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비? 성능? 자동차 타이어 이건 알고 골라야
    데일리 뉴스 2019-09-25 10:38:01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달리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할까. 불과 20cm의 접지면적 4개로 2톤에 가까운 자동차를 컨트롤하는 타이어를 통해 엔진의 출력이 전해지고 브레이크의 성능이 좌우된다. 자동차를 고르는 것만큼 타이어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는 ‘2018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연구’를 통해 자동차를 구입할 때 얼마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지 확인했다. 한국인은 42%가 1개월에서 3개월을 고민했고 29%는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고민을 거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에서는 30%가 넘는 소비자가 3개월에서 6개월씩 어떤 차를 살까 고민한다고 하니 자동차 구매는 긴 시간 갈림길을 달려야하는 고민의 과정이다.자동차가 도로와 직접 만나는 부품. 타이어는 어떨까. 대전소비자연맹이 2013년 타이어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판매자의 추천’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개인의 주행 패턴과 소비 성향에 맞춰 자동차는 심사숙고해 고르지만 가장 중요한 타이어는 잠깐의 추천으로 결정한다는 이야기다. 전문가들은 자동차의 승차감, 운동성능, 안전 등 여러 가지 사항의 결정 요소에 타이어가 막대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타이어의 성향에 따라 스포츠카처럼 잘 달리는 차에 어울린다거나 아주 편안하고 조용한 승차감을 위해 개발한 타이어가 따로 따로 존재한다는 것. 부드러움과 단단함, 고성능과 안락함, 내구성과 성능의 상반된 기능 가운데 어떤 것을 골라야하는지 선택이 필요하다. 타이어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 운전 성향 따라 타이어 골라야자동차를 고르듯 타이어를 선택할 때에도 취향이 가장 중요하다. 300마력이 넘는 고성능에 와인딩 길을 달리는 것이 취미라면 두말할 것 없이 고성능 타이어가 어울린다. 반면, 고성능 자동차는 구입했지만 아이들을 태우고 부드럽게 도시를 가로지른다면 값비싼 고성능 타이어는 오히려 불편할 수 있다.타이어를 고를 때에는 차량의 용도, 배기량, 운전자의 주행 스타일, 연간 주행거리 등의 상황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타이어 회사들은 이미 이 같은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타이어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제품군을 예로 살펴보면 차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고 싶다면 프리미엄 스포츠형 타이어를 고르면 된다. 초고성능 타이어는 ‘벤투스’라인업의 ‘벤투스 S1 에보3’나 ‘벤투스 V12 에보2’가 있다.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가운데 고성능을 강조하는 자동차와 어울린다. 타이어의 접지력을 향상시켜 민첩하고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 젖은 노면에서도 강력한 브레이크 성능을 구현하며 제동 거리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편안한 주행을 하고 싶지만 이따금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긴다면 약간의 절충을 하면 된다. 소위 ‘프리미엄 컴포트’ 타입. ‘벤투스’ 라인업 가운데도 ‘벤투스 S2 AS’나 ‘벤투스 V2 AS’가 성능과 승차감의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특히, 승차감과 저소음의 타이어에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소재를 더했다. 일상생활에서는 안락함을 제공한다.# 내구성 좋은 편안한 타이어 vs. 급가속 브레이킹 버텨주는 든든한 타이어이 같은 고성능 타이어는 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최근에는 수입차와 국산 고성능차 위주로 선호 고객이 늘어나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고성능 자동차와 함께 성장하는 분야다. 안락함을 즐기는 평범한 운전자라면 상대적으로 비싼 고성능 타이어는 필요가 없다. 이른바 ‘스탠다드 컴포트’ 스타일의 타이어로 경제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얻으면 된다. 한국타이어 제품 가운데는 ‘키너지’ 라인업이 있다.하지만 경제성이 가장 중요하다면 ‘이코노미’ 스타일의 타이어를 추천한다. 값 싼 소재로 만들었다는 뜻이 아니라 ‘내구성’에 초점을 둔 모델이다. 한국타이어 가운데는 ‘스마트’ 라인업이다. 앞선 프리미엄 타이어에 비해 사용 기간이 길고 주행거리도 길다. 타이어의 소재 조합이 내구성을 고려한 결과다. 타이어 업계에서는 이처럼 차의 종류 보다 운전자의 성향에 맞춰 타이어를 고를 것을 추천하고 있다. 300마력 이상의 고성능 차를 구입했더라도 평소 안락한 승차감을 위주로 운행한다면 조건에 맞는 타이어로 바꾸면 된다는 뜻이다. auto@autocast.co.kr
  • 인도차의 또 다른 혁신? 타타 모터스, 감각적인 전기차 개발 중
    데일리 뉴스 2019-09-24 22:20:49
    타타 모터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은 초소형 자동차 나노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보다 "감각적인" 전기차 모델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한 두편의 프로모션 영상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바가 많지는 않다. 우선, 첫 번째는 2020년 말에 공식적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집트론"이라는 기술을 사용할 것이다. 타타는 곧 출시될 파워트레인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8년 보증이 적용되는 충분한 성능, 장거리, 급속 충전 기능, 배터리 팩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 중요한 것은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이 전기차가 합리적인 가격을 가질 것이라는 점이다. 타타는 “부품 공통성과 규모의 경제가 인도 소비자들에게 이 새로운 기술을 저렴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타 모터스의 권터 부트쉑 사장은 “파워트레인을 자체 개발했으며 엄격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짚트론 기술을 통해 이미 100만km의 테스트 주행을 마쳤으며, 테스트는 이 기술이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타의 새로운 전기차에 적용되는 파워트레인에 작은 T자 모양의 배터리 팩이 포함된다. 이 차의 핵심 부품이 되는 이 배터리팩은 "우수한 성능"을 약속하는 "고효율" 전기 모터에 전력을 보내게 된다. 타타는 또한 짚트론 기술을 탑재한 모델들이 회생 제동장치를 장착할 것이며 곧 출시될 차량이 인도에서 새로운 이모빌리티(eMobility)의 물결을 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스카니아, 운전석 없는 완전 자율주행 트럭 공개 … 동력은 내연기관 엔진
    데일리 뉴스 2019-09-24 21:43:02
    모빌리티 시장에 자율주행 자동차가 이미 성큼 다가와 있다. 특히, 개인용보다는 상업용 이동수단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도시형 버스/상업용 차량을 구상하는 NXT 컨셉트 프로젝트에 따라, 스카니아는 또 다른 자율주행 머신을 개발했다.스카니아 에이엑스엘(AXL)이라고 불리며 완전히 자율적인 대형 트럭 컨셉트로, 아예 운전석 자체가 없는 상태로 만들어졌다. 새로운 지능형 전방 모듈은 기존의 운전석을 대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XL은 스카니아의 모듈러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카니아 차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흥미로운 부분은 미래를 향해가는 일로 순수 전기 동력을 사용하는 많은 자율주행 컨셉트와는 달리, AXL은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엔진을 사용한다. 스카니아에 따르면, "기존의 기술과 신기술이 어떻게 혼합되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한다. 새로운 기술은 카메라, 레이더, 리더, GPS 수신기 둥울 사용한다. 광산과 대형 폐쇄형 건설현장은 통제가 쉬운 위치여서 자율주행 트럭에 이상적인 '플레이그라운드'로 선택됐다. 예를 들어 광산에서는 물류 시스템이 곧 차량의 성능을 알려준다. 스카니아의 첫 번째 완전 자율 컨셉트 트럭은 광산에서 운영할 수 있을 수준에 올랐지만 아직 거리에 나설만큼 똑똑하지는 않다. 스카니아는 화물을 실어 나르는 운송 업무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완전 자율형 중형 트럭을 제공하는 최초의 트럭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카니아 연구 개발 책임자 클레이스 에릭슨은 "이미 우리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는 고객이 있다. 지금까지는 필요할 경우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하지만 스카니아 AXL에는 운전석이 아예 없으며 이는 이 시장의 판도를 크게 바꿀 것”이라며, "자율주행차의 발전은 지난 몇 년간 큰 발전을 이루었다. 우리는 여전히 모든 답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스카니아의 AXL과 같은 컨셉트카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배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현대차 ‘3년 뒤 완전 자율주행’에 2조 투자...앱티브社와 합작법인 설립
    데일리 뉴스 2019-09-24 12:20:38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이 앱티브(Aptiv)사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분야의 선점을 노린다. 앱티브 사는 자율주행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현대자동차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앱티브와 합작회사 설립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는 동일한 지분을 보유하며 동수로 구성한 이사회에 의해 회사를 운영한다. 완성차 업체와 자율주행 기업이 별도의 합작법인을 설립해 연구 개발하는 모델은 이례적이다. 단순 협업의 틀을 넘어 최적의 공동개발을 위한 방식을 택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단순 공급받을 경우 근본적인 자율주행 솔루션을 확보하고 레벨 5의 실현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계약으로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총 40억 달러 가치의 합작법인 지분 50%를 동일하게 갖게 된다. 합작 회사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하게 되고, 추후 설립 인허가, 관계당국 승인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중 최종 설립될 예정이다. 신설 합작법인은 2022년까지 완성차 업체 및 로보택시 사업자 등에 공급할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4 및 5 수준의 가장 안전하고,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가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쟁 기업들에 비해 앱티브 사는 복잡한 교통 및 열악한 기후와 지형 등 난이도가 높은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기존 앱티브 사의 연구거점 외에도 추가로 국내에 자율주행 연구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자율주행 관련 기술력이 국내에 확산되는 효과도 낼 것으로 보인다. 앱티브 사는 현재 보스턴에 위치한 자율주행사업부를 중심으로 피츠버그, 산타모니카, 싱가포르 등의 주요 거점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라스베이거스와 싱가포르에선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합작법인의 설립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인간중심에 기반한 완벽한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차량 설계 및 제조, ADAS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현대차그룹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앱티브가 손잡아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전망이다.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력은 인류의 삶과 경험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자율주행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함께 전진해나가는 중대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와 현대차그룹의 역량이 결합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자율주행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삼각떼’ 오명 벗을까…현대 7세대 신형 아반떼 내년 2월 등장
    데일리 뉴스 2019-09-24 11:52:18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7세대 신형 아반떼(개발명 CN7)를 내년 2월부터 생산한다. 지난해 9월 새 얼굴로 바꾼 6세대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지 1년 여 만이다. 신형 아반떼는 플랫폼을 비롯해 디자인을 바꾸고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될 전망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7세대 신형 아반떼는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다. 내년 2월 울산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하며, 내년 9월부터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도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C세그먼트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에 발맞춰 디젤 모델을 단종하고,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여기에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새 주력 모델로 키울 전망이다. 출시를 앞두고 국내 곳곳에서는 위장막을 두른 신차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기존 모델보다 길고 낮고 넓어져 날렵한 인상을 띤다. 전반적으로 신형 쏘나타나 현대차의 중국 전용 모델 라페스타와 비슷한 패스트백 형태의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각떼(삼각형+아반떼)’라 불리며 소비자들로부터 호불호가 갈렸던 기존 삼각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은 대거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반영해 그릴 디자인을 비롯해 그릴 내부 패턴과 헤드램프 형상도 바뀌었다.7세대 신형 아반떼는 이르면 오는 1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9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출시는 2020년 이뤄진다.dajeong@autocast.kr
  • 2019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9-24 11:16:3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지프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터보 디젤 모델을 24일 출시했다.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풀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완료했다. 소비자들은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총 6개 트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한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은 지프의 오프로드 4X4 시스템은 물론, 고급스러운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테일 램프 베젤에 크롬으로 포인트를 더해 플래그십 대형 SUV의 고급스럽고 중후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주행 안정성과 편의 사양도 챙겼다.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주행 중에도 후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트레일러 모니터’가 탑재됐다. 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유커넥트 8.4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9개 스피커가 포함된 알파인 음향 시스템도 장착했다. 또한, 지프 브랜드의 특징인 지프 셀렉-터레인(Jeep Selec-Terrain)을 적용해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오토, 스노우, 샌드, 머드, 락 중 하나의 모드를 선택하면 노면상황과 기후 조건에 맞는 최적의 주행 모드로 바꿀 수 있다.최고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58.2kg.m의 엔진 성능은 최대 3.5톤의 견인력을 제공한다. 엔진 스톱/스타트(ESS) 기능은 배출가스도 줄이고 경제성도 높여 공인연비 기준 복합 9.3km/l(도심 8.3km/l, 고속도로 10.7km/l)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7,41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해당 모델은 전국 전시장에서 대기 없이 즉시 출고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지프의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등장해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 이후 2019년까지 전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넘어선 지프의 스테디셀러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SUV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 플래그십 SUV에 대한 수요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며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의 완성이 프리미엄을 중시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데일리 뉴스 2019-09-24 11:07:18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한불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자동차 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특별 포럼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국회에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과 신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에는 ‘다비드 피엘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해 한국, 프랑스, 캐나다 등 3개국 관계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서 첨단 엔지니어링 글로벌 디렉터를 맡은 ‘소피 슈미틀린’ 이사가 서울대학교의 이경수 교수, 엠디아(주) 현영진 이사와 함께 ‘자동차 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슈미틀린 이사는 자동차 산업의 트랜드 변화를 주제로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 커넥티트카 등 자동차 산업의 세 가지 요소에 대해 발표했으며 자동차 기술이 커넥티드카로 산업에 미칠 영향과 V2X 로드맵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르노그룹은 2022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100% 커넥티드 서비스 구현을 위해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 차 15종, 순수 전기차 8종을 선보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한국과 프랑스 정부의 공동 지원으로 ‘단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단군 프로젝트는 일반 자율주행 기술보다 간단한 접근법인 저속 자율주행 알고리즘의 ‘혼잡 주행 지원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과제로 한양대학교와 LG, 발레오 등이 참여하고 있다.이외에도 르노-닛산-미쓰미시 얼라이언스와 르노 그룹은 경기도 성남시에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5G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 인공지응, 휴면 머신 인터페이스 등의 분야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있다.auto@autocast.co.kr
  • 기아 모닝, 유럽서 전기차로 등장하나
    데일리 뉴스 2019-09-24 10:22:31
    기아차 피칸토(국내명 모닝)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유럽에서 ‘피칸토’로 판매 중인 기아자동차의 모닝도 유럽에서 전기차로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각)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밀리오 헤레라(Emilio Herrera)는 피칸토 EV의 출시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헤레라 COO는 오토모티브뉴스유럽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터리로 구동되는 피칸토(국내명 모닝)는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이라면서도 “조간만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만 유로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가격을 책정할 때 보조금에 과도하게 의존해 책정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피칸토 EV를 2만 유로 이하로 판매하기 위해선 생산 가격을 1만6000~1만7000유로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제 브랜드인 현대차가 ‘i10’ 전기차를 출시해 시너지를 내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피칸토는 독일에서 1만290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할인까지 더하면 1만유로까지 떨어진다. 풀옵션이 장착된 모델의 가격도 1만7000유로를 넘기는 수준이다. 폭스바겐 e-up 소형차는 유럽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유럽 자동차 분석 전문업체인 자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경차 또는 소형차 부문은 유럽 전체 시장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같은 국가에서는 시장의 50%까지 차지한다.이런 가운데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미 수익성이 낮은 소형차 전략을 재고하고 있다. 규제를 맞추기 위해선 수익성 낮은 차에 값비싼 신기술을 추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포드, 오펠 등은 조만간 유럽 내에서 내연기관 소형차 판매를 중단한다. 폭스바겐은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경차 ‘업(up)’의 양산형 전기차 ‘e-업(e-up)’ 선보이기도 했다. 같은 그룹의 스코다 ‘시티고’, 세아트 ‘미’ 등도 마찬가지다. 르노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5년 내 1만유로 대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dajeong@autocast.kr
  • “더 멀리, 더 많이 자동차가 달려야...” 타이어 회사 백년 마케팅
    데일리 뉴스 2019-09-23 18:39:4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서울 중구 다동. 한 평양냉면 식당 앞에는 빨간 ‘미쉐린 빕 구르망’이라는 표시가 붙어있다. 2016년부터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이 출간되고 있다. 아시아 도시로는 네 번째다. 애초 타이어 회사의 마케팅이다. 차를 조금 더 많이 타고 돌아다니도록 기획한 아이디어로 맛집을 돌아다니며 타이어를 소모하라는 뜻이었다. 2019년 추석. 쉐보레는 ‘휴게소 맛집 메뉴 BEST7’을 만들어 배포했다. 귀성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맛집을 알려주기 위한 마케팅이다. 고향으로 가는 길 배를 든든히 채우라는 배려이자 마케팅이다. 한국도로공사도 마찬가지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한다. 미쉐린 타이어가 120년 전 시작한 콘텐츠와 일맥상통하지만 지금의 의미는 사뭇 다르다. 미쉐린 가이드는 맛집 소개의 대표 콘텐츠다. 1900년 시작해 올해로 119년을 맞이했다. 우리나라에도 2016년 서울편이 발간되면서 어느 음식점이 이름을 올리나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도 벌어졌다. 누군가 몰래 조용히 음식을 먹고 돌아갔는데 바로 미쉐린 평가원이었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매년 새롭게 발간하는 미쉐린 가이드는 다음 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쉐린 가이드를 제작하는 타이어 회사 미쉐린의 한국 관계자는 2020년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의 리스트가 얼마나 늘었는지 묻는 질문에 확답을 피했다. 그는 “본사에서 비밀리에 진행하는 사항이라 정확한 정보는 우리도 아직 알지 못한다.”라며 “몇 주만 기다리면 모두 아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1900년 초반 자동차 역사와 함께 탄생한 타이어는 마케팅이 필요했다. 마차의 바퀴, 수레의 바퀴에 이어 자동차의 바퀴를 만든 것뿐인데 자동차가 “마부의 직업을 빼앗는 괴물”로 여기던 시절이라 타이어의 매출을 늘리는 게 쉽지 않았다. 또, 주행거리가 짧은 자동차를 조금 더 달리도록 하는 것이 매출로 직결되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미쉐린 가이드이다.이렇게 회사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자동차 사용량을 증가시켜 부품 교환과 같은 부수적인 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최근 한국의 타이어 회사들은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등 다양한 방법의 마케팅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 멀지 않은 시점에 한국 타이어 회사에서 나오는 한국만의 맛집 가이드가 나올지도 모를 일이다.cdyc37@autocast.kr
  • 테슬라 모델3, 1350만원 보조금 못 받아도 살까?
    데일리 뉴스 2019-09-23 16:39:04
    테슬라 모델3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2016년부터 100만원의 계약금을 내고 기다린 고객들에게 테슬라 모델3 인도가 시작된다. 테슬라코리아는 올 4분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며 안내문 발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전기차 보조금을 두고 고객들은 갈등하고 있다. 지역별로 1000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못 받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지난 19일부터 테슬라 코리아는 인도 가능성이 높은 모델을 대상으로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 올해 안에 출고될 예정이니 관련 서류를 준비하라는 내용이다. 지자체가 지급하는 올해 보조금이 한도에 이른 지역은 전기차를 구입해도 혜택을 받지 못한다. 3년이나 기다린 소비자 가운데는 보조금을 포기 못해 내년으로 출고를 미룬 사례도 들린다. 반면 리스나 렌트 같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겠다는 경우도 있다.최근 테슬라 모델3 관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도 안내 연락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 가운데는 이미 2016년 모델3 글로벌 공개에 맞춰 100만원의 계약금을 내고 대기 중인 고객들도 상당수다. 현재 계약자들은 어떤 옵션의 모델이 인도 안내 연락을 받았는지 서로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테슬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모델3의 정확한 인도 시기와 안내 메일 발송에 대해 테슬라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확인해봐야 알 수 있다”며 “테슬라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일자, 인도 장소, 디자인 옵션 등에 따라 인도 순서가 결정되며, 실제 인도 일자는 디자인 옵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차가 빨리 들어오는지 혹은 어떤 소비자가 우선순위인지 물었지만 “공식적으로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테슬라의 모델3는 전기차인만큼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보조금은 900만원. 여기에 서울 기준으로 450만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서울 지역의 경우 총 135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는다. 기본 모델 가격에 보조금 혜택을 포함하면 모델3를 3889만~588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3 트림 정보 하지만 테슬라 모델3의 보조금 여부는 확정된 것이 없다. 전기차 보조금은 지급 대상을 규정하고 있는데 모델3는 목록에 들어있지 않다.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보조금 혜택 명단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급 여부가 확정돼도 변수가 남았다. 올해 예산을 소진한 경우다. 신청 접수 혹은 출고 등록순에 따라서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지자체에 따라 보조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테슬라 커뮤니티의 한 고객은 “(모델3 출고) 연락을 받았지만 보조금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해 내년으로 출고를 미뤘다”고 말했다. 테슬라 모델3 할부 금리 @테슬라 홈페이지 또 다른 소비자는 “보조금을 포기하더라도 테슬라의 금융 상품 이자가 낮은 편이라 가능한 빨리 구입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테슬라는 딜러와 같은 중간 유통과정이 생략됐기 때문에 금융상품의 이자도 낮다고 설명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릭스 및 KB 캐피탈 리스사를 공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타 수입차 금융상품 대비 비교적 낮은 금리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KB 캐피탈은 모델3의 리스 약정 금리 및 일반 할부를 최저 연 3.6%~최고 연 4.3%로 제공한다. 미국의 경우 테슬라 모델3의 할부 금리는 3.99%다. 테슬라 모델3 모델3는 5인승 순수 전기차로 1회 충전 시(완충 기준) 최대 약 499km(미국 EPA 인증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고 속도 261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는 3.4초가 소요된다. 국내에서는 Standard Range Plus, Long Range, Performance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하고 있다.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콤팩트 SUV 티록, 187마력 디젤 엔진에 두 가지 디자인 팩 적용
    데일리 뉴스 2019-09-23 04:31:33
    폭스바겐이 유럽에서 판매되는 티록(T-Roc) 모델에 최상위 엔진 라인업과 두 가지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했다. 콤팩트 SUV인 티록은 2.0리터 TDI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새롭게 채용한다. 최상위 엔진 라인업으로 제공되는 이 유닛은 최고출력은 187마력, 최대토크 400Nm을 발휘한다. 이 엔진 유닛은 7단 DSG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4모션 사룬구동 시스템과 연동된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갖추게 된 티록은 제로백(0-100km/h)을 7.2초에 끊는다. 최고속도는 216km/h이다. 당연스럽게도 이 모델은 라인업 중 가장 비싼 모델이 된다. 시작 가격은 세금 포함 3만5105유로(한화 약 4610만원)이다. 새롭게 적용되는 디자인 팩은 ‘블랙 스타일(Black Style)’과 ‘비스트(Beast)’로 불린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블랙 스타일 에디션은 여러 가지 블랙 색상의 요소들이 대거 적용된다. 미러캡, 사이드 트림, 바텀 그릴 스트립, 그리고 18인치 ‘그랜지힐’ 알로이 휠, 그리고 C-필러에 적용된 새로운 데칼이 그레이와 블랙 패턴으로 혼합되어 적용됐다. 옵션은 블랙 루프, 블랙 19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이다. 내부에서 스타일링 패키지는 블랙 헤드라이너, 블랙 글로시 대시 패드, 그리고 화이트 색상의 백그라운드 라이트닝이 포함되어 있다. 블랙 스타일 패키지는 스타일 모델과 스포트 트림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575유로(약 210만원)과 1235유로(약 160만원)이다. 비스트 스타일팩은 300와트 ‘비스트’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섯 개의 거대한 스피커와 디지털 8채널 앰프와 서브우퍼가 포함됐다. 패키지는 또한, 콤포지트 미디어 라디오, 앱-커넥트, 그리고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요소들이 적용된다. 내부에서는 ‘비스트’ 글귀가 트레드 플레이트에 새겨지며 빨간색 대시 패드, 빨간색 백그라운드 라이트닝이 적용된다. 익스테리어 업그레이드는 레드 미러 캡, C-필러 데칼, 17인치 ‘메이필드’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이 패키지 또한 독일에서 스타일과 스포츠 등급에서 적용된다. 가격은 720유로(약 95만원)와 850유로(약 110만원)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G-파워 튜닝, 789마력 메르세데스-AMG GLE 63 S 쿠페 모델 등장
    데일리 뉴스 2019-09-23 04:28:06
    BMW X6와 아우디 Q8의 최대 라이벌인 메르세데스-AMG GLE 63 모델은 576마력, 760Nm의 토크에서 5.5L 트윈 터보 V8 엔진을 단 강력한 모델이다.그래도 자동차 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한다. 튜닝 업체 G-파워는, 새로운 터보차저, 애프터마켓 배기 시스템,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기타 최적화되거나 새로운 구성 요소들 적용하여 AMG 63 S 쿠페 모델에 매우 인상적인 파워를 불어 넣었다. 최고출력은 789마력으로 상승했으며 최대토크 또한 1100Nm으로 높아졌다. 아쉽게도 GLE 63 S 쿠페가 얼마나 빠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기존 판매 모델은 제로백 4.2초를 기록하고 있다. 최고 속도 또한, 제한 장치가 제거되었으므로 옵션인 AMG 드라이버 패키지가 장착된 모델의 최고 속도인 280km/h를 거뜬히 넘을 것이 분명하다.튜너는 장식 줄무늬와 다른 요소들로 그것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고, 테일게이트, 엔진 커버, 림과 같은 몇몇 부분에 로고를 추가했다. 후자는 허리케인 RR 라인의 일부로서 제트 블랙으로 단색 마감 처리된 5개의 이중 스포크 패턴을 자랑하며, 직경은 23인치, 315/25 타이어를 달았다. GLE 63 S 쿠페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독일에서만 1만9130유로(한화 약 2510만원)로 저렴하지 않다. V-맥스를 증가시키는 것은 595유로(약 78만원)의 옵션이지만 스테인리스강 배기 시스템은 4600유로(약 603만원)이나 된다. G-파워는 가죽 업그레이드와 선택할 수 있는 조향 휠 디자인까지 몇 가지 인테리어를 옵션 사양이 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부가티, 3천만원 넘는 ‘베이비’ 전동차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9-21 00:52:45
    부가티가 110주년 기념식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주니어 자동차로 첫 베이비 II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올해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부가티는 베이비 II를 3D 프린팅 모델로 선보였었다. 때문에 500대 한정 생산 될 500대의 베이비 II의 예약이 3주만에 완료됐다. 3만유로(한화 약 3940만원)가 시작 가격이다. 베이비 II를 만들기 위해, 부가티는 더 리틀 카 컴퍼니(The Little Car Company)와 제휴했다. 1924년형 35형 리옹 그랑프리 자동차의 모든 구성품을 디지털로 스캔했고, 그 심장에는 리튬이온 배터리 팩과 회생 제동을 장착해 현대식 파워트레인을 설계했다. 부가티 베이비 II는 오리지널 타입 35의 75% 스케일 복제품으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 운전할 수 있다. 슬라이딩 페달 박스, 8스포크 알로이 휠을 복제하고 현대적인 미쉐린 타이어를 신었다. 속이 빈 프론트 액슬,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메커니즘을 모두 복제했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로 설계된 이 주니어 자동차는 최고속도가 20km/h에 이른다. 1kW 아동 모드와 4kW 성인 모드 등 두 가지로 동력으로 선택 가능하다. 동력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이 모드에서는 베이비 II가 45km/h(28mph)에 도달할 수 있다. 각 자동차에는 표준 1.4 kWh 장치와 장거리 2.8 kWh 장치를 포함하여 두 개의 탈착식 배터리 팩 크기가 제공될 것이다. 후자가 장착된 상태에서, 부가티는 18마일(3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주장한다. 조종석에는 치론이나 비론처럼 속도계, 배터리 수준 표시기, 전력계 등 맞춤형 부가티 계기를 갖춘 회전식 알루미늄 대시가 준비돼 있다. 연료 압력 펌프는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었고, 표준 키트에는 경음기, 백미러, 핸드브레이크 및 원격 제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주니어 자동차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 또한 대시에는 섀시 번호가 적힌 명패가 있고 코에 달린 유명한 마카론 배지는 시론처럼 50g의 고체 은으로 만들어졌다. 베이비 II는 총 세 가지 모델로 나온다. 복합체를 보디를 특징으로 하는 베이비 II, 카본 본체와 '스피드 키'가 함께 제공되는 베이비 II 비테스(Vitesse), 그리고 수공예 알루미늄 본체를 착용하고 '스피드 키'도 적용되는 베이비 II 퍼상(Pur Sang) 등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