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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의 원조, 혼다 신형 슈퍼커브 출시 237만원
    신차공개 2018-06-05 12:14:53
    혼다코리아가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8 슈퍼커브’를 5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195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서계 160개국 누적 판매량 1억 대를 기록한 슈퍼커브는 5년 만에 한국 전용 사양을 갖춰 출시됐다. 슈퍼커브는 국내에서 상용 판매 비율이 높은 모델로, 지난 2013년 출시된 기존 모델은 승용과 상용 각각 60%, 40% 비율로 약 4200대가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된 2018 슈퍼커브는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쪽 발목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낮은 차체 중심으로 승하차가 쉬운 언더본 프레임을 적용했다. 공랭식 4 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을 장착해 기존 대비 향상된 출력 9.1마력, 최고속도 91km/h를 발휘한다. 또 혼다의 독자적인 전자제어 연료공급 장치인 PGM-FI를 탑재해 유로4를 대응하고 62.5km/l(60km/h 정속주행시)의 연비를 실현했다. 이 외에도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LED 헤드라이트, 기어 포지션 표시등을 적용하고 리어 캐리어 사이즈 대형화와 프론트 캐리어를 기본으로 채용하는 등 국내 시장 및 소비자를 고려한 설계와 사양을 적용했다. 아울러 슈퍼커브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2018 슈퍼커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년 주행거리 무제한 보증의 혜택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미우라 신스케 상무 이사는 “혼다 독자의 노하우와 기술을 기반으로 60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 온 슈퍼커브는 전 세계 커브형 모터사이클의 기원으로 오리지널 커브로 불리며 안심과 신뢰의 상징으로 혼다만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슈퍼커브 연간 판매 목표는 2300대다”라고 말했다. 슈퍼커브는 베이지, 레드, 그린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7만 원(VAT포함)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세상에 오직 한 대 뿐인 페라리, 페라리 SP38
    신차공개 2018-05-25 10:44:26
    페라리가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페라리 SP38’을 지난 23일 공개했다. 페라리 SP38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488 GTB 차체와 구동장치를 기반으로 페라리 디자인 센터에서 설계했다. SP38은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한 488 GTB 트윈 터보와 트윈 인터쿨러 엔진을 장착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F40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다. 차체는 삼중 레이어의 메탈릭 레드 색상을 적용했다. 날카로운 선의 디자인을 차량 전방으로 확장해 뒷바퀴를 시각적으로 더욱 부각시켰다. 휠 아치 쪽으로 점점 넓어지는 노즈로 차체에 강렬함과 민첩성을 부여했다. 헤드램프는 가능한 가늘게 설계하고, 주간 주행등은 기능과 특징을 고려해 위치를 옮겼다. 측면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488 GTB와 달리 판금으로 도어 벨트라인에서부터 시작해 뒷바퀴 및 리어램프 안쪽으로 이어져 완벽하게 가려졌다. 이는 측면 창문 하단에 위치한 인터쿨러까지 공기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후면의 중요성을 강화해 더욱 극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엔진 커버는 F40에서 영감을 받아 후면 유리 대신 카본파이버로 제작했다. 또 뒷면 휠아치까지 열리는 플립업 조립 형식을 채용했다. 엔진 열 배출을 위한 엔진 커버 위 3개의 날개는 후면 스포일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데 이는 F40의 유명한 후면 윙과 유사하다. 연속되는 스포일러 날개는 후면 윙 및 하단의 공기 역학적 디퓨저와 매끄럽게 연결되며 차량의 후면부를 감싸는 프레임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볼륨을 강조했다. SP38의 실내는 오는 26일 열리는 세계적인 클래식카 축제 ‘2018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사진으로 살펴보는 2019 기아 스팅어...무엇이 바뀌었나
    신차공개 2018-05-24 15:44:58
    지난 10일 생산을 중단하고 연식변경에 들어갔던 기아자동차 스팅어가 새롭게 태어났다. 일반적이 연식변경이 아닌 상당히 큰 폭의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도입해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가격은 동일 트림 기준으로 60만원 이상 인상됐지만 전자식 변속기 노브와 파킹브레이크, UVO 3.0 등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24일 기아자동차는 2019년 스팅어를 발표했다. 리어램프에 LED 턴시그널을 적용하고 실내 내비게이션은 테두리를 최소화한 심리스 플로팅 타입의 8인치 화면을 사용했다. 또한, 6가지 컬러의 인테리어 무드조명도 신규로 적용했다. 눈에 띄는 것은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다. 카본과 알칸타라 패키지를 275만원에 신설하며 총 6곳에 카본을 입히고 스티어링휠과 기어노브, 콘솔 암레스트에 알칸타라를 사용했다. 90만원의 액세서리 패키지는 차량 보호필름과 루프스킨, 도어스팟 램프, 매트 등을 포함했고 BBS 휠은 250만원의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G70에서 등장했던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도 2.0T와 2.2D 플래티넘 트림부터 추가했다. 고성능 트림인 3.3 터보 모델에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컬러를 추가하고 기존의 두 가지 트림을 하나로 통합했다. 또한,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 적용하며 상품성을 개선했다. 2019년형은 실연비도 개선했다.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을 2.0T와 3.3T에 적용해 실제 주행에서 연료 사용 구간을 줄였다. 기아자동차는 “스팅어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며 “상품성이 개선된 만큼 판매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압도적 기술 적용한 혼다 플래그십 모터사이클 골드윙 출시
    신차공개 2018-05-23 11:27:59
    혼다코리아가 43년 역사의 플래그십 투어러 모터사이클 골드윙의 신모델을 출시했다. 국내의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연간 400대 판매를 예고했다. 새로운 골드윙은 1975년 첫 출시 이후 최신 기술을 적용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모터사이클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국내에는 2004년 출시 이후 19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국내에 골드윙을 출시한 이후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꾼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골드윙은 모터사이클로는 유일하게 수평대향 6기통 1833cc의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7.3kg.m의 힘을 낸다. 신형에는 기존 대비 차체 중량을 40kg 감량했고 연비는 20%% 향상시켰다. 또, 혼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더블 위시본 프런트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혼다의 3세대 듀얼클러치자동변속기(DCT)를 적용하고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었다. 혼다의 골드윙 개발자 나카니시 유타카는 “이전 대비 40kg 경량화로 스포츠 주행 성능을 강조했고 새로운 서스펜션은 날아다니는 카펫과 같은 승차감을 제공한다”며 “7단 DCT는 변속 충격을 줄이고 고속주행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앉은 상태에서 컨트로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미속전진을 탑재했고 힐스타트 어시스트, 크루즈컨트롤, 주행모드, 2륜에서는 세계 최초로 애플의 카플레이를 적용했다”며 신기술을 강조했다. 전 세계에서 누적 79만5000대를 생산했고 초대 1.0리터 엔진은 1.8리터 엔진으로 확장됐다. 혼다는 신형 골드윙 개발을 위해 훌륭하고 호화로움을 추구하면서도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반대로 조작하기 어려움이나 지루함은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고 혼다코리아는 밝혔다. 고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담당 미우라 신스케 상무는 “그동안 고객들의 개별 활동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고객 성향의 변화에 맞춰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모터사이클쇼 참가 대신 서울모터쇼 등에 참가하면서 더 많은 고객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것도 접점을 늘리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2018 올 뉴 골드윙’은 투어DCT(4150만원), 투어MT(3750만원)이며 골드윙MT(3250만원)이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한국지엠, 정상화 이후 첫 신차 ‘더 뉴 스파크’ 출시
    신차공개 2018-05-23 11:19:11
    한국지엠이 경영 정상화의 첫 주자로 경차 스파크의 부분변경 모델을 시장에 내놨다. 쉐보레는 23일 성동구 성수동의 퓨전 카페 어반소스에서 스파크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파크는 오는 6월부터 내수 및 수출 시장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이날 인사말을 전한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몇 개월 동안 한국지엠은 도전적인 기간을 거쳤다. 이 기간을 거치며 우리는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 계획을 세웠다. 한국에서 사업적인 성장 도모할 수 있게 됐으며 밝은 미래가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국내 고객에 초점을 전환하고 있다. 모든 일을 고객에 중심을 두고 세계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 뉴 스파크는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엑센트를 적용하고 하단부 그릴을 좌우로 확장했다. 헤드램프는 날렵하게 디자인해 전면부가 보다 넓어 보이도록 했다. LED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와 분리해 범퍼 하단에 배치했다. 아울러 새롭게 디자인한 15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다크 실버, 오렌지, 블루 총 3가지의 포인트 컬러를 센터페시아 좌우에 위치한 에어벤트 베젤과 시트에 적용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기존 모델보다 개선된 소프트웨어를 채택하고 홈 디스플레이 화면 디자인의 직관성과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듀얼 USB 포트에는 동급 최초로 C-Type USB를 채택했다. 외장색은 새롭게 도입한 미스틱 와인(Mystic Wine), 캐리비안 블루(Caribbean Blue), 팝 오렌지(Pop Orange) 등을 포함해 총 9종의 색상을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는 고객이 직접 외관 디자인 요소를 선택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할 계획이다. 투톤(Two-toen) 컬러 스페셜 에디션은 루프, 사이드미러 등 차체 외관의 다양한 부위에 바디 색상과 대비되는 포인트 색상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후드와 도어 및 휀더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턴의 데칼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휠을 비롯한 차량 액세서리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날 쉐보레는 경쟁 차종인 기아차 모닝과 직접 비교를 통해 안전성을 강조했다. 한국지엠 안전성능개발담당 김동석 상무는 “여성 운전자 보호 기능이 향상된 에어백 최적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경차 중 유일하게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안전 사양으로는 시속 60km 이하 저속 주행 시 전방 충돌을 방지하는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Low-Speed Collision Mitigation Braking)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동급 유일의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Side Blind Spot Alert) 시스템을 통해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의 사고 위험까지 감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동급 최고 수준인 73%로 끌어 올려 차체 강성을 높였으며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 8에어백을 탑재했다. 또 급제동 시 바퀴의 잠김 현상을 제어하고 제동 조향 성능을 향상시키는 4채널 ABS(Anti-lock Brake System)와 전복위험 제어시스템을 통합한 차체 자세 제어 장치(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언덕길 밀림 현상을 방지하는 HSA(Hill Start Assist) 기능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하위 트림부터 인조 가죽시트와 14인치 알로이 휠, 스마트키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제공하는 등 선택의 폭을 확장했다. 판매량이 가장 많은 LT 트림에는 오토라이트 컨트롤, 운전석 암레스트, 6 스피커 등 상위 트림 적용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옵션패키지는 기존 4개에서 7개로 세분화했다. 최상위 모델인 프리미어 트림은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존 LTZ 트림에서 옵션으로 제공했던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16인치 합금 휠, 2열 사이드 에어백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스탑 앤 스타트(Stop & Start) 기능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기능을 해제할 수 있도록 온/오프 버튼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음이온을 발생하는 이오나이저(Ionizer) 기능을 신규 적용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발렛모드를 적용해 운전자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수동변속기 기준) ▲LS Basic 979만 원 ▲LS 1,057만 원 ▲LT 1,175만 원, ▲프리미어 1,290만 원, ▲승용밴 Basic 972만 원, ▲승용밴1,015만 원이다.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및 시티 모드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된 C-TECH변속기 모델은 트림별로 180만 원이 추가된다.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11일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 간 총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계획을 밝혔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영종도에서 만난 뉴 M5의 xDrive…뭐가 다른가
    신차공개 2018-05-14 18:54:57
    역대 M5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6세대 뉴 M5가 국내에 출시됐다.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를 14일 공개했다. BMW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이다.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후 6세대를 맞은 이번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췄다.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모드와 함께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돼 있다.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뉴 M5는 처음 시동을 걸면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DSC)이 켜진 상태에서 사륜구동 모드(4WD)가 활성화된다. BMW M의 사륜구동 모드는 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으로 코너링 가속 시 뒷바퀴가 약간 미끄러지도록 설정해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는 후륜에 보다 더 많은 토크를 배분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뉴 M5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및 뉴 M5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3.4초다. 최신 드라이브로직(Drivelogic)이 탑재된 8단 M스텝트로닉(M Steptronic) 변속기는 가볍고 빠른 기어 변경으로 민첩성을 제공한다. 또 M xDrive 시스템과 결합해 어떠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엔진 파워를 제어한다.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이피션트(Efficient), 스포츠(Sport), 스포츠 플러스(Sports Plus) 등 세 가지 주행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M1, M2 버튼으로 미리 저장한 맞춤 주행 모드를 실행할 수 있다. 주행 모드 설정에는 M xDrive, DSC, 엔진, 변속기, 댐퍼 조향 특성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력되는 M뷰 등이 포함된다. 주행 모드에 따라 배기 사운드 역시 달라지며, 플랩 제어식 배기 시스템을 탑재한 덕분에 M 사운드 컨트롤(M Sound Control) 버튼을 사용해 보다 부드러운 조정이 가능하다. 뉴 M5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차체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앞 범퍼는 냉각 시스템과 브레이크에 충분한 공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종전보다 더 크게 디자인했다. 또 M5 모델 최초로 루프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로 제작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디퓨저와 M 리어 스포일러, M 전용 트윈 테일파이프를 적용했다. 사이드 미러와 에어브리더 역시 M 전용 제품을 탑재했다. M의 주행 감각을 위한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M 전용 디지털 계기판은 현재 주행 중인 모드와 xDrive 시스템 설정 및 드라이브로직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가변 RPM 계기와 변속 타이밍을 알려주는 변속 표시등은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요소다. M 전용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이전 세대 대비 약 70% 더 커졌으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손 동작 하나로 제어할 수 있는 제스처 컨트롤 기능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5시리즈에 탑재된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과 기능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운전석과 보조석에는 열선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좌석 깊이는 물론 등받이 너비를 공압식으로 조정해 측면 지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운전석 시트에는 메모리 기능을 추가했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는 M 다기능 시트는 더욱 두터운 양 측면 받침대를 갖추고 있으며 일체형 헤드레스트를 장착해 어깨 부위 지지기능을 보강했다. BMW코리아는 뉴 M5 출시와 함께 전 세계 오직 400대만 생산되는 뉴 M5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국내에 1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뉴 M5 퍼스트 에디션에는 에디션 전용 프로즌 다크레드 메탈릭(Frozen Dark Red Metallic) 외장 컬러와 풀 (Full) 메리노 가죽을 적용했다. 다양한 인디비주얼 옵션과 ‘M5 퍼스트에디션 400대 중 하나(M5 First Edition 1/400)’라는 문구가 적용된다. 해당 모델은 공개와 동시에 10대 전량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뉴 M5의 가격은 1억 4,690만 원(VAT 포함)이다. 한편 BMW는 이날 BMW 드라이빙 센터에 새롭게 마련된 고객 차량 출고 공간인 ‘BMW 딜리버리존’(가칭)도 함께 공개했다. ‘BMW 딜리버리존’은 BMW 차량을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받기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간으로 차량 언베일링 세러모니 및 번호판을 고객이 직접 부착할 수 있다. 또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트랙을 직접 달려볼 수 있다. 해당 공간은 오는 7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예약과 비용이 필요하다. BMW 측은 하루 5대 정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국내 상륙 ‘혼다 10세대 신형 어코드’의 3가지 무기
    신차공개 2018-05-10 17:03:25
    혼다 10세대 신형 어코드 혼다코리아가 10세대 신형 어코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10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어코드는 40여 년 간 20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으로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2018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6년 만에 10세대를 맞은 이번 신형 어코드는 바디부터 파워트레인,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 이번 신형 어코드는 처음으로 1.5 터보와 2.0 터보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다. 하이브리드까지 포함해 3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며 총 4가지 모델로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1.5 터보 3,640만 원, 2.0 터보 스포츠 4,290만 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 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4,540만 원이다.신형 어코드는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000대 계약고를 올렸다. 두 달 동안 사전계약 2,000대를 돌파한 토요타의 신형 캠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역대 어코드 사상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지닌 10세대 어코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만의 ‘달리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신형 어코드의 연간 판매 목표로 6000대를 제시했다. 이번 신형 어코드의 출시 행사를 통해 밝힌 주목할 만한 점 3가지를 정리했다. #10단 자동 변속기 2.0 터보 모델 엔진룸 혼다는 2.0리터 전륜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신형 어코드에 10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10단 자동 변속기는 2.0리터 터보 모델에만 얹히며, 1.5리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무단자동변속기(CVT)가 적용된다. 어코드 개발 책임자인 테츠야 미야하라는 “신차의 연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민첩한 주행을 위해서 10단 변속기를 선택했다”며 10단 변속기를 채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신차에 적용되는 10단 변속기는 이미 미니밴 오딧세이에 적용해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라며 “이를 통해 내구성, 신뢰성 등을 반복해서 확인했기 때문에 실제 어코드에 들어간 10단 변속기의 내구성이나 성능 등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편의 사양 이번 어코드는 기존 대비 편의 사양이 대폭 추가됐다. 혼다는 2.0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투어링 트림에 2단계 자율주행 기술인 혼다센싱을 기본 적용했다. 혼다 센싱은 카메라와 레이더 등을 통한 전방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등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액티브 컨트롤 댐퍼 시스템(Adaptive Damper System)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액티브 컨트롤 댐퍼 시스템은 주행 환경 및 노면에 맞게 감쇠력을 조정하는 장치로 큰 움직임에는 강한 감쇠력, 작은 움직임에는 약한 감쇠력으로 차량 자세를 제어한다. 신형 어코드 실내 단 혼다센싱은 1.5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EX-L 트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상무는 “9.5세대 어코드를 판매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니즈에 응답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이를 통해 혼다 센싱을 원하는 고객과 그렇지 않은 고객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과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경제성 신형 어코드의 경우 모든 모델이 저공해 차량 인증을 취득했다. 1.5 터보와 2.0 터보는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취득해 주차비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는 제2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취득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지홍 상무는 “하이브리드의 경우 5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취등록세 면제 등을 통해 320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남산 통행료는 무료이며 공항을 포함한 공영 주차장 등에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코드 1.5 터보 모델은 1.5L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CVT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4ps, 최대토크 26.5km.g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3.9km/ℓ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은 2.0L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56ps,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0.8km/ℓ다. 신형 어코드 미디어 출시 행사_질의응답 세션 하이브리드 모델은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시스템을 적용해 도심연비 19.2km/ℓ(복합 18.9km/ℓ, 고속 18.7km/ℓ)와 시스템 출력 215(ps)를 달성했다. 어코드 개발 책임자인 테츠야 미야하라는 “이번에 신차에 적용된 3세대 하이브리드는 기존과 기본적인 시스템은 같다. 다만 연비만을 추구하지 않고 고객이 운전을 하면서 느끼는 정숙성, 주행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들였다”고 말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르노 클리오 출시 후, 주목한 4가지
    신차공개 2018-05-04 18:18:47
    유럽의 베스트셀링카 르노 클리오가 드디어 국내 시장에 발을 디뎠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브랜드 팝업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L’Atelier Renault Seoul)’에서 클리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르노삼성차는 월 1000대 판매를 목표로 QM3 초기 돌풍 혹은 그 이상의 판매를 이어갈 기대주로 클리오에 주목하고 있다. 이달 중순 미디어 시승행사와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클리오 출시 행사에서 주목한 4가지를 정리했다.#자기 자리 찾은 엠블럼 클리오는 르노의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쥬(Losange)’ 엠블럼을 달았다. 터키 공장에서 생산하는 완성품을 그대로 들여오는 것. 스페인 공장에서 만들어 들여오는 QM3도 원래는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달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 수입해 오면서 르노삼성 엠블럼으로 바꿔 단다. 이 때 엠블럼과 맞닿는 전・후면부의 디자인은 비용 등의 문제로 다이아몬드 엠블럼에 사용됐던 것 그대로를 유지한다. 그렇다보니 보닛이나 트렁크 부분과 엠블럼의 아귀가 맞지 않아 어색했다. 어색한 디자인 탓에 엠블럼 교체작업을 하는 고객도 매우 많았다. 앞으로 르노삼성차는 차종에 따라 르노삼성 엠블럼과 르노 엠블럼을 병행 적용할 계획이다. 르노삼성과 르노로 구분하는 르노삼성차의 투트랙 전략과도 맥락을 함께 한다. QM6나 SM6와 같이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델에는 태풍의 눈 엠블럼을, 해외에서 완성차를 생산해 수입하는 모델에는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붙일 예정이다.#연비왕 QM3보다 좋은 연비 기대 국내 판매되는 클리오는 QM3와 사실상 껍데기만 다르다. QM3와 플랫폼, 엔진, 변속기 등이 모두 같다. QM3를 판매하면서 이미 국내 유로6 검증을 마친 1.5 디젤 엔진과 함께 6단 DCT를 장착했다. 덕분에 QM3의 강점으로 꼽히는 ‘좋은 연비’를 기대할 수 있다. 어쩌면 그 이상일 수도 있다. QM3의 연비는 17.3km/l이지만, 실연비의 경우 20km/l를 넘나든다. 클리오의 공인 연비는 17.7km/l로 QM3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QM3보다 높은 실연비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클리오의 낮게 깔린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가벼운 차체 때문이다. 클리오는 경량화 설계를 통해 중량이 1,152kg에 불과하다. QM3는 1,300kg이다.#1,990만~2,350만 원, 수입차냐 국산차냐 클리오의 가격은 1,990만~2,350만 원이다. 수입차라고 생각하면 싸고, 국산차라고 생각하면 비싸다. 엄밀히 따지면 클리오는 유럽에서 만들어 수입해오는 수입차다. QM3와 달리 르노의 엠블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이미지는 더욱 굳혀졌다. 실제로 클리오는 전 세계에서 1,400만 대 이상 판매된 소형차로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링카이기도 하다.국산차와 비교하느냐 수입차와 비교하느냐에 따라 체감하는 가격은 매우 다르다. 국내 브랜드와 비교하면 현대차의 엑센트 위트(엑센트 해치백 모델)정도가 있다. 엑센트 위트 1.6 디젤 모델 가격은 1,760만 원~1,964만 원 수준이다. 동급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국산차가 꽤 많기도 하다. 그러나 푸조 208 등 수입차의 동급 차종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은 높은 편이다. #넓은 실내 공간 클리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063mm, 전폭 1732mm, 전고 1448mm, 휠베이스 2589mm로 소형차의 전형이다. 동급과 견줬을 때 실내 공간은 부족함이 없다. 앞・뒷좌석 머리 및 무릎 공간과 적재공간 모두 넉넉하다. 지붕이 낮아서 뒷좌석에 탑승할 때 키가 큰 사람은 허리를 푹 숙여야 하지만 막상 실내에 타면 크게 답답하지 않다. 다양한 방법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뒷좌석 승객의 무릎 공간을 위해 앞좌석 시트 뒷부분을 깎았고 머리 공간도 움푹 팠다. 발밑 공간 역시 넉넉하다. 이 외에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평평한 적재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고성능 N 국내 데뷔, 첫 모델은 6월 출시 ‘벨로스터 N’
    신차공개 2018-05-03 17:56:32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 N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데뷔한다. 첫 모델은 내달 출시 예정인 ‘벨로스터 N’이다. 벨로스터 N은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은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다. 현대차는 3일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알버트 비어만 시험·고성능차 담당 사장, 토마스 쉬미에라 고성능사업부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라인업 N의 한국 출범을 알리며 ‘벨로스터 N’의 미디어 사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차인 벨로스터 N은 현대차의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와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완성됐다”며 “벨로스터 N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고 또한 N브랜드의 팬(Fan)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N 모델은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 등 3대 고성능 DNA에 따라 개발된다. 벨로스터 N은 고성능 2.0터보 엔진과 고성능 특화 전륜 6단 수동변속기 조합을 단독으로 운영한다. 벨로스터 N에 탑재된 고성능 2.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7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f.m)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 레브 매칭(Rev matching),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기본 탑재하고 N 코너 카빙 디퍼렌셜(N Corner Carving Differential, E-LSD)을 적용했다. 타이어는 미쉐린과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한다. 또한 현대차는 차축구조와 강성강화를 통해 주행성능을 개선한 N 파워 센스 액슬(N Power Sense Axle)과 차체 보강부재도 적용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다양한 공력개선 기술로 공력성능 또한 극대화했다.아울러 차량 곳곳에서 고성능 특화 사양을 적용했다. 주행 모드별로 배기음을 조절할 수 있는 가변배기밸브시스템을 비롯해 고성능 N전용 클러스터, 주행정보 알림 및 랩타임 측정기능을 제공하는 고성능UX, 전용 스포츠 시트, N 전용 주행모드 버튼이 적용된 스티어링 휠 등이 있다. 고성능 라인업 N은 현대차의 글로벌 R&D센터가 위치한 ‘남양’과 극한의 레이싱 코스이자 현대차의 주행성능 테스트 센터가 있는 ‘뉘르부르크링’의 영문 머릿글자(N)를 따서 이름 지어졌다. 실제로 N 모델은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하고 뉘르부르크링에서 검증과 단련을 통해 탄생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고성능차 테스트장으로 모터스포츠대회를 적극 활용해 경주차 개발과 경주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N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월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고성능 사업부’를 신설하고 BMW M 북남미 사업총괄 임원 ‘토마스 쉬미에라’를 고성능 사업부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고성능 사업부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고성능차 사업과 모터스포츠 사업의 국내외 상품기획과 영업/마케팅을 한곳으로 모아 사업 시너지를 높여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특히 올해는 i30 N과 벨로스터 N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르노 클리오 출시 전, 주목할 4가지
    신차공개 2018-05-03 11:00:04
    르노삼성자동차가 드디어 소형차 클리오를 들여온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4일 클리오의 신차 발표회를 열고 판매에 나선다. 사전계약은 지난 1일부터 진행했으며 이달 중순 미디어 시승행사와 고객 인도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클리오 출시에 앞서 주목할 4가지를 정리했다. 르노 클리오 #클리오는 어떤 차? 르노삼성이 들여오는 클리오는 소형차다. 형태는 해치백이지만 르노삼성자동차는 애써 해치백이라는 구분을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해치백이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함께 등장해 ‘달라~ 달라~’ 노래를 불렀어도 현대자동차 i30의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았다. 이보다 조금 작은 차체의 클리오가 국내에서 어떤 시장을 겨냥하는지는 조금 더 살펴봐야 한다. 클리오는 1990년 1세대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 특히 판매량이 많았고 국내에는 터키에서 생산한 클리오가 들어온다. 현재 모델은 4세대.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이후 2016년 부분변경을 했다. 국내에는 1.5 디젤 모델을 출시하며 르노의 앰블럼을 그대로 달고 나온다. 르노 클리오 #르노삼성의 변화 신모델 부족에 빠졌던 르노삼성자동차에 활력을 불어넣은 모델이 바로 QM3다. 2013년 부진에서 탈출하는 견인차 역할도 했다. 당시 QM3는 유럽에서 생산해 국내에 수입해 엄밀히 분류하자면 수입차였다. 국내 판매에서는 이를 마케팅에 활용해 수입차 열풍에 동참했다. 수입차의 이미지를 쓰고 있었지만 가격, 정비 편의성은 국산차의 장점을 갖췄다. 국내에 들어오면서 르노삼성의 태풍의 눈 앰블럼을 붙이느라 앞, 뒤가 약간 어색하게 바뀌었다. 특히 보닛 부분은 르노 앰블럼을 고려해 디자인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일부 소비자들은 반대로 르노 앰블럼을 구입해 바꿔 붙이는 사례가 늘어났고 르노삼성자동차도 이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며 앰블럼을 제공하기도 했다. 결국 이런 분위기 끝에 클리오가 등장했다. 앰블럼을 바꿔 붙이지 않도록 애초에 르노 앰블럼을 사용했다. ‘삼성’이 빠진 데에는 여러 가지 추측이 가능하겠지만 이제 ‘르노삼성’ 이름이 갖는 혜택이 ‘르노’의 이름과 비교했을 때 더 작다는 판단을 했을 수 있다. 결국 1999년 르노삼성자동차 출범부터 보유하고 있던 (www.renault.co.kr) 도메인도 살아났다. 지금까지 르노삼성자동차는 (www.renaultsamsungM.com)이라는 긴 도메인을 사용해왔다. 클리오의 미니 홈페이지는 새로운 도메인에 새로운 앰블럼으로 시작했다. 르노 앰블럼 #왜 이제 가져올까?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이미 클리오를 선보였다. 미디어를 대상으로 프랑스에서 클리오를 보여준 것은 이미 4~5년 전이다. 현지에서 여러 매체들이 시승도 했고 심지어 서킷도 달렸으며 가솔린, 디젤에다가 고성능 모델까지 경험을 했다. 국내에 들여온 것은 가솔린과 디젤 모델 뿐. 상징적으로라도 들어올 것으로 기대했던 고성능 모델은 빠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클리오의 출시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했다. 애초 지난해 클리오 런칭을 하고 서울의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브랜드숍을 오픈할 계획까지 세우고 실제 계약도 해놨지만 그곳에 클리오를 올리지 못했다. 클리오는 QM3의 연장선상에 있는 모델로 일종의 형제 겪이다. QM3 판매 붐이 일었던, 물량이 부족해 스페인 공장으로 날아가 물량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절에 르노에 일종의 가지치기 모델로 주문했던 차다. 당시 유럽에서도 인기 있던 QM3를 국내에 조금이라도 더 가져오려던 노력의 결과가 클리오 도입으로 이어졌지만 때가 조금 늦었다는 평가도 있다. 르노 클리오 #어디에 경쟁력이 있을까? 클리오는 르노 앰블럼을 달고 들어온다. QM3를 런칭하던 2013년과 상황이 달라졌지만 전략은 비슷하다. 유럽의 베스트셀러 소형차인데 국내에서는 국산차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디젤의 연비까지 더한다면 QM3의 붐을 기대하겠지만 최근 디젤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다. 사전계약을 통해 공개한 가격에는 지향점이 있다. 1990만원~2350만원의 가격은 1천만원대에서 시작한다는 상징성과 국산차의 소형 SUV 시장까지 경쟁상대로 붙어 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유럽에서는 경쟁 모델로 소형차를 꼽는다. 국산 브랜드로 비교하자면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나 현대자동차의 엑센트와 비슷한 차들이다. 우리나라에서 불었던 폭스바겐의 골프 열풍을 기대하겠지만 이보다 조금 작은 차인 것을 고려하면 바람몰이가 얼마나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그래도 르노삼성자동차의 도전에는 박수를 쳐야 한다. 자동차의 차종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 공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올해 전기 경상용차를 들여오기로 한 것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자동차 업계에서 만들려는 시도와 맞닿아 있다. 내일이면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시작된다. 굿바이 삼성. 오토캐스트 이다일 기자 = auto@autocast.co.kr
  • 기아차, 주행거리 380km ‘니로 EV’ 첫 선…코나 일렉트릭과 경쟁
    신차공개 2018-05-02 09:59:49
    기아자동차 니로 EV 기아자동차가 한 번 충전에 380km를 달리는 ‘니로EV’를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EV는 지난 2월 사전계약 3일 만에 5000대 이상 계약이 몰리면서 접수를 마감했다. 기아차는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니로HEV∙PHEV에 니로 EV를 새로 추가하면서 친환경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니로 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으로 기존 니로보다 전장과 전고가 조금씩 늘어났다. (※기존 니로 제원: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 기아자동차 니로 EV 디자인은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된 ‘니로 전기차 선행 콘셉트’를 이어받았다.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자인 패턴의 니로 EV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화살촉 모양의 주간전조등(DRL), 사이드실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배터리의 경우 1회 충전에 380km 이상(1회 완전 충전 시 기준, 자체 인증 수치) 주행이 가능한 64kWh 배터리, 또는 1회 충전에 240km(1회 완전 충전 시 기준, 자체 인증 수치) 이상 주행이 가능한 39.2kWh 배터리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했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니로 EV는 SUV이면서 주행 성능과 판매 가격 등이 비슷한 코나 일렉트릭과 경쟁을 펼친다. 코나 일렉트릭은 사전계약 3주 만에 1만8000대를 돌파했다. 코나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는 406km이며(64kWh 배터리 기준) 니로와 마찬가지로 주행 거리를 살짝 낮춘 39.2kWh 배터리 탑재 모델(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254km)까지 두 가지로 판매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 EV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고 강조하며 “경제성, 공간성, 안전성을 모두 포괄하는 니로EV를 통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에서 니로 EV를 비롯해 니로PHEV, 쏘울EV 등을 전시한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르노 '클리오' 2천만원대 5월 출시...수입 B세그먼트와 경쟁
    신차공개 2018-04-25 11:11:38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오는 5월 출시한다. 그간 출시 준비 단계에서 자주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이제는 5월1일 공개, 사전계약 시작. 5월 중순 고객인도라는 확실한 스케줄까지 공개됐다. 클리오는 프랑스 르노의 대표 차종이다. 소형차에 속하는 B세그먼트 해치백으로 유럽에서는 폭스바겐의 골프, 세아트 레온 등과 경쟁하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경쟁 구도는 이어질 전망이다. 비슷한 크기의 소형 해치백은 폭스바겐의 골프가 있지만 아직 신차를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 국산차 가운데는 현대자동차의i30가 있으며 실질적인 경쟁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근 급부상하는 소형SUV 시장과도 경쟁해야하는 상황이 예상된다. 클리오는 약 2000만원 초반의 가격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격이면 현대자동차의 코나, 기아자동차의 스토닉과 같은 소형SUV 시장과 겹친다. 여기에 쉐보레의 트렉스를 포함해 국산 소형차와 대부분 가격대가 겹칠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클리오를 프랑스 르노의 앰블럼을 달고 현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들여온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2000만원대의 낮은 가격으로 수입 해치백을 탈 수 있다는 것을 소구점으로 삼고 있다. 또한, 기존 르노삼성자동차 가운데 QM3와 같은 차종의 소비자가 실제로 르노삼성 앰블럼 대신 르노 앰블럼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고려해 이번에는 르노의 앰블럼으로 모든 차를 출고한다. 따라서 앞, 뒤 디자인의 완성도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클리오는 르노의 디자인 주제 6가지 가운데 첫번째인 ‘사랑’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관능적인 곡선을 담고있다”며 “르노의 디자인 철학인 따듯함, 감각적, 심플을 완벽하게 담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클리오 출시에 맞춰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의 역사와 모터스포츠 그리고 최근의 컨셉트카를 담은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달하며 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 (http://clio.renault.co.kr)에서 사전계약을 받는다. 그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http://www.renaultsamsungm.com)이라는 긴 도메인을 사용했지만 클리오에서는 르노의 이름만 사용한 새 도메인으로 차를 소개한다. 오토캐스트=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포르쉐, 718 시리즈 최상위 버전 미드엔진 스포츠카 ‘718 GTS’ 출시
    신차공개 2018-04-19 11:04:42
    포르쉐코리아가 19일 서울 중구의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신형 '718 GTS'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총 2종이다. 포르쉐코리아는 718 시리즈 최상위 버전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 신형 ‘718 GTS’를 새롭게 선보이며 자사 미드엔진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포르쉐 718 시리즈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총 793대 판매됐다. 신형 ‘718 GTS’는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계승한 718 모델과 ‘904 카레라 GTS’의 DNA를 물려 받았다. 새롭게 개발된 인테이크 덕트와 2.5l 4기통 박서엔진에 최적화된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365마력(269kW)을 발휘한다. 이는 718 S 모델 대비 15마력(11kW) 증가한 수치다. 또 자연흡기엔진의 기존 GTS 모델보다는 '718 박스터 GTS'가 35마력(26kW), '718 카이맨 GTS’는 25마력(18kW) 증가했다. 이와 함께 7단 PDK를 장착하고 1,900-5,000rpm에서 43.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기본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하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4.1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연비는 8.9km/l(복합연비)이며, CO2 배출량은 193g/km다. 기본 사양의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차량의 견인력을 높여주고, 주행 성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편안함까지 유지해 준다. PASM 스포츠 섀시를 옵션 사양으로 적용하면 기본 사양의 섀시보다 차체를 10mm 정도 더 낮춰준다. 전면 디자인의 경우 GTS 모델만의 블랙 에이프런을 장착하고, 프런트 라이트 모듈과 바이 제논(Bi-Xenon) 헤드라이트는 블랙 틴팅 처리했다. 차량 후면 역시 블랙 틴트 마감의 테일 라이트와 블랙 컬러 로고 및 블랙 리어 에이프런,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센트럴 블랙 테일파이프를 적용했다. 도어 부분의 블랙 GTS 로고와 블랙 컬러로 도장된 새틴 마감의 20인치 휠은 측면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기본 사양의 스포츠 시트 플러스는 두 방향으로 전자식 조절이 가능하다. 모든 GTS 모델의 시트 중앙과 도어의 암레스트, 시프트 레버 및 기어 셀렉터에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했다. ‘718 카이맨 GTS’의 경우 루프 라이닝과 A필러 또한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했다. 또한 직경 360mm의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 및 알칸타라 커버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아울러 이번 신형 ‘718 GTS’ 모델에는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온라인 내비게이션 모듈, 음성 제어 및 포르쉐 커넥트 기능은 옵션 사양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운전자에 따른 맞춤형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제공한다. 옵션 사양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내리막길 주행 시 설정된 속도를 넘기면 적절한 브레이크로 속도를 제어한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ACC)에는 PDK와 결합해 연비를 개선해주는 코스팅(coasting) 기능이 포함된다. 신형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1,290 만원, 1억 820만 원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