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I, 249g 초경량 드론 ‘Mini 2’ 출시…54만9000원부터
    데일리 뉴스 2020-11-05 14:14:02
    DJI가 초경량 휴대용 드론 DJI Mini 2를 5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Mini 2는 매빅 Mini의 후속 신제품으로 249g 미만의 초경량에 오큐싱크 2.0 송수신 시스템, 강력해진 모터 출력 등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로저 루오(Roger Luo) DJI 사장은 “DJI Mini 2는 콤팩트한 크기에 더욱 강력한 성능을 탑재했다. 가장 안전한 드론 카테고리에 속하는 입문자에게 완벽한 드론일 뿐 아니라 뛰어난 성능으로 기존 파일럿의 눈높이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먼저 핵심 비행 성능을 높였다. ‘오큐싱크 2.0 (OcuSync 2.0)’로 불리는 송수신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장거리 통신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컨트롤러와 드론을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특히 오큐싱크의 듀얼 주파수 기술은 주파수 간섭을 피해 채널을 자동 전환해 최적의 연결 상태를 유지한다. DJI Mini 2의 최대 송수신 범위는 10km이며 이는 매빅 Mini와 비교해 약 150% 향상된 수치다. 아울러 더욱 강력해진 모터를 장착해 속력과 가속력을 향상, 31분간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최대 풍속 약 10.5m/s의 강풍도 견딜 수 있다. DJI 드론과 마찬가지로 고성능 포지셔닝 기술과 센서를 적용해 정교한 호버링이 가능하다. GPS 기능으로 드론이 어디 있는지 추적하고, 하단의 센서는 지면과의 거리를 파악하여 자동 착륙을 지원한다. 안전 관련 기술도 탑재했다. 공항과 같은 민감한 구역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GEO 펜싱, 이륙 지점의 파일럿에게 복귀하는 리턴-투-홈(RTH), 비행 고도를 제한하는 고도 제한 등의 기능을 적용했다. 1/2.3” 센서를 내장한 Mini 2는 12MP 이미지와 100Mbps의 4K/30fps 동영상을 지원한다. 표준 JPEG 저장은 물론 후편집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RAW 파일 형식도 지원한다. 1080p 해상도 영상을 촬영과 동시에 4배 확대(무손실 2배 확대) 옵션이 가능해 피사체에 가까이 가지 않고도 클로즈업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또 3축 짐벌을 적용해 드론의 움직임, 바람 등에도 흔들림 없이 매끄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인텔리전트 모드를 이용하면 사전에 입력된 다양한 움직임과 이미징 기능으로 드론이 영상을 자동으로 촬영한다. 프리셋 모드로는 퀵샷(드로니, 헬릭스, 로켓, 서클, 부메랑), 파노라마(스피어, 180°, 와이드 앵글), 이미지 모드(AEB 3장 연사, 타이머 촬영) 등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촬영한 영상은 DJI Fly 앱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촬영한 영상은 20MB/s의 속도로 빠르게 다운로드 가능하다. 용량이 큰 영상은 ‘부분 다운로드’나 원하는 클립만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다운로드 후에는 앱 전용 편집 도구로 직접 편집하거나 새로운 ‘사진 화질 향상’ 옵션으로 자동 보정할 수 있다. 액세서리로는 360° 프로펠러 가드, DJI 미니 백+, 충전 베이스, DIY 쉘 스티커 키트, 스냅 어댑터 등이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액세서리는 다음과 같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DJI Mini 2는 스탠더드 및 콤보 등 두 가지 패키지로 출시된다. 스탠더드 패키지는 DJI Mini 2 기체, 리모트 콘트롤러, 배터리 1개의 구성으로 54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콤보는 배터리 3개, 차징 허브, 기체 및 리모트 콘트롤러, 전용 휴대 가방을 포함한 구성으로 71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dajeong@autocast.kr
  • 마세라티, 1986년 재현 모델 100대 한정 판매...국내 16대 배정
    데일리 뉴스 2020-11-05 10:19:14
    마세라티가 전세계 100대 한정 판매하는 ‘로얄(Royale) 에디션’을 5일 출시했다. 국내에는 콰트포르테 6대, 기블리 4대, 르반떼 6대 등 총 16대를 한정 판매한다. 로얄 에디션은 마세라티가 1986년 3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을 기반으로 선보였던 스페셜 모델이다. 당시 51대 한정 제작됐다. 독특한 블루, 그린 색상의 외관, 기본형 모델과 차별화된 원목 소재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애정했던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 로얄 에디션은 외장색으로 블루 로얄(Blu Royale)와 녹색 색조의 베르데 로얄(Verde Royale) 두 가지가 쓰인다. 실내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 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가 맡았다. 고품질 경량 나파 가죽 스트립을 교차 직조해 만든 펠레테스타(Pelletessuta) 가죽을 적용했다. 또 센터 콘솔 한가운데에 한정판 헌정 배지를 더했다. 모델별로 실내 트림과 휠을 달리 했으며 각각의 가격은 콰트로포르테 그란루쏘 로얄 에디션 1억8480만원, 기블리 그란루쏘 로얄 에디션 1억4120만원, 르반떼 그란루쏘 로얄 에디션 1억5850만원이다. 이와 함께 마세라티는 최초 구입 고객에게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 총 10종의 소모품을 평생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마스터 케어 프로모션’을 함께 제공한다. dajeong@autocast.kr
  • 10월 수입차 시장서 SUV 질주...폭스바겐 티구안・볼보 XC40 1,2위
    데일리 뉴스 2020-11-04 10:32:01
    폭스바겐 티구안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이 지난 달 국내 시장에서 1089대 팔리며 수입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올해 누적 판매로는 7077대를 기록하며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7794)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10월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로 총 1089대가 팔렸다. 이어 볼보 XC40 가 1017대 팔리며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BMW 520(834대), 아우디 A6 45 TFSI(734대), 메르세데스-벤츠 E220d 4MATIC(622대) 순으로 나타났다. 볼보 XC40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 GLA 등의 판매에 힘입어 총 6576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 5320대, 아우디 2527대, 폭스바겐 1933대, 볼보 1449대, 지프 937대, 미니 890대, 렉서스 871대, 쉐보레 846대, 토요타 553대, 포드 498대 등으로 나타났다.한편 지난 한 달 간 국내 시장에는 총 2만4257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2101대)보다 9.8% 증가하고, 지난 9월(2만1839대)보다는 11.1%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dajeong@autocast.kr
  • 르노 트위지, 4개 도시서 기부 독려 레이스 펼친다
    데일리 뉴스 2020-11-04 09:39:24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로 기부 독려 레이스를 펼친다. 르노삼성차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함께 4일부터 사흘간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ECCK 자선 레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5대의 트위지가 참여한다. 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과 대구를 거쳐 오는 6일 부산에 당도하는 사흘 일정이다. 트위지는 이번 자선 레이스에서 각 도심을 돌며 주한유럽상의 소속 회원사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모금을 독려한다. 르노삼성차는 레이스를 마친 후 사회복지단체 2곳에 트위지를 각 1대씩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단체에서는 트위지를 방문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활동에 활용한다. 이번 행사의 오프닝은 4일 오전 10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다. 이 날 기념식에는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을 비롯해 주한유럽상의 디어크 루카트 회장, 주한유럽상의 크리스토퍼 하이더 사무총장, 주한EU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프랑스대사 필립 르포르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외부와의 단절이나 고립 등으로 전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서로 연대하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는 서로를 이어주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트위지가 부산에서 생산돼 전세계로 수출되면서 내수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상징적인 모델인 것처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움을 주고받는 이웃들을 더욱 촘촘히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컴팩트한 차체로 복잡한 도심에서의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매우 유용하다.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등 안전기능도 갖췄다.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약 3시간 30분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주행 환경에 따라 55~80km다. 당초 스페인에서 생산되던 르노 트위지는 지난해 10월부터 부산 지역 제조업체인 동신모텍이 생산 위탁을 맡아 내수 및 전세계 수출 물량을 모두 생산하고 있다.dajeong@autocast.kr
  • 산업부 ‘미래차과’ 신설...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박차
    데일리 뉴스 2020-11-03 12:38:22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정부가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미래차 시장 초기 선점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조치다. 3일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자동차산업과’(이하 미래차과)를 신설 내용을 담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오는 11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차과는 정부가 지난 30일 발표한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 등 미래차 육성 정책의 발빠른 이행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기술개발·사업화 ▲보급 활성화 ▲산업 인프라 조성 ▲연관산업 융·복합 ▲글로벌 규제대응 등이다. 시장 선점을 위해 신속한 정책 대응이 필요한 만큼 미래차과 과장은 해당 분야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이번 조직개편은 미래자동차산업과 관련한 신규업무를 추가하고 이를 이끌어갈 인력을 재배치해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차 산업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의 핵심이다”며 “미래차과 신설로 미래차 산업 육성에 보다 힘이 실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정부는 2022년을 미래차 대중화(전기·수소차 판매비중 10%, 자율주행 레벨3 출시)의 원년으로 잡고 2025년까지 미래차 중심 사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는 2024년 '레벨4'(완전 자율주행) 자율차 일부 상용화, 2025년 전기·수소차 누적 133만대 보급 및 53만대 수출 달성, 2030년 부품기업 1000개 미래차 전환 등이 있다.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한달여간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 실시
    데일리 뉴스 2020-11-03 11:15:26
    폭스바겐코리아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Double Check Service Campaign)’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2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요청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까지 놓치지 않고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새롭게 개편된 프로세스에 따라 더욱 꼼꼼한 서비스 접수와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점검 내역을 더블체크 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더블체크 브랜딩 스티커 및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또한 ‘더블체크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 참여 고객 중 매주 400명에게 커피 쿠폰을, ‘더블체크 서비스 SNS 인증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명에게는 더블체크 브랜딩 캠핑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은 브랜드의 핵심 목표인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 최우선'이라는 폭스바겐 브랜드 철학을 강화하고 더욱더 믿음직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기아차, 신형 쏘렌토 가솔린 터보 계약 돌입...2925만원부터
    데일리 뉴스 2020-11-02 10:33:56
    기아자동차가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계약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출시한 디젤을 비롯해 7월에 계약을 재개한 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4세대 쏘렌토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격은 각각 트렌디 2925만원, 프레스티지 3210만원, 노블레스 3505만원, 시그니처 3789만원, 그래비티 3887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트림인 ‘그래비티’와 외장색 ‘런웨이 레드’를 가솔린 모델에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또 그래비티 트림에는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을 추가했다.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를 발휘한다.특히 기아차는 엔진에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쏘렌토 가솔린 모델 대비 연비를 14.5% 개선했다. 5인승 신형 쏘렌토의 2.5 터보 모델, 2WD, 18인치휠 기준으로 복합연비는 11km/ℓ다.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은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하는 가솔린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와 연료를 연소실 입구 흡기 포트에 분사하는 다중 분사(MPi, Multi Point Injection)의 장점을 결합해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 분사 방식을 제공한다.특히 이번 가솔린 모델에만 적용되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는 엔진과 크렐(KRELL) 스피커에서 출력되는 각각의 사운드를 합성, 동력성능 및 주행모드와 어울리는 엔진음을 연출한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가솔린 모델 출시로 전체 라인업을 갖춘 4세대 쏘렌토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쏘렌토가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중형 SUV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르노삼성차 “XM3, 소형 SUV 시장 도약 주역”...전년비 28.4%↑
    데일리 뉴스 2020-10-28 11:08:13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XM3를 출시한 이후 올해 1월~9월 국내 소형 SUV 시장이 전년 대비 28.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XM3는 2만7607대가 팔려 소형 SUV 증가 물량(3만6837대)의 75%를 차지했다. 28일 르노삼성차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 KAMA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국내 5개 완성차 제조사가 선보인 소형 SUV는 9개 차종. 이들의 2019년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12만9913대였다. 이 기간 국내 5개 제조사의 전체 판매 대수는 93만5750대로 소형 SUV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13.9%로 나타났다.올해 소형 SUV 시장은 11개 모델로 확대, 1월부터 9월까지 총 16만6750대가 팔렸다. 전년동기 대비 28.4%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소형 SUV의 점유율은 16.3%로 올라섰다. 이 가운데 XM3는 올해 9월까지 총 2만 7607대를 판매하며 소형 SUV 시장 판매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르노삼성차는 “XM3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6월까지 4개월 만에 2만2525대를 판매해 출시 첫 4개월간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한 소형 SUV로 이름을 올렸다”며 “총 11개 차종이 경쟁 중인 치열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출시 첫 해 상대적으로 짧은 판매 기간을 극복하고 거둔 성과”라고 설명했다.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XM3가 국내 소형 SUV 시장 도약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를 지지해준 고객들 덕분이다”라며 “내년에도 유럽수출과 더불어 소형 SUV 전성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XM3를 내년 초부터 유럽 전역 및 중남미, 일본, 호주 등 세계각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르네 코네베아그 AVK 사장, 제14대 한국수입차협회 회장 선임
    데일리 뉴스 2020-10-28 10:09:26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그동안 공석이었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 자리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그룹사장 르네 코네베아그가 올랐다. 한국수입차협회는 지난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르네 코네베아그 사장을 제1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회장은 오는 2022년 3월까지 협회를 이끈다. 그는 지난 2017년 9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으로 부임했으며, 2018년도부터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직도 수행했다.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포스트 팬데믹과 비대면 문화는 국내 규정을 준수하는데 있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보다 긴밀한 상호작용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회원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수입차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수입차협회는 이날 임시총회에서 회장 선임과 함께 협회 부회장과 이사직도 함께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이사직에는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을 선출했다. 한편 올해 3월 2년 임기로 협회 회장직에 올랐던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전 사장은 직장내 성희롱, 폭행, 폭언 의혹으로 직무를 정지당한 바 있다. 공석이었던 회장직에는 임한규 상근 부회장이 회장 권한 대행을 맡아왔다.dajeong@autocast.kr
  • 현대차 EV 콘셉트카 45, ‘감정 읽는’ 어린이 전동차로 변신
    데일리 뉴스 2020-10-27 10:04:25
    현대자동차그룹이 EV 콘셉트카 45 디자인을 활용한 어린이 전동차를 27일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어린이 표정을 읽고 심박수와 호흡을 측정하는 등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Emotion Adaptive Vehicle Control)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적극 활용될 차세대 기술이다. 운전자의 안전과 심리적 안정감 확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헬스 케어 기술과 연계돼 차세대 안전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 전동차에 적용된 감정 인식 기술은 운전석 앞에 달린 카메라가 어린이의 얼굴 표정을 기록해 감정을 파악한다. 에어 포켓이 적용된 안전벨트는 몸을 감싸 안아 어린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벨트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심박수와 호흡을 측정한다.디자인은 현대차의 헤리티지와 콘셉트카 45를 반영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구성하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은 EV 콘셉트카 45의 핵심 디자인 요소다. 또 EV 콘셉트 45의 직선적인 라인과 다이아몬드 형태를 계승해 차체 옆면을 가로지르는 예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날렵한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었다.어린이 전동차의 상세 제원은 전장 1380 mm, 전폭 810mm, 전고 820mm로 미취학 어린이에게 알맞게 설계했다. 연비는 ‘아이들이 행복할수록 높아짐’으로 표기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개발한 어린이 전동차는 단순히 어린이가 타고 즐기는 장난감의 역할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활용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실현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능성을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해당 어린이 전동차 관련 콘텐츠를 다음달 현대차그룹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HyundaiLive)를 통해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3분기 영업익 1952억원...충당금 설정에도 흑자
    데일리 뉴스 2020-10-26 16:37:20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기아자동차가 올 3분기 영업이익 1952억원을 기록했다. 세타2 엔진 관련 대규모 품질비용 충당금이 반영돼 전년 대비 33.0% 하락했지만 고수익 신차 및 RV 판매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익 감소를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0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기아차의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조 3218억원 ▲영업이익 1952억원 ▲경상이익 2319억원 ▲당기순이익 1337억원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엔진 관련 충당금은 선제적인 고객 보호와 함께 미래에 발생 가능한 품질비용 상승분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반영했던 만큼 해당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전망과 관련해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국내ㆍ미국ㆍ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회복, 인도 시장 성공적 진출,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근원적인 기업 체질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또 “국내에서 카니발ㆍ쏘렌토ㆍK5 등 신차를 앞세워 판매 확대를 가속화하고 북미와 인도에서는 고수익 신 차종을 앞세워 판매회복의 고삐를 죄는 한편, 유럽 시장에서는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dajeong@autocast.kr
  • 현대차, 3분기 적자 전환... 세타2 엔진 충당금 영향
    데일리 뉴스 2020-10-26 15:40:02
    현대자동차가 올 3분기 영업손실 313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세타2 엔진 결함 관련 충당금이 반영된 탓이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가 발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 3분기 ▲판매 99만 7842대 ▲매출액 27조 5758억원(자동차 21조 4865억원, 금융 및 기타 6조 893억원) ▲영업손실 3138억원 ▲경상손실 3623억원 ▲당기순손실 188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현대차 관계자는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 2분기 대비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이어가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3분기 엔진 관련 충당금이 큰 규모로 반영돼 적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엔진 관련 충당금은 선제적인 고객 보호와 함께 미래에 발생 가능한 품질 비용 상승분을 고려해 최대한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해 반영했다”라며 “해당 품질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현대・기아차는 각각 현대차 2조 1000억원, 기아차 1조 2600억원의 세타2 엔진 관련 품질 개선 비용을 3분기 실적에 충당금으로 반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효과, 내수와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근원적인 기업 체질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투싼, GV70 등 주요 신차의 성공적인 출시와 지역별 판매 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향후 전망과 계획을 밝혔다.dajeong@autocast.kr
  • 단속카메라 앞 ‘잠깐’ 감속, 이젠 안 통한다
    데일리 뉴스 2020-10-26 12:32:16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과속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운전자를 막기 위한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의 과속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합동으로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는 기존 이동식 단속카메라 부스를 약 2km 간격으로 2개 이상 연속으로 설치해 ‘구간 단속카메라’와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안했다.현재 영동선 등 4개 노선 6개소에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중인 구간에서 차량 평균속도를 확인한 결과 약 6.1% 감소(105.8km/h → 99.3km/h)한 것으로 나타나 과속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로공사는 올 연말까지 해당 장치를 경부선 등 18개소에 추가 설치해 총 24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간 단속카메라는 전국 고속도로 19개 노선 47개소(경부선 8, 중부내륙선 6, 영동선 4, 청주영덕선 4 등)에 운영 중이다. 연말까지 6개 노선 8개소(경부선 2, 청주영덕선 2, 서해안선 1 등)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2018년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구간단속카메라 설치구간 내 차량 평균속도는 6.9% 감소했다. 사고는 무려 42.2% 감소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과속으로 인한 사고는 사망사고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제한속도를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