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새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제네바서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2-14 09:29:4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차세대 EV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해당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 한 장을 14일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차명 ‘프로페시’는 현대차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미래 현대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 이번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층 더 확장했다.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과 더불어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후면부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매끈하게 빠진 항공기의 후미(後尾)처럼 속도감을 자아낸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이번에 선보일 ‘프로페시’ 콘셉트카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며 “이번 콘셉트카의 독특한 디자인은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美 품질조사 JD파워서 제네시스 1위…현대, 기아 오히려 하락해
    데일리 뉴스 2020-02-13 12:45:2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년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제네시스가 최우수 내구품질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가 지난 2016년 8월 미국 시장에 처음 선을 보인 후 VDS 평가 대상에 포함된 첫해에 이룬 성과다. VDS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177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해 발표한다. 건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올해 VDS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13개를 포함해 총 32개 브랜드, 222개 모델, 3만6,555대의 차량이 대상이다. 제네시스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89건) 점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06건을 기록해 1위였던 렉서스는 100건으로 수치가 개선됐음에도 2위로 밀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는 포르쉐(104건), 링컨(119건), BMW(123건)가 차례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가 달성한 89건은 한층 엄격해진 평가 방식이 도입된 2015년 이래 가장 뛰어난 수치인 2015년 렉서스의 89건과 동일한 기록이다.이와 함께 제네시스 G80은 중형 프리미엄 차급(Midsize Premium Car) 부문에서 최우수 품질상도 수상했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와 인피니티의 불만 건수는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년 134건을 기록했지만 2020년 VDS에는 152건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인피니티는 2019년 128건에서 2020년 155건으로 증가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20 VDS에서 동일하게 132건을 기록해 2019년 기록(현대 124건, 기아 126건)에 비해 불만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쉐보레 또한 2019년 115건에서 올해 123건으로 건수가 늘어난 결과를 보였다.한편, 제네시스는 이번 조사에서 렉서스를 앞질렀지만 판매 대수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제네시스는 2019년 미국 시장에서 차량 총 2만1,233대를 판매했다. 렉서스는 2019년 미국 시장에서 총 29만8,114대를 판매해 제네시스에 비해 1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내구품질이 차량 구입 시 영향을 미치는 중고차 가격 및 차량 잔존 가치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결과가 브랜드 가치 향상과 차량 판매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사업부장 이용우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3년 연속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하며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그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며 “신차품질에 이어 내구품질까지 인정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벤틀리, 한정판 GT ‘바카라’ 티저영상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2-13 10:39:3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벤틀리는 다음 달 3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한정판 GT카 ‘벤틀리 뮬리너 바카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바카라의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벤틀리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바카라는 작년 8월 공개한 벤틀리의 100주년 기념 콘셉트 EXP 100 GT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바카라의 루프라인이 트렁크와 만나는 부분과 펜더의 형상이 살짝 드러난다. 이때 드러난 후면부 디자인의 일부에서 EXP 100 GT 콘셉트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바카라는 벤틀리의 맞춤 제작 코치빌더인 뮬리너가 맡아 제작한다. 벤틀리 관계자는 “소재를 선택함에 있어서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한 것인지를 신중하게 골랐다”며 “바카라는 오직 소수의 소비자만을 위한 차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폭스바겐 아테온 왜건, 테스트 중 포착
    데일리 뉴스 2020-02-12 11:01:2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폭스바겐 아테온의 왜건형 모델이 테스트 주행 중 포착됐다. 폭스바겐은 아테온의 왜건형을 계획 중이라는 것을 이미 2016년에 밝힌 바 있다. 아테온 왜건은 왜건의 판매량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볼보 V60과 경쟁한다. 아테온 왜건은 4도어 패스트백의 날렵한 루프라인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왜건과 비교하면 슈팅 브레이크에 가까운 실루엣을 갖고 있다. 전면부에는 그릴의 디테일이 달라졌다. 그릴의 아랫부분 슬롯을 덜 촘촘한 스타일로 변경했다. 동시에 범퍼 양옆의 에어벤트 디자인도 달라졌다. 기존에는 그릴 아래부터 좌우로 길게 이어지는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사진에서는 세로로 얇은 좌우 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두 벤트를 잊는 부분은 생략했다. 후면부 디자인은 루프 라인과 왜건 형태로 인한 큰 실루엣 변화 이외에 세부적인 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자료에 따르면 폭스바겐 아테온은 지난해 총 5595대가 팔리며 수입차 판매량 순위에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내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폭스바겐 차량이다. 폭스바겐은 올 하반기 아테온의 페이스리프트 공개를 앞두고 있고 이 시기에 맞춰 왜건형 모델도 공개할 예정이다.cdyc37@autocast.kr
  • 현대·기아차, 美 신생 전기차 업체 플랫폼 활용해 EV 만든다
    데일리 뉴스 2020-02-12 09:56:30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의 전기차 전문 기업 카누(Canoo)와 협력해 카누의 스케이트보드 설계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형 전기차 및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 모빌리티)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기아차와 카누는 11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카누 본사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협력 계약에 따라 카누는 현대·기아차에 최적화된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카누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구동 모터 등을 표준화된 모듈 형태로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플랫폼에 탑재하고, 그 위에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상부 차체를 올릴 수 있는 구조를 일컫는다.

 


특히 카누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의 크기와 무게, 부품 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전기차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카누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개발 공정을 단순화하고 표준화하는 등 전기차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기반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차종 제작이 가능해 고객 수요 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카누가 선보인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현대차는 지난해 말 발표한 ‘2025 전략’에 따라 차량 전동화 분야에 향후 6년 간 9.7조를 투자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2025년까지 전기차 풀 라인업을 갖추고 판매가 본격화되는 2026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올해 초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 중 하나로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제시했다. 기아차도 지난달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공유 서비스 업체와 물류 업체 등에 공급할 PBV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승용 전기차 분야는 카누와 ▲상용 전기차는 어라이벌(Arrival)과 협업하는 전기차 개발 이원화 전략도 펼치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영국의 상용 전기차 전문 개발 업체 어라이벌에 약 1300억원을 투자하고 도심형 밴, 소형 버스 등 상용 전기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한 바 있다.

 카누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첫 번째 전기차 한편 카누는 2017년 12월 설립 이래 본격적인 연구 시작 19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첫 번째 전기차를 공개하고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1년에는 첫 번째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dajeong@autocast.kr
  • 기아자동차, 쏘렌토 디자인 렌더링 정식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2-11 17:30:05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자동차는 11일 4세대 쏘렌토의 내외장 디자인 렌더링을 공개했다. 이미 위장막이 전혀 없이 도로에서 주행 중인 쏘렌토의 모습이 유출됐지만, 기아차가 직접 디자인을 전부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세대 쏘렌토의 디자인은 3세대 쏘렌토와 비교해 직선이 강조된 남성적인 모습이다. 3세대 쏘렌토는 차체 옆면에 직선의 사용을 줄이고 볼륨을 강조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반면에 신형 쏘렌토는 차체 전반에 걸쳐 직선과 엣지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강인한 인상을 한층 강조한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유출된 사진 그대로다. 외관 디자인에서 강조한 직선적인 조형미를 실내에도 그대로 유지했다. 특히, 센터패시아의 송풍구를 감싸고 있는 H 형태의 프레임이 SUV 다운 견고한 분위기를 풍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SUV를 타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관성을 강화했다”며, “사용자가 실내에 적용된 첨단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며 느끼는 감성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밝혔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는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포함한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적용한다. 업계에 따르면 신차는 오는 3월 10일 출시 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cdyc37@autocast.kr
  • 가격 대폭 인하하는 재규어 F-타입 페이스리프트
    데일리 뉴스 2020-02-10 11:04:0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재규어가 지난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F-타입 페이스리프트 R-다이내믹의 미국 내 권장소비자가격(MSRP)을 대폭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재규어 F-타입은 미국 시장에서 기본형, R-다이내믹, R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한다. 가격을 낮춘 R-다이내믹은 F타입 판매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만큼 판매량을 끌어올려 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재규어 F-타입 기본형 엔트리 트림 쿠페와 컨버터블은 각각 6만1600달러(한화 약 7352만원)와 6만4700달러(한화 약 7722만원)로 이전과 동일하다. 반면, 380마력 3.0리터 V6 엔진을 탑재하는 R-다이내믹 AWD 모델은 부분변경 이전과 비교해 5500달러(한화 약 656만원) 낮아진 가격표를 붙였다. 이에 따라 쿠페와 컨버터블의 시작 가격은 각각 8만 1800달러, 8만 4900달러(한화 약 9730만원, 1억 94만원)다. 최상위 트림 ‘F타입 R’의 경우,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의 성능을 더욱 높이고 서스펜션 설정을 업데이트해 가격을 쿠페와 컨버터블 각각 1400달러(한화 약 167만원), 1000달러(한화 약 119만원) 인상했다. 그러나 자동차 딜러 간의 가격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인 만큼 자동차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권장소비자가격(MSRP)에 비해 실제 판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재규어는 작년 12월 2일 브랜드의 2도어 쿠페 스포츠카 F-타입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전면부의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하고 실내 소재를 더욱 고급화했다. 동시에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국내 시장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cdyc37@autocast.kr
  • 적자 늘어난 쌍용차, 유럽 수출 늘려 회복 나선다
    데일리 뉴스 2020-02-10 11:03:03
    브뤼셀 모터쇼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지난해 수출 부진으로 약 3000억원의 적자를 냈던 쌍용자동차가 유럽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벨기에,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시장에서의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코란도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쌍용차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3만5235대를 판매하며 4년 연속 내수 판매 10만대를 넘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해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5.6% 감소하고 매출은 2.2% 줄었다. 지난해 수출은 전년대비 19.7% 감소한 2만7,446대를 기록했다. 수출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비용 및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등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적자폭도 늘었다. 지난 2018년 쌍용차는 ▲매출액 3조7048억원 ▲영업손실 642억원 ▲당기순손실 618억원을 기록했다가 지난해 ▲매출액 3조 6239억원 ▲영업손실 2819억원 ▲당기순손실 3414억원으로 손실이 대폭 늘었다.유럽 주요 시장에서의 활동을 살펴보면 먼저 쌍용차는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벨기에 브뤼셀(Brussels)에서 열린 2020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해 티볼리, 코란도,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등 차량 14대를 전시하고 모터쇼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브뤼셀모터쇼 코란도 CNG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Vienna)에서 열린 2020 비엔나 오토쇼에 참가해 차량을 전시했다. 또 오스트리아 내 딜러들을 초청해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쌍용차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 CNG (압축 천연 가스) 모델을 선보였다. 코란도 CNG는 CNG와 가솔린을 모두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 퓨엘(bi-fuel) 타입의 친환경 차량으로 코란도 가솔린(1.5L 터보) 모델에 적용됐으며 1분기 중 판매를 시작한다. 아울러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는 지난달 영국 사륜구동 전문지 포바이포(4X4)의 ‘2020 올해의 픽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달 자동차전문지 왓 카(What Car)가 발표한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0)’에서도 ‘최고의 픽업(28,000파운드 이하)’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독일에서는 독일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Bundesliga)의 레버쿠젠(Bayer 04 Leverkusen)팀과의 스폰서십 연장 및 스포츠 1 채널의 프로그램 후원 등을 진행한다. 이탈리아 역시 신년 TV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dajeong@autocast.kr
  •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모델 공개...국내 출시는?
    데일리 뉴스 2020-02-07 16:14:19
    쉐보레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 RS트림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쉐보레가 2020 시카고 오토쇼에서 중형 SUV 이쿼녹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이쿼녹스는 외장 디자인을 바꾸고 RS트림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현행 모델에서 판매 중인 1.6 터보 디젤 엔진은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쉐보레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 RS트림 전면부는 기존보다 날렵한 인상으로 바뀌었다. 쉐보레 패밀리룩인 듀얼 포트 그릴은 날카롭게 다듬고 그릴 전체를 감싸고 있던 크롬 장식을 덜어냈다. 새로운 LED 헤드램프는 크롬바를 집어 넣어 상하로 분리했다. 후면부 역시 범퍼 하단에 적용됐던 크롬 장식을 빼고, 리어램프의 그래픽도 Y자형으로 바뀌었다. 쉐보레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 RS트림 쉐보레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 RS트림 파워트레인은 국내 판매 중인 1.6 디젤 엔진을 단종하고, 1.5 및 2.0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및 9단 자동변속기로 구성했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 변화는 거의 없다. 새롭게 추가되는 RS 트림의 경우 외관에 글로스 블랙 그릴을 비롯해 19인치 다크 안드로이드휠,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사이드레일을 장착한다. 실내 역시 블랙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레드 스티칭을 더하고 RS 로고가 추가된 기어 레버를 장착해 차별화를 뒀다. 이 밖에 카메라 기반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추가하고 HD 서라운드 뷰, 자동주차 어시스트, 후측방 경고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등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신차는 북미 시장에서 올 가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출시 시기에 대해서 쉐보레 관계자는 “국내 출시 일정은 정해진 것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쿼녹스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49.3% 줄어든 77대를 판매했다.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스팅어 타는 ‘남성’ 위한 구독형 할부 상품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20-02-07 09:48:52
    기아자동차가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 ‘옴므 셀렉션(Homme Selection)’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스팅어의 주 고객층인 20~40대 남성의 체감 가치 제고를 위해 남성용 구독 서비스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옴므 셀렉션은 ▲불특정 다수보다는 확실한 타겟 고객에 올인해 더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특화 생존’과 ▲보다 편리한 일상을 위해 면도날에서 자동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독한다는 ‘스트리밍 라이프’의 두 가지 트렌드 키워드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해당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에 1.0%의 특별한 스마트 저금리 혜택을 받는다. 또 할부금 납입 기간 ▲넷플릭스/왓챠플레이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지원금(총 50만 원)과 태블릿 PC를 증정하는 첫 번째 구독 셀렉션 ▲패션/잡화, 스포츠, 자동차 등 분야별 남성 매거진 정기 구독권 및 면도날 정기 구독 쿠폰을 증정하는 두 번째 구독 셀렉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옴므 셀렉션 이용 고객은 2월 한달 간 전국 기아차 지점/대리점에서 스팅어 차량을 출고하면서 ‘1.0%(36개월) 스마트 저금리 할부 상품’ 및 원하는 셀렉션을 선택하면 된다.1.0% 스마트 저금리 및 구독형 부가 서비스 혜택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10% 이상의 선수금을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시 적용 받을 수 있다.dajeong@autocast.kr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美 자동차 명예의 전당 올라
    데일리 뉴스 2020-02-07 09:33:1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고 7일 밝혔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 벤츠 창립자 칼 벤츠 등이 있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회장의 수 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며 헌액 이유를 밝혔다.정 회장은 지난 2001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으로부터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다시 한 번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IMF 외환위기 당시 기아차를 인수해 성공적으로 회생, 글로벌 자동차업체로 육성했다. 2010년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글로벌 톱 5업체로 성장시켰다. 또 품질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표준공장 건설 시스템을 확립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했다. 아울러 해외 공장 건설 시 국내 부품 업체들과 함께 진출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선순환형 생태계를 구축했다. 한편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1939년 설립됐으며▲명예의 전당 헌액(Hall of Fame Induction) ▲올해의 업계 리더상(Industry Leader of the Year) ▲자동차산업 공헌상(Distinguished Service Citation)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Young Leadership & Excellence Award) 부문에서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부터 ▲모빌리티 혁신상(Mobility Innovator)도 추가했다.

올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올 7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1조원대 자금 지원, 코로나 사태 긴급 대응
    데일리 뉴스 2020-02-06 16:51:43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중소 협력사를 위해 1조원대의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에서 들여오는 와이어링 하니스 등의 부품 공급 차질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생산을 중단했다.현대차그룹은 중소 부품 협력사를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집해한다고 밝혔다. 3080억원의 경영 자금 무이자 지원을 이달 중순부터 선지급하고 납품대금 5870억원과 부품 양산 투자비 1050억원도 조기 결제하기로 했다. 기아자동차 중국 공장 중소 부품 협력사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부품 공급 차질로 자동차 생산 라인이 멈출 경우 자금 회전이 원활하지 않아 경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현대차그룹의 자금 지원 및 조기 집행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에 부품을 공급하는 350여 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한다.이들 협력사는 금융권의 까다로운 대출 심사와 높은 금리로 인해 소요 자금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이번 지원으로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또, 현대차그룹의 지원을 받은 1차 협력사들이 2차, 3차 협력사에도 납품대금을 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효과가 확산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중국 현지의 공장 가동을 앞당기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산업부, 외교부와 협력해 칭다오 총영사관을 통해 와이어링 하니스 생산 거점인 산둥성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다. 공장에도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사업장과 직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중국의 임원들도 산둥성 정부 관계자들과 직접 연락하며 생산 재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불가항력인 상황이지만 정부와 기업이 함께 어려움 타개를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auto@autocast.co.kr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상품성 대폭 강화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2-06 09:44:18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6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디자인,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랜드로버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채택했다. 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 램프와 전면 그릴, 전후방 범퍼, 아래로 길게 뻗은 에어 인테이크는 다이내믹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준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에는 공기 흡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베인(Active Vane) 기능이 추가돼 이산화탄소 배출량 및 연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신차의 인테리어는 실제 구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다듬었다. 실용성과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뒷시트는 40:20:40 분할 폴딩이 가능하고 리클라인 기능과 앞, 뒤 슬라이딩 기능을 갖춰 어린이와 성인 승객 모두에게 안락한 거주성을 제공한다. 수납공간의 크기도 기존 대비 약 17% 커졌다. 트렁크 공간은 897리터로 확대됐으며, 최대 1,794리터까지 적재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랜드로버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터치 프로2(Touch Pro2)를 적용하고 스크린은 10.25인치로 커졌다. 또한, 해상도와 터치 반응 속도도 향상됐다.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위해 송풍구와 터치스크린의 위치를 변경하고, 공조장치 및 드라이브 모드 조작을 위한 버튼도 최신 디자인의 터치식으로 변경했다. 풀 HD 화질의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은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해준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약 6% 개선했다. 이와 함께 향상된 성능의 ZF 9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이전 대비 약 2%가량 연비를 향상시켰다. 랜드로버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같은 미래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기 위해 프리미엄 트랜스버스 아키텍처(PTA, Premium Transverse Architecture)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스티어링 반응성과 진동, 소음을 줄여 승차감을 개선했다.파워트레인은 디젤 2가지, 가솔린 1가지로 총 3가지를 제공한다. 2.0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제공되며, 각각 최대 토크 38.8kg·m, 43.9kg·m를 발휘한다.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은 249마력의 최고출력과 37.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노면의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설정해주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는 정교한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사용해 현재 주행 조건을 분석하고 가장 적합한 지형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선택한다. 노면 상태에 따라 파워트레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TPC)도 적용돼 마찰력이 부족한 노면에서 주행을 돕는다. 또한, 최대 600mm의 도강 능력도 갖췄다. 이번 모델부터는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이 탑재돼 안정적인 온로드 주행 시에는 전륜에만 토크를 배분하여 동력 손실을 최소화한다. 실내에는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ClearSight Rear View Mirror)가 탑재되어 평상시 일반 룸미러의 기능을 하다가 뒷좌석 탑승자나 부피가 큰 짐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 카메라로 촬영되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표시해 후방 시야를 확보한다. 혁신적인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 시스템은 마치 보닛을 투과하여 차 아래를 보는 것처럼 180º의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기능으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탑재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 어시스트 기능, 사각지대 어시스트 기능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은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다. 또한,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능을 추가하고 SOS 긴급 출동 기능과 랜드로버 어시스턴스 서비스 기능을 포함한 인컨트롤 리모트(InControl Remote)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로 스마트폰과 차를 완벽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티맵(T map) 내비게이션 등의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콘솔 수납공간에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했으며, 실내 공기 청정 센서와 실내 공기 이오나이저를 탑재해 외부에서 오염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시키고 정화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킨다. 이와 함께 가벼운 충격 방지 및 완전 방수 기능의 액티비티 키를 옵션으로 제공해 역동적인 외부 활동을 지원하고 스마트 키의 분실 및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실내 온도, 메모리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 등의 운전자 사용 패턴을 학습하여 맞춤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설정(Smart Setting)도 적용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델은 2015년 출시 이후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프리미엄 SUV이다”라며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다목적성과 실용성을 더욱 강화해 SUV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72년간 축적된 랜드로버만의 전설적인 주행 역량과 선도적인 최첨단 기술이 더해진 완벽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가격은 D150 S 트림 6,230만원, D180 S 트림 6,640만원, D180 SE 트림 7,270만원, 그리고 P250 SE 트림 6,980만원이며 전 모델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cdyc37@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