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프리미엄 DS, BMW・벤츠와 차별점은?
    데일리 뉴스 2019-01-08 16:13:49
    DS 브랜드 이브 본느퐁(Yves Bonnefont) CEO 수입차 시장 규모 26만대 시대.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브랜드도 국내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출시했다. PSA(푸조-시트로엥) 그룹의 DS 오토모빌(이하 DS)이다. “한국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다. 강력한 내수 브랜드가 있고 디테일이 강하기 때문에 브랜드가 성공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라고 생각한다”DS의 국내 출시에 맞춰 방한한 이브 본느퐁(Yves Bonnefont) DS CEO는 이같이 말하며 타 프리미엄 브랜드와 비교해 이날 출시한 ‘DS 7 크로백’만의 차별점을 설명했다.“DS 7 크로스백은 프랑스에서 출시 이후 프리미엄 C 세그먼트 SUV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해당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타 프리미엄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DS 7 크로스백은 혁신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고 말했다. DS 브랜드 이브 본느퐁(Yves Bonnefont) CEO와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 이어 “특히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은 주행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우리만의 기술이다. 유사한 기술을 꼽자면 벤츠 S 클래스의 서스펜션 시스템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의 기술이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DS7은 세그먼트 중에 유일하게 나이트비전을 탑재했다. 정교함과 기술을 결합시키고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 혁신을 통해 독자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기 때문에 브랜드의 가치를 충분히 제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DS는 과거 시트로엥의 서브 브랜드였다가 지난 2015년 3월 독립 브랜드로 공식 분리됐다. DS 브랜드는 현재 독립 브랜드로 분사돼 있어 PSA 그룹과는 별도로 브랜드 전략, 라인업, 차량 콘텐츠를 독자적으로 결정한다.그는 “DS 브랜드가 자리 잡는 데 최소 20년을 보고 있다. 20년의 여정을 위해서 지금부터 강력한 브랜드 전략을 세우고, 기반을 확립해야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작년 수입차 역대 최다 판매…벤츠 1위・BMW 2위 
    데일리 뉴스 2019-01-04 18:41:46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지난해 수입차가 국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한 해 수입차는 연간 판매량 26만대를 넘어서며 국내 전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16.8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수입차는 연간 26만 70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도 판매량인 23만3088대보다 11.8%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2018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재개에 힘입어 2017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벤츠는 연간 판매량 7만대를 돌파하며 3년 연속 수입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BMW는 화재 사태 여파에도 연간 판매 5만524대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가량 줄었다. 지난해 본격적인 판매 재개에 들어간 아우디・폭스바겐은 각각 1만2,450대, 1만5,390대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 외에 토요타는 1만6,774대, 렉서스 1만3,340대, 랜드로버 1만1,772대, 포드 1만1586대, 미니 9,191대, 볼보 8,524대, 혼다 7,956대, 크라이슬러 7,590대, 닛산 5,053대, 푸조 4,478대, 포르쉐 4,285대, 재규어 3,701대, 인피니티 2,130대, 캐딜락 2,101대, 마세라티 1,660대, 시트로엥 1,053대, 벤틀리 215대, 롤스로이스 123대, 람보르기니 11대를 판매했다. 모델별로 살펴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이 914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렉서스 ES300h(8,803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8,726대) 등이 뒤를 이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뉴 푸조 508’ 사전 계약 시작, 3990만원부터
    데일리 뉴스 2019-01-03 11:18:20
    푸조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의 사전계약을 3일 시작했다.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뉴 푸조 508은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푸조는 지난 달 국내에 ‘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ère)’ 40대 한정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뉴 푸조 508 알리기에 나섰다. 뉴 푸조 508은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시작 가격은 3,990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VAT 포함)이다. 트림 별 세부 편의 사양과 나머지 트림의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한다. 뉴 푸조 508의 전 트림에는 풍부한 옵션과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등 전 후면 풀 LED를 비롯해, 고해상도 풀 컬러 그래픽을 지원하는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얻은 토글 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를 탑재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도 적용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스마트 빔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디텍션 시스템, 거리 알람, 운전자 주의 알람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 디젤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를 적용한다. 2.0 BlueHDi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 kg.m를 발휘하며, 연료 효율성 또한 복합 연비 기준 13.3 km/ℓ(도심 12 km/ℓ, 고속 15.5km/ℓ)다. 1.5 BlueHDi 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1kg.m의 힘과 15.1 km/ℓ(도심 14.2 km/ℓ, 고속 16.3km/ℓ)의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뉴 푸조 508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디자인, 품질, 성능 등 모든 방면에서 혁신적인 진화를 꾀하며 푸조가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확실히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완벽하게 변화된 모습으로 이 달 국내 시장에 선보일 뉴 푸조 508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2019 CES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1-02 09:10:15
    현대자동차가 걸어다니는(walking)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컨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콘셉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2019 CES)'에서 오는 7일(현지 시각) 선보인다. 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기존 이동수단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다. 지난 2017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에서 개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의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자유롭게 이용해 기존 이동수단이 접근할 수 없었던 위험한 지형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이동수단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동성의 개념을 재정의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7일(현지 시각) 2019 CES에서 ‘엘리베이트 컨셉트카’의 축소형 프로토타입이 작동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 렉스턴 스포츠, 누적 판매고 4만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8-12-21 10:36:49
    지난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4만 대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내수 4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 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 계약 4일 만에 2,500대를 돌파하고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1만대를 넘어섰다. 또 지난 6월부터 4개월 동안 각 40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최대 실적을 차례로 갱신했다. 지난 10월 렉스턴 스포츠는 출시 당시 목표했던 연간 3만대의 누적 판매고를 넘어섰으며 이번에 내수 4만대(12월 20일 기준)를 돌파했다. 연간 목표 판매량보다 1만대를 초과한 수치다. 이로써 2002년 무쏘 스포츠로 시작된 쌍용차의 스포츠 브랜드는 렉스턴 스포츠 판매 성장에 힘입어 브랜드 판매 50만대 돌파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지난 10월 에콰도르, 11월 파라과이 모터쇼에 연달아 참석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선보였으며, 이번 달 호주법인 설립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다시 한 번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의 가치 성장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1년 묵은 아테온 완판…할인의 힘?
    데일리 뉴스 2018-12-20 18:29:11
    폭스바겐코리아가 연말을 앞두고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2018형 모델의 판매를 모두 마쳤다. 이달 5일 출시 이후 불과 15일 만이다. 정확한 판매량은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약 800대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테온은 중형 세단으로 출시 초기부터 15~17%에 이르는 할인을 제공하며 관심을 모았다. 20일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아테온의 2018년식 물량은 모두 판매됐다. 최대 1000만 원 이상 할인해 판매가 조기에 끝난 것으로 보인다. 영업 일선에서는 2019년형 모델 예약을 시작했다.신차에 이례적으로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 이유는 재고차이기 때문이다. 영업소의 한 관계자는 할인을 제공하는 이유에 대해 “늦어진 인증 때문에 몇 개월 전부터 보관하고 있던 물량이다”라고 설명했다. 즉, 국내에서는 2017년 인증을 받았고 같은 시점에 생산한 모델을 국내에 재고로 갖고 있다가 최근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기자가 실제로 확인한 결과 폭스바겐이 서울 압구정동에 만든 팝업스토어의 전시차와 일부 전시장의 전시차 모두 2017년 생산품이었다. 이는 유리와 타이어의 생산일자 등으로 추정이 가능한데 전시차의 경우 타이어 생산일자는 2017년 6~7월 생산분이었다. 폭스바겐이 아테온의 인증을 받은 2017년은 유로6 스텝C가 시작됐다. 유로6에 비해 강화된 배출가스 정책으로 아테온과 같이 유로6 인증을 받은 차는 2018년 11월 말까지만 판매할 수 있으며 예외 규정을 적용하면 올해 말까지 판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폭스바겐은 아테온의 인증 문제 때문에 신차를 출시하고 큰 폭의 할인을 감행했다.업계에서는 폭스바겐을 포함해 일부 수입차 브랜드가 올 11월과 12월에 디젤 모델에 할인을 제공하며 판매를 완료한 것으로 보고있다. 각 브랜드의 디젤차 역시 유로6 인증 문제로 판매 가능 시기가 끝나가기 때문에 할인을 제공했다는 해석이다. 영업 일선에서의 할인은 계속될 전망이다. 영업소 관계자는 "아테온의 2019년 모델은 현재 계약 중”이라면서 “내년에 차를 받을 수 있는데 할인 폭은 크지 않은 범위에서 변경되겠지만 어쨌건 할인은 계속된다”고 귀띔했다.이달 5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출시 후 최대 17% 할인과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1000만 원 이상 할인 판매한 바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스와 할부를 이용하면 4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으로 1,968cc TDI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7초이며, 최고 속도는 239km/h다. 공인연비는 15km/l(복합), 13.6km/l(도심), 17.2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다. 안전 사양으로는 전방추돌경고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 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을 모두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의 최신 편의 기능 등을 라인업 별로 제공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2019 CES 참가…운전자 교감 기반 차량 제어 기술 공개
    데일리 뉴스 2018-12-20 11:33:04
    기아자동차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운전자와 교감해 차량을 제어하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감성 주행의 공간(Space of Emotive Driving)』을 전시 테마로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 방향성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19 CES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 이후 인간이 중심의 ‘감성 주행(Emotive Driving)’을 새로운 시대상으로 제시한다. 이 시대를 주도할 핵심 기술로 운전자와 자동차가 교감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시스템을 선보인다.기아차가 MIT 미디어랩 산하 어펙티브 컴퓨팅 그룹과 협업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생체 정보를 인식하고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후 소리, 진동, 온도, 향기, 조명 등 운전자의 오감과 관련된 차량 내 환경을 최적화한다. 기존의 생체 정보 인식 기술이 사전에 설계된 로직에 따라 졸음이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에 대응하는 안전 기술이었다면 이 시스템은 고객의 감정에 가장 적합한 차량 환경을 제공하는 한층 진보된 기술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처럼 차량 내 환경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 적용을 통해 보다 즐거운 모빌리티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 외에도 ‘감성 주행(Emotive Driving)’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신기술 및 체험 전시물들을 이번 CE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CES에서 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이라는 의미를 담은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 ‘Mobility-ACE’를 발표하고 운전자 안면 인식 기술(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능동 보행자 경고 시스템(Pedestrian Attention Warning) 등 다양한 신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새 이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데일리 뉴스 2018-12-19 16:10:28
    시트로엥이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SpaceTourer)’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모델명은 1월부터 적용된다. 시트로엥은 실용성과 편안함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MPV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MPV는 ‘스페이스투어러’로 SUV는 ‘에어크로스’로 정리한다. 이에 따라 그랜드 C4 피카소의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2·3열 좌석을 독립적으로 접을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645리터이며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843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파노라믹 윈드스크린과 글래스루프가 만들어내는 총 면적 5.70 m2의 개방감과 넓은 시야를 갖췄으며 여기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시트로엥 브랜드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모델”이라며 “내년에는 트림 다양화와 SUV 제품군 확대 등 라인업 재정비를 통해 본격적으로 수입 MPV와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기아차 차주들 美서 집단소송 “엔진 결함 알고도 숨겼다”
    데일리 뉴스 2018-12-17 11:17:19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 홈페이지 미국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차주 350여명이 엔진 결함에 따른 화재를 이유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을 대리하는 법률회사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현대・기아차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헤이건스 버먼은 “현대・기아자동차는 엔진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감추고, 피해 차량 관련 결함에 대한 조사와 해결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 홈페이지 소장에 따르면 GDI 엔진을 장착한 일부 차종의 엔진 부품에서 조기 마모와 고장이 발생한다. 부품이 고장나면 운전 중 엔진이 멈추고 화재까지 이어질 수 있다. 문제로 제기된 차종은 쏘나타(2011~2019), 싼타페 및 싼타페 스포츠(2013~2019), 옵티마(2011~2019), 쏘렌토(2012~2019), 쏘울(2012~2019), 스포티지(2011~2019)다. 집단 소송 원고 중 한 명은 딸에게 줄 쏘나타를 구입했다가 피해를 입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도중 엔진이 불길에 휩싸였고 그의 딸은 이를 확인하고 바로 길가에 차를 세웠다. 검사 결과 차량의 커넥팅 로드 베어링이 고장났다는 것을 발견, 이로 인해 엔진에 구멍이 뚫려 화재가 발생했다며 그는 소송을 제기했다.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 홈페이지 지난 10월까지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및 미국 자동차안전센터(CAS)에 접수된 현대・기아차의 비 충돌 화재에 관한 소비자 불만은 220건 이상이다. 올해 6월 12일부터 10월 12일 사이에만 103건의 화재 신고를 받았다. 이에 CAS는 해당 사안을 처음 지적하고 미국 내 판매된 현대・기아차 290만 대 차량에 대한 리콜을 요구한 상태다. 현대・기아차의 차량 화재 논란이 계속되자 미국 상원 상무위원회는 지난 달 청문회를 열어 현대・기아차 경영진의 참석을 요구했지만 불참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지문으로 차 문 열고 시동 건다…중국형 싼타페에 첫 선
    데일리 뉴스 2018-12-17 09:15:17
    현대자동차가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술인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17일 현대차는 해당 기술의 원리와 작동 과정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도어 핸들에 달린 센서에 손을 대면 차량 내부의 지문 인증 제어기에 암호화된 지문 정보가 전달돼 차문이 열린다. 차량 탑승 뒤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재된 시동버튼을 터치해 시동을 걸 수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개인별 맞춤 운전 환경도 제공한다. 지문을 등록한 여러 명의 운전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정보에 따라 운전석 시트 위치와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를 자동차가 알아서 조정한다. 향후에는 차량 내 온도와 습도 등 공조 시스템, 스티어링 위치 등도 맞춤 기능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지문을 이용해 시동을 거는 기술은 있었지만, 도어 개폐는 보안과 내구성 문제 때문에 적용이 쉽지 않았다. 실내와 달리 외부에 노출된 도어에 지문 인식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뜨거운 햇빛과 혹독한 눈보라, 고압세차기의 강한 물줄기를 견디면서 차의 내구 연한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인체가 전하를 축적할 수 있는 능력인 정전용량 즉 ‘커패시턴스(Capacitance)’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해당 기술을 구현했다. 지문이 닿는 부분(산)과 닿지 않는 부분(골)의 정전용량 차이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위조 지문을 만들기 매우 어렵고 잘못 인식할 확률도 약 5만 분의 1에 불과하다. 스마트키 등 일반적인 자동차 키보다 보안성이 5배나 높은 수준이다. 실시간 학습을 통해 운전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인식 성공률이 더욱 높아진다.아울러 지문센서부품사와 협업를 통해 자동차 반도체 품질 기준인 AEC-Q100 인증도 획득했다. 해당 시스템은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에 우선 탑재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앞으로 각각의 제품에 ▲개인에 최적화된 차량 내 환경 ▲간편하고 직관적인 조작 환경 ▲운전자 조작 이전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기술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이동의 제약으로부터의 자유로움, 누구에게나 쉽고 편안한 모빌리티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한국구보다(주) 2018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데일리 뉴스 2018-12-14 14:25:54
    농기계와 건설기계 엔진을 판매하는 한국구보다(주)가 대한민국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구보다(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무역의 날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12일 전라남도 목포현대호텔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전남지역 수출탑 수여식과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한국구보다(주)는 500만 달러 무역 수출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구보다(주)는 일본 KUBOTA의 한국법인이다. 하지만 본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태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에 한국 부품 업체들과 함께 지난해 기준 8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한국구보다(주)는 국내의 유망 농기계 부품회사와 손을 잡고 수출시장을 개척했고 생산성 향상, 품질 경쟁력 강화, 원가 절감을 통해 상호 헙력하며 수출을 주도해왔다. 이를 통해 KUBOTA 해외 거점에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시장에 수출을 늘리고 있으며 KUBOTA 본사에서도 한국산 부품의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구보다(주) 토미타 야스후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농기계 수입 판매사의 이미지를 벗어나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에 한국산 농기계 및 건설기계용 부품과 제품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수출기업으로 노력을 확대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기아 신형 쏘울, 1.6 터보・EV 내년 1분기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8-12-13 10:12:53
    기아자동차가 신형 3세대 쏘울을 내년 1분기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판매 모델은 가솔린 1.6 터보와 EV 두 가지다. 기아차는 국내에 출시되는 신형 쏘울에 ‘부스터’라는 별칭을 붙였다. 부스터는 증폭시키다, 북돋아주다, 격려하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Boost’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고객들의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아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04 마력(ps), 최대토크 27.0 kgfᆞm를 발휘하는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를 상향조정해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했다. 터보 모델의 외장에는 상하ᆞ좌우로 와이드한 디자인에 핫스탬핑이 강조된 멀티 허니콤 패턴(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했다. 전면부의 경우 모든 램프를 LED로 구성했다. 상단부에 수평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로 균형감을 갖췄고, 그 아래에 좌우 헤드램프를 연결시키는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으로 날렵하고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인테이크 그릴 양 옆에 위치한 하단부에는 가로형 디자인의 안개등과 방향 지시등을 차례로 쌓아 올렸다. 측면부는 캐릭터 라인이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수평으로 길게 뻗어 볼륨감을 부각시켰다. 입체감이 강조된 휠 아치 라인으로 SUV의 이미지를 더했으며,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D필러로 역동성을 연출했다. EV 모델에는 기존 쏘울 EV(30kWh) 대비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ᆞ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다. 아울러 기존 대비 높아진 대용량 배터리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사용해 장거리 운행에 유리하도록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 EV에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를 장착했다. 외장 디자인은 기본 모델의 단단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전ᆞ후면을 정제된 면으로 깔끔하게 처리해 깨끗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연출했다. 인테이크 그릴에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내장했다. EV 전용 에어로 휠은 공력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표면을 평평하게 디자인하고 입체적인 다이아몬드를 이어 붙인듯한 ‘파라매트릭 패턴’을 적용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인피니티, Q30 트림 4가지로 확대…3270만원부터
    데일리 뉴스 2018-12-12 14:26:49
    인피니티코리아가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의 신규 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스페셜 컬러 에디션을 30대 한정 판매한다.인피니티 Q30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스탠다드 서스펜션과 18인치 실버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트림은 퓨어(Pure)와 에센셜(Essential) 두 가지다.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퓨어 3,270만 원, 에센셜 3,66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가). 신규 모델 출시로 기존의 Q30 스포츠 모델은 에센셜(Essential)과 프로어시스트(ProAssist)로 모델명을 변경했다. 이로써 인피니티 Q30은 신규 모델의 퓨어, 에센셜과 스포츠 모델의 에센셜, 프로어시스트 등 총 4개의 세부 트림으로 재구성된다. 30대 한정의 스페셜 에디션으로는 인테리어 색상에 따른 ‘카페 틱(Cafe Teak)’과 ‘갤러리 화이트(Gallary White)’ 2종을 마련했다. 해당 모델에는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액티브 사운드 크리에이터(ASC)를 추가로 탑재했다. ‘카페 틱’은 블랙 스티치가 더해진 브라운 나파 가죽 시트를 비롯해 도어 및 센터 콘솔 암레스트, 대시보드 등 인테리어 곳곳에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18인치 다크 메탈릭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로 고급감을 더했다. ‘갤러리 화이트’는 화이트 나파 가죽 시트에 레드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하고, 휠 부분에도 레드 액센트를 적용했다. 가격은 카페 틱 3,760만 원, 갤러리 화이트 3,810만 원이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Q30 신규 모델 출시로 더욱 폭 넓은 고객 층에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올 연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피니티 모델이 선사하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느껴보시라”라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