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인트 공정만 430시간,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3-11 10:11:0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영국의 맥라렌이 11일 맥라렌 GT의 비스포크 스페셜 에디션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McLaren Verdant Theme GT)’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 (McLaren Special Operations) 팀의 디자인 언어와 첨단 기술을 맥라렌 GT에 적용시켜 완성했다. 맥라렌 GT에 최초로 적용한 버단트 테마는 높은 정밀도를 요하는 페인트 기술과 최고 품질의 소재 사용이 핵심이다. MSO는 총 430시간이 걸리는 공정을 통해 차체 전면부터 후면까지 빛의 음영이 전환되는 효과를 완성했다. 버단트 테마를 위해 개발된 총 3가지 톤의 새틴 그린 컬러는 맥라렌이 사용하는 페인트 중에서도 생산하기 가장 복잡하고 정밀한 기술력이 필요한 색상이다. 차체와 프런트 스플리터의 핀 스트라이프는 핸드 페인팅 기법이 적용됐다. 브레이크 캘리퍼는 ‘나피어 그린’ 컬러로 마감했고 휠, 배기구 등을 검정색으로 처리해 시각적인 대비를 극대화했다. 인테리어에는 슈퍼카 최초로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했다. MSO는 18개월에 걸쳐 캐시미어 소재를 인테리어에 적용하기 위해 연구했다. 또한, 총 세 가지 색상의 가죽 시트에 그린 컬러 파이핑을 적용해 캐시미어 소재와 대조되는 색감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MSO 로고가 새겨진 명판, 자수 로고, 레이저 각인의 페달은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가 MSO의 스페셜 에디션임을 드러낸다. 지난해 출시된 맥라렌 GT는 맥라렌 고유의 극단적인 주행 성능에 안락한 드라이빙까지 가능한 GT카의 특성을 결합시켰다. 최고출력 620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SSG 변속기를 탑재한다. 또한, 카본 파이버 모노셀 모노코크 차체를 업그레이드하고 ‘프로액티브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Proactive Damping Control System)’을 결합해 안락한 주행성까지 갖췄다. 특히, 이전까지 슈퍼카에서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전, 후 통합 570L의 넉넉한 짐공간까지 자랑한다.맥라렌은 앞으로 MSO의 버단트 테마를 다른 차량들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cdyc37@autocast.kr
  • 포드 신형 브롱코 디자인 유출, 오프로드 이미지 강조
    데일리 뉴스 2020-03-10 10:17:3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포드 신형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의 디자인이 공식 출시 전에 유출됐다. 신차의 공개를 기다려온 이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9일(현지시간) 미국의 브롱코 포럼에는 브롱코와 브롱코보다 작은 사이즈의 브롱코 스포츠의 유출 이미지가 차례로 올라왔다. 해당 사진들은 좋지 않은 화질로 촬영돼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하긴 어렵다. 그러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까지의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습이다. 실루엣은 브롱코의 전통적인 네모난 스타일을 유지한다. 위의 2도어 하드탑 모델 사진에서 이 실루엣이 잘 드러난다. 사진에서 보이는 오프로드용 타이어와 휠은 트림에 따라 다른 스타일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4도어 모델의 이미지도 유출됐다. 해당 사진에서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전면부 그릴과 헤드램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체 옆면에서 바깥쪽으로 돌출된 펜더 클래딩(cladding)이 도드라진다. 특히, 해당 차량의 윗부분을 보면 하드탑 이외에 소프트탑 모델도 출시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브롱코 보다 작은 차체의 브롱코 스포츠의 이미지도 유출됐다. 브롱코 스포츠는 포드의 준중형 SUV 이스케이프(Escape)를 바탕으로 생산한다. 브롱코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일부 가져와 이스케이프에 비해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포드 브롱코는 시장에서 지프 랭글러와 치열하게 경쟁할 예정이다. 브롱코는 이번 달 말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고 브롱코 스포츠는 4월 공개 예정이다.cdyc37@autocast.kr<photo credit : broncoforum, broncosportforum.com>
  • 제네시스 GV80 가솔린 모델 2종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3-09 09:46:2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9일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 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된다.(개별소비세 1.5% 기준)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m의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9.7km/ℓ(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이다. 3.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복합 연비는 8.6km/ℓ다. (5인승, 2WD, 20인치 타이어 기준)탑재된 두 엔진에는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 수냉식 인터쿨러(Water Cooled Type Inter Cooler) 등을 적용해 연비와 엔진 응답성을 높였다. 특히,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은 GDi 직분사 기술과 MPi 다중분사 기술의 장점을 융합해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분사 방식을 적용한다. 또한 2.5 터보 엔진에는 냉각수 흐름 및 온도를 제어하는 ‘가변 분리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3.5 터보 엔진에는 실린더 정중앙 부위에서 연료를 분사해 연소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연비를 개선하는 ‘센터 인젝션(Center Injection)’을 적용됐다.GV80 3.5 터보 모델에 20인치 미쉐린 타이어 및 휠, 전륜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를 기본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동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제네시스 GV80는 지난달까지 누적 계약 대수 2만 1천대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체 계약 고객 중 82.3%가 4륜 구동(AWD), 53.2%가 22인치 휠/타이어를 선택했다. 외장 컬러는 우유니 화이트가 31.6%, 비크 블랙이 24.4%이 차지했다. 내장 디자인은 58.9%가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I 사양을 선택했다.제네시스 관계자는 “2.5 터보, 3.5 터보 등 가솔린 모델의 추가로 GV80의 엔진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집중해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기아차, 쏘렌토 보상안 발표...290억원 규모
    데일리 뉴스 2020-03-06 15:45:3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기아차가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에게 세제 혜택 금액 전액을 보상하기로 했다. 지난 21일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에 미달,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해당 모델의 사전계약을 긴급 중단 한 바 있다. 6일 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고객 대상 보상방안 안내문을 통해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고객에게 계약 당시 고지한 가격 그대로 친환경차에 부여되는 세제(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혜택에 해당하는 금액을 당사가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고객들은 계약시 고지된 가격 그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6월 이전까지 차량을 출고받는 고객은 한시적으로 인하된 개별소비세를 동시에 적용 받는다.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이 끝나는 7월 1일 이후에 출고 받는 고객에게는 친환경차 관련 혜택 보상 143만원에 취득세 보상 90만원을 보상한다. 취득세 비용은 차량 가격에서 할인하는 방식으로 제공한다.이 밖에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정부의 에너지 소비효율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친환경차 세제 혜택 대상에는 포함되지 못하지만, 환경부에서 지정한 저공해차 2종으로 사전에 인증을 받아 저공해차 2종 혜택인 혼잡통행료 감면, 공영주차장 할인 등은 받을 수 있다.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 재개 시점에 대해서 기아차는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라며 “사전계약 물량만으로 올해 생산 계획 상 물량을 모두 채운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은 사전계약 고객에 대한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dajeong@autocast.kr
  • GM, 차세대 배터리・플랫폼 공개...3년 내 전기차 22개로 늘린다
    데일리 뉴스 2020-03-06 10:28:49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GM이 새로 개발한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함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하며 미래 전기차 전략을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복잡성을 대폭 줄이면서도 보다 유연한 방식으로 GM의 풀사이즈 픽업 트럭 사업에 필적할 만한 규모의 경제성을 갖춘 다양한 브랜드와 세그먼트를 위한 전기차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이 날 발표한 전기차 전략의 핵심은 모듈식 차량 구동 시스템과 얼티엄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하는 3세대 글로벌 전기차 플랫폼이다. GM은 해당 플랫폼의 장점인 유연성을 살려 일반 전기차 모델부터 프리미엄 전기차, 상용 트럭 전기차, 고성능 퍼포먼스 전기차 등 다양한 범주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신형 얼티엄 배터리는 대형 파우치 형태의 셀을 배터리 팩 내부에 가로 혹은 세로로 배치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덕분에 각 차량의 디자인에 따라 배터리 공간과 레이아웃을 최적화할 수 있다.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 배터리의 종류는 50kWh에서 200kWh까지 다양하다. 완충 시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3초 안에 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00마일(약 644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GM이 개발한 모터와 함께 전륜 구동과 후륜 구동, 사륜 구동 및 고성능 사륜 구동 등 다양한 구동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이 행사장에 전시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앞에서 향후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GM은 “유연하고 모듈화된 전기차 개발 접근 방식은 상당한 수준의 규모의 경제를 이끌어내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GM에 따르면 현재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은 550가지의 파워트레인 조합으로 구성돼 있으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하면 19가지의 배터리 및 드라이브 유닛 조합만으로도 가능하다.이 밖에 배터리 비용 절감을 위해 LG화학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배터리 셀 비용을 1kWh당 100달러 미만으로 낮출 예정이다. 해당 배터리 셀은 코발트 함량을 낮추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으며, 기술 및 제조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용을 낮춰 나갈 계획이다.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한편 GM은 쉐보레, 캐딜락, GMC, 뷰익 등 각 브랜드별로 올해부터 새로운 전기차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10종의 신형 전기차를 포함해 2023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최대 22개 모델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크루즈 오리진은 자율주행 전기차로 GM의 3세대 전기차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를 사용한 GM의 첫번째 모델이다. 이어 출시될 모델은 오는 4월에 공개 예정인 럭셔리 전기차 SUV인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이며 차량 출시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0일에는 얼티엄 배터리가 탑재된 GMC 허머 EV(GMC HUMMER EV)를 공개한다. GM은 해당 차량을 내년 가을 GM의 첫 번째 100% 전기차전용 조립 공장인 디트로이트 햄트랙 공장에서 양산할 예정이다.dajeong@autocast.kr
  • 유럽 올해의 차 ‘푸조 208’, 올 3분기 국내서 EV로 출시한다
    데일리 뉴스 2020-03-04 13:26:00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푸조의 소형 해치백 뉴 푸조 208이 ‘2020 유럽 올해의 차(2020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지난 2일 올해의 차 시상식을 시작으로 개막 예정이었던 제네바모터쇼가 취소된 가운데 이번 시상식은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지난 2일(현지시각)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진행된 2020 유럽 올해의 차 발표 및 시상식에서 뉴 푸조 208이 유럽 올해의 차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뉴 푸조 208은 최종 후보 BMW 1시리즈, 포르쉐 타이칸, 르노 클리오, 테슬라 모델3, 토요타 코롤라, 포드 푸마 등을 제치고 총 281점을 획득했다. 유럽 23개국 60명의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뉴 푸조 208의 전기, 가솔린, 디젤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의 다양성과 스타일리시하고 대담한 디자인, 뛰어난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10월 유럽에서 출시된 뉴 푸조 208은 푸조의 멀티 에너지 플랫폼 전략(별도의 전기차 전용 모델이 아닌 모든 차종에 모든 파워트레인을 적용)에 따라 전기, 가솔린, 디젤 엔진으로 이루어진 파워트레인 구성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유럽에서 약 11만대의 주문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판매 모델 중 15%가 전기차 모델이다. 푸조 브랜드 CEO 쟝-필립 임파라토(Jean-Philippe Imparato)는 "뉴 푸조 208이 2020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이는 우리 브랜드와 그룹 내 모든 팀들의 우수한 능력과 헌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푸조의 '2시리즈(208, 2008)'가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208을 비롯해 308, 3008까지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이 세 모델들은 지금도 도로를 달리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유럽 올해의 차 선정은 '선택의 힘(Power of choice)'이라는 푸조 브랜드 전략의 타당성을 입증한 것이다"며 "이제 고객들은 전동화 모델인 e-208과 가솔린, 디젤 엔진을 탑재한 208 중 원하는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는 푸조 208의 순수 전기 모델인 뉴 푸조 e208을 올 해 3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BMW i4 콘셉트 공개...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 섀시・디자인 공유
    데일리 뉴스 2020-03-04 10:14:01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BMW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BM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Designworks Studio)에서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 i4를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당초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행사가 취소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공개했다. i4 콘셉트는 2022년 BMW에서 양산할 전기차 i4의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쿠페형 세단의 유려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양산형 i4는 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와 섀시를 공유한다. 이전의 i3와 i8 전기차가 독립된 섀시를 사용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디자인도 상당 부분 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와 공유한다. 전반적인 차체의 비율과 실루엣은 유사한 반면 세부적인 요소에서는 i4와 4시리즈 그라쿠페가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커다란 키드니 그릴은 머지않은 시기에 공개 예정인 4시리즈부터 동일하게 적용한다. 확장된 그릴은 자율주행과 안전보조시스템을 위한 카메라와 센서, 레이더 등을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게 숨겨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새로운 스타일의 BMW 엠블럼을 적용해 미래지향적 성격을 강조했다. 인테리어에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운전석 앞의 클러스터가 센터패시아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까지 연결되는 스타일을 적용했고 밝은 색감의 소재를 사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BMW가 밝힌 바에 따르면 양산형 i4는 제로백 4초 미만의 성능과 최고출력 53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대 600km의 주행가능거리를 겸비해 뛰어난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BMW 디자인 총과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는 “콘셉트 i4의 디자인은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동시에 미니멀하다”라며 “BMW 브랜드의 전동화에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르노삼성 XM3 사전계약 5500대 돌파 “게임체인저 될 것”
    데일리 뉴스 2020-03-04 09:28:13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XM3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12일 만에 계약대수 5500대를 달성했다. 4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계약자 중 2030세대가 43%를 차지했으며 신형 엔진 TCe 260과 고급 사양 선택 비율이 81.2%를 기록했다. 계약자 대다수가 선택한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다. 전체 계약 중 85.8%를 차지하며 르노그룹 새 주력 엔진으로 첫 발을 뗐다. 고급 사양에 대한 선택 비중도 높게 나타났다. 최고급 트림인 RE Signature를 선택한 고객은 71%, RE 트림은 10.2%로 나타났다. 외장색은 XM3의 메인 컬러인 ‘클라우드 펄’이 66%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2030세대의 선택 비율도 높았다. 르노삼성차는 XM3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새로운 다운사이징 터보엔진, 젊은 고객을 겨냥한 합리적인 가격이 통했다고 분석했다. XM3의 가격은 1.6 GTe 1719만~2140만원, TCe 260 2083만~2532만원(개소세 1.5%기준)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XM3가 단기간에 기대 이상의 사전계약 성과를 거둔 점은 이 차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그 만큼 크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특히 2030세대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사실은 XM3의 높은 가능성을 짐작하게 해주는 대목이라고 판단한다”며 “XM3가 분명히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새로운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 제시한 현대 '프로페시'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3-03 18:33:4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3일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를 통해 현대차는 전동화를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과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 프로페시는 차체 표면의 엣지를 최대한 생략하고 매끈한 실루엣과 볼륨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기역학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뒷부분은 마치 항공기의 후미처럼 정차 중에도 역동적인 속도감을 부여한다. 내부 디자인은 전기차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해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창출했다. 기존의 운전대는 운전석 양쪽의 조이스틱으로 대체한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휴식(relax) 모드를 통해 차량 실내를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차문 하단부에 탑재한 공기청정 기술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실내 환경을 구현한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프로페시는 전기차 디자인을 통해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디자인 아이콘”이라며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통해 현대차가 추구하는 ‘인간과 자동차 사이에 감성적 연결성이 부여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 미래’를 자동차 디자인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페라리 엔트리급 하이브리드 슈퍼카, 테스트 중 포착
    데일리 뉴스 2020-03-02 09:31:08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페라리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 테스트 주행 중 사진으로 포착됐다. 사진 출처 : motor1 해당 차량은 페라리 488의 모습을 하고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하지만 옆 창문 뒤쪽의 공기 흡입구 디자인이 488의 상징적인 형태와 차이가 있어 이 차량이 488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고전압 주의 표시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임을 유추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motor1 페라리는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V6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탑재한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테스트 중인 이 차량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제한적이다. 다만, 현재까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이 차량이 페라리의 새로운 V6 하이브리드 구동계 슈퍼카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페라리 라페라리(LaFerrari) 페라리 SP90 스트라달레(Stradale) 페라리는 이미 라페라리(LaFerrari) 하이퍼카에서 그들의 첫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작년 5월에는 SF90 스트라달레(Stradale)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도 공개하며 페라리의 전동화 과정을 세상에 알렸다. 출시 예정인 V6 하이브리드 차량은 SF90 스트라달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브랜드의 엔트리급 하이브리드 슈퍼카 역할을 하게 된다.cdyc37@autocast.kr
  • 제네바모터쇼 3일 앞두고 결국 취소...코로나19 탓
    데일리 뉴스 2020-02-28 20:45:31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제네바모터쇼가 개최 3일을 앞두고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스위스 정부가 1000명 이상 참가하는 모든 공공 및 민간 행사를 금지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28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 주최측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팔렉스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네바모터쇼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모리스 투레티니(Maurice Turrettini) 제네바모터쇼 위원장은 “이 상황에 대해 유감스럽지만 모든 참가자들과 우리의 건강이 우선이라며 연방 평의회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또 “참가 업체들의 손해가 크겠지만 우리의 조치를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아 전시장의 공사가 거의 마무리된 상황이었다. 또 이날 오전까지도 모터쇼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었다. 스위스 연방평의회의 결정으로 개최가 무산되면서 모터쇼 취소로 인한 업체들의 손해 비용, 방문객 티켓 환불 등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웹사이트를 통해 알린다는 방침이다.dajeong@autocast.kr
  • 하만, 제네바모터쇼 일주일 앞두고 불참 선언...‘코로나19’ 때문에
    데일리 뉴스 2020-02-28 09:52:46
    올해 CES 2020에 참가한 하만(HARMAN)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전장 전문 기업 ‘하만(HARMAN)’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 제네바모터쇼 불참하기로 했다. 하만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올해 초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선보였던 5G 기반의 디지털 콕핏 등 최첨단 전장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만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제네바모터쇼 참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올해 모터쇼에 참가하지 못하게 돼 유감이지만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2020 제네바모터쇼는 다음 달 3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다. 최근 유럽에서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제네바모터쇼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우려가 커지자 제네바모터쇼 주최측은 “스위스 보건국과 제네바주 등과 위생조치 계획 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시 업체, 방문객 등에게 미칠 영향을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참가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스위스 도착 14일전부터 감염 증상이 있는지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한편 이번 제네바모터쇼에는 포드, 캐딜락, 닛산, 시트로엥, 재규어랜드로버, 람보르기니 등이 불참한다. 또 하만 뿐만 아니라 다른 글로벌 업체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임원진이나 관계자들도 가급적 모터쇼에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dajeong@autocast.kr
  • 제네시스 GV80・아우디 A6 등 1만2463대 리콜
    데일리 뉴스 2020-02-27 09:49:58
    제네시스 GV80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국토교통부가 제네시스 GV80, 아우디 A6, BMW 118d 등 1만2463대를 대상으로 리콜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제네시스 GV80 823대는 Stop&Go 장치(브레이크를 밟아 멈추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거나 가속페달을 밟으면 다시 시동이 걸려 연비 향상 등을 위한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27일부터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AMG E 63 4MATIC+ Long 등 12개 차종 441대 역시 리콜에 들어간다. AMG S 63 4MATIC+ Long 등 6개 차종 433대는 터보차저 오일 공급 호스의 재질 결함으로 오일 누유와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한다. 아직 판매되지 않은 GLE 400 d 4MATIC 등 2개 차종 4대는 3열 좌석 머리지지대의 조정과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나타났다. 아울러 AMG GT 63 4MATIC+ 등 2개 차종 2대는 자동변속기 배선을 고정하는 클립의 장착 위치 불량으로 변속기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나타나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AMG C 63 등 2개 차종 2대는 서스펜션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내에 무거운 하중이 실릴 경우 차량의 평행상태를 유지하지 못해 전조등 위치가 허용범위를 벗어나 맞은편 차량과 충돌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AMG E 63 4MATIC+ Long 등 6개 차종 433대는 오는 28일부터 무상수리를 진행하며, 나머지 차량은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이다. BMW 118d 321대는 차량 실내·외 조명장치 등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계기판에 후미등 및 차폭등 작동 여부 표시등이 점등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지난 21일부터 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우디 A6 40 TDI 등 11개 차종 1만764대와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DS3 Crossback 1.5 Blue HDi 78대는 2열 좌석안전띠 경고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DS3 Crossback 1.5 Blue HDi 7대는 뒤쪽 브레이크 호스의 고정 불량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DS3 Crossback 1.5 Blue HDi 29대(미판매)는 상·하 부품이 제대로 접착되지 않은 냉각수 저장탱크가 장착돼 엔진이 과열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3일부터 무상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결함 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