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EV 콘셉트카 45, ‘감정 읽는’ 어린이 전동차로 변신
    데일리 뉴스 2020-10-27 10:04:25
    현대자동차그룹이 EV 콘셉트카 45 디자인을 활용한 어린이 전동차를 27일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어린이 표정을 읽고 심박수와 호흡을 측정하는 등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Emotion Adaptive Vehicle Control)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적극 활용될 차세대 기술이다. 운전자의 안전과 심리적 안정감 확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헬스 케어 기술과 연계돼 차세대 안전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 전동차에 적용된 감정 인식 기술은 운전석 앞에 달린 카메라가 어린이의 얼굴 표정을 기록해 감정을 파악한다. 에어 포켓이 적용된 안전벨트는 몸을 감싸 안아 어린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벨트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심박수와 호흡을 측정한다.디자인은 현대차의 헤리티지와 콘셉트카 45를 반영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구성하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은 EV 콘셉트카 45의 핵심 디자인 요소다. 또 EV 콘셉트 45의 직선적인 라인과 다이아몬드 형태를 계승해 차체 옆면을 가로지르는 예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날렵한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었다.어린이 전동차의 상세 제원은 전장 1380 mm, 전폭 810mm, 전고 820mm로 미취학 어린이에게 알맞게 설계했다. 연비는 ‘아이들이 행복할수록 높아짐’으로 표기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개발한 어린이 전동차는 단순히 어린이가 타고 즐기는 장난감의 역할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활용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실현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능성을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해당 어린이 전동차 관련 콘텐츠를 다음달 현대차그룹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HyundaiLive)를 통해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3분기 영업익 1952억원...충당금 설정에도 흑자
    데일리 뉴스 2020-10-26 16:37:20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기아자동차가 올 3분기 영업이익 1952억원을 기록했다. 세타2 엔진 관련 대규모 품질비용 충당금이 반영돼 전년 대비 33.0% 하락했지만 고수익 신차 및 RV 판매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익 감소를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0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기아차의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조 3218억원 ▲영업이익 1952억원 ▲경상이익 2319억원 ▲당기순이익 1337억원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엔진 관련 충당금은 선제적인 고객 보호와 함께 미래에 발생 가능한 품질비용 상승분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반영했던 만큼 해당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전망과 관련해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국내ㆍ미국ㆍ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회복, 인도 시장 성공적 진출,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근원적인 기업 체질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또 “국내에서 카니발ㆍ쏘렌토ㆍK5 등 신차를 앞세워 판매 확대를 가속화하고 북미와 인도에서는 고수익 신 차종을 앞세워 판매회복의 고삐를 죄는 한편, 유럽 시장에서는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dajeong@autocast.kr
  • 현대차, 3분기 적자 전환... 세타2 엔진 충당금 영향
    데일리 뉴스 2020-10-26 15:40:02
    현대자동차가 올 3분기 영업손실 313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세타2 엔진 결함 관련 충당금이 반영된 탓이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가 발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 3분기 ▲판매 99만 7842대 ▲매출액 27조 5758억원(자동차 21조 4865억원, 금융 및 기타 6조 893억원) ▲영업손실 3138억원 ▲경상손실 3623억원 ▲당기순손실 188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현대차 관계자는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 2분기 대비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이어가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3분기 엔진 관련 충당금이 큰 규모로 반영돼 적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엔진 관련 충당금은 선제적인 고객 보호와 함께 미래에 발생 가능한 품질 비용 상승분을 고려해 최대한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해 반영했다”라며 “해당 품질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현대・기아차는 각각 현대차 2조 1000억원, 기아차 1조 2600억원의 세타2 엔진 관련 품질 개선 비용을 3분기 실적에 충당금으로 반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효과, 내수와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근원적인 기업 체질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투싼, GV70 등 주요 신차의 성공적인 출시와 지역별 판매 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향후 전망과 계획을 밝혔다.dajeong@autocast.kr
  • 단속카메라 앞 ‘잠깐’ 감속, 이젠 안 통한다
    데일리 뉴스 2020-10-26 12:32:16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과속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운전자를 막기 위한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의 과속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합동으로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는 기존 이동식 단속카메라 부스를 약 2km 간격으로 2개 이상 연속으로 설치해 ‘구간 단속카메라’와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안했다.현재 영동선 등 4개 노선 6개소에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중인 구간에서 차량 평균속도를 확인한 결과 약 6.1% 감소(105.8km/h → 99.3km/h)한 것으로 나타나 과속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로공사는 올 연말까지 해당 장치를 경부선 등 18개소에 추가 설치해 총 24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간 단속카메라는 전국 고속도로 19개 노선 47개소(경부선 8, 중부내륙선 6, 영동선 4, 청주영덕선 4 등)에 운영 중이다. 연말까지 6개 노선 8개소(경부선 2, 청주영덕선 2, 서해안선 1 등)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2018년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구간단속카메라 설치구간 내 차량 평균속도는 6.9% 감소했다. 사고는 무려 42.2% 감소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과속으로 인한 사고는 사망사고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제한속도를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dajeong@autocast.kr
  • BMW 드라이빙 센터, 6년여만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데일리 뉴스 2020-10-26 11:35:35
    BMW 그룹 코리아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4년 8월 문을 연 지 약 6년 만이다.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드라이빙 센터의 누적 프로그램 이용객은 지난 25일 기준 14만6000여명으로 이들의 주행거리를 합산하면 약 408만km, 지구 둘레를 약 101바퀴 이상 돈 거리다. 어린이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 이용객도 7만6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드라이빙 센터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초기 770억원과 추가 확장비용 125억원을 포함해 총 895억원가량을 투자했다. 현재 29만1802m² 면적 안에 2.6km 길이의 드라이빙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를 비롯한 시승 체험 시설,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의 전시공간, 딜리버리 존, 주니어 캠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정비 및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췄다. 이 외에도 내부 직원 교육 시설인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R&D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드라이빙의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dajeong@autocast.kr
  • BMW, 10월 온라인 한정판 3종 공개...630i・M340i 등
    데일리 뉴스 2020-10-23 10:41:39
    BMW 코리아가 오는 26일 오후 2시 5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모델은 ‘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다. 판매는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에서 진행한다.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은 25대 한정 출시한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진행된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월드 프리미어를 기념하는 모델로 가격은 96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외관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금빛을 발산하는 버니나 그레이(Bernina Grey) 컬러와 20인치 휠을 적용하고, 실내는 아이보리 색상의 나파가죽으로 꾸몄다. 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 및 뒷유리 선블라인드 기능 등의 고급 사양을 추가했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도 25대 한정 출시한다. 외장색으로 ‘라임 락 그레이(Lime Rock Grey)’ 컬러를 적용한다. 미국 코네티컷주 ‘라임 락 파크(Lime Rock Park)’에서 유래된 색상으로 석회암(lime rock)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색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BMW M4 CS 등과 같은 초고성능 모델에만 한정적으로 사용, 국내에서도 극히 일부 차종에만 적용되는 색상이다. 앞 범퍼 하단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어태치먼트를 장착하고, 뒷면에는 탄소섬유로 제작한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 벨트를 적용했다. 가변식 M 서스펜션도 기본 탑재했다.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은 4가지 색상으로 7대 한정 출시한다. 알파인 화이트(1대)와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2대), 미네랄 그레이(1대), 포르티마오 블루(3대) 등이다. 뒷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 장착했다. 실내는 외장색에 따라 오이스터 또는 모카 컬러로 꾸몄다. 이와 더불어 M 스포츠 브레이크 및 M 스포츠 디퍼렌셜 등의 퍼포먼스 옵션도 적용했다. M340i 세단 및 M340i xDrive 투어링 기반 한정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다. 가격은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이 7860만원,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 80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dajeong@autocast.kr
  • 유록스, 휴게소 중심으로 요소수 셀프 주입기 늘려...올해 100대 설치
    데일리 뉴스 2020-10-23 10:12:19
    경부고속도로 망향 주유소 (부산 방향)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유록스(EUROX) 요소수 셀프 주입기 100여대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유록스 요소수 셀프 주입기는 유록스 10ℓ 포장 박스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기존 유록스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국 주유소 1만1416개 중 셀프 주유소는 4370개로 약 38%를 차지하고 있다. 셀프 주유소는 최근 5년간 약 15%씩 꾸준히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러한 주유 방식의 변화에 맞춰 유록스 요소수 셀프 주입기를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보급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유록스 요소수 셀프 주입기를 마련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디젤차 운전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요소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주유소 (서울 방향) 지난 20일 기준으로 유록스 요소수 셀프 주입기가 설치된 주유소는 남성주참외주유소(양평 방향), 망향주유소(부산 방향), 사천주유소(양방향), 산청주유소(양방향), 언양주유소(서울 방향), 진영주유소(부산 방향), 통도사주유소(부산 방향), 함안주유소(순천 방향), 화성주유소(목포 방향)이다. 한편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한다. SCR 장치가 달린 디젤차는 요소수가 충분히 채워져 있어야 하며 요소수가 부족할 시엔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SCR 장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dajeong@autocast.kr
  • [연재#1] 고삐 풀린 전동킥보드…잇따른 사고 원인은?
    데일리 뉴스 2020-10-22 16:40:4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전동킥보드 사망사고가 또 발생했다. 지난 19일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한 50대 남성이 굴착기와 부딪혀 숨졌다. 최근 전동킥보드가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허술한 규제와 안전의식으로 도로 위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규제가 완화되는 올 12월부터 이용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안전 교육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현행법상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에 포함된다. 올 12월 10일부터는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분류한다. 개인형 이동수단이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 속도가 시속 25km 미만, 차체중량 30kg 미만인 것을 일컫는다. 전동킥보드 뿐만 아니라 전동휠, 전기 자전거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개인형 이동수단 국내 시장 현황 @한국교통연구원 월간교통 2020년 6월호 한국교통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판매된 전동킥보드는 지난 2017년 7만3800대에서 지난해 16만4200대로 늘었다. 최근 3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실제 도로에서 운행 중인 전동킥보드는 대여업체의 별도 등록 절차가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공유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국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전동킥보드 공유 앱 서비스 사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동킥보드 이용자는 작년과 비교해 6배 늘었다.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 발생 현황 @한국교통안전공단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사고도 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개인형 이동수단 관련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으로 매년 2배 가량 증가했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이용이 가장 활발한 서울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지난 21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관내 공유형 개인형 이동장치는 2018년 150여대에서 2020년 3만5850대로 239배 급증했다. 이에 따른 사고 건수도 2017년 29건에서 2019년 134건으로 2년 새 4.6배나 증가했다. 이처럼 사고는 늘어나는데 운행 규정이나 단속은 허술하다. 현행법상 전동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 또는 2종 보통 자동차면허를 취득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원동기 면허는 만 16세부터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만 16세 미만 청소년 및 어린이는 운행할 수 없다. 더불어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는 ‘차’로 구분되기 때문에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아닌 차로 주행만 가능하다. 이륜차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전용도로와 고속도로는 진입 불가다. 실제 도로 위 전동킥보드는 어떻게 다니고 있을까. 전동킥보드 이용이 활발한 서울 한복판에서 한 시간 가량 이용 현황을 살펴봤다. 불법 주행이 만연했다. 헬멧을 쓴 이용자는 전무했고 인도 위에서 행인들을 요리조리 피해다니거나 2명이 함께 탑승하는 일을 다반사. 심지어 면허 발급이 불가능한 16세 미만의 학생이 부모의 카드로 결제해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었다. 상황이 이런데도 관련 규제는 오히려 완화된다. 올 12월 10일부터 전동킥보드는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분류, 차로가 아닌 자전거 도로에서 달릴 수 있다. 이용 가능 대상자도 늘어난다.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도 누구나 주행 가능하다. 여기에 현행법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행할 때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고 위반 시 2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했지만 이 마저도 사라진다.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안전모 착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벌칙 조항은 사라지는 것. 사실상 안전장치가 모두 사라진 셈이다.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는 “전동킥보드 안전 문제는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이용이 늘면서 이미 4~5년 전부터 수면 위로 올라왔지만 여전히 주먹구구식 법안만 나오고 있다. 법 자체가 현실과 상이한 부분이 많고 단속도 허술하다. 현재도 도로 위를 다니는 전동킥보드 10대 중 10대는 인도를 다닌다. 이런 상황에서 규제를 완화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동킥보드는 구조적 특성상 결코 안전하지 않다. 바퀴가 작아서 작은 돌부리에 걸려도 튀어나간다. 핸들 조작이 쉬워 방향이 쉽게 틀어지는 데다가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무겁기 때문에 움직이기 쉽지 않다. 또 전기모터 특성 상 출발과 동시에 순간 최대토크가 발휘해 튀어나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김 교수는 “전동킥보드는 바퀴 구경이 작아서 과속 시 매우 위험하다. 또 핸들을 잡고 좌우로 꺾기 쉬워서 보호장치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와 같이 달릴 경우 자전거와 부딪힐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 완화에 따라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헬멧 없이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되는데 굉장히 위험하다”며 “미성년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를 도로에서 어떻게 운행해야 하는지 등과 관련한 교통법규 교육도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2021 베뉴’ 출시...주력 트림에 통풍시트 기본
    데일리 뉴스 2020-10-22 10:11:53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차가 엔트리 SUV 베뉴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21일 출시했다.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했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662만원, 모던 1861만원, 플럭스(FLUX) 2148만원으로 (※ 개별소비세 3.5% 기준 )

 주력 트림의 경우 28만원 상승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 트림은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는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에는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했다. 

또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1/2열 공용),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일상 생활용 하네스로 이루어진 ‘펫 패키지3’를 신규 추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차량으로 운전자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다”며 “2021 베뉴의 개선된 주행 환경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ajeong@autocast.kr
  • 고속 성장하던 中 전기차 하락세…현대・기아 전기차는 글로벌 4위
    데일리 뉴스 2020-10-19 11:58:09
    연간 누적 글로벌 EV 그룹 TOP10 @SNE 리서치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고속성장하던 중국 전기차 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전세계 전기차 판매 상위권에 포진해 있던 중국의 주요 제조사들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19일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가 발표한 올해 1월~8월 전기차(EV, PHEV: 승용차+상용차) 글로벌 판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 판매가 하락했다. 순위로는 BYD그룹과 장화이자동차 그룹, 북경자동차 그룹은 각각 6위, 9위, 10위를 기록했다. SNE 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코로나19로 자국 시장 위축에 따른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며 “중국계 업체로는 유일하게 광저우자동차 그룹이 아이온s 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보여 전년 동기 대비 9계단 상승, 8위에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자국 내 전기차 판매가 급감하자 올해 4월 중국 정부는 올해까지 유지될 예정이었던 신에너지차 보조금 제도를 연장했다. 단 올해부터 3년간 신에너지차량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10, 20, 30%씩 삭감하는 방식으로 수정했다. @2019 상해모터쇼 중국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 부스 한편 이번 통계에서 EV 부문 1위는 테슬라가 차지했다.테슬라는 중국산 모델 3 판매 증가에 따라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하면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폭스바겐 그룹도 아우디 E-트론 EV와 포르쉐 타이칸 EV, 폭스바겐 e-Up! 등의 판매 호조로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6계단 오른 3위를 나타냈다. 현대・기아차는 전년 동기에 비해 두 계단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는 주력 모델인 닛산 리프 판매 감소로 전체 판매량이 5.2% 감소했지만, 순위는 2위로 올랐다. GM 그룹은 전년 동기와 동일한 5위를 유지했다.dajeong@autocast.kr
  • 르노삼성 부산 지역사회 10억원 상당 차량 기부
    데일리 뉴스 2020-10-19 10:44:35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트위지, 마스터 버스 등 10억원 상당의 차량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난 4월 2019년 임금 협약을 마무리하며 합의 했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산의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를 위해 15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9억6388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 기부금은 부산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적 경제기관에 대한 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마스터 버스 등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르노 트위지는 작은 차체로 도심의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유용하며 에어백과 4점심 안전벨트 등 안전기능도 갖췄다. 또, 가정용 220볼트로 약 3시간 30분이면 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환경에 따라 55~80km다. 애초 스페인에서 생산하던 트위지는 2019년 10월부터 부산 지역 제조사인 동신모텍이 생산 위탁을 맡아 내수 및 전 세계 수출 물량을 생산하고 있다. 르노 트위지 또, 르노 마스터는 2018년 10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지난 3월 내외부를 바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밴과 버스 형태로 출시했다. 특히, 버스는 국내에 사각지대였던 13인승과 15인승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 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한다.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와 시민 사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사가 뜻을 합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방면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auto@auotcast.co.kr
  •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디자인 바꾸고 ADAS 강화
    데일리 뉴스 2020-10-19 10:25:19
    쌍용 올 뉴 렉스턴 쌍용자동차의 대형 SUV '올 뉴 렉스턴'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의 경우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그릴 내부는 크롬 소재의 방패 형상 패턴으로 채웠다. 여기에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후면부에는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했다. 여기에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리어범퍼의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를 더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했다. 사용자 선호에 따라 3가지 모드로 화면 구성을 변환할 수 있다. 전자식 변속 레버를 적용하고 센터콘솔을 새롭게 디자인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을 적용하고 업그레이드된 퀼팅 인테리어가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실내 전반에 적용했다. 실내조명 조작버튼도 터치식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2열 탑승객의 거주성을 위해 시트를 개선했으며, 리클라이닝 각도는 최대 139도다.또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를 적용해 견인력과 험로 주파능력을 향상시켰다.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조향감과 NVH 성능을 높였다.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적용했다. 이는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추종하는 동시에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한다. 특히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줄여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켜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2차에 걸쳐 경고하는 차선변경 경고(LCWS)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안전 속도 제어(SSA)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안전하차경고(SEW)를 적용했다.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인포콘(INFOCONN)을 적용해 원격제어와 보안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페셜 트림인 ‘더 블랙(The Black)’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블랙 컬러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휠, 스웨이드 인테리어 등 All Black 내외관에 고급 편의사양을 모두 적용했다. 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는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정기점검을 위한 프리미엄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신차의 판매 가격은 ▲럭셔리 3700~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4200만원 수준으로 책정한다. 아울러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양을 적용한 ▲더 블랙은 4950~5000만원 수준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의 사전계약을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사전계약 구매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면제하고 몽블랑 키링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 가죽 키홀더(2pcs, 100명) △HERO 컬렉션 무릎담요(100명)를 증정한다. 정식 출시는 오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진행된다. 올 뉴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발매되는 임영웅의 신곡이 신차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2일 뮤직플랫폼 멜론(ticket.melon.com)을 통해 무료 티켓팅이 진행된다.dajeong@autocast.kr
  • 병행 수입 30% 벤틀리…”왜 비싼돈 주고 사야하나요”
    데일리 뉴스 2020-10-15 15:42:18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국내에서 벤틀리를 구입한 소비자 셋 중 한 명은 정식 수입이 아닌 병행수입 이른바 ‘그레이 임포터’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딜러가 발표한 판매량에 비해 국토부에 정식으로 등록한 벤틀리는 약 30%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가격과 애프터서비스 문제로 소비자들이 공식 딜러가 아닌 병행수입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국내에 등록한 벤틀리는 총 373대로 나타났다. 하지만 같은 기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산하의 벤틀리가 공식 발표한 판매량은 257대다. 둘 간의 차이 114대는 병행 수입으로 국내에 들어온 것. 비율로는 30.7%에 이른다. 업계에서는 벤틀리의 병행 수입이 많은 이유를 가격과 서비스 문제로 보고 있다. 벤틀리는 2억1400만원 가량의 SUV 벤테이가를 출시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서비스센터는 서울과 부산에 모두 합쳐 단 2곳 뿐이다.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벤틀리는 총 3038대나 되고 10년 미만의 차가 2502대, 5년 미만의 차가 1474대에 이르며 무상보증기간 내인 3년 미만의 차가 981대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단 2곳의 서비스센터는 과도하게 부족한 상황으로 보인다. 국토부에 등록된 벤틀리를 기준으로 하면 서비스센터당 1500대의 차를 맡아서 정비해야한다. 가장 낮은 가격의 차가 2억원이 넘는 상황에 서비스 센터의 위치는 둘째로 치더라도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 문정동에 위치한 벤틀리 서울 서비스센터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병행 수입으로 관심을 돌린다. 인터넷을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몇 곳의 병행수입 업체에 문의해보니 상당수의 소비자들이 신형 벤틀리를 병행 수입으로 주문했고 독일에서 올해 출고를 시작해 몇 달 안에 들여올 예정이라는 답변도 받았다. 이들은 “벤틀리 같은 경우는 굳이 비싼 차값을 지불한 정식 수입차를 사더라도 사후 서비스 등에서 곤란한 상황을 겪는 사례를 많이 봤다”며 “가격 측면이나 서비스나 병행 수입이 경쟁력을 갖고 있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벤틀리서울이 10월 소규모로 공개한 신형 플라잉스퍼 V8 실제로 해당 업체에 따르면 벤틀리가 10월 소규모 그룹으로 공개하고 출시한 신형 3세대 플라잉스퍼의 경우 병행 수입 계약이 10건 이상 진행됐다. 소비자들은 신형 플라잉스퍼는 국내 인증 과정에서 V8만 들여오기로 결정해서 벤틀리의 상징과 같은 W12 엔진이 누락됐고 가격도 병행 수입 대비 장점을 찾기 어려워서 직접 독일에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벤틀리를 주문했다는 한 소비자는 “벤틀리는 벤테이가를 통해 판매량을 크게 늘리면서 서비스의 질은 크게 떨어졌고 신형 플라잉스퍼는 인증 문제로 엔진의 선택도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병행 수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의 벤틀리 서비스센터 벤틀리는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로 독일 아우디폭스바겐그룹에 속해있다. 국내에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1명의 영국인 담당자를 두고 시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벤틀리 서울’이 단일 딜러로 서울과 부산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제주도에 팝업스토어 1곳을 운영하고 있다. 벤틀리가 국내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차량 판매가격 총합은 341억원에 이르며 올해는 10월까지 489억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auto@autoc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