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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법인차 2.5 가솔린 전쟁...K7 상품성 개선, 그랜저 부분변경
    신차공개 2019-12-02 11:13:51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연말 법인차 수요를 두고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을 지난 달 19일 출시한데 이어 기아자동차는 K7의 상품성을 강화한 트림을 12월 2일 발표했다. 이들 모두 2.5리터급 대기업 임원 시장을 노리는 차종이다. 기아자동차 K7 기아자동차는 K7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5리터 가솔린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옵션으로는 퀼팅 나파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내장재를 추가했고 뒷좌석 수동형 선커튼 등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추가된다.기아차가 새로운 옵션을 내놓은 것은 동급에서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대기업 임원 시장을 노린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10대 기업 기준으로 상무급에서 선택하는 2.5리터 4000만원 미만의 자동차 시장이다. 이들은 연말 인사에서 신규 임원으로 승진하면서 이른바 ‘법인차’를 지급받는데 선택권을 본인에게 주는 경우가 많다. 기아자동차 K7 실내 기아자동차는 3505만원에 실내 내장재와 옵션을 강화한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이 시장에서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내 시장에서 신규 임원들의 선택은 기아차의 K7 혹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유력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랜저의 경쟁 모델을 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19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이미 법인차 시장을 타겟으로 삼았다. 차체를 60mm 늘리며 더 큰 차를 만들었는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뒷좌석에 할애했다. 또, 강력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그릴을 통해 주목을 받도록 만들었고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옵션도 경쟁 모델 대비 우위에 있는 사양을 채택했다.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특히, 2.5리터 가솔린 모델의 가격을 3294만원~4108만원까지로 책정하며 4000만원 미만의 신규 법인 임원 구매 한계에 맞췄다. 또, 광고를 제작하면서도 “난 회사에서 차 나왔어”라는 멘트를 노골적으로 넣으면서 성공과 그랜저를 묶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올해 법인차 시장의 수요가 활발할지는 미지수다. 연말 인사철을 벗어나 수시 인사 제도로 바꾼 회사도 늘어났고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 일본제품 불매에 따른 일본 관련 회사의 실적 부진 등이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auto@autocast.kr
  • [오토캘리포니아#08] 투싼 예측할 콘셉트 부터 제네시스 G90까지...LA오토쇼 제네시스•현대•기아
    신차공개 2019-11-23 02:50:22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SUV가 대세를 이룬 시장.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의 효자 시장,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를 위한 차를 선보인 시장. 바로 미국이다. 올해 미국의 자동차 추세를 살펴보기에 LA 오토쇼는 적격이다. 1월 개최하던 디트로이트모터쇼가 6월로 옮기면서 연말에 열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앞으로의 1년을 점치게 됐다. 올해 LA 오토쇼에 현대차그룹은 미래의 SUV와 당장 판매할 SUV를 내놨다. 현대의 비전 T와 기아의 셀토스다. 아쉽게도 제네시스의 SUV GV80은 등장하지 않았다.현대 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총 5대의 신차를 공개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다. 이후 현대의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콘셉트이기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비전 T는 현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철학을 잘 반영한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조형적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허물어 독특한 형태를 만들어냈다. 쏘나타 센슈어스의 그릴에서도 볼 수 있었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을 보다 과감하게 사용했다. 특히 라이트가 꺼져있을 때에는 차체의 페인트와 명확한 구분이 가지 않는 듯한 효과까지 더했다. 이는 리어램프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비전 T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현대자동차 이승연 책임 디자이너는 “라이트 류의 디테일에서 하이테크적인 요소를 부각하려고 노력했다”며 “차체 옆면의 캐릭터 라인을 만드는 날카로운 엣지와 그 아랫쪽 면에 살짝 두께감을 줘 보다 3차원 적인 조형 요소를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비전 T는 특히나 앞으로 출시될 신형 투싼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카 RM19는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하는 레이싱 콘셉트다. 벨로스터 N TCR 레이스카에 들어가는 엔진을 업그레이드 해 미드쉽 형태로 장착했다. TCR 레이스카와 거의 유사한 에어로파츠가 장착되지만 대형 디퓨저를 장착해 더 큰 다운포스를 만든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 개발을 총괄하는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 사장은 LA오토쇼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벨로스터 보다 크고 작은 2종류 N모델도 준비 중”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은 비밀 유지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는 북미시장에 처음으로 아이오닉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구동계까지 한 번에 공개하며 다양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SUV GV80을 깜짝 공개하지 않을까 기대를 받았지만 플래그십 세단 G90을 북미시장에 최초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신차발표회에서는 G90의 북미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제네시스의 수장도 함께 등장했다. 이번 LA 오토쇼 기아자동차의 주인공은 셀토스였다. 기아는 부스를 마치 정글처럼 꾸며 사람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자동차 북미 지역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올해의 SUV 상을 받은 텔루라이드와 새롭게 추가하는 셀토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아는 기본형 셀토스 외에 LA 오토쇼를 위해 새롭게 꾸민 셀토스 X라인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셀토스 X라인은 셀토스를 바탕으로 보다 아웃도어를 지향하는 분위기에 맞게 꾸몄다. 마치 작년 LA 오토쇼에서 쏘울을 공개하면서 가지치기 모델을 공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 콘셉트를 통해 도심형 SUV 구매자와 정통 SUV를 원하는 소비자에게까지 어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아는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까지 전시하며 SUV 풀 라인업이 완성됐음을 알렸다. 기아자동차는 모터쇼 발표에서 "북미에서 다양한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라며 "혼다와 같은 경쟁 브랜드 대비 SUV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아는 독특하게 에코(Eco) 부스를 분리해 따로 전시했다. 기아자동차의 메인 부스가 웨스트 홀에 있는 반면 친환경차 부스는 사우스 홀에 별도로 마련했다. 이 부스엔 지난 4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순수 전기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과 K5(북미명 옵티마)를 전시했다.cdyc37@autocast.kr
  • 삼각 끝판왕...테슬라 '사이버 트럭' 공개
    신차공개 2019-11-22 14:12:08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트럭이 등장했다. 테슬라가 공개한 ‘사이버 트럭’이 주인공이다.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신차 사이버 트럭의 출시 행사를 갖고 황당한 디자인의 자동차를 내놨다. 완전히 직선만 사용한 디자인을 갖춘 이 차는 강화유리와 차체를 갖췄다. 신차 출시 행사에서 앨론 머스크는 강철 공으로 차의 유리를 깨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강화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한 차체는 외부의 충격이나 사고로부터 승객을 완벽하게 보호한다고 테슬라는 전했다. 실내는 6명이 앉을 수 있는 시트가 있으며 2열 구조로 되어 있다. 뒤에 있는 적재함은 마치 게임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든 것처럼 각이 졌으며 적재함의 구조를 변경해 캠핑, 사륜바이크 적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구동 성능은 매우 강력하다. 모터를 1개, 2개, 3개로 선택할 수 있는데 2개와 3개 모터를 사용하는 경우 AWD로 구동한다. 가장 강력한 3개의 모터를 장착한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불과 2.9초 만에 돌파한다. 또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804km에 이른다. 또한, 견인능력은 6.3톤에 달해 그동안의 픽업트럭과 완전히 다른 한계를 보여준다.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역시 탑재했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도 장착했다. 또한, 최저지상고는 40cm에 달하고 진입각과 진출각이 35도와 28도에 달해 상당히 놀라운 오프로드 성능을 보여준다.테슬라의 라이브 발표를 본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라이브 중계에서 댓글에는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이어졌고 심지어 욕설을 올리기도 했다.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디자인이 너무나 과감하기 때문이다. 한편, 테슬라는 시작가격을 3만9900달러(4698만원)라고 발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auto@autocast.co.kr
  • 현대 그랜저 부분변경 사전예약 돌입…3294만원부터
    신차공개 2019-11-04 10:58:06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4일 시작했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의 차체 크기는 기존보다 커졌다. 전장은 4,990mm로 60mm 늘어났다. 휠베이스와 전폭은 기존보다 각각 40mm, 10mm 늘어났다. 이번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2.5 가솔린 엔진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외에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한다. 3.3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하며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를 기본 적용한다. 2.5 가솔린 모델은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엔진을 신규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모두 개선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개선된 17인치 하이브리드 전용 에어로 휠을 장착해 공력 성능을 높이고, 3.0 LPi 모델은 LPi 탱크를 기존 실린더 형태 대신 원형으로 적용해 적재 공간을 키웠다.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미세먼지 감지 센서와 마이크로 에어 필터로 구성된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했다. 장시간 주행 시 럼버 서포트(허리 지지대)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척추 피로를 풀어주는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신차에 적용되는 대표적인 주행 안전사양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FCA-JT,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Junctuon Turning)기술이다. 이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경우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한다. 후진 가이드 램프와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Parking Collison-Avoidance Assist-Reverse)도 적용했다. 이 밖에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안전 하차 보조(SEA, Safe Exit Assist)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등을 적용했다. 외관은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했다.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그릴에 주간주행등(DRL)으로 ‘히든 라이팅 램프’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히든 라이팅 램프는 시동이 켜 있지 않을 때는 그릴의 일부이지만 시동을 켜면 점등된다. 후면부는 기존 디자인을 계승, 발전시켜 리어램프를 더욱 얇고 길게 만들었다. 실내에는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12.3인치 클러스터, 12.3인치 내비게이션, 플로팅 타입의 전자식 변속버튼(SBW),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콘솔을 적용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신차의 엔진을 옵션처럼 선택할 수 있도록 트림을 구성했다. 엔진 별로 선택할 수 있는 트림이 상이한 일반적인 형태 대신 원하는 트림을 자유롭게 고른 뒤 엔진을 옵션처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엔진 사양과 관계없이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이 탑재된 ‘프리미엄’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익스클루시브’ ▲최상위 트림으로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캘리그래피’ 등 3가지 트림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향후 현대차 다른 차종에 연계 운영될 최고급 트림으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차별화로 희소성까지 확보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외장에 19인치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반광크롬 범퍼 그릴 및 몰딩을 포함한다. 아울러 내장에는 퀼팅 소재 등을 적용하고 12.3인치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기본 탑재한다.익스클루시브 트림은 안전 하차 보조(SEA) 등 신규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사양과 후진 가이드 램프, 후측방 모니터(BVM)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갖췄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트림은 미세먼지 감지 센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Car, Pedestrian : 직선도로 자동차 및 보행자) 등 편의 및 안전사양을 비롯해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풀 LED 헤드램프 등을 포함한다.외장색은 ▲미드나잇 블랙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블랙 포레스트 ▲옥스포드 블루 ▲글로윙 실버(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8종과 내장 ▲블랙 원톤 ▲ 브라운 ▲네이비 원톤 ▲베이지 ▲카키 원톤 등 5종을 제공한다.판매 가격은 3,294만원부터다. 사전계약 참고용으로 제시된 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4,15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9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539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트림 별 가격은 ▲프리미엄 3,294만~3,71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4,062만원 ▲캘리그래피 4,108만~4,539만원의 범위 내에서 정해진다.별도로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2개 트림이 운영되는 일반 판매용 3.0 LPi 모델은 3,328만~3,766만원 내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 단, 위 가격은 사전계약 참고용으로 최종 가격은 출시 후 공개함)dajeong@autocast.kr
  • 점점 위장막 벗은 제네시스 GV80, 서울 시내에서 달리더라
    신차공개 2019-10-25 09:28:12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의 SUV GV80이 점차 위장막을 벗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목격한 모습은 차체에 얼룩무늬 패턴이 사라지고 주요 부분의 두터운 위장막만 장착하고 도로를 달렸다. 앞, 뒤의 뚜렷한 라이트 디자인과 라디에이터그릴 모습으로 제네시스 GV80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시내에서 목격한 제네시스 GV80의 모습은 완성형에 가깝다. 다음 달 말일쯤 공식 출시할 이 차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릴 주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제네시스는 출시를 앞두고 사전공개를 별도로 할 예정이어서 11월은 GV80이 이슈로 등장할 전망이다. 앞모습을 보면 두 줄의 DRL이 헤드라이트에 들어온 모습이 제네시스의 피를 인증했다. 또, 라디에이터 그릴 역시 기존 제네시스의 디자인과 맥을 같이한다. 번호판 아래로는 주행보조시스템을 위한 센서가 들어갔다. 좌우에 뚫린 구멍에도 센서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목격한 모습에는 A, B 필러와 루프라인이 훤하게 드러났다. 뒷 모습은 컨셉카에서 보여줬던 타원 형태의 디자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트렁크에 카메라로 추정되는 부분과 리어램프 그리고 하단 범퍼 센서 부분만 구멍을 뚫었지만 실루엣이 눈에 띄게 드러났다. 머플러는 5각형 형태로 좌우로 나누어졌다. 한편,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제네시스 GV80은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가솔린 라인업은 3달 뒤 출시한다. 디젤 모델은 3.0리터 신형 엔진으로 습식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한다. 이와 함께 차선 변경이 가능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을 탑재한다.auto@autocast.co.kr
  • 확 바뀐 더 뉴 그랜저, 뭐가 달라졌나 직접 봤더니
    신차공개 2019-10-24 15:30:1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다음달 출시되는 그랜저가 파격적인 디자인 변신을 시도했다.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부터 실내까지 디자인이 대폭 바뀌었다.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까지 늘어났다. 24일 현대차는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현대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프리뷰를 열고 더 뉴 그랜저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형 그랜저 디자인을 맡은 이상엽 현대차디자인센터장을 비롯해 김성노 외장디자이너, 장주연 내장디자이너, 노창현 컬러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신차는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르 필 루즈(Le Fil Rouge) 콘셉트를 통해 선보였던 그릴과 헤드램프가 통합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대차 양산차로는 최초다. 그릴은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에 플라스틱 재질로 채웠다. 여기에 신형 쏘나타에 최초로 탑재됐던 ‘히든 라이팅 램프’를 주간주행등(DRL)으로 적용했다. 쏘나타에서 선으로 구현됐던 히든 라이팅 램프는 마름모 모양의 면으로 바꿨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는 그릴의 일부지만 시동을 걸면 차량 전면부 양쪽에 붙은 각각 5개 마름모 모양의 램프(DRL)가 빛을 낸다. 방향지시등 역시 해당 마름모 모양의 램프를 이용한다. 단 방향지시등이 켜질 경우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를 연상케 해 다른 운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어 꼭지점 부위의 램프는 점등되지 않는다. 이날 그랜저 디자인 설명을 맡은 이상엽 현대차디자인센터장은 “이는 기능과 디자인이 결합한 형태로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곧 출시될 신형 투싼에도 전면부 그릴과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방식을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차의 후면부는 기존 디자인을 계승했다. 리어램프는 더욱 얇고 길어졌으며 입체적인 형상으로 바뀌었다. 범퍼 하단부에는 트윈팁 머플러를 양쪽에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인테리어는 고급 가죽 소재 등을 통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으로 라운지와 같은 공간을 구현했다. 에어벤트는 길고 얇아졌으며, 크러시패드 아래쪽의 실버가니시는 64색 앰비언트 무드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경계가 없는 심리스 (Seamless) 형태로 배치했다. 디스플레이 주변에 위치해 있던 아날로그 시계는 화면이 커지면서 사라졌다. 전자식 변속버튼(SBW)과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콘솔은 편안하고 직관적인 UX(사용자 환경)를 구현했다. 변속버튼 위 쪽에 자리한 공조 디스플레이는 컬러 화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터치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 밖에 운전석에 무선충전패드, USB, 컵홀더 등을 마련했다. 뼈대는 같지만,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커졌다. 전장이 4,990mm로 60mm 길어졌고,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40mm 늘어났다. 특히 늘어난 휠베이스로 2열 공간 역시 기존보다 더욱 넓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성공의 대명사'인 그랜저가 혁신적인 진보를 바탕으로 '더 뉴 그랜저'로 재탄생한다”며 “새로운 그랜저는 준대형을 넘어 전체 세단 시장을 이끄는 절대 강자로 앞으로도 세단 시장의 성장과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돌아온 아우디, 8세대 신형 A6 출시...가격은 6679만원부터
    신차공개 2019-10-23 16:42:44
    A6 45 TFSI 콰트로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완전변경을 거친 A6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나섰다. 디젤게이트로 인증 취소된 후 개점휴업에 들어간지 약 3년 만이다. 인증을 마친 가솔린 모델인 ‘A6 45 TFSI 콰트로’ 판매를 먼저 시작하고, 디젤 모델은 추후 판매할 예정이다. 23일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를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출시한 신형 A6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지난해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였다. A6는 지금까지 전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아우디의 주력 세단으로, 국내 시장에서 역시 2003년부터 7만6000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제프리 매너링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리 매너링 아우디 부문 사장은 “이번 A6 신형 출시 행사는 아우디 코리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자리”라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에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과 가격으로 신형 A6를 선보여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먼저 ‘A6 45 TFSI 콰트로’,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6679만7000원, 7072만4000원이다. 구체적인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올해 판매할 물량은 충분히 확보했다는 게 아우디코리아의 설명이다. A6 45 TFSI 콰트로 신차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어졌다. 이를 통해 여유로운 앞/뒷좌석 헤드룸과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모든 라인업에는 익스테리어 그릴, 범퍼, 디퓨저 등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파노라믹 선루프’,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를 장착했다. 이 밖에도 ‘패들 시프트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엠비언트 라이트 패키지’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안전 및 편의사양도 강화했다.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무선 충전’, ‘4존 에어컨’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 실내 아울러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장착해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 (myAud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프리미엄 트림에는 차량 외부 및 내부의 공기 퀄리티를 측정하고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탑재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파워트레인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여기에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6.3초가 걸린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다. (도심연비 10.0km/l, 고속도로 연비 13.7km/l) dajeong@autocast.kr
  • 309km 달리는 벤츠 최초 전기차 ‘EQC’ 출시...1억500만원
    신차공개 2019-10-21 16:58:5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s-Benz EQC)’를 22일 공식 출시한다. 한 번 충전에 309km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1억 500만원이다.SUV 쿠페 형태의 외관에 헤드램프와 그릴을 감싼 대형 블랙 패널, 내부에 하이글로스 블랙 색상을 적용한 멀티빔 LED 헤드램프, 푸른색의 멀티빔 레터링 등으로 EQ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Deutsche ACCUMOTIVE)’에서 생산한 8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가정과 공공 충전소에서 완속(A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10kW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벤츠 월박스를 이용하면 가정용 220V 소켓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벤츠는 신차의 효율과 성능을 위해 앞뒤 전기 모터를 각각 다르게 설계했다. 앞 차축의 전기 모터는 저부하와 중간 부하 범위에서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최적화하고, 뒤 차축의 전기 모터는 역동성을 담당하도록 설계했다. 두 개의 모터는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8.0 kg.m를 발휘한다. 시속 0에서 100 km까지 5.1초 만에 도달한다. 신차는 4단계의 에너지 회생 모드와 4가지의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패들을 이용해 에너지 회생 수준을 조절할 수 있다. D+, D, D-, D- - 등 총 네 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기본값인 D 외에 D+는 회생 제동이 꺼진 상태로 글라이딩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D- -는 가장 강력한 회생 제동으로 싱글 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드라이빙 모드는 ‘컴포트(COMFORT)’, ‘에코(ECO)’, ‘스포츠(SPORT)’, ‘인디비쥬얼’(INDIVIDUAL)’이 있다.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도 탑재했다. 여기에는 도로 주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및 제동,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차량과 사람 뿐만 아니라 자전거까지 인식하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가 포함됐다. 하차 경고 어시스트는 시동을 끈 후에도 3분간 활성화된다. 이는 차량 내부 탑승객이 하차 시도 시 약 7km/h 이상의 속도로 지나가는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 등을 감지할 경우 경고등과 경고음을 보낸다.탑승객 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는 후미 충돌이 임박한 경우 이를 인식해 후방 차량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충돌 가능성이 감지되면 시스템이 브레이크를 단단하게 적용해 후방 차량과의 충돌로 인한 흔들림과 목뼈 손상의 가능성을 낮춘다.벤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통해서는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내일 오전 8시에 차량이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해줘!”, “85퍼센트로 충전해줘”처럼 충전 설정, 사전 온도설정, 내비게이션, 충전 및 출발 시간 등을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 벤츠는 EQC 출시와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도입도 함께 발표했다. 더 뉴 EQC 구매 고객에게 종합적인 충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EQ Smart Coaching Service)’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의 전기차 공용 충전소에서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Mercedes me Charge Membership Card)’를 제공한다.아울러 연내 EQ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 충전기 무료 설치 또는 1년간 공용 충전소 무제한 사용, 2020년 한 해 동안 최대 30일까지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MINI “유니온잭 램프 단 신형 클럽맨으로 1만대 넘겠다”
    신차공개 2019-10-21 14:44:48
    뉴 미니 클럽맨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뉴 MINI 클럽맨’을 21일 출시했다. 클럽맨은 미니 모델 중에 실용성을 내세운 모델로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가 특징이다. 이날 출시한 뉴 미니 클럽맨은 지난 2015년에 출시된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 편의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클럽맨은 국내 시장에서 미니 전체 판매의 약 25%를 차지하는 주력 모델이다. 미니는 올해 1~9월 누적 기준으로 7438대를 판매했다. 미니는 이번 클럽맨 신형 출시를 통해 올해 판매 1만대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니코리아 브랜드 담당 나정훈 매니저는 “기존 2세대 클럽맨은 미니 모델 중 판매 비중이 2%에 불과했지만, 3세대 모델 출시 후 비중이 20%이상으로 늘었다”며 “이번 신형 모델 출시로 판매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니는 신차의 디자인 헤리티지와 디테일을 강화했다. 전면부 그릴을 키우고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의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사이드 미러캡을 날렵하게 다듬고 유니언잭에 영감을 얻은 최신 휠 디자인과 후미등을 적용했다. 쿠퍼 S와 쿠퍼 SD 모델에는 18인치 투톤 멀티레이 스포크 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기본 360ℓ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더불어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트렁크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적용했다. 최신 기술과 액세서리도 더욱 강화했다. 쿠퍼 하이트림 모델 이상에서는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피아노 블랙 컨셉의 레터링, 엠블럼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했다. 파워트레인은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등 총 6개다. 이와 함께 쿠퍼 및 쿠퍼 S 모델에는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새롭게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모델별로 136마력에서 최대 19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향후 MINI의 정통 레이싱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뉴 MINI JCW 클럽맨 모델도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디젤 모델의 경우 순차적으로 인증이 완료되는대로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격은 가솔린 쿠퍼 모델 3,640만원, 쿠퍼 하이트림 4,190만원, 쿠퍼 S 4,760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쿠퍼 D가 4,000만원, 쿠퍼 D 하이트림 4,380만원, 쿠퍼 SD 모델 4,980만원(전 모델 부가세 포함)이다.dajeong@autocast.kr
  • XC40 기반 볼보 첫 전기차 공개, 한 번 충전에 400km 달려
    신차공개 2019-10-17 10:29:16
    볼보 XC40 리차지(Recharge)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가 XC40 기반의 첫 번째 순수전기차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친환경차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볼보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첫 번째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Recharge)’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공개했다. ‘리차지’는 볼보의 전기차 라인업에 붙여질 새로운 모델명이다. 신차는 볼보의 CMA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CMA는 볼보가 개발한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으로 내연기관은 물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모든 파워트레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 폴스타2와 동일하다. 차량 바닥에 78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8시간이 걸리며 150kw급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사륜 구동으로 작동하며 총 시스템 출력은 408마력, 최대토크는 660N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4.9초가 소요된다. 특히 볼보는 전기차의 안전성을 고려해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새로운 차체 구조물인 세이프 셀을 더했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배터리팩 주위에 크럼플존을 형성, 배터리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라디에이터가 그릴이 사라진 자리에는 볼보의 ADAS시스템에 관여하는 센서를 장착했다. 구글과 협력해 개발한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했다.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인식 기능으로 차량의 온도 조절과 내비게이션 설정, 음악재생, 전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볼보의 디지털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온 콜(Volvo On Call)’과 통합 시 차량의 전력 소비량도 손쉽게 추적할 수 있다. 실내외 디자인의 경우 XC40 내연기관 모델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트렁크 공간은 약간 줄었지만, 엔진이 사라진 보닛 아래에 트렁크 공간을 마련해 보완했다. C필러에는 ‘리차지’ 양각 로고를 더하고, 후면에는 ‘리차지’ 배지를 부착했다. 신차는 내년 말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 세부 모델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볼보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의 50%를 순수 전기차로 채운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전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을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향후 5년 안에 5종의 전기차를 ‘리차지’ 라인업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8세대 골프 내, 외장 사진 유출...스케치와 똑같아
    신차공개 2019-10-15 16:32:22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폭스바겐이 이달 공개할 예정인 8세대 골프의 실내외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폭스바겐이 사전 공개한 두 장의 스케치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8세대 골프는 내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15일 유출된 폭스바겐 8세대 골프의 모습은 최근 등장한 아테온 등에서 보여줬던 디자인과 상당부분 유사하다. 전형적인 3스포크 형태의 스티어링휠을 탑재했고 오른쪽에는 기어노브가 붙었다.전면은 디지털 스크린으로 채웠으며 운전대 앞의 스크린과 오른쪽의 스크린이 같은 선상에서 운전자를 향해 각도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가로로 길에 이어지는 센터라인은 에어밴드와 합쳐지면서 기존의 티구안, 아테온에서 보여줬던 직선의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다.겉모습은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의 디자인에 여러 가지 선을 추가했다. 보닛에는 A필러와 보닛 중앙으로 이어지는 총 네 개의 선이 강하게 들어갔으며 좌우 헤드라이트를 이어주는 그릴 디자인은 엠블럼을 지나가면서도 직선을 유지한다. 헤드라이트는 아래쪽을 둥글게 마무리했고 휀더까지 깊게 파고드는 라인을 만들었다. 사이드미러는 골프 역사상 최초로 A필러가 아닌 문짝에 붙였다.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없애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범퍼 하단에는 3개의 강한 선을 이어가며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추가했다.폭스바겐은 8세대 골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오는 24일 공식 발표하며 국내에는 내년 도입한다. 지난 8월 폭스바겐코리아의 슈테판 크랍 사장은 “애초 7세대 골프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고려했다가 계획을 수정해 8세대 모델을 바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auto@autocast.co.kr
  • 스웨덴 디자인, 영국서 생산...2000만원대 전기차 유럽서 출시
    데일리 뉴스 2019-10-14 13:46:19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약 500만원의 보조금을 포함하면 22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전기차가 유럽에서 출시됐다. 스웨덴의 전기차 스타트업 ‘유니티(Uniti)’는 신차 ‘유니티 원’을 출시하고 내년 초 고객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유니티는 2016년 초 스웨덴에서 시작한 전기자동차 스타트업이다. 스웨덴에서 디자인을 시작해 지멘스와 협업을 시작한 이후 영국 실버스톤의 공장에서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 신차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이다. 영국에서 제공하는 3500파운드 (약 521만원)의 보조금을 포함하면 시작가격이 1만5100파운드 (약 2251만원)에 불과하다. 이는 12kWh의 배터리를 탑재한 기본 모델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93마일 (149km)지만 옵션으로 24kWh의 배터리를 더하면 최대 186마일 (약 3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기존에 알려진 내용으로는 2인승의 도시형 전기차로 설계했지만 이번 발표한 차는 3인승의 구조를 갖고 있다.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리어 벤치 시트를 적용했는데 기본적인 155리터의 적재 공간에 뒷좌석을 제외하면 760리터까지 적재 공간이 늘어난다. 이외에도 LED 헤드램프와 열선시트, 에어컨과 6개의 스피커를 갖춘 오디오를 장착했으며 고무 매트를 포함한 내장재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유니티 원의 성능은 최고출력 67마력(hp)이며 85Nm의 토크를 낸다. 시속 31마일(mph)까지 4.1초, 62마일(mph)까지는 약 9.9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75마일(mph, 약 120km/h)이다.12kWh의 기본 모델은 상용 50kW의 고속충전기로 20%에서 80%까지 9분 만에 충전할 수 있으며 24kWh의 고용량 배터리를 갖춘 차는 17분이 걸린다. auto@autocast.co.kr
  • 4년4개월 만의 변화, 기아 신형 K5 2.5 터보 예고
    데일리 뉴스 2019-10-08 11:53:09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기아자동차의 신형 K5에 2.5리터 터보 가솔린 모델을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고성능 N 모델을 준비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다. 업계에서는 최고출력 275마력을 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8일 미국과 국내의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신형 K5는 오는 11월 22일 개막하는 LA모터쇼가 데뷔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신차에는 2.5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하면서 고성능 모델을 위주로 이미지를 형성하고 나머지 모델을 통해 판매량을 늘리는 전략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자동차의 K5는 북미에서 ‘옵티마’라는 이름을 판매한다.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6만8000대를 기록하면서 쏘렌토에 이어 가장 많이 팔리는 주력 세단이다. 따라서 올 LA 모터쇼를 통해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다는 이야기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국내에도 11월 출시가 예정된 상태다.미국 매체 카버즈는 신형 K5에 2.5리터 4기통 터보 모델의 출시를 예고하면서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약 275마력의 출력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LA 모터쇼에서 신차를 공개하지만 GT 모델은 별도로 내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아자동차의 K5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신형 쏘나타와 형제차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엔진을 포함한 파워트레인도 공유한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2.0리터 4기통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LPG 외에 1.6리터 터보 모델을 추가하면서 ‘터보’가 아닌 ‘센슈어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추후 출시할 2.5리터 터보와 차이를 두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따라서 기아자동차의 K5 역시 비슷한 엔진 라인업 구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2.0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등 기본 모델을 출시하고 2.5리터의 터보 모델은 추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7월 '두 개의 얼굴'로 출시한 기아자동차 K5 이와 함께 디자인에서도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변화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미 기아차의 국내, 해외 임원들의 입에서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이 전해졌다. 지난 5월 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법인 수석 부사장은 “신형 K5 핵심은 디자인”이라고 말했고 루크 동커볼케 현대기아차 디자인최고책임자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체스판의 말을 예로 들면서 각각의 자동차가 같은 체스판에 있지만 개성 있는 디자인을 유지할 것을 예고했다.기아자동차는 하반기 K5 출시를 앞세워 올해 판매량을 마지막까지 끌어올릴 전략이다. 중형 세단의 경우 보통 6년 정도 주기로 신차를 발표하지만 신형 K5는 2015년 7월 15일 기존 모델을 출시한 이후 불과 4년 4개월 만에 신차를 내놓는다. auto@autoc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