇼는 보통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파리모터쇼처럼 각 나라에서 격년마다 열린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모터쇼와 부산모터쇼가 격년으로 열린다. 한 나라에서 대규모 모터쇼가 매년 열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모터쇼에 한 번 참여하기 위해선 비용이 만만치 않다. 큰 비용을 내고 두 번 참석하기엔 업체 입장에서 부담일 뿐만 아니라 두 군데 모두에 참석할만큼 마케팅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는 얘기도 된다.그럼에도 이번 모터쇼에 등장한 브랜드들이 각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확실했다. 특히 악재를 딛고 경영 정상화에 나선 아우디 코리아와 한국 지엠은 재기 무대로 부산모터쇼를 택했다. 이들 브랜드는 모터쇼 전 날 전야 행사를 열고 재기에 시동을 걸었다. 세드릭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 아우디 코리아는 전야제에서 신뢰 회복과 전기차 및 미래 이동성을 중심으로 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까지 10종 가량의 신차 출시 및 세일즈 및 A/S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서비스 역량 강화 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또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계획과 함께 미래 이동성(Future mobility)에 대한 아우디의 자율주행 기술을 보여주는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모터쇼 전시관도 빼곡히 채웠다.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과 아우디 AI 기술이 탑재된 ‘아우디 일레인(Elaine)’ 컨셉트카를 비롯해 ’아우디 A8’을 비롯해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트’, ‘아우디 h-트론 콰트로 컨셉’ 등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아우디 A8 전시 부스 중앙 무대는 아우디 신형 5세대 A8이 장식했다. A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이다. 해당 차량에 적용된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 (Audi AI Traffic Jam Pilot)’ 기술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 (zFAS)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시속 60km 이하로 서행하는 경우 시동, 가속, 조향, 제동을 관리하며 운전을 책임진다. 쉐보레 모터쇼 전야제 ‘chevy rocks’ 한국지엠은 전야제에서 ‘chevy rocks’라는 이름을 내걸고 SUV 띄우기에 나섰다. 이쿼녹스를 필두로 쉐보레의 SUV 라인업 을 확대해 나간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5년 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중 60%를 SUV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쉐보레가 실시한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대형 SUV 트래버스를 비롯해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선보였다. 트래버스는 내년 국내에 들여올 것으로 보인다. 트래버스는 넓은 실내 공간이 강점으로 꼽힌다. 트래버스의 3열 레그룸은 850mm에 달하며, 트렁크 적재용량은 최대 2,781리터, 탑승인원은 2열 시트 구성에 따라 8명까지 수용한다.이번 부산모터쇼에 출품된 트래버스는 최고급 버전으로 새로 출시한 하이 컨트리(High Country) 모델로 20인치 유광 휠, 하이 컨트리 전용 배지, D-옵틱 헤드램프, 트윈 클러치 AWD 시스템을 채택했다. 실내에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의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 3열 자동 폴딩 시트 등 프리미엄 편의사양과 스페셜 인테리어 소재를 적용했다. 이 밖에 쉐보레 부스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압도한 모델은 단연 콜로라도다. 중형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모델로 이번 모터쇼에 출품된 콜로라도 ZR2는 정통 오프로더를 지향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서스펜션과 휠, 타이어를 튜닝한 최고급형이다. 일반 모델과 달리 범퍼 디자인이 휠을 향해 깎여 있어 오프로드 주행 시 진입각과 이탈각을 극대화한다. 또 멀티매틱 DSSV 댐핑 시스템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하체를 보호하는 트랜스퍼 케이스 쉴드를 적용해 극한의 오프로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현대차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현대 룩(Hyundai Look)’을 입은 대형 SUV 콘셉트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DC-2 GRANDMASTER CONCEPT)’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담은 첫 콘셉트카 모델 HDC-1 르 필 루즈 콘셉트(HDC-1 LE FIL ROUGE CONCEPT)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 현대차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비록 콘셉트카이지만 향후 현대차의 대형 SUV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구조적이며 역동적인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한 선과 감각적으로 조각된 근육질의 바디가 만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을 드러낸다. 특히 그릴과 램프, DRL의 정형적 디자인을 탈피한 라이트 아키텍쳐가 특징이다. 이처럼 이번 모터쇼에서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uon, Into the Future)’라는 주제에 따라 각 브랜드의 신차 계획이나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이 가운데 미래를 이야기하면서도 브랜드가 지닌 전통이나 역사를 이야기하는, 헤리티지를 다룬 브랜드도 꽤 많았다.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관 메르세데스 벤츠와 르노삼성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가 그 브랜드 중 하나다. 벤츠는 전시관 절반 이상을 헤리티지 공간에 할애했다. 창업자 칼 벤츠가 발명한 세계 최초 내연기관차 ‘페이턴트 모터바겐’을 중심에 두고 벤츠의 130년 역사에 중요한 차량들을 순서대로 전시했다. 르노 브랜드존에 전시된 ‘Type A 부아트레(Voiturette)’ 일부 모델에 르노 엠블럼을 달고 신차를 출시하기 시작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전시관을 르노삼성과 르노 브랜드존으로 나눠 구성해 각 브랜드로 출시된 차량들을 독립적으로 전시했다. 르노 브랜드존에는 르노 120년 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Type A 부아트레(Voiturette)’를 전시하며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르노의 역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 공식 출시된 르노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선보였다. 이 밖에 재규어 랜드로버는 따로 헤리티지 존을 마련하진 않았지만 전시관 한 쪽 벽 면에 연표를 만들어 한 눈에 역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어떤 신차 나올까?
    모터쇼 2018-06-06 12:25:12
    ‘2018 부산국제모터쇼(BIMOS 2018)’가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산 모터쇼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uon,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친환경차나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차량을 앞세워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83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대 차량을 출품한다. 이 가운데 국내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25대. 메르세데스-벤츠의 월드프리미어 차량을 비롯해 제네시스, 기아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각각 아시아 프리미어급 모델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렉서스, 쉐보레, 닛산, BMW 등 11개 브랜드는 20여개 모델을 국내 첫 공개한다.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지난 2016년 부산모터쇼에 이어 올해도 업계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현대차는 전기차, 고성능차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투싼 부분변경 모델, 지난 3월 열린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르필루즈 콘셉트카 등을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에센시아 콘셉트카와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는 니로 EV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전기차 및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쉐보레 트래버스 최근 경영 위기를 넘긴 한국지엠은 부산모터쇼를 통해 재기를 알린다. 이번 부산모터쇼 전야제에서 이달 출시하는 중형 SUV 이쿼녹스를 비롯해 대형 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무대에 올리며 SUV 제품 출시 계획의 윤곽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모터쇼장 부스에는 뉴 스파크, 트랙스 등을 전시한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하지 않았다. 수입차 업체는 BMW,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 토요타 등 10개 브랜드가 참가해 총 9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수입 상용 브랜드 중에는 유일하게 만트럭이 참석해 아시아프리미어급 모델을 선보인다. 최근 국내에서 판매를 다시 시작한 폭스바겐을 비롯해 혼다, 볼보, 푸조 등은 이번 모터쇼에 불참했다. 뉴 미니 JCW 컨버터블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기반으로 부스를 꾸렸다. BMW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i8 로드스터를 필두로 향후 BMW 그룹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Z4, 뉴 X2, 뉴 X4, 초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처음 선보인다. 아울러 BMW 모토라드는 배기가스 제로의 C 에볼루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MINI는 MINI JCW GP 콘셉트 및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뉴 MINI JCW 컨버터블 등 총 6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뉴 MINI JCW 컨버터블과 뉴 MINI, 뉴 MINI 5도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우디 A8 2년 만에 국내 모터쇼에 복귀하는 아우디 역시 모터쇼 전야제를 열어 모터쇼에서 소개될 차량을 하루 먼저 공개하고 아우디 코리아의 향후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3종의 컨셉트카와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아우디 A8’,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를 포함해 총 11대 차량을 선보인다. 토요타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모터쇼 출품 차량 중에는 전기차, 수소차 등을 포함한 친환경 차량의 수가 대폭 늘었다. 지난 2016년 모터쇼의 경우 20여대에 불과했던 전기차 및 친환경차량이 올해는 40여대로 늘었다. 아울러 이번 모터쇼에서는 자동차 제조 산업전, 캠핑카쇼, 자동차 생활관 등의 부대 행사와 더불어 참가 브랜드의 신차 시승 행사, RC카 경주 대회, 퍼스널모빌리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베이징모터쇼] 7세대 렉서스 ES 세계최초공개 '리틀 LS'
    모터쇼 2018-04-26 14:38:01
    7세대 신형 렉서스 ES 렉서스가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신형 ES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렉서스 ES는 6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7세대 신형 모델이다. 이번 신형 모델은 새로운 플랫폼(GA-K, Global Architecture-K)을 바탕으로 더욱 역동적인 외관을 갖췄다. 렉서스에 따르면 기존 모델 대비 전장(+2.6인치)과 휠베이스(+2인치)는 더 길어졌으며, 전고(-2인치)는 낮아졌다. 실내 공간은 더욱 넓어지고 정숙해졌다. 실내외 디자인은 LC 쿠페 및 신형 LS 디자인 요소를 대거 반영했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스핀들 그릴을 채우던 가로 방향의 그릴 바는 세로형으로 바뀌었다. 헤드램프 디자인은 앞 머리 부분을 더욱 날카롭게 마무리했으며, LED 주간주행등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 길게 뺐다. 또 세 겹의 L자형의 LED 테일램프로 더욱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출력 302마력(hp), 최대토크 267lb-ft를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시스템 총 출력 215마력(hp)를 발휘하며, 효율은 더욱 높아졌다. 이 밖에 레이더 범위와 성능을 높인 충돌방지 어시스트 등이 포함된 안전 기술과 함께 애플 카플레이, 아마존 알렉사 등을 도입해 안전 및 편의성과 연결성을 강화했다. 한편 이번 신형 ES 모델에는 F SPORT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다. 해당 모델은 라디에이터 그릴 및 리어 스포일러 등의 디자인이 다르며, 19인치 휠을 기본으로 장착한다. 인테리어는 완전히 새로운 메탈릭 실내 트림을 개발,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베이징 = 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베이징모터쇼] 현대・기아차,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SUV 등 쏟아내
    모터쇼 2018-04-26 13:25:25
    현대차 준중형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 현대・기아자동차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을 쏟아냈다. 프레스데이 첫날인 25일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중국 전용 세단과 SUV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준중형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올해 4분기에 출시, 판매할 예정이다. 라페스타의 디자인은 현대차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르 필루즈’ 콘셉트카를 통해 선보인 새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반영했다. 전면부는 그릴 전체는 크롬으로 마감해 중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측면부는 긴 휠 베이스와 전고가 낮은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차체 크기는 전고 1,425mm, 전장 4,660mm, 전폭 1,790mm, 휠베이스 2,700mm다. 파워트레인은 1.4/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하고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스마트 시스템 등 지능 안전 기술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듀얼 머플러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대형 디스플레이 등 스포티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사양을 확대 적용해 중국 신주류 소비층인 85,95세대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페스타 외에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올 뉴 위에동 5도어 및 4도어와 함께 중국형 코나인 엔씨노와 ix25, ix35 등 총 14대를 전시했다. 기아차 중국 전용 SUV ‘이파오(奕跑)’ 기아차는 중국 전용 SUV 모델 ‘이파오(奕跑)’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형 스토닉으로 도심형 엔트리 SUV 차량으로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파오의 외관은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다이나믹한 느낌의 루프 라인 등을 적용해 개성 있고 매력적인 모습을 갖췄다. 실내는 강인함과 견고함이 느껴지는 단순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기아차 신형 ‘즈파오(新一代智跑, 신형 스포티지)’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전동 썬루프, LED 램프, 가죽 시트 등과 함께 경사로밀림방지(HAC), 경사로저속주행장치(DBC) 등을 갖췄다. 기아차 대형 SUV 콘셉트 ‘텔루라이드’ 이와 함께 기아차는 프리미엄 초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최근 출시한 신형 즈파오(新一代智跑, 신형 스포티지), KX 크로스, KX3, KX5, KX7 등 SUV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기아차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징 = 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중국에서만 파는 현대차 '라페스타' 아반떼 보다 예쁜가?
    모터쇼 2018-04-25 20:38:30
    현대자동차가 25일 중국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중국 전략 차종 ‘라페스타(Lafesta)’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부회장을 포함한 설영흥 현대자동차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와 베이징현대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라페스타는 중국의 신주류로 부상하는 85~85년생 세대를 타깃으로 개발했다. 휠베이스 2700mm의 크기로 국산 중형 세단에 비해 조금 작은 준중형급 이상의 차체를 갖고 있다. 특히,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최근 등장하는 유럽차의 디자인 추세와 일맥상통한다. 라페스타는 1.4와 1.6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에 7단 DCT변속기를 조합했으며 ADAS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대거 탑재한다. 이외에도 듀얼 머플러,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휠, 대형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해 젊은 소비자를 공략한다. 이 차는 중국의 충칭 공장에서 올 4분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중국에서만 생산, 판매한다. 오토캐스트=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베이징모터쇼] 대륙에 모여든 친환경차・SUV, ‘2018 베이징모터쇼’ 개막
    모터쇼 2018-04-25 10:44:43
    ‘2018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 2018)’가 25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베이징 모터쇼는 상하이 모터쇼와 격년으로 열리며 오는 5월 4일까지 북경 국제전람센터(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에서 열흘간 열린다. 올해 모터쇼 주제는 ‘새로운 시대로의 움직임(Steering to a new era)’이다. 베이징 모터쇼의 역사는 28여년에 불과하지만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만큼 규모와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14년 전세계 자동차 생산량의 26%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자리 잡았다. 연간 판매량도 2400만 대 이상으로 세계 최대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중국의 자동차 시장이 2005년을 기준으로 볼 때 2030년에는 10배 이상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행사를 준비하는 부스의 모습. 공개 하루 전이지만 어렵지 않게 들어갈 수 있다. /사진=이다정 기자 이런 중국을 사로잡기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14개국의 1,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세계 최초 공개 105종, 아시아 최초 공개 30종 등을 포함한 총 102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친환경차를 비롯해 SUV, 중국 전용 모델 등을 중심으로 한 신차를 대거 선보인다. 친환경차의 경우 전용 전시 공간을 따로 마련할 정도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산차 브랜드는 중국 전용 모델을 앞세워 전시장을 꾸렸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맞춰 개발한 세단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달 중국에서 출시한 ‘엔씨노(국내명 코나)’를 필두로 다양한 현지형 SUV를 전시하고 넥쏘 등의 친환경차도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르 필루즈’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차는 중국 전용 SUV 이파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대형 SUV 텔루라이드와 신형 스포티지, KX4 등을 전시한다. 비닐에 싸여 있는 폴스타의 전시 차량 BMW는 기존 M2의 플래그십 버전인 ‘뉴 M2 컴페티션’과 iX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뉴 X4, X2, X7 i퍼포먼스 콘셉트, 8시리즈 콘셉트,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A클래스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콘셉트 등을 공개한다. 폭스바겐은 지난 3월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대형 SUV 투아렉을 전시한다. 마치 지하철 탑승구를 연상케하는 모터쇼 입구 일본 브랜드 닛산은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지원 기술을 적용한 IMx 콘셉트카와 함께 신형 리프 등을 선보인다. 렉서스는 6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7세대 신형 렉서스 ES를 공개한다. 이 밖에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 맥라렌 등 럭셔리 브랜드도 대거 참여해 중국 시장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베이징 = 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투싼 페이스리프트 공개, FCA・LKA 등 첨단 안전 기술 기본 적용
    신차공개 2018-03-29 17:28:33
    현대자동차가 ‘2018 뉴욕 국제 오토쇼(2018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29일(현지시각) 처음 공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은 기존 투싼의 디자인을 계승하되 램프 디자인 변화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곡선을 적용해 깊이감을 더한 새로운 캐스캐이딩 그릴, 풀 LED 헤드램프,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리어 범퍼와 리어 콤비램프 등에 변화를 줘 기존보다 볼륨감 넘치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18인치 알로이 휠을 포함한 3종의 신규 휠을 적용했다. 내장 디자인은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고 센터페시아 및 에어벤트를 중심으로 와이드하고 스포티한 캐릭터 가니쉬를 적용했다. 크래쉬패드 등 주요 부위에는 가죽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에는 첨단 주행 안전 안전 기술을 적용했으며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top&Go 포함)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미국에 출시되는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2.0 가솔린 엔진 ▲2.4 가솔린 엔진 등 2가지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투싼은 2004년 미국 시장 진출 이래 최초로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2018 뉴욕 국제 오토쇼. (왼쪽부터) 투싼 페이스리프트, 신형 싼타페, 코나 일렉트릭 한편 현대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를 통해 투싼 페이스리프트 외에 신형 싼타페, 코나 일렉트릭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코나에 이어 싼타페, 투싼 신차 출시로 SUV 라인업 강화해 다시 한 번 북미 시장의 판매 및 점유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네시스의 새로운 전기 GT 쿠페 ‘에센시아 콘셉트’
    모터쇼 2018-03-29 16:46:13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8 뉴욕 국제 오토쇼(2018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29일(현지시각)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사업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제네시스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서 모두가 열망하고 선망하는 차를 선보임으로써 사람들의 삶에 활력과 영감을 불어 넣어주고자 한다”라며 “이에 기술적으로도 우수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모든 것들을 자동차 안에서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형 커넥티비티 기술을 탑재한 전기차 기반 GT 에센시아 콘셉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하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에센시아 콘셉트를 통해 제로백 3초대라는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 성능 비전을 담아 럭셔리 전기차 쿠페의 모습을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긴 보닛과 슬릭한 스웹백(swept-back) 스타일의 전통적인 GT 차량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여기에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과 차량의 동력 성능을 고려한 디자인을 더했다. 차체는 반짝이는 입자가 특징인 스타더스트 그레이 메탈릭 색상의 탄소 섬유로 이뤄졌다. 전면부는 보다 진보된 형태의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함께 포뮬러 원(Formular1) 경기 차량 디자인의 특징인 노스 콘(nose cone)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어드밴스드 탄소 섬유 섀시를 사용한 후드를 통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작년 뉴욕모터쇼 때 공개한 콘셉트카 GV80에도 적용된 각각 4개의 LED로 구성된 직선형 쿼드 램프는 프런트 휠 뒤편까지 이어져 차체를 감싼다. 에어 아웃렛은 프런트 휠 뒤편에 위치해 있다. 측면부의 경우 제네시스 사이드 캐릭터 라인의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파라볼릭 라인이 리어 휠까지 이어진다. 버터플라이 도어 개폐 방식을 적용하고, B필러에는 운전자의 지문 및 안면과 같은 생체 인식을 통해 자동차 문을 개폐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다. 후면부는 공력 개선을 위해 트렁크 리드까지 툭 떨어지는 듯한 에어로 다이내믹 컷-오프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리어 램프는 헤드 램프와 마찬가지로 직선형 쿼드 램프를 적용했다. 아울러 제네시스의 마이다스 메탈 코퍼 색상의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와 자동차의 연결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반적으로 장식을 줄이고 첨단의 느낌을 구현했다. 센터페시아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아우르는 대시보드 크기의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해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차량 운행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운전석에는 탄소 섬유를 겹겹이 배치해 3D 효과를 주는 8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적용했다. 하이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쉐브론 퀼팅 마감의 코냑 컬러의 가죽시트와 옥스퍼드 블루 가죽과 벨벳 소재로 마감한 센터콘솔, 도어 등의 컬러 조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실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GT 차량으로서의 역할에 부응하기 위해 후석 뒤편의 러기지 적재공간도 충분히 확보하고자 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실내 공간 중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센터 터널에 고압 전기 배터리팩을 I자 형태로 배치시켜 전고를 최대한 낮춘 GT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 및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및 각종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운전자와 자동차, 교통 인프라, 일상생활의 모든 요소가 연결된 환경을 제공한다. 향상된 V2X(Vehicle-to-Everything) 통신을 통해 교통 체증 및 위험 상황을 피해 갈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설정해줄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성향을 분석해 주행 특성부터 시트 포지션, 엔진 사운드 등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운전자 집의 냉난방 및 조명 조절, 출입 시스템 등을 차량 내에서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해 자동차가 스마트홈 기기들과 연동, 운전자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운전자와 자동차와의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제네시스 인텔리전스 어시스턴트(Genesis Intelligence Assistant)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음성으로 차량의 전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353㎡ (약 107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 1대와 G70 2대, G80 스포츠 1대, G90(국내명 EQ900) 1대 등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네바모터쇼]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뉴 푸조 508’
    모터쇼 2018-03-12 17:17:09
    푸조가 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한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뉴 푸조 508’을 선보였다. 뉴 푸조 508은 지난 2010 파리모터쇼에서 공개 후 8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로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전장과 전고는 각각 80mm, 60mm 줄었고, 전폭은 20mm늘었다. 여기에 패스트백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전면부는 콘셉트 카 ‘인스팅트(Instinct)’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후면부 역시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풀 LED 리어 램프를 적용해 푸조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실내는 더블 플랫 타입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토글 스위치 등 차세대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EMP2 플랫폼 기반의 뉴 푸조 508은 기존 모델보다 70kg 가량 무게를 줄여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이 높아졌다. 파워트레인은 180마력 및 225마력의 가솔린 엔진, 130마력과 160마력, 180마력의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다. 다양한 첨단 및 안전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200m 내외의 물체를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시스템을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시스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뉴 푸조 508은 오는 9월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는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제네바=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네바모터쇼] 사진으로만 보던 슈퍼카, 한 자리에 모였다
    모터쇼 2018-03-12 09:39:40
    맥라렌 세나(앞)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뒤) 지난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막을 올린 ‘2018 제네바 모터쇼’에는 전 세계 내로라하는 슈퍼카가 총 출동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뿐만 아니라 부가티, 코닉세그, 파가니 등 하이퍼카 제조사들도 대거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차량들이 모인 만큼 이를 둘러싼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맥라렌 역사상 가장 빠른 차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 영국의 스포츠카 및 슈퍼카 제조업체 맥라렌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맥라렌 세나와 해당 차량의 트랙 버전인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를 공개했다. 특히 맥라렌 세나 GTR 콘셉트는 양산 버전으로 오는 2019년 총 75대 생산 예정이다. 맥라렌 세나 GTR은 공도 주행 가능한 맥라렌 세나와 같은 카본 파이버 모노케이지 3 구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건조 중량은 1198kg으로 세나와 비슷하다. 단 4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출력 800마력(ps), 최대토크 800nm을 발휘하는 세나보다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발휘할 전망이다. 여기에 서킷 용도로 제작된 휠 디자인 등을 적용했다. 정확한 스펙은 올해 말 공개 예정이다. 페라리 V8시리즈 최신작 ‘페라리 488 피스타’ 페라리 488 피스타 페라리는 페라리 488 피스타(Fista)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는 360 스타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458 스피치알레로 이어지는 페라리의 V8 스페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탈리아어로 레이싱 트랙을 의미는 ‘피스타(Fista)’는 엔진뿐 아니라 경량화 기술, 공기 역학 기술 등을 레이싱카인 488 GTE와 488 챌린지(488 Challenge)에서 가져왔다. 488 GTB에 비해 중량은 90kg 더 가벼워진 1280kg이며, 기존 스페셜 시리즈 중에는 가장 높은 엔진 출력인 720마력을 발휘한다. 또 488 GTB보다 높은 토크를 뿜어내며 출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더욱 빠른 터보 반응 시간과 함께 지속적이고 부드러운 가속력을 제공한다. 모터쇼 현장에서 직접 듣진 못했지만 488GTB보다 엔진 사운드의 음질과 강도 역시 좋아졌다 게 페라리의 설명이다. 더 빠르거나 더 우아하거나 ‘코닉세그 레게라’ 코닉세그 레게라 스웨덴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게라(regera)를 선보였다. 5.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함께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하고 총 출력 1479마력(hp), 최대토크는 203.9 kgf·m를 발휘한다. 코닉세그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모델 대신 서로 다른 콘셉트로 제작한 레게라(regera)의 맞춤형 모델 2종을 선보였다. 흰색 차체에 오렌지색과 카본을 조합한 스트라이프를 얹은 레게라는 ‘스포티함(sportiness)’을, 외관과 실내 모두 푸른색(Swedish Blue)으로 꾸며진 레게라는 ‘우아함(elegance)’을 콘셉트로 제작된 모델이다. 두 모델은 색상 뿐 아니라 콘셉트에 맞게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도 다르게 채용했다. 특히 스포티함에 중점을 둔 흰색 차량은 앞 뒤로 스포일러와 윙렛(winglet)을 추가로 장착, 기본 모델 대비 다운 포스를 20% 가량 강화했다. 두 모델은 판매용이 아니며, 코닉세그는 내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레게라 후속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너에서 진가 발휘하는 ‘부가티 시론 스포츠’ 부가티 시론 스포츠 프랑스 하이퍼카 제조사 부가티는 부가티 시론보다 강력해진 부가티 시론 스포츠를 공개했다. 수치상의 출력과 가속도 등은 기존의 시론과 동일하지만 핸들링 및 운동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1500마력의 8.0리터 W16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경량 휠, 카본 와이퍼, 카본 인터쿨러 커버 등 부품 곳곳에 경량 소재를 적용해 약 18kg 가량 무게를 줄였다. 여기에 스프링 강도를 높이고 뒷바퀴에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기능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세팅 변경을 통해 민첩성을 높였다. 올해 부가티의 새로운 수장이 된 슈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시론 스포츠는 민첩하고 기민해졌다. 특히 와인딩 코스나 핸들링 서킷 등 극한 상황에서 보다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부가티에 따르면 시론 스포츠는 이탈리아 노르도 핸들링 서킷(Nardò handling circuit)에서 기존 시론보다 5초 더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차가 목표 ‘헤네시 베놈 F5’ 헤네시 베놈 F5 미국의 튜닝 메이커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은 이번 모터쇼에서 베놈 F5 한 대를 전시했다. 헤네시 베놈 F5는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이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공도 주행이 가능한 차’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쉘과 펜조일이 공동으로 개발한 슈퍼카다. 앞서 헤네시가 선보였던 베놈 GT 등과 달리 뼈대부터 새롭게 개발한 차량이다. 24대 한정 생산하며 24대 중 10대는 이미 주문이 완료됐다. 제네바=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네바모터쇼] 르노삼성
    모터쇼 2018-03-07 15:54:06
    티에리 플랑뜨제네 르노 LCV 글로벌영업마케팅 부사장 “현대・기아차가 한국의 상용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에 르노는 더욱 큰 적재 하중, 고객 맞춤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유럽형 LCV 모델로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 차량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 맞춤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려 한다” 티에리 플랑뜨제네(Thierry PLANTEGENEST) 르노 LCV 글로벌영업마케팅 부사장은 6일(현지시간)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지난 달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말 경상용 전기밴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시 예상 모델은 현재 유럽에서 판매 중인 캉구 Z.E. 혹은 마스터 Z.E. 중 하나다. 이날 티에리 부사장은 르노 LCV의 강점과 경쟁력을 강조하면서도 구체적인 출시 모델과 가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르노는 120년의 LCV 제조 역사를 갖고 있다. 밴, 픽업 등 LCV 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밴의 경우 캉구는 65가지, 트래픽은 270가지, 마스터는 360가지 버전으로 판매돼 왔다. 현재 전 세계 29개국에서 400여가지 맞춤형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뿐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솔루션에는 파이낸싱을 비롯해 고객관리, 애프터서비스, 액세서리 지원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티에리 플랑뜨제네 르노 LCV 글로벌영업마케팅 부사장 이어 “120년이 넘는 역사와 탄탄한 라인업을 비롯해 제품 뿐만 아니라 고객 관리 및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르노 경상용 부문의 강점”이라며 “이런 역사를 이어오며 쌓은 풍부한 고객 관리 경험도 르노만의 경쟁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르노는 유럽과 남미 시장에서 LCV 분야에서 리더다. 유럽에서는 내연기관 모델과 EV 모델을 모두 판매하며 리더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남미 시장에서는 밴 분야에서 10년 넘게 리더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경상용 전기밴의 구체적인 모델과 가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출시 모델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할 수 있는 시점이 아니다. 판매 가격 역시 현재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나 그동안 한국 시장에 없던 더 안전하고 편안하고 사용 용이성이 높은 제품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유럽과 남미의 LCV 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연구와 투자 덕분이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도 열심히 분석하고 있다. 처음부터 한국 시장을 주도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한국에 없던 새로운 시장 만들어 가기 위해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 안착까지는 2~3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말 국내에 전기밴을 우선 출시하고 계속해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픽업 트럭은 국내 시장 규모가 작아 들여오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네바=오토캐스트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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