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투아렉,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등장
    데일리 뉴스 2020-02-25 15:03:11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고성능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투아렉 R(Touareg R)'을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 폭스바겐 고성능 브랜드 R은 3세대 신형 투아렉을 기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올 휠 드라이브(all-wheel drive, 4MOTION)'를 적용한 모델이다. 100kW(136 PS) 전기 모터와 340마력 V6 가솔린 TSI 엔진을 결합해 최고출력 462마력(PS, 340 kW)을 발휘한다. 14.1 kWh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돼 있을 경우 E-모드(E-MODE)에서 출발하고 최대 140km/h까지 순수 EV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최대토크 71.4kgㆍm (700NM)를 발휘하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올 휠 드라이브(all-wheel drive, 4MOTION)가 맞물려 트레일러 중량은 최대 3.5톤이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E-모드에서도 같은 수준의 트레일러 중량을 끌 수 있다. 실내외 디자인에는 R 브랜드 전용 패키지를 적용했다. 외관에는 블랙 트림 스트립이 적용된 R 스타일의 프론트 범퍼, R 로고가 박혀있는 블랙 색상의 독특한 흡기 그릴, 부트 덮개, 전면 날개 및 도어를 적용했다. 옵션으로 최대 22인치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스테인리스 스틸 실 패널 트림 및 헤드레스트 등에 R 로고를 더했다. 또 크리스탈 그레이로 마감된 좌석 가죽, 새로운 가죽 소재의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인치 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이노비전 콕핏을 탑재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투아렉 R과 함께 8세대 신형 골프 GTI와 신형 골프 GTD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dajeong@autocast.kr
  • 오랜 기다림 끝에 부활한 프렌치 럭셔리 세단, DS 9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2-25 10:00:4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DS 오토모빌이 24일(현지시간)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DS 9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같은 E-세그먼트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DS 9의 디자인은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에서 선보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냈다. 차체의 전면과 후면에 과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담아 프랑스만의 럭셔리를 표현했다. 반면 차체의 옆면은 장식을 자제하고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C필러에 배치한 방향 지시등은 오리지널 시트로엥 DS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인테리어 또한 전반적으로 단순한 형태 안에 화려한 디테일을 담은 모습이다. 특히, ‘DS 인스피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해 소재, 색깔 등 실내 분위기를 개인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다. 가장 먼저 적용되는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25마력을 발휘하는 E-TENS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11.6kWh 배터리를 사용하고 전기 구동계만으로 최대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후에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는 구동계와 최고출력 36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도 추가된다. DS 9에는 전방의 도로환경을 감지해 자동으로 최적의 댐핑력을 조정하는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한, 주행환경에 따라 모드를 조절할 수 있는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나이트 비전도 사용할 수 있다. 레벨 2 수준의 반자율 주행 기능도 지원한다.DS 9은 DS 오토모빌 최초의 세단 모델로,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까지 미정이다.cdyc37@autocast.kr
  • 코로나19 확산, 구급차는 어떻게 움직일까
    데일리 뉴스 2020-02-24 17:05:05
    119구급차 @commons.wikimedia.org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구급차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는 소방청이 119 구급차 22대를 급파하기도 했다. 지난 22일 소방청은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하고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대구에 구급차 22대를 동원했다. 이들은 환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구급차는 부상자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응급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장비를 갖춘 자동차다. 운영 방식에 따라 소방청 및 각 시도 소방 본부에서 운영하는 ‘119 구급차’와 일반 병원에서 운영하는 ‘사설 구급차’로도 나눌 수 있다. 운영 구급차 현황(2018) @소방청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119 구급차는 1420대다.(2018년 기준) 지난 2017년과 비교해 72대 늘어난 수준이다. 이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부산, 경북 지역에서 운영 중인 119 구급차는 총 250대다.이 가운데 바이러스 외부 유출을 막기위해 특수 제작된 구급차인 음압 구급차는 소방서 및 전국 병원 등에서 사용하는 구급차를 모두 합쳐 36대 정도다.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주목을 받았지만 활발히 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메르스 사태 당시 구급차 내 비닐을 씌우는 작업 중이다. 현재는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접수를 받으면 1차적으로 보건소 구급차가 이송한다. 다만 보건소 구급차로 이송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일 경우 감염병 전담으로 지정된 119 구급대가 움직인다.해당 구급차들 중 음압 구급차가 아닌 경우 비닐로 임시 격벽을 둘러친다. 구급대원들은 마스크 등 보호 장구를 갖추고 매회 비닐을 설치·제거한다. 또 차량 내부와 자신을 소독하는 데에 2시간 가량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들의 2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다.한편 응급의료전문가들은 구급차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구급차 공간에 대한 개선이 필수이며 구급차 운영에 대한 보다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규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dajeong@autocast.kr
  •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왜건 모델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2-24 14:16:5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제네시스가 G70의 왜건형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의 이용우 부사장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와의 인터뷰에서 제네시스 G70 왜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제네시스 G70 왜건의 연구개발이 진행 중에 있고 G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모델이 실제 양산으로 이어질 경우 왜건형 차량의 인기가 좋은 유럽 시장에 한정해 판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유럽 시장은 전세계에서 왜건이 가장 잘 팔리는 시장이다. 세단의 장점과 늘어난 트렁크 공간으로 효율성까지 동시에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에스테이트, BMW 3시리즈 투어링 등 럭셔리 브랜드들은 유럽시장을 겨냥한 D 세그먼트 라인업에 왜건을 빠트리지 않는다. 최근 만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제네시스 브랜드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어윈 라파엘(Erwin Raphael) 제네시스 미국 총괄 매니저 등 제네시스 주요 인사들은 브랜드의 공격적인 라인업 확장 대해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G70 왜건의 양산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cdyc37@autocast.kr
  • 유럽, EV 배터리 자급화 위해 35억 달러 쓴다
    데일리 뉴스 2020-02-24 12:14:3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유럽연합이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약 35억 달러를 지원한다. 유럽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 대한 배터리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도다. 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가 출범시킨 프랑스와 독일 정부 주도의 EBA(유럽배터리연합)는 독일 BMW와 BASF, 핀란드 Fortum 등의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한 유럽 배터리 제조업체 17개사에 보조금 지원을 지난해 12월 승인,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현재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80% 이상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가 맡고 있다. 이에 EBA는 유럽 배터리 시장이 아시아 대비 2, 3년 뒤처져 있다고 판단, 배터리 공동 개발 및 생산 노력을 가속화하기 시작했다. 프랑스와 독일에는 2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두 공장은 2030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게 목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유럽 전기차 시장은 지난해 50만 대에서 오는 2030년 770만대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유럽 각국은 물론 중국 CATL,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업체 역시 앞다퉈 현지 배터리 공장을 새로 짓거나 증설에 나서고 있다. dajeong@autocast.kr
  • AMG GT 최상위 블랙시리즈, 테스트 중 포착
    데일리 뉴스 2020-02-24 11:15:18
    source : motor1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메르세데스-AMG GT의 최상위 퍼포먼스 트림인 블랙시리즈가 테스트 주행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AMG GT 블랙시리즈는 기존의 최상위 트림 R 프로에 비해서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테스트 중 포착된 AMG GT 블랙시리즈는 한층 공격적인 에어로다이나믹 파츠들을 적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면부엔 GT3 레이스카를 연상시키는 확장된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적용했다. 그 아래로는 더욱 공격적인 프런트 스플리터를 장착했고 좌우의 카나드 윙도 일부 업그레이드한 모습이다. source : motor1 보닛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좌우엔 다운포스와 열 배출을 위한 에어벤트를 적용하고 가운데엔 공기 흡입을 위한 덕트도 마련했다. 차체 측면의 하단부에도 블랙 시리즈만의 새로운 사이드 스플리터를 적용했다.후면부엔 본격적인 레이스카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강력한 다운포스를 확보한다. 배기구도 R 또는 R 프로와는 다른 좌우 듀얼 트윈 타입을 적용했다. source : motor1 차제 내, 외부에 카본 파이버 소재의 사용을 대폭 늘려 경량화를 이루고 새롭게 개발한 엔진을 장착한다. 메르세데스- AMG의 토비아스 모어 사장은 “AMG GT 블랙시리즈에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다”며 “AMG 모델에는 처음으로 적용하는 엔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엔진은 약 7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AMG GT 블랙시리즈는 포르쉐 911 GT2 RS,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등과 경쟁한다. 해당 차량은 올해 하반기에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cdyc37@autocast.kr
  •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중단…이유는?
    데일리 뉴스 2020-02-21 17:11:42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21일 오후 4시경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긴급 중단했다.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은 전산입력을 막아놓은 상태로 영업 일선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종료한다는 안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자동차 영업소 관계자는 “본사에서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위한 전산시스템을 닫은 상태다. 일단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은 현재 불가능하고 이미 사전계약을 완료한 기존 고객들의 계약은 지속되지만 가격 차이에 대한 보상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기아차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의 긴급 안내문을 통해 사전계약 중단 사실을 알렸다. 안내문에는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정부의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친환경차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전달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관련 고객 안내문 친환경차 혜택이 사라질 경우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풀옵션 가격 기준으로 약 143만원 가량의 가격 인상 요인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캐스트가 확인한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이 4903만원이었지만 143만원이 추가되면 5046만원이 된다. 올해 정부의 친환경차 지원 정책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등록세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적용 유무에 따라 사전계약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사에서 어떤 보상안을 내놓을지에 대해서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며 “사전계약 중단으로 향후 계약 물량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기아자동차의 쏘렌토는 20일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오전에만 1만5000대, 하루 동안 1만8000대의 계약을 기록했다.cdyc37@autocast.kr
  • 중국車 시장 침체…올해 폐지하려던 EV 보조금 연장하나
    데일리 뉴스 2020-02-21 12:03:20
    중국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 부스 @2019 상해모터쇼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중국 정부가 올해 말 폐지 예정이었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당분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조금 축소로 전기차 판매가 급감한 데다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중국 자동차 산업이 이중고를 겪으며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21일 오토모티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먀오웨이 중국 공업정보화부 공업부장은 지난 1월 말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동차 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를 연구하고 NEV 보조금 정책을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보조금 연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보조금 축소 및 연장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된 상황이다.중국은 10년 전 전기차 보조금을 도입했지만 4년 전부터 단계적으로 보조금을 삭감해 도입 초기 6만위안이던 보조금은 현재 2만5000위안이다. 여기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까지 겹치면서 올해 1월 중국의 NEV(New Energy Vehicle: BEV+PHEV+FCEV) 판매는 전년 대비 54%까지 감소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국에 생산 시설을 둔 자동차 업체들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우한에 공장을 둔 르노 역시 공장 재가동 일정을 연기한 상황이다. 현재 우한에는 르노를 비롯해 PSA, GM 등의 공장이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중국 내 자동차 판매가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북경모터쇼도 무기한 연기됐다.중국 자동차 회사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현재 한국 연구원들은 한국에 들어와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분간 생산 판매 등 정상 운영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ajeong@autocast.kr
  • 르노삼성 XM3 사전계약 돌입, 1795만원부터 시작
    데일리 뉴스 2020-02-21 09:34:55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1일부터 쿠페형 SUV 신차 XM3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가격대는 1795만원~2695만원이다. XM3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SUV다. 특히, 날렵한 루프라인을 가진 쿠페형 SUV의 디자인을 추구한다. 4,570mm의 전장과 2,720mm의 휠베이스는 동급 최대 사이즈로 공간적인 여유로움을 확보한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인 186mm의 지상고는 SUV 다운 강인함과 승하차 시 편리함을 함께 제공한다. 전 트림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시프트, 전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LED PURE VISION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최상위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EASY CONNECT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오토홀드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전면과 후면 디자인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패밀리룩을 반영했다. 특히, 르노 아르카나와 완전히 차별화 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하이테크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렁크 용량은 513리터로 효율적인 사용성까지 고려했다. 파워트레인은 르노와 다임러가 함께 개발한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TCe260 (게트락 7단식 습식 EDC 적용)과 경제적인 1.6GTe 엔진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적용)의 두 가지 가솔린 라인업을 갖췄다. 여기에 풀 언더 커버 적용으로 노면 소음을 최소화하고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을 개선해 연비 개선 효과도 얻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SUV가 이미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타입의 SUV에 대한 고객 니즈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인 XM3는 기존 SUV의 틀을 넘어 ‘이제까지 없던 시장’을 창조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상반기 중 QM3의 풀모델 체인지 모델(르노 캡처)와 전기차 3세대 조에(ZOE)를 출시할 예정이다”며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2020년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사전계약에 돌입한 XM3는 오는 3월 9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cdyc37@autocast.kr
  • 신형 쏘렌토, 사전계약 한나절 1만5390대…그랜저보다 반응 좋아
    데일리 뉴스 2020-02-20 14:03:13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신형 쏘렌토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쏘렌토의 전국 사전계약 대수가 이날 오전에만 1만5390대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출시한 K5가 사전계약 사흘 만에 1만대를 돌파한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기아차는 20일 신형 쏘렌토의 사전계약을 시작, 하루도 안 되어 전국 계약 대수 1만5390대를 돌파했다. 트림별로는 가장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5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노블레스(32.9%), 프레스티지(13.9%), 트렌디(1.6%) 순으로 나타났다. 엔진별로는 하이브리드가 66.3%, 디젤은 33.7%를 차지했다. 특히 기아차가 처음 선보이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구매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의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3,520만~3,550만원 ▲노블레스 3,800만~3,830만원 ▲시그니처 4,070만~4,1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된다. 최종 가격은 출시 후 공개된다. 영업 일선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 출시 때보다 계약 속도가 빠르다. 당초 신형 쏘렌토의 사전계약 시작과 동시에 물량 배정 신청을 전산에 입력하기로 돼 있었으나 계약이 몰리면서 오는 21일 오전 9시로 연기됐다. 한 기아차 딜러는 “기존에 인기 모델의 사전계약이 시작되면 계약량이 1인당 5대 수준이었는데, 신형 쏘렌토는 1인당 10대 이상이다”라고 말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계약이 몰려 상반기 내 납기가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의 엔진 제원 및 가격을 지난 19일 공개했으며 다음 달 10일 공식 출시할 전망이다.dajeong@autocast.kr
  • 테슬라, 중국 판매 ‘모델3・모델Y’ 가격 내릴까
    데일리 뉴스 2020-02-20 10:47:10
    테슬라 모델3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테슬라가 중국 내 판매 차량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배터리는 코발트를 원료로 하는 기존 배터리보다 생산 단가가 낮아 중국에서 판매하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등의 가격이 내려갈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가 중국 생산 차량에 코발트가 들어가지 않는 LFP 배터리를 ‘두 자릿수 퍼센트’로 공급하기 위해 중국 배터리 업체 CATL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중국 내 전기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중국 NEV(New Energy Vehicle: BEV+PHEV+FCEV) 판매는 약 54.4% 감소했다.LFP 배터리는 수명이 길고 화재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10% 이상 저렴하다. 다만 LFP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테슬라와 CATL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셀투 팩(cell to pack)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반적인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원료 ‘코발트’는 공급지가 한정돼 있어 희소성이 높고 가격이 높다. 여기에 최근 몇 년 사이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코발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이에 전기차 및 배터리 업체들은 배터리에서 가장 비싼 부품인 코발트 사용을 줄여 가격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dajeong@autocast.kr
  • 현대·기아차, 자율주행 염두에 둔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데일리 뉴스 2020-02-20 10:12:3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20일 도로 전방의 상황을 예측해 변속해주는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향후 나올 신차에 적용할 경우 연료소비효율 향상과 운전자의 피로도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전방의 도로 형상과 교통 상황을 차량이 자동으로 파악하고 최적의 기어 단수로 미리 변속해주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 도로의 3차원 정밀 지도가 탑재된 3D 내비게이션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위한 카메라, 레이더 등이 파악한 다양한 정보를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종합해 변속기를 제어한다. 이 기술 개발 과정에서 약 40건의 핵심 특허를 국내외에서 출원했다. 기존에도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변속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하는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기술은 있었지만, 도로와 교통 상황까지 고려해 자동으로 변속해주는 기술은 처음이다. 또한,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운전자가 미처 알지 못하는 도로 상황을 미리 파악해 차량을 최적의 주행 상태로 준비해 안정성을 높인다. 현대·기아차는 향후 해당 시스템을 온라인과 연결하는 등 더욱 지능화된 변속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지능화구동제어리서치랩 전병욱 연구위원은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로 진화하고 있다”며 “파워트레인과 같이 전통적인 자동차 분야도 ICT 및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하는 노력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첨단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셀토스에 들어있던 신형 쏘렌토 디자인 확인
    데일리 뉴스 2020-02-19 11:24:1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이 의외의 곳에서 발견됐다. 신형 쏘렌토의 특징과도 같은 두 줄의 세로형 리어램프와 전면 디자인이 작년 출시한 기아차 셀토스의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셀토스 차량 설정 화면 그래픽 18일 오토캐스트가 2019년식 셀토스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을 시승하다 확인한 그래픽에는 출시를 앞둔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이 그대로 들어있었다. 특히, 셀토스의 하이빔 설정 메뉴에는 세로로 두 줄인 리어램프를 가진 차량이 등장한다. 방향지시등 설정 등의 메뉴를 누르면 나타나는 앞모습 그래픽 또한 신형 쏘렌토와 매우 유사하다. 하단 범퍼의 안개등과 같은 일부 요소를 삭제했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신형 쏘렌토와 동일하다. 화면에 표시된 휠 디자인도 쏘렌토에 새롭게 적용된 디자인과 동일하다. 셀토스 차량 설정 화면 그래픽 이 같은 디자인이 의외인 것은 해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업데이트 시점 때문이다. 시승차의 업데이트 정보에 이 인포테인먼트는 2019년 7월 버전이다. 즉, 신형 쏘렌토 출시 8개월 전부터 디자인이 일부 공개된 것이다. 이 같은 그래픽은 동종 차종의 페이스리프트와 같은 경우에 출시 전 차에서 발견된 사례는 있다. 오토캐스트가 지난 1월 시승했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위장막 차량에서다. 당시 해당 차량도 위장막을 벗은 완전한 모습이 시스템에 그래픽으로 등장해 벤츠가 이를 엠바고에 붙이기도 했다.하지만 지금처럼 동일 차종이 아닌 경우에 그래픽을 섞어 사용한 경우는 드물다. 기아차의 디자인이 셀토스를 기점으로 크게 바뀌기는 했지만 리어램프 등으로 확인할 때 셀토스의 디자인과는 전혀 다르고 쏘렌토의 디자인 요소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cdyc37@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