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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더 넓어진 BMW 뉴 1시리즈 출시, 가격은 4030만원부터
    데일리 뉴스 2020-01-08 17:00:4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BMW코리아가 3세대 BMW 뉴 1시리즈를 8일 국내에 출시했다. 1시리즈는 지난 2004년 BMW가 처음 선보인 소형 해치백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판매 가격은 4030만원부터다. 신형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택해 실내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다.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은 각각 42mm, 13mm 증가했다. 국내 출시되는 전 모델에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기본 장착해 개방감을 더했다. 트렁크 용량은 전 세대 대비 20리터 증가한 기본 380리터다. 개별 폴딩이 가능한 40:20:40 비율의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엔트리 모델인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는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인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를 적용했다. 이는 BMW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된 고성능 후면발광 인테리어 트림으로 엠비언트 라이트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전 모델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며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5.69kg.m(1,750~2,500rp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8.4초, 최고 속도는 214km/h다. 복합 연비는 14.3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3g/km다. 이와 함께 BMW i3s에서 선보인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를 BMW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적용해 빠르고 민감하게 휠 슬립을 제어한다. 또 DSC와의 연계를 통해 전륜구동 차량의 특성인 언더스티어를 최대한 억제한다. 이와 함께 BMW 퍼포먼스 컨트롤과 결합해 차량이 미끄러지기 전에 적절한 제동을 가함으로써 더욱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자동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새로운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Remote Software Upgrade)’ 기능, 긴급상황 시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BMW 온라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기능 등을 지원한다.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은 리모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애플 카플레이 및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T map)의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RTTI)를 제공한다.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는 약 3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는 T맵의 교통정보를 이용해 교통흐름, 공사구간 및 사고상황, 과속카메라 정보 등을 차량에 탑재된 SIM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신한다. 여기에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를 통해 간단한 명령어만으로도 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신형 1시리즈는 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등 4종이 있다. 판매 가격은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4030만원, 뉴 118d 스포츠 4280만원, 뉴 118d M 스포츠 4640만원이다.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되는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4940만원이다(VAT 포함). dajeong@autocast.kr
  • [CES] 48인치 스크린 넣은 中 전기차 바이톤 공개, 올해 군산서 생산
    신차공개 2020-01-06 23:41:16
    [라스베이거스=이다일 기자] 중국 난징의 신생 자동차 회사 바이톤이 혁신적인 구성의 신차 엠-바이트(M-By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의 개막을 알렸다. 바이톤의 차는 우리나라의 군산의 엠에스오토텍 공장에서 내수는 물론 수출을 위한 물량을 내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바이톤은 현지시간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 신차 엠-바이트를 공개했다. 2018년 콘셉트카를 선보였던 자리에서 완성차를 공개한 것. 신차 엠-바이트는 중국의 난징 공장에서 생산한다. 연간 3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군산공장에서도 신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바이톤의 CEO 다니엘 키르하트 박사는 “지난해 시리즈 C의 투자를 한국의 엠에스오토텍과 일본의 ‘마루베니니주식회사’로부터 받았다”며 “엠에스오토텍의 생산능력과 마루베니의 전기 플랜트 산업의 도움을 받아 원활하게 양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바이트는 길이 4875mm의 중형 SUV 스타일을 갖췄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재규어의 I-pace나 포드의 마하-e와 같이 본격적인 SUV 보다는 낮고 넓고 긴 외형을 갖고 있다. 폭은 1970mm이며 높이는 1670mm, 휠베이스는 2950mm다. 미국에서 공개한 시작 가격은 4만5000달러로 72kWh의 배터리를 탑재한 RWD 모델은 WLTP 기준으로 224마일(약 3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95kWh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은 RWD와 AWD로 출시하며 각각 285마일(약 458km)와 270마일(약 434km)를 주행할 수 있다. 실내에는 바이톤 스테이지라고 부르는 대형 스크린을 장착했다. 대시보드의 끝에서 끝까지를 스크린으로 채운 모양새다. 대각선 길이는 48인치로 양산차 최대 크기라고 바이톤은 강조했다. 대형 스크린의 좌우에는 카메라가 장착돼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의 얼굴을 인식해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또,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고 화상채팅을 하는 등의 엔터테인먼트 기능 혹으 비즈니스 기능도 갖췄다. 운전대에는 운전자를 위한 별도의 스크린이 붙어있고 주행에 필요한 정보나 바이톤 스테이지를 조작하는 역할을 한다. 조수석 탑승자는 중앙 암레스트 앞부분에 별도의 스크린을 장착해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기어노브는 없으며 대시보드에 버튼 방식으로 대체했다. 바이톤은 엠-바이트를 출시하면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설명은 일부만 할애했다. 나머지 대부분은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이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 차가 가져올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Accuweather나 자동차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는 ViacommCBS, Access와 같은 IT회사와의 협업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바이톤의 엠-바이트는 올해 말 양산을 시작해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중국과 미국, 유럽 시장에서 먼저 출시하며 국내에도 내년에 판매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발표를 시작한 바이톤의 최고 보좌관 (Chief of Staff) 딩 퀸펑 (Ding Qingfen)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의 엠에스오토텍을 통해 올해 말 양산을 시작하고 내년에는 한국에도 판매를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바이톤은 전직 BMW와 닛산의 인물들이 중국의 자본과 만나 2017년 설립한 회사로 우리나라에 2009년 BMW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안드레이스 샤이프가 최고 고객 책임자 (CCO)로 재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부품사 엠에스오토텍이 군산 한국지엠 공장을 인수하고 바이톤의 차를 양산하기로 결정하면서 주목받고 있다.auto@autocast.co.kr
  • 전기로 39km 주행, BMW 530e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
    신차공개 2019-12-18 14:19:03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 530e i퍼포먼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신차는 5시리즈의 특징을 이어가면서 전기모터 만으로 최대 39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또, 전기모터로 시속 140km/h까지 가속할 수 있어서 멀지 않은 거리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뉴 530e i퍼포먼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배지를 붙였으며 eDrive 전용 버튼과 시인성을 개선한 계기반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또, 직렬식 하이브리드 구조를 적용해 무게중심을 낮췄으며 410리터의 적재 공간도 확보했다.뉴 530e i퍼포먼스에 적용한 고전압 배터리는 가정용 소켓을 이용할 경우 충전에 약 5시간이 소요되며 BMW의 전용 충전기 i월박스를 이용하면 3.7kW의 충전전력으로 3시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모터와 엔진을 합해 총 252마력의 힘을 내며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에는 6.1초가 걸린다. 연비는 엔진과 모터를 합산해 복합 기준 16.7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0g/km다.국내에 출시한 뉴 530e i퍼포먼스는 럭셔리 플러스 모델 기준 7700만원이다.auto@autocast.co.kr
  • 더욱 스포티하고 강인해진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A 공개
    신차공개 2019-12-12 16:36:2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11일 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 행사는 디지털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Mercedes me media)’ 웹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 뉴 GLA는 이전 세대 대비 전고가 10cm 높아져 더 높은 좌석 포지션과 여유로운 헤드룸을 제공한다. 동시에 휠베이스를 확장하고 전방 및 후방 오버행을 줄여 보다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한, 뒷좌석 등받이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짐칸을 보다 효율적이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트렁크 공간의 바닥면을 높여 뒷좌석을 폴딩할 경우 거의 평면으로 이어지는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보다 강인하면서도 스포티하게 변경했다. 이전 모델보다 SUV다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 모습이다. 앞과 뒤의 인상은 최신 메르세데스-벤츠의 패밀리 룩을 고스란히 계승한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최신 메르세데스-벤츠 특유의 디자인을 적용해 완전히 새로워졌다.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4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여기에 4MATIC 시스템도 적용 가능하고, 4MATIC 모델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이 패키지에는 다운힐 속도 조절(Downhill Speed Regulation, DSR) 시스템이 적용돼 가파른 내리막길 주행 시에도 차량 제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차는 최신 주행 보조 기능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과 안정성도 강화했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하차 경고 기능(Exit Warning Function)이 기본 장착된다. 또한, 이전 세대 대비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가 확장돼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주행을 제공한다.다임러 AG 이사회 멤버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 총괄인 브리타 제에거는 "더 뉴 GLA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 라인업의 전체적 리뉴얼이 완료됐다"며, "앞서 공개한 더 뉴 GLB는 컴팩트 카 패밀리 중 가장 기능적이고 가장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모델로 구성됐으며, 더 뉴 GLA는 보다 스포티하고 라이프스타일 지향적인 SUV로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라인업"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컴팩트 카 라인업을 강조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디지털 채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웹사이트(https://media.mercedes-benz.com/gla)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cdyc37@gmail.com
  • “시원하게 해줘” 말로 통하는 기아차 K5 출시...2351만원 부터
    신차공개 2019-12-12 10:38:15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3세대 K5를 12일 출시했다. 음성인식을 통해 가전제품을 조작하거나 차내 에어컨을 켜고 끄는 등 첨단 IT 기능을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는 3세대 K5를 가솔린과 가솔린 터보, LPi와 하이브리드까지 총 4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2351만원부터 3335만원까지로 책정했다. 신형 K5는 외부의 디자인을 완전히 바꿨다. 기존에는 1세대 K5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두 개의 정면 디자인을 선보였던반면 3세대에 들어서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기아차의 향후 다른 차종에도 이같은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면은 타이거 노즈 그릴을 기존 대비 가로로 크게 확정했고 헤드라이트와의 경계를 허물었다. 보닛 역시 범퍼와의 경계면을 없애고 끝까지 이어지도록 구성해 보다 길고 날렵한 모습을 구현했다. 특히, 후면으로 이어지는 긴 크롬 라인은 트렁크의 절반 이상까지 이어지면서 패스트백의 형태를 만들었다. 기아자동차는 그릴의 패턴을 상어의 거치과 강한 외관에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직물인 ‘샤크 스킨’을 모티브로 역동적이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주간주행등에는 심장박동을 연상케하는 그래픽을 적용했고 측면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후면에는 트렁크 라인을 길게 이어가며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램프의 점등에 따라 분위기를 바꾸는 모습도 보여줬다. 신형 K5에서 주목할 것은 음성인식 기능이다. 카카오와 제휴를 통해 개발한 음성인식 기능으로 차 안에서 ‘시원하게 해줘’ 같은 음성 명령으로 에어컨을 작동할 수 있으며 창문을 열거나 뒷유리의 열선을 가동하는 등 각종 기능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집 안에 있는 전등이나 에어컨도 음성 명령으로 작동할 수 있다. 12.3인치의 대화면 LCD는 기아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을 보여주며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도보로 이동을 이어가야할경우 화면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도보 길안내를 제공한다. 또, 기존 기아자동차에 적용했던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기능을 확대했다. 메인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는 주변의 온도, 날씨, 드라이브 모드와 같은 주변 환경에 따라 배경 이미지를 바꾸고 날씨는 물론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질 정보까지 전해준다. 이 밖에도 블랙박스 기능을 하는 ‘빌트인 캠’,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키 역할을 하는 ‘기아 디지털 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안전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K5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는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할 경우 마주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방지하는 기능이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다. 또,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는 레이더를 이용해 차가 후진할 때 좌우에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하고 경고음를 전달하며 필요시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제어해 차를 정지시킨다. 3세대 K5는 2.0 스마트스트림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LPi 2.0 모델과 하이브리드 2.0 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auto@autocast.co.kr
  • 포터 전기차 출시, 휠베이스 늘고 완충시 211km 주행...보조금 포함시 2000만원↓
    신차공개 2019-12-11 09:45:50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경상용 트럭 ‘포터’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했다. 1회 충전으로 211km 주행하며 적재한 화물의 무게에 따라 주행 가능거리를 계산해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현대차는 기존 포터 유류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11일 현대자동차는 ‘포터2 일렉트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터2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모터는 135kW에 58.8kW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가격은 가장 기본 모델을 4060만원으로 책정했지만 화물 전기차 보조금 1800만원에 추가로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을 합치면 실제 구매가격은 2000만원 미만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1년 1만5000km를 주행하는 경상용 트럭의 경우 1년 충전비가 약 107만원으로 동급 포터2 디젤 모델의 177만원에 비해 약 70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3년 운행하는 경우 디젤이 533만원인데 비해 포터2 일렉트릭은 322만원으로 약 211만원을 절감한다고 현대차는 밝혔다.또한, 공영주차장 주차비와 고속도로 통행료의 할인 혜택으로 경제성이 뛰어나 도심 운송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포터2 일렉트릭에는 적재 중량에 따라 주행 가능 거리를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적재량이 많은 경우 주행 가능 거리를 줄여서 운전자에게 안내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충전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옵션으로 동승석 에어백(20만원), 운전석 통풍시트(20만원), 8인치 내비게이션(80만원), 220볼트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 어시스트(50만원), 추울 때 배터리 기능을 유지하게 해주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20만원)을 포함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을 합해 현대 스마트 센스(30만원)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차체 크기는 기존의 포터2 디젤 모델과 상당부분 차이가 있다. 배터리와 모터를 탑재하면서 휠베이스가 기존의 2640mm에서 2810mm로 크게 늘어난 반면 앞, 뒤 오버행은 모두 줄었다. 전체 길이는 디젤의 5155mm에 비해 5105mm로 줄어 큰 차이가 없다. 나머지 폭, 높이 등은 동일하며 적재함 높이는 780mm에서 800mm로 높아졌다.auto@autocast.co.kr
  • 프랑스식 고급 감성의 소형 SUV, DS 3 크로스백 출시
    신차공개 2019-12-10 10:52:1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S 오토모빌이 ‘DS 3 크로스백(DS 3 CROSSBACK)’을 10일 출시했다. DS 3 크로스백은 PSA 그룹의 새로운 플랫폼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만든 B세그먼트의 소형 SUV로, 국내에는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3945만원부터다. DS 3 크로스백은 독창적인 실내외 디자인이 특징이다. 3개의 LED 모듈과 15개의 독립적인 LED 모듈이 주행조건 및 도로상황에 따라 밝기와 각도를 조절하는 ‘DS 매트릭스 LED 비전’을 비롯해 샥스핀 스타일링을 더한 B필러, 플러시 피팅 도어 핸들, 크롤링 방향지시등을 적용했다. 실내는 DS 엠블럼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센터페시아와 터치형 조작버튼, 에어컨 송풍구를 적용했다. 대시보드와 시트의 펄 스티치, 워치스트랩 패턴으로 마감한 나파가죽시트, 끌루드파리 기요셰 장식의 크롬 등 프랑스 명품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도 곳곳에 적용했다.아울러 고밀도 폼시트, 두꺼운 도어, 공기 배출부의 위치, 차음 유리 등을 통해 정숙성(NVH)을 높였다. 이와 함께 DS 전용 포칼(FOCAL)의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및 12개의 스피커를 적용했다. 안전 사양으로는 스톱앤고를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차선위치보조(LPA)가 결합된 레벨2 자율주행기술인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첨단 레이다를 사용해 낮과 밤에 상관없이 차량을 비롯해 자전거와 사람까지 인식하는 3세대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아울러 8개의 에어백과 능동형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보조, 교통 표지판 인식 및 표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모든 트림에는 7인치 풀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 스마트폰 무선충전, 운전석 마사지기능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그랜드시크 트림에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18인치 휠을 추가로 적용한다.국내에는 세 가지 상위 트림을 출시하며, 모든 트림은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EAT8)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1kg.m를 발휘한다. 가격은 쏘시크 테크팩(So Chic + Tech pack) 트림 3945만원, 그랜드시크(Grand Chic) 트림 4242만원, 그리고 오페라 인스퍼레이션이 적용된 그랜드시크 트림은 43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가)dajeong@autocast.kr
  • 290마력 쏘나타 N라인, 미국서 구석구석 공개...유출일까?
    신차공개 2019-12-04 13:00:18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N라인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위장막을 두른 채로 등장했는데 외신은 이 차를 현대자동차에게 받아 자세한 내용까지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에는 이 차의 시승 소감을 제외한 실내 디자인까지 세부적으로 표시하고 있어서 이른바 ‘몰래’ 찍었다고 밝히기엔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현대차 쏘나타 N라인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위장 래핑을 부착한 이 차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센슈어스 시승 현장에서 사진에 담겼다. 외신은 이 차의 외부, 내부는 물론 시승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기사화 하는 데에는 일부 내용을 뺀 것으로 보인다. 외관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많은 부분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동일한 글로시 블랙 색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그릴을 적용했고 한쪽에 N라인 앰블럼을 달았다. 하지만 그릴의 아래부분 좌우 에어인테이크 디자인에서 차별화가 된다. 센슈어스의 인테이크보다 위아래로 커져 보다 효율적인 냉각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스플리터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차량 옆면에선 N라인 전용 디자인의 19인치 휠 이외 큰 차이점은 보이지 않는다. 후면부에서도 센슈어스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배기팁이 좌우 듀얼 형태로 적용된 점 외엔 뚜렷한 차이점은 드러나지 않는다. 인테리어에는 N라인 전용 스포츠 시트를 적용했다. 등이 닿는 부분에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하고 빨간색 파이핑과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스티어링 휠 안쪽과 다른 부분에도 빨간색 스티치로 스포티한 감성을 나타냈다. 또한, 스트어링 휠 아래와 버튼식 변속기 아래쪽에도 N 앰블럼을 달았다. 현대차의 관계자는 motor1과의 인터뷰에서 “쏘나타 N라인엔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2.8kg.m를 발휘한다”며, “이 엔진은 8단 습식 DCT와 결합한다”고 말했다. N라인보다 강력한 쏘나타 N의 출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엔 “그럴 가능성은 없다”며 “현대의 N 모델은 하드코어한 트랙 주행까지 소화 가능한 차량이다. 이는 쏘나타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맞지 않다”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완전 새롭게 바뀐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출시
    신차공개 2019-12-02 11:39:04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2일 브랜드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세계 시장에 출시했지만 한국에는 올해 처음으로 등장했다. 신차는 다이내믹한 성능, 넓어진 실내 공간과 플래그십의 안락함,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아우디의 미래를 보여준다. 특히 아우디 A8은 2018년 출시 이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의 ‘2018년 월드 럭셔리 카’에 선정되어 우수성을 입증했다.‘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 3.0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에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아우디의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해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 속도), 0-100km/h에 5.8초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낸다.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Dynamic All-Wheel Steering)’은 스포티한 조향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결합해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화 해 핸들링을 향상시켰다. 차체 중량은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을 활용한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전체 중량은 감소하면서 우수한 강도 및 강성으로 보다 뛰어난 주행 안전성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기여했다.새롭게 적용한 디자인 언어는 2014년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프롤로그 콘셉트’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아우디의 날카로움과 동시에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함께 담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캐릭터 라인 아래쪽으로 강한 명암을 준 앞, 뒤 휀더는 콰트로 시스템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새롭게 디자인 된 넓은 싱글 프레임 그릴에선 플래그십의 당당한 분위기를 풍긴다. ‘더 뉴 A8 L 55 TFSI 콰트로’에는 ‘스포츠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프론트 범퍼의 알루미늄 블레이드, 스포티한 디자인의 사이드 실과 알루미늄 및 매트 블랙 색상의 허니콤 인서트로 마감된 리어 범퍼로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했다.또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X자 형상과 파란색 LED 조명을 통해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의 진보적인 디자인을 한층 강조한다.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밝으며, 촘촘하게 배열한 광원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밝힌다. OLED 테일라이트는 OLED 기술을 사용해 기하학적 형태의 빛을 균일하게 나타내며, 밝기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차량 잠금/해제 시에도 독특한 빛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해 입체적인 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길어진 5310mm의 전장과 3128mm의 휠베이스, 넓어진 전폭, 높아진 전고로 레그룸과 헤드룸 모두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전 좌석에 마사지 및 통풍 기능을 탑재한 안락한 시트와 ‘앰비언트 라이트 패키지’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들도 탑재한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에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을 장착해 통합적인 정보를 직관적으로 컨트롤 한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승인된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을 위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한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 지능형 시스템을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운전자를 지원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의 상태 확인과 차량 위치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1억 4732만원(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이다. cdyc37@autocast.kr
  • 연말 법인차 2.5 가솔린 전쟁...K7 상품성 개선, 그랜저 부분변경
    신차공개 2019-12-02 11:13:51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연말 법인차 수요를 두고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을 지난 달 19일 출시한데 이어 기아자동차는 K7의 상품성을 강화한 트림을 12월 2일 발표했다. 이들 모두 2.5리터급 대기업 임원 시장을 노리는 차종이다. 기아자동차 K7 기아자동차는 K7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5리터 가솔린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옵션으로는 퀼팅 나파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내장재를 추가했고 뒷좌석 수동형 선커튼 등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추가된다.기아차가 새로운 옵션을 내놓은 것은 동급에서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대기업 임원 시장을 노린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10대 기업 기준으로 상무급에서 선택하는 2.5리터 4000만원 미만의 자동차 시장이다. 이들은 연말 인사에서 신규 임원으로 승진하면서 이른바 ‘법인차’를 지급받는데 선택권을 본인에게 주는 경우가 많다. 기아자동차 K7 실내 기아자동차는 3505만원에 실내 내장재와 옵션을 강화한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이 시장에서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내 시장에서 신규 임원들의 선택은 기아차의 K7 혹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유력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랜저의 경쟁 모델을 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19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이미 법인차 시장을 타겟으로 삼았다. 차체를 60mm 늘리며 더 큰 차를 만들었는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뒷좌석에 할애했다. 또, 강력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그릴을 통해 주목을 받도록 만들었고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옵션도 경쟁 모델 대비 우위에 있는 사양을 채택했다.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특히, 2.5리터 가솔린 모델의 가격을 3294만원~4108만원까지로 책정하며 4000만원 미만의 신규 법인 임원 구매 한계에 맞췄다. 또, 광고를 제작하면서도 “난 회사에서 차 나왔어”라는 멘트를 노골적으로 넣으면서 성공과 그랜저를 묶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올해 법인차 시장의 수요가 활발할지는 미지수다. 연말 인사철을 벗어나 수시 인사 제도로 바꾼 회사도 늘어났고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 일본제품 불매에 따른 일본 관련 회사의 실적 부진 등이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auto@autocast.kr
  • [오토캘리포니아#08] 투싼 예측할 콘셉트 부터 제네시스 G90까지...LA오토쇼 제네시스•현대•기아
    신차공개 2019-11-23 02:50:22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SUV가 대세를 이룬 시장.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의 효자 시장,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를 위한 차를 선보인 시장. 바로 미국이다. 올해 미국의 자동차 추세를 살펴보기에 LA 오토쇼는 적격이다. 1월 개최하던 디트로이트모터쇼가 6월로 옮기면서 연말에 열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앞으로의 1년을 점치게 됐다. 올해 LA 오토쇼에 현대차그룹은 미래의 SUV와 당장 판매할 SUV를 내놨다. 현대의 비전 T와 기아의 셀토스다. 아쉽게도 제네시스의 SUV GV80은 등장하지 않았다.현대 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총 5대의 신차를 공개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다. 이후 현대의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콘셉트이기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비전 T는 현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철학을 잘 반영한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조형적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허물어 독특한 형태를 만들어냈다. 쏘나타 센슈어스의 그릴에서도 볼 수 있었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을 보다 과감하게 사용했다. 특히 라이트가 꺼져있을 때에는 차체의 페인트와 명확한 구분이 가지 않는 듯한 효과까지 더했다. 이는 리어램프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비전 T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현대자동차 이승연 책임 디자이너는 “라이트 류의 디테일에서 하이테크적인 요소를 부각하려고 노력했다”며 “차체 옆면의 캐릭터 라인을 만드는 날카로운 엣지와 그 아랫쪽 면에 살짝 두께감을 줘 보다 3차원 적인 조형 요소를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비전 T는 특히나 앞으로 출시될 신형 투싼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카 RM19는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하는 레이싱 콘셉트다. 벨로스터 N TCR 레이스카에 들어가는 엔진을 업그레이드 해 미드쉽 형태로 장착했다. TCR 레이스카와 거의 유사한 에어로파츠가 장착되지만 대형 디퓨저를 장착해 더 큰 다운포스를 만든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 개발을 총괄하는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 사장은 LA오토쇼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벨로스터 보다 크고 작은 2종류 N모델도 준비 중”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은 비밀 유지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는 북미시장에 처음으로 아이오닉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구동계까지 한 번에 공개하며 다양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SUV GV80을 깜짝 공개하지 않을까 기대를 받았지만 플래그십 세단 G90을 북미시장에 최초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신차발표회에서는 G90의 북미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제네시스의 수장도 함께 등장했다. 이번 LA 오토쇼 기아자동차의 주인공은 셀토스였다. 기아는 부스를 마치 정글처럼 꾸며 사람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자동차 북미 지역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올해의 SUV 상을 받은 텔루라이드와 새롭게 추가하는 셀토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아는 기본형 셀토스 외에 LA 오토쇼를 위해 새롭게 꾸민 셀토스 X라인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셀토스 X라인은 셀토스를 바탕으로 보다 아웃도어를 지향하는 분위기에 맞게 꾸몄다. 마치 작년 LA 오토쇼에서 쏘울을 공개하면서 가지치기 모델을 공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 콘셉트를 통해 도심형 SUV 구매자와 정통 SUV를 원하는 소비자에게까지 어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아는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까지 전시하며 SUV 풀 라인업이 완성됐음을 알렸다. 기아자동차는 모터쇼 발표에서 "북미에서 다양한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라며 "혼다와 같은 경쟁 브랜드 대비 SUV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아는 독특하게 에코(Eco) 부스를 분리해 따로 전시했다. 기아자동차의 메인 부스가 웨스트 홀에 있는 반면 친환경차 부스는 사우스 홀에 별도로 마련했다. 이 부스엔 지난 4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순수 전기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과 K5(북미명 옵티마)를 전시했다.cdyc37@autocast.kr
  • 삼각 끝판왕...테슬라 '사이버 트럭' 공개
    신차공개 2019-11-22 14:12:08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트럭이 등장했다. 테슬라가 공개한 ‘사이버 트럭’이 주인공이다.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신차 사이버 트럭의 출시 행사를 갖고 황당한 디자인의 자동차를 내놨다. 완전히 직선만 사용한 디자인을 갖춘 이 차는 강화유리와 차체를 갖췄다. 신차 출시 행사에서 앨론 머스크는 강철 공으로 차의 유리를 깨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강화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한 차체는 외부의 충격이나 사고로부터 승객을 완벽하게 보호한다고 테슬라는 전했다. 실내는 6명이 앉을 수 있는 시트가 있으며 2열 구조로 되어 있다. 뒤에 있는 적재함은 마치 게임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든 것처럼 각이 졌으며 적재함의 구조를 변경해 캠핑, 사륜바이크 적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구동 성능은 매우 강력하다. 모터를 1개, 2개, 3개로 선택할 수 있는데 2개와 3개 모터를 사용하는 경우 AWD로 구동한다. 가장 강력한 3개의 모터를 장착한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불과 2.9초 만에 돌파한다. 또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804km에 이른다. 또한, 견인능력은 6.3톤에 달해 그동안의 픽업트럭과 완전히 다른 한계를 보여준다.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역시 탑재했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도 장착했다. 또한, 최저지상고는 40cm에 달하고 진입각과 진출각이 35도와 28도에 달해 상당히 놀라운 오프로드 성능을 보여준다.테슬라의 라이브 발표를 본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라이브 중계에서 댓글에는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이어졌고 심지어 욕설을 올리기도 했다.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디자인이 너무나 과감하기 때문이다. 한편, 테슬라는 시작가격을 3만9900달러(4698만원)라고 발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auto@autocast.co.kr
  • 현대 그랜저 부분변경 사전예약 돌입…3294만원부터
    신차공개 2019-11-04 10:58:06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4일 시작했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의 차체 크기는 기존보다 커졌다. 전장은 4,990mm로 60mm 늘어났다. 휠베이스와 전폭은 기존보다 각각 40mm, 10mm 늘어났다. 이번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2.5 가솔린 엔진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외에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한다. 3.3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하며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를 기본 적용한다. 2.5 가솔린 모델은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엔진을 신규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모두 개선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개선된 17인치 하이브리드 전용 에어로 휠을 장착해 공력 성능을 높이고, 3.0 LPi 모델은 LPi 탱크를 기존 실린더 형태 대신 원형으로 적용해 적재 공간을 키웠다.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미세먼지 감지 센서와 마이크로 에어 필터로 구성된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했다. 장시간 주행 시 럼버 서포트(허리 지지대)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척추 피로를 풀어주는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신차에 적용되는 대표적인 주행 안전사양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FCA-JT,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Junctuon Turning)기술이다. 이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경우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한다. 후진 가이드 램프와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Parking Collison-Avoidance Assist-Reverse)도 적용했다. 이 밖에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안전 하차 보조(SEA, Safe Exit Assist)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등을 적용했다. 외관은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했다.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그릴에 주간주행등(DRL)으로 ‘히든 라이팅 램프’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히든 라이팅 램프는 시동이 켜 있지 않을 때는 그릴의 일부이지만 시동을 켜면 점등된다. 후면부는 기존 디자인을 계승, 발전시켜 리어램프를 더욱 얇고 길게 만들었다. 실내에는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12.3인치 클러스터, 12.3인치 내비게이션, 플로팅 타입의 전자식 변속버튼(SBW),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콘솔을 적용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신차의 엔진을 옵션처럼 선택할 수 있도록 트림을 구성했다. 엔진 별로 선택할 수 있는 트림이 상이한 일반적인 형태 대신 원하는 트림을 자유롭게 고른 뒤 엔진을 옵션처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엔진 사양과 관계없이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이 탑재된 ‘프리미엄’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익스클루시브’ ▲최상위 트림으로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캘리그래피’ 등 3가지 트림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향후 현대차 다른 차종에 연계 운영될 최고급 트림으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차별화로 희소성까지 확보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외장에 19인치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반광크롬 범퍼 그릴 및 몰딩을 포함한다. 아울러 내장에는 퀼팅 소재 등을 적용하고 12.3인치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기본 탑재한다.익스클루시브 트림은 안전 하차 보조(SEA) 등 신규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사양과 후진 가이드 램프, 후측방 모니터(BVM)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갖췄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트림은 미세먼지 감지 센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Car, Pedestrian : 직선도로 자동차 및 보행자) 등 편의 및 안전사양을 비롯해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풀 LED 헤드램프 등을 포함한다.외장색은 ▲미드나잇 블랙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블랙 포레스트 ▲옥스포드 블루 ▲글로윙 실버(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8종과 내장 ▲블랙 원톤 ▲ 브라운 ▲네이비 원톤 ▲베이지 ▲카키 원톤 등 5종을 제공한다.판매 가격은 3,294만원부터다. 사전계약 참고용으로 제시된 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4,15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9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539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트림 별 가격은 ▲프리미엄 3,294만~3,71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4,062만원 ▲캘리그래피 4,108만~4,539만원의 범위 내에서 정해진다.별도로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2개 트림이 운영되는 일반 판매용 3.0 LPi 모델은 3,328만~3,766만원 내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 단, 위 가격은 사전계약 참고용으로 최종 가격은 출시 후 공개함)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