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연재] #3 “요즘 구급차, 나아진 게 하나 없다. 거꾸로 간다”
    데일리 뉴스 2019-06-17 10:52:24
    복지부 장관, 현대차 회장에 편지 보내도 감감무소식"구급차에 꼭 필요한 공간 확보 실패해…누워가는 택시” 비판도우리나라의 구급차는 크게 119와 사설로 나뉜다. 국가가 운영하는 소방청 소속의 119구급차는 ‘응급출동’ 표시를 하고 특수 구급차로 분류하며 보건복지부에서 허가하는 사설 구급차는 대부분 일반구급차로 ‘환자이송’ 혹은 ‘환자후송’이라고 표시한다. 표시가 다른 만큼 역할도 크게 다르다. 이번 기획 연재에서는 119구급차를 중심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점은 없는지 확인해본다. / 편집자 주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 교수 “요즘 앰뷸런스 보면 울고 싶어. 엉터리여. 예전이랑 비교하면 나아진 게 없어.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어. 미쳐부러.” 쩌렁쩌렁한 전라도 사투리가 소장실을 가득 매웠다. 앰뷸런스 이야기만 나오면 목소리가 커지고 예민해진다는 그에게 ‘사람 살리는 구급차’는 소명이고 숙명이다. 190cm가 넘는 장신에 희끗한 금발, 푸른 눈을 지녔지만 구수한 말투와 행동에는 영락없는 한국인의 기질이 그대로 묻어있다. 소장실 한 쪽 벽면에는 “지불여순천(地不如順天, 이 땅에 순천만한 데가 없다)”이라는 붓글씨가 크게 붙어 있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유년을 보낸 그는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선교사 유진 벨의 외증손자다. 그의 집안은 선교, 봉사활동, 북한결핵퇴치사업 등 한국 근대사에 빼놓을 수 없는 족적을 남겼다. 그는 왜 한국을 위한 구급차를 만들기 시작했을까? [기획연재]#1 흔들리고 비좁은 우리나라 구급차 발전사 [기획연재]#2 우리나라 구급차, 불만이 끊이지 않는 이유 #우리나라 구급차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119 활동 현황 @소방청 홈페이지 119구급차의 업무는 크게 구조, 구급, 화재 진압 3가지다. 이 중 구급 활동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2018 소방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도 119 구조 활동 출동 건수는 8만 5194건인데 반해 119구급 출동 건수는 278만8101건이다. 소방청 웹사이트에 매일 업데이트되는 일일 활동 현황만 봐도 구급활동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 구급 활동을 위해 119구급차에 타는 구급대원들에게는 한정적인 응급 구조 행위만 허용된다. 의사가 아닌 사람의 의료행위는 제한돼 있기 때문. 반면 구급차의 영역을 더 넓혀야한다는 주장과 함께 사재를 털어 첫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해 보급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 교수를 만났다. 왜 구급차를 만들었을까? 시작부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유는 아버지의 죽음 때문. 1984년 4월 10일 그가 의과대학 2학년생 이던 시절, 그의 아버지가 운전하던 차를 음주운전 관광버스가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났다. 당시 아버지는 제대로 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한 채 앰뷸런스가 아닌 택시를 타고 병원을 향했다. 앰뷸런스가 있긴 했지만 드물었고, 제대로된 호출망조차 갖춰져 있지 않았던 탓이다. 그의 아버지는 전라도 순천에서 택시를 타고 광주의 큰 병원으로 이동하다 운명했다. 국내 초기 구급차. 산소통은 환자 머리 위 공간에 배치돼 있고, 의자는 운전석을 향해 있다. @인요한 교수 이후 그는 의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갔다가 “그 곳의 탄탄한 응급 시스템을 보고 울분이 터졌다”며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그는 아버지 친구들이 모아 보내준 돈 4만 달러로 1992년도에 구급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장비까지 합쳐 8000만 원에서 1억 원 가까이했던 미국 구급차를 사오기엔 턱 없이 부족한 비용이었다. 그래서 직접 만들었다. 당시 우리나라 구급차는 어땠을까. 대부분 12인승 기아자동차 베스타나 현대자동차 그레이스였다. 인 소장의 표현으로는 '누워서 가는 택시' 수준이었다. “93년도만 해도 환자가 구급차에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아서 환자 위에 세워져 있던 산소통에 머리를 부딪혀 죽은 사람도 있어요. 실제로 일어난 사례라니까요. 구급 장비도 함 하나에 채워져 있는 게 전부고” 인요한 교수가 처음 제작한 한국형 앰뷸런스 @인요한 교수 고속버스 승무원 의자를 떼어와 환자 머리 위에 배치했다. @인요한 교수 그는 구급차를 만들기 시작하며 15인승 승합차 ‘아시아 하이토픽’을 선택했다. 당시의 12인승 승합차보다 길이는 67cm, 높이는 4cm 더 길고 높아서 응급 처치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목수와 용접공, 자동차 정비공과 함께 뒤를 뜯어 개조를 시작했고 환자가 누울 수 있는 공간과 버스 승무원 의자를 떼어와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심장 제세동기 등 응급장비도 처음 들여왔다. 구조 변경 형식 승인까지 받고 매체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대량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미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돌며 구급차 특장 발판 마련해 셀보의 도움을 받아 인요한 교수가 완성한 최종 앰뷸런스 @인요한 교수 이후 그의 사연을 접한 ‘셀보’라는 회사 회장의 도움을 받아 미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등을 돌아다니며 앰뷸런스와 응급구조시스템을 살폈다. 그리고 1995년 한국형 구급차를 완성해 전국 소방서와 병원에 보급했다. 점차 완성형을 갖춰가는 듯했던 구급차는 1997년 IMF 사태를 기점으로 그대로 멈췄다. 아니, 퇴행했다. 공간이나 장비 등은 해결했지만 구급차의 출력과 승차감은 해결하지 못한 상태로 발전이 멈췄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현재로 넘어왔다. 그리고 그는 현재 구급차 실태에 대한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구급차를 개발하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급차는 나아진 게 없다.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5년 전부터 구급차가 다시 12인승으로 바뀌어버렸다”며 12인승 승합차를 개조한 구급차로는 차체 길이가 짧고 공간이 비좁아 호흡을 도와주기 위한 기도 삽관을 하지 못한다. 또 심폐소생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도 없다. 심장 압박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요한 교수가 응급실 앞에 세워진 구급차 내부를 살피고 있다. 인터뷰 당시 응급실 앞에 세워진 구급차 실내. 비좁고, 의자 배열도 20여년 전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앰뷸런스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인요한 교수와 잠시 응급실 앞으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눴다. 응급실 앞 벤치에 앉아 얘기를 나누는 동안 두 대의 구급차가 들어왔다. 비록 사설 구급차였지만 구급차가 열리고 환자가 누워있던 들 것 옆 쪽에 의자는 운전석을 향해 있었다. 환자의 윗 공간은 다리 하나 들어가기에도 빠듯해보였다. 그는 “이게 현실이다” 라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지금 앰뷸런스 보면 울고 싶다. 너무 엉터리다. 미국 연방 규격은 백과사전만하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3-4장이 끝이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라고 말했다. 초창기 구급차에 실려 있던 들것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우리나라 구급차가 다시 12인승으로 돌아간 이유를 묻자 그는 “모르겠다. 이를 참을 수 없어 소방청장, 복지부 장관 응급의학회장, 현대차 회장과 사장에게 이를 개선해 달라고 편지를 썼다. 5곳에 편지를 썼는데 딱 한 곳,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적인 하자가 없다’는 답변만 받았을 뿐”이라며 “이후 소방청에서 앰뷸런스 개선팀을 보내긴 했는데 의지가 별로 없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인요한 교수가 구급차 개선을 요구하며 현대차에 보낸 편지 일부 @인요한 교수 국내 구급차 규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에는 좀 더 크고 첨단 기술을 더한 벤츠 스프린터를 구입, 개조해 119구급차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당 2억 원이 넘는 구입 비용을 비롯해 크기, 수리・유지 비용 등을 문제로 들어 금세 자취를 감췄다. 최근 늘어나는 15인승 쏠라티 기반의 구급차에 대해서 인 교수는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직접 만들어보니 장비 등의 공간 때문에 사각 형태로 가야한다는 것. 섀시에 집을 새로 짓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구급차보다 빠른 견인차…무엇이 돈 되는지 잘 보여줘 그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구급차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그가 말하는 구급차의 꼭 필요한 조건은 ‘메디컬 컨트롤(medical control)’이다. “우리나라 응급체계에서 가장 문제점은 의사와 응급구조사의 소통이 없다는 것이다. 화상통화 등과 같은 기술은 있는데 실제로 제대로 이뤄지고 있진 않다”고 말했다.이어 “사람들에게 구급차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면 우리나라 비용 등이 실정에 안 맞는다고 반박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 죽는 게 우리 실정에 안 맞아요? 그게 돈이 더 많이 듭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고쳐야만 하는 일이에요. 이건 옳은 일이에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아름다운 일을 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건 진짜 아름다운 일입니다. 나를 위한 게 아니라 환자를 위한 일입니다” “지금도 고속도로에 나가면 견인차가 구급차보다 더 많고 빠르게 다니는 걸 봤을 때 사람 생명보다 차가 더 중요한가, 무엇이 더 돈이 되는지 보여주는구나, 뭔가 잘못됐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응급 구조뿐만 아니라 모든 병원 시스템 자체가 변해 모든 환자가 좋은 구급차에 실려서 좋은 치료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마지막 바람을 전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마쓰다 MX-5를 위한 에프터마켓 업그레이드 패키지 2종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6-15 23:24:12
    마쓰다 브랜드 튜닝 전문 업체 BBR아 MX-5에 적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에프터마켓 업그레이드를 패키지를 선보였다. 2019년형 모델을 기반으로 2.0리터 스카이액티브-G 엔진을 탑재해 출력을 향상시키고 드라이빙 즐거움에 보다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패키지는 슈퍼 200이라고 부른다. BBR의 콜드 에어 인테이크 시스템,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매니폴드, K&N 에어 필터, 그리고 스타칩(StarChip) ECU 맵핑 등을 새롭게 하여 최고출력를 18마력, 그리고 최대토크를 14Nm 끌어 올려 199마력과 224Nm를 발휘하도록 만들었다. 셀프-인스톨 패키지로 가격은 세전 1245파운드(한화 약 186만원)이며, 해외 시장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BBR이 있는 브렉클리 헤드쿼터에서 이 작업을 대신 해준다. 가격은 1445파운드(약 216만원)이다. 또 다른 튜닝 패키지 슈퍼 220은 2235파운드(334만원)와 2895파운드(433만원)으로 보다 가격이 비싸다. 대신 보다 강력한 힘을 제공한다. 슈퍼 200의 기술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더불어 여기에 고성능 캠샤프트, 밸브 스프링, 그리고 리테이너를 적용하여 최고출력 218마력까지 끌어 올렸다. 최대토크는 테스트 결과 99옥탄 가솔린을 사용하여 217Nm 이상이 되는 것으로 나왔다. 두 패키지는 모두 12-36개월 연장 보증이 가능하다. BBR의 닐 맥케이 매니저 디렉터는 "내부 개조 없이 정상적으로 자연흡기 마즈다 MX-5 모터를 리터당 100마력 이상으로 끌어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추가로 맞춤형 고성능 캠샤프트가 포함됨으로써 리터당 110마력 이상을 달성했으며, 이는 현재 3,000rpm에서도 150lb-ft 이상의 파워를 낸다"고 말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볼보트럭 자율주행 전기차로 실제 도로 배송 시작
    데일리 뉴스 2019-06-15 23:00:41
    볼보 트럭의 전기 구동 차량이자 커넥티드 자율주행 트럭인 베라(Vera)가 물류 센터에서 스웨덴 고텐부르크의 항구 터미널로 상품을 운송하는 첫 번째 임무를 부여 받았다. 볼보트럭과 선박·물류업체 DFDS 간의 새로운 협력의 결과, 이번 배정은 베라가 전 세계로 향하는 지속적인 유통 연결망의 일부로써 실제 응용에서 그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FL전기, FE전기트럭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베라는 물류센터, 공장, 항만 등에서 반복되는 운송 작업을 위해 설계됐다. 볼보는 단거리 대량 화물을 수송에 유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은 관제탑에 의해 감시되는 동안 최대 40km/h(25mph)로 주행하는 여러 베라 차량으로 구성된 연결 시스템을 구현한다. 목표는 "효율성, 유연성 및 지속성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 지역, 혹은 허가된 공공 도로에서 실제 운송 테스크를 할당 받아 Vera를 실제로 운송에 써먹기 위한 첫 번째 단계다. 볼보 트럭의 미카엘 칼슨 자치 솔루션스 부사장은 "이제 우리는 베라를 이상적인 환경에서 구현하고 그 잠재력을 더욱 발전시킬 기회를 갖게 됐다"며, “회사는 완전 가동되기 전에 자율 운송 솔루션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소음 수준과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자율운송은 미래 물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사업과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협업을 중요한 출발로 보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기를 원한다"고덧붙였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폭스바겐 콤팩트 SUV T-크로스, 디젤 엔진 버전 추가
    데일리 뉴스 2019-06-13 01:28:54
    폭스바겐이 T-크로스 패밀리에 새로운 디젤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브랜드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은 모델이다. 현재 SE, SEL, 그리고 R-라인 트림이 판매되고 있다. 영국에서 가격은 2만1240파운드(한화 약 3200만원)부터 시작한다. 1.6리터 TDI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94마력에 최대토크 250Nm을 낸다. 5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DSG 자동 변속기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1.9초, 그리고 12.5초이다. 연비는 트림 레벨 또는 기어박스에 상관없이 WLTP 사이클 기준으로 100km당 5.3리터를 소비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0g/km이다. 폭스바겐 영국 제품 매니저 클레어 하이니스는 "T-크로스는 가족 생활을 위한 차이기 때문에 유연하고 실용적이며 대부분의 고객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며, "디젤 엔진 옵션을 영국의 새로운 T-크로스 라인업에 추가하는 것은 우리의 새로운 소형 SUV가 더 많은 유연성, 선택,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고 말했다. 디젤 엔진을 얹는 T-크로스 모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부분이 많다. 디젤 엔진 구조 덕분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레인 어시스트 등 여러 가지 드라이빙 보조 기능 적용과 더불어 리어 레그룸 또는 적재 공간도 확보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리어 벤치가 적용됐다. 유럽 가격은 1만6995파운드(약 2010만원)에 베이스 S 트림부터 시작해 2만3555파운드(약 2780만원)의 R-라인까지 제공된다. 폭스바겐의 커넥트 & 콤포지션 미디어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레인키핑 시스템 등은 엔트리 레벨에서도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페라리 레이싱 90주년 기념 특별 전시 오픈
    데일리 뉴스 2019-06-13 01:18:18
    페라리는 6월 5일 이탈리아 마라넬로 페라리 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회와 함께 경주 90주년을 기념하고 있으며 2020년 5월까지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페라리는 2017년에 70주년을 맞았지만, 사실 스쿠데리아 페라리 레이싱은 도로 자동차 부문보다 앞서 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이야기는 거의 한 세기 전에 엔조 페라리가 알파 로메오를 위해 경주용 자동차를 만들고 경주하던 때 시작된다. 1939년 그는 팀을 떠나 자신의 경주용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알파 로메오와의 협정으로 처음 4년 동안 차량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됐었다. 그래서 엔조는 계속해서 오토 에이비오 코스트루지오니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1940년 레이싱 시즌에 첫 모델인 815를 선보였다. 마라넬로 박물관에서 열린 페라리의 전시에는 오랜 역사와 이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차들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포뮬라 1 세계 챔피언에 오른 페라리 D50, 마이크 호손에 의해 세계 챔피언에 오른 246 F1과 1963년 존 서테스가 운전한 156 F1도 전시되고 있다. 1932년 페라리의 프렌싱 호스 로고가 최초로 등장한 알파 로미오 8C 2300 스파이더도 전시된다. 이 차는 마이클 슈마허의 F2004, 기미 라이코넨의 F2007과 같은 최신 경주용 자동차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288 GTO, F40, F50, 엔조, 라페라리, P80/C 원오프 레이서 풀사이즈 모형 등 전용 도로카도 선보인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영국 시장용 2020 미쓰비시 ASX 디테일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6-12 23:03:45
    미쓰비시 모터스가 미국에서는 아웃랜더 스포츠로 판매되는 모델이자, 영국에서는 ASX 모델로 알려진 이 모델의 최신 버전 디테일을 공개했다. 쇼룸에서는 오는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미쓰비시의 콤팩트 SUV인 ASX는 2009년 판매를 시작해 한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최신 모델이다. 변경된 디자인에는 미쓰비시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다이내믹 실드 프런트 페시아를 적용했으며 새로운 시트 메탈을 윈드스크린에, 그리고 LED 테일램프와 새로워진 리어 엔드에 18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내부의 변화는 외부만큼 다이내믹하지는 않다. 피아노 블랙 디테일링, 새롭게 디자인 된 HVAC 컨트롤, 그리고 보다 큰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 플레이와 연동된다. 미쓰비시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베스트 셀러인 미쓰비시 ASX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새로운 2.0리터 4기통 휘발유 엔진을 탑재한 것이다. 라인업 중에는 유일한 휘발유 모델이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47마력에 최대토크 195Nm을 낸다. 기존의 모델은 113마력 1.6리터 유닛이었다. 2020 ASX는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버전으로 나온다. 사륜구동 모델은 CVT 변속기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전륜구동 모델은 제로백(0-100km/h)에 10.2초를 끊는다. CVT가 적용된 사륜구동 모델의 제로백은 여기서 2초가 추가된다. 최고속도는 모든 버전에서 190km/h이다. 뉴 미쓰비시 ASX는 보다 강화된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된다. 사각지대 경고, 차선 변경 보조와 후방 교통상황 경고 등이 여기 포함된다. 고객은 두 가지 트림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디자인 모델과 다이내믹 모델이다. 가격은 론칭 시점이 가까워오면 공개될 예정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A와 C 사이, 7인승 콤팩트 SUV 벤츠 GLB 론칭
    데일리 뉴스 2019-06-12 22:59:49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2020 메르세데스-벤츠 GLB 모델이 마침내 출시를 알렸다. GLA와 GLC 사이에 위치한 모델이다. 2892mm 길이의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다. 7인승 모델로 나오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직 콤팩트 패밀리카로 불리고 있다. 3열에 설치된 시트는 아래로 접어 넣을 수 있다. 또한 3열에도 두 개의 컵홀더, USB-C포트를 비롯해 여러 가지 편의 장비들과 사이드 윈도우 에어백도 적용된다. 7인승 구조가 필요 없다면 GLB 5인승 모델이 마련되어 있다. 2열 좌석은 40:20:40 구조로 폴딩되어 조절이 가능하다. GLB는 최근까지 콘셉트 모델로 있었던 모습에서 크게 변경되지 않았다. 네모 각진 헤드램프와 달라 보이는 그릴과 범퍼 디자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프런트 엔드를 보여줬다. GLB는 또한 루프 레일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근육질의 어깨라인도 클래딩 모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객은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 LED 프런트 안개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GLB의 내부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기술들이 적용됐다.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거대한 스크린과 함께 뉴 A-클래스 다음으로 처음 적용됐다. S-클래스에서 가져온 어드밴드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도 적용됐으며 부분적으로는 자율 주행 기술도 들어갔다. 또 다른 체크 포인트는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액티브 레인 체인지 어시스트, 그리고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가 파크트로닉과 함께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4매틱 상시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은 용도에 따라 토크 배분 변경이 가능하다. 토크 배분은 에코, 컴포트, 스포트, 그리고 오프로드 기능 앞, 뒤 액슬 사이에서 구현된다. 메르세데스-벤츠 GLB의 미국 판매는 GLB250 4매틱 트림으로만 이루어진다.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 유닛을 얹고 5500rpm에서 최고출력 221마력, 그리고 1800-4000rpm에서 35.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마쓰다 스카이액티브 X 엔진 탑재, 마쓰다 3 연비 및 배출량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6-11 11:16:00
    마쓰다 브랜드가 마침내 스카이액티브 X 엔진의 공식적인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공개했다. 스카이액티브 X 엔진은 세계 최초의 스파크와 압축 점화방식을 결합한 휘발유 엔진이다. 2.0리터 스카이액티브 X 4기통 유닛은 최고출력 177마력을 내며 최대토크 224Nm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마쓰다는 스카이액티브X 엔진을 탑재한 마쓰다3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공개했다. 마쓰다3는 100km 당 5.4리터의 연비를 가지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신 WLTP 테스트 기준 96g/km에 불과하다. 물론 어떤 변속기, 휠 사이즈를 선택하냐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다. 스파크 형식과 압축 점화 형식을 결합함으로 마쓰다는 약 30%의 연비 향상과 배출량 저감을 실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기술을 가지게 됐다. 딱 맞춰진 점화 내연기관 구조 덕분이다. 마쓰다3에 탑재되는 스카이액티브 X는 또한 마일드하이브리드 24V 시스템을 적용한다.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에 일조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엔진은 콤팩트 해치백, 세단 모델에 탑재되며 스탠다드 6단 수동 또는 옵션의 6단 자동 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마쓰다는 또한,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해치백 보디 스타일에 옵션으로 제공한다. 새로운 마쓰다3의 휘발유와 디젤 모델 모두 유럽시장에 이미 판매되고 있다. 새로운 스카이액티브 X의 파생 모델은 최상위에 자리하며 다음달 출시한다. 가격과 자세한 제원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1200마력 제로백 2초대 하이퍼카 울티마 RS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6-11 11:12:47
    울티마 코치빌더가 1200마력을 뿜어내는 고성능 RS 최신 모델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가지고 나온다. 자동차 제조업체로는 작은 규모인 울티마는 RS의 섀시를 현재 쉐보레에서부터 가져온 LT V8 엔진 시리즈에 맞췄다. 쉐보레 엔진은 480마력을 내는 LT1부터 시작된다. 고객은 보다 높은 출력의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Z06의 LT4 경우 최고출력 650마력, ZR1 모델에 사용되는 LT5 6.2리터 슈퍼차저의 경우 엔진은 800마력을 낸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LT5 업그레이드 팩은 최고출력 1200마력을 뿜어낸다. RS는 어떤 파워트레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인 차량 무게는 930kg에 불과하다. 엔트리 레벨 LT1 파워 버전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96km에 도달하는 데 3.0초가 소요되며 시속 160km에 도달하는 데는 6.2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89km/h에 이른다. LT4 구성에서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96km에 도달하는 데 2.5초, 시속 160km에 도달하는 데 5.2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37km/h이다. 그리고 스탠다드 모델 LT5는 0-96km/h에 2.3초, 0-160km/h에 4.8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402km/h이다. 1200마력 모델의 경우 상세제원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론/코닉세그의 경쟁 모델로 충분한 수치를 보여줄 것이다. 모든 모델은 포르쉐에서 가져온 6단 수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브레이킹은 AP 레이싱의 322mm 디스크와 4팟 캘리퍼가 네 바퀴에 모두 기본적으로 적용됐다. 보다 큰 362mm 디스크와 6 피스톤 캘리퍼는 옵션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외, RS는 19인치 경량 휠과 카본 보디 워크가 적용됐다. 구매자는 각자 취향에 맞춰서 차량을 팩토리 커스컴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오른쪽, 혹은 왼쪽 핸들 방향도 선택할 수 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네델란드 코치빌더의 페라리 612 슈팅 브레이크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6-10 19:42:00
    네델란드의 코치빌더 벤덴브릭스 디자인(Vandenbrick’s Design)에서는 페라리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화려한 612 스카글리에티 슈팅브레이크, 왜건형 모델을 선보였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된 후면부는 보다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라인에 뒷열 선루프까지 적용했다. 새롭게 적용된 리어 쿼터 부분의 윈도우와 거대한 C필러도 눈에 띄는 변화다. 커스텀화 된 테일게이트는 스포일러, 리어 와이퍼, 그리고 페라리 엠블럼이 적용되어 있다. 내부 변경은 더욱 화려하다. 오리지널 모델보다 훨씬 더 실용적인 모습이 됐다. 가죽으로 데어진 적재 공간이 2열 좌석을 접어서도 활용할 수 있다. 오직 한 대만 만들어지는 이 슈팅브레이크는 현재 네델란드 유든에 있는 클래식 영타이머스 컨설턴시(Classic Youngtimer Consultancy)에 전시되어 있다. 해당 기관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2005 페라리 스카글리에티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이 차량의 주행 거리는 2만8867km이며, 판매를 위한 가격은 30만유로(한화 약 4억 250만원)이다. 이 코치빌더 회사의 말에 따르면 또 다른 벤덴브릭스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개별 주문에 의해 제작될 것이라고 한다. 전적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춰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2020 폭스바겐 파사트 유럽에서 예약 판매 시작 … 가격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6-10 19:37:42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폭스바겐이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2020 파사트 모델의 예약 판매를 유럽에서 시작했다. 2020 페이스리프트 파사트는 새로운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IB3), 드라이브 시스템과 새로운 기어, 그리고 스타일링을 새롭게 하고 등장했다. 트림 레벨이 새로운 구조로 재편성 되었으며 시장에 따라 기본형 버전은 그냥 파사트로, 그리고 비즈니스 등급, 최상위 등급은 엘레강스 트림으로 나온다. 비즈니스와 엘레강스 모델은 R-라인 커스터마이징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버전에서 페이스리프트 파사트는 하이-라이딩 올-트랙(왜건형)과 GTE 모델이 함께 나온다. 모든 2020 파사트 모델은 LED DRL이 적용된 LED 헤드램프, 사이드 램프, 그리고 방향 지시등, LED 테일램프, 통합 SIM 카드가 적용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위 커넥트”라 불리는 온라인 서비스, 프런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그리고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이 기본 사양으로 들어간다. DCC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 인터렉티브 IQ .LIGHT –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그리고 새로운 트래블 어시스트 반 자율 주행 시스템 등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은 판매 시작부터 다섯 가지 엔진 선택을 내놨다. 187마력과 268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두 개의 2.0리터 TSI 가솔린 엔진과 세 가지 디젤 엔진이 라인업을 구성한다. 디젤 엔진에는 118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1.6리터 TDI와 187마력의 2.0리터 TDI, 그리고 237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2.0리터 TDI 바이터보 엔진 유닛을 선택할 수 있다. 위 다섯 가지 모델은 모두 특정한 필터를 사용해 유로 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이후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어시스턴트를 적용한 새로운 파사트 2.0 리터 에보, 파사트 1.5 에보와 업데이트 된 파사트 GTE가 따라 나온다. GTE 모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보다 커진 13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WLTP 기준 왜건형 최장 55km, 세단형 최장 57km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148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파사트 2.0 TDI 에보 모델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젤 엔진을 채용해 이전 모델에서 확연히 개선된 이산화탄소 배출가스 기준을 맞춰냈다. 독일에서의 판매 가격은 118마력 파사트 세단 1.6 TDI 버전이 3만4720유로(한화 약 4660만원)이며, 왜건형 모델은 3만5825유로(약 4800만원)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것 중 가격이 가장 높은 모델은 5만795유로(약 6813만원)의 237마력 파사트 올트랙 2.0 TDI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밀리터리 룩의 칸 튜닝 지프 랭글러 블랙호크 익스페디션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6-07 21:21:00
    올 뉴 지프 랭글러가 이전 모델에 비해 괄목할만 한 업그레이드를 이루었지만, 오래된 감성도 무시할 수 없는 차이기도 하다. 영국의 칸 첼시 트럭 컴퍼니(Kahn Chelsea Truck Company)가 이 모델을 튜닝하기로 했고, 매우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일명 블랙호크 익스페디션으로 불리는 이 차는 오른쪽 핸들 구조에 3.6L 엔진으로 최고출력 280마력을 내는, 오직 80km의 주행거리를 기록한 2018 랭글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무광의 포레스트 그린 3D 텍스처 페인트를 보디에 적용했으며, 이 색상은 밀리터리 느낌의 외관을 완성시켰다. 새로운 프런트 범퍼, 보다 확장된 휀더, 통풍구가 달린 보닛, 4슬롯 그릴과 스플릿-레벨 타르가 루프를 적용했다. 첼시 트럭 컴퍼니는 또한, 범퍼와 휀더 사이에 LED DRL을 설치했으며 LED 큐브 라이트를 A필러에, 그리고 루프에 LED 라이트 바를 적용했다. 연료 필러 캡이 새틴 블랙 색상으로 적용됐으며 머드 플랩, 쿼드 크로스헤어 배기 시스템이 100mm(4인치) 테일파이프로 탑재됐다. 튜너가 직접 제작한 스페어 휠 커버, 리프트 킷, 그리고 20인치 몬다이얼 레트로 휠이 새틴 블랙 색상으로 적용됐다. 타이어는 275/55 사이즈를 신었다. 랭글러 블랙호크 익스페디션의 외관 디자인은 매우 터프해 보이지만 인테리어는 제법 아늑하다. 앞좌석에는 칸의 GTB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고 거의 모든 부분에 퀼트 방식, 또는 엮음 방식의 가죽으로 대어져 있다. 도어 실 플레이트, 구멍이 나 있는 페달, 스페셜 ID 플레이트, 애프터마켓 플로어 매트, 그리고 몇 가지 전용 파츠들을 발견할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7만3999파운드(한화 약 1억1080만원)이며, 튜너의 말에 따르면 차량의 품질은 전반적으로 코치-빌더 차량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뛰어나다고 한다. 투 도어 보디 스타일의 랭글러 일반 모델의 경우 4만4905파운드(약 6730만만원)이다. 여기에 1500파운드(약 224만원)를 더하면 롱보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2세대 콜레오스,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6-07 21:13:14
    ​ _​ _ 2세대 중형 SUV 르노 콜레오스가 생산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이뤘다. 외관의 시각적 변화는 매우 미묘하다. 더욱 두드러진 그릴, 더 큰 스키드 플레이트 및 새로운 크롬 트림이 적용됐다. 게다가, 2020년 모델에는 표준 퓨어 비전 LED 헤드라이트, 3D 효과 테일램프와 보다 커진 브레이크등을 제공한다. 외부 업데이트로는 새로운 빈티지 레드 메탈릭 컬러와 새로운 투톤 알로이 휠이 추가됐다. 실내에서는 향상된 소프트 터치 소재, 수정된 트림 인서트 및 2단계 뒷좌석 등받이가 변경됐다. 게다가 7인치와 8.7인치 화면에 적용되는 iOS 기기용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통합 기능이 추가되면서 R-링크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강화됐다. 르노는 페이스리프트 콜레오스에 보행자 감지 시스템을 새로 적용했다. 엔진 라인 업도 개선됐다. 현대 싼타페, 닛산 X-트레일과 스코다 캐시카이와 경쟁하기 위해 두 가지 새로운 디젤 엔진을 내놨다. 1.8리터 dCi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에 340Nm의 최고토크를 발휘한다. 2.0리터 유닛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80Nm를 발휘한다. 두 엔진은 모두 X-트로닉 CVT 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2.0리터 엔진의 경우 올 모드 4X4-I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2세대 페이스리프트 르노 꼴레오스는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첫 고객에게 인도하는 시기는 10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코닉, GT-라인 트림이 판매될 것으로 보이며 기본 모델은 LED 헤드램프, 핸즈프리 파킹, 후방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키리스 엔트리, 개별온도조절, 앰비언트 라인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