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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형제 링크앤코 일본서 인기...유럽 진출도 솔솔
    데일리 뉴스 2018-12-10 11:14:36
    중국 지리자동차와 볼보자동차가 합작한 브랜드 ‘링크앤코(Lynk&Co)’가 국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출범한 링크앤코는 최근 브랜드의 세 번째 모델 ‘03’을 공개하고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내년엔 FIA 월드투어 카 컵(WTCR)에 출전하는 등 퍼포먼스 라인업 확장도 구상 중이다. 현재까지 중국과 일본에 진출한 상태이며 유럽과 미국 등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에 유럽 생산도 계획 중이다. 유력한 생산 공장은 볼보자동차의 벨기에 겐트 공장이다. 링크앤코는 오는 2020년까지 10종의 자동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 링크앤코는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세단 ‘03’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 링크앤코의 크로스오버 차량 01, 02에 이은 세 번째 제품으로 볼보 XC40에 쓰인 볼보의 소형차 플랫폼 CMA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파워트레인은 지리자동차와 볼보자동차가 공동으로 개발한 1.5리터 및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 ‘03 사이언’ 콘셉트를 공개했다.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하며 이 외에 자세한 제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링크앤코는 볼보의 모터스포츠 파트너인 사이언 레이싱과 함께 내년 FIA WTCR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시승기] 가벼운 일상의 자동차 ‘스토닉 1.0 터보’
    시승기 2018-12-07 17:40:19
    데일리카, 데일리룩 등 일상생활에서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앞에 ‘데일리(daily)’라는 단어를 자주 붙인다. 일상용이지만 ‘데일리’를 붙이기 위한 요건은 꽤 까다롭다.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실용성, 비용 등 전반적으로 무난함을 갖춰야 하기 때문. 데일리카로 제격인 차를 만났다. 기아차의 소형 SUV ‘스토닉’을 시승했다. 그 중에서도 1.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스토닉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순서대로 선보이고 올해 8월 1.0 터보 모델을 추가했다. 1.0리터의 소배기량이 주는 한계를 터보로 극복했다. 실제로 1.4리터 가솔린 모델보다 출력이나 토크 등 성능이 더 뛰어나다. 1.0리터 터보 엔진은 스토닉보다 좀 더 큰 기아차의 유럽 판매 모델 ‘씨드’에도 들어간다. 사실 유럽 시장에서는 1.0리터 엔진을 얹는 것이 자연스럽다. 폭스바겐 골프, 푸조 308 등으로 판매량도 많다. 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이를 충족하기 위해 이보다 상위의 차급에 들어가기도 한다. 최근엔 1.35리터 엔진을 얹은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가 국내에 출시되기도했다. 시승차는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를 얹었다. 시동을 거니 발 끝과 손 끝, 시트를 타고 뽈뽈뽈 진동이 흐른다. 3기통이라는 태생적 한계에서 오는 진동은 어쩔 수 없다. 주행을 시작해도 엔진의 진동과 소음이 어느 정도 계속 이어진다. 진동과 소음에 예민한 운전자라면 가솔린 기본 모델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120마력(6,000rpm), 최대토크는 17.5kgf·m(1,500~4,000rpm). 120마력은 스토닉에 부족하지 않은 출력이다. 짜릿한 주행 성능이나 속도를 위한 용도의 차량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틀 간 시승차를 타고 도심과 고속화도로를 오갔다. 초반 가속시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은 아니지만 실용 영역에서의 경쾌한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가볍고 가뿐하게 가속하며, 작은 차체가 주는 민첩한 움직임은 주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운전대의 움직임이나 반응은 가벼워 운전하기 편안하다. 첫 차를 모는 사람들 혹은 초보 운전자가 운전하기 제격이다. 여기에 ‘드라이브와이즈’라고 불리는 기아차의 운전자보조시스템을 선택하면 차로이탈보조, 후측방추돌경고, 전방충돌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다. 승차감은 살짝 단단한 편이다. 웅덩이나 과속방지턱 등 노면의 요철을 깔끔하게 거르진 못하지만 큰 스트레스 없이 무난하게 탈 만한 수준이다.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km/l다. 실연비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틀 간 도심과 고속화도로를 번갈아가며 주행하는 동안 실연비는 13km/l과 15km/l사이를 오갔다.디자인은 스토닉의 디젤이나 가솔린 모델과 별 다른 차이가 없다. 가장 가까운 경쟁 모델,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와 비교해 봤다. 코나는 범퍼에 붙은 장식을 비롯해 개성 강한 디자인 요소가 많은데 반해, 스토닉은 담백하면서 차분하다. 또 코나보다 차체 높이가 조금 더 낮아 안정적인 인상을 준다. 이런 느낌은 실내에서도 이어진다. 스토닉 운전석에 앉으면 SUV의 껑충함이 덜해서인지 위로 살짝 들어 올린 해치백이나 소형 세단을 운전하는 듯하다. 2열의 경우 코나보다 스토닉의 뒷자리가 조금 더 실용적이다. 2열 바닥의 센터 터널이 코나보다 낮기 때문에 가운데 자리에 앉는 사람이 보다 편하다.동급 차량들과 비교해 풍부한 사양을 갖춘 편이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강점이기도 하다. 스토닉은 이번에 연식 변경을 거치면서 통풍시트가 추가됐다. 스토닉 1.0 터보, 1.4 가솔린, 1.6 디젤 모델의 가장 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 1열 통풍시트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스토닉은 부담없고 편안한 운전과 경제성, 여기에 다양한 편의 장비까지 생각하면 데일리카의 미덕을 꽤 충실하게 갖춘 편이다. 크기 제한으로 경차 혜택을 받진 못하지만 낮은 배기량으로 자동차세를 줄일 수 있고 연비 또한 높은 편이다. 여기에 일상 생활에서 없으면 아쉬운 열선시트와 통풍시트,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 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내세울 만하다.스토닉 1.0 터보 모델의 가격은 개별 소비세 3.5% 인하분을 반영하면 트렌디 트림 1,914만 원, 프레스티지 2,135만 원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 싼타페 유럽 안전 평가서 최고점…초기 결함 인정
    데일리 뉴스 2018-12-06 10:34:28
    현대 싼타페, BMW X5 등 7종의 신차가 유럽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 점수를 받았지만 일부 상황에 따라 안전성이 미흡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와 함께 FCA그룹의 피아트 판다와 지프 랭글러는 낙제점을 받았다.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은 신차 9종의 안전도 평가 결과를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가운데 아우디 Q3 , BMW X5, 현대 싼타페, 재규어 I-PACE, 푸조 508, 볼보 V60 및 S60는 모두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받았다. 이들 차량은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아 종합 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그러나 별 다섯개를 받은 일부 차량에도 문제가 발견됐다. 현대 싼타페는 파노라믹 루프를 장착한 경우 충돌 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찢길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이미 생산 과정에서 에어백 고정장치를 교체했으며 초기 모델은 공식 리콜 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BMW X5에서도 에어백 문제가 발견됐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올바르게 전개되지 않아 정면 부분 충돌 실험에서 운전자의 다리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 NCAP의 미하일 반 라팅엔(Michiel van Ratingen)은 “제조사들이 안전도 향상 개발에 힘쓰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기본적인 안전 분야에서 부족함이 보인다. 공정하게 말하면 이번 안전도 평가에서 아우디 Q3, 재규어 I-PACE, 푸조 508 및 볼보 V60/S60가 기준을 세웠다”고 말하며 이번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차량 가운데서도 이들 차량이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I-PACE는 미래 자동차의 친환경성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안전성까지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전도 평가에서 FCA의 피아트 판다와 지프 랭글러는 각각 별 0개와 별 1개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FCA는 지난해에도 피아트의 소형 해치백 푼토로 유로 NCAP 사상 최초로 별 0개를 받은 바 있다. 미하일 반 라팅엔은 “2018년의 신차가 ABS나 차로 유지 보조 장치 등 없이 판매된다는 점은 실망스럽다. FCA그룹은 경쟁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안전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유로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은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유로NCAP의 평가 결과는 유럽은 물론 전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의 신차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주도에 문 연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데일리 뉴스 2018-12-06 09:04:19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2층 전시관 제주도 중문 단지 인근에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프랑스에 직접 가거나 화면을 통해야만 볼 수 있던 역사 속 자동차를 이젠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다. 박물관 앞 너른 공터 중앙에는 실물 대비 1/10 크기의 에펠탑이 세워져 있다. 에펠탑과 박물관 주위를 둘러싼 야자나무의 낯선 조합이 신선하다. 에펠탑은 저녁 5시 반이 되면 조명으로 물든다.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앞 에펠탑. 저녁 5시 반에 조명이 켜진다. 지난 5일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제주도에서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와 엠마뉴엘 딜레(Emmanuel Delay) PSA 그룹 인디아퍼시픽 총괄 사장을 비롯해 PSA그룹 관계자 등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개관식 송승철 대표이사는 클래식카의 유지, 관리부터 에펠탑을 괸 옥돌까지 박물관을 채운 모든 요소를 하나 하나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박물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 2년 간 제주도를 100회 이상 왕복하며 부지 선정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PSA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풍성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임마뉴엘 딜레 사장은 “프랑스 외 지역 최초의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이 한국에 건립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이 한국의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박물관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트로엥 트락숑 아방, 세계 최초 대량생산형 전륜구동 자동차 DS21, DS 이름을 건 프리미엄 차량의 원조 모델 벽에 붙은 터치 스크린을 통해 시트로엥 온라인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약 2,500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졌다.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푸조・시트로엥의 역사에 대한 간략하고 짜임새 있는 전시를 보여준다. 박물관 1층은 시트로엥의 클래식카와 역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934년 생산된 트락숑 아방, DS21 등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모델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1919년부터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시트로엥 전 모델에 대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4개의 터치 스크린이 벽에 걸려 있다. 작년 6월부터 선보인 시트로엥 온라인 박물관이다. 이 공간을 나오면 푸조・시트로엥의 오리지널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헤리티지 스토어’가 있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 벽면을 연표와 사진으로 채웠다. 타입 139A 토르피도, 1989년 프랑스 릴에 위치한 푸조 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 2층은 푸조의 과거부터 현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역사적 가치가 높은 모델을 전시했다. 입구부터 시계방향으로 관람하면 시간 순으로 푸조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2층에 들어서면 박물관에서 가장 오래된 차 ‘타입 139 A 토르피도’가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는다. 초창기 자동차들처럼 마차 모양을 닮은 이 차는 생산된 지 108년이 지났다. 이어 ‘타입 153BR 토르피도’, ‘201C 세단’, ‘401D 리무진’, ‘601 세단’ 등 5대의 클래식카와 함께 1970년대 생산된 604 세단부터 비교적 최근인 2006년 생산한 207CC 등 총 18대 차량을 전시했다. 타입 153 BR 토르피도 푸조 604, 기아차가 라이센스를 취득해 국내에 공식 판매하기도 했던 모델 박물관 2층에는 1970년대 생산된 604 세단부터 비교적 최근인 2006년 생산한 207CC까지 총 18대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2층에는 푸조와 시트로엥의 모터스포츠 역사, 브랜드의 주요 연혁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룸을 마련했다. 히스토리 룸 내에는 브랜드의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 룸도 있다. 박물관 2층 한 켠에 마련된 푸조 모터스포츠의 역사 공간 푸조 히스토리룸 박물관에 전시된 차량 중 일부는 한불모터스가 직접 구입했다. 32대는 PSA그룹으로부터 장기 임대 형식으로 지원 받는다. 7대는 현재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고, 나머지 14대는 내년에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PSA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테마 기획전, 클래식카 시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푸조 히스토리룸 내부 푸조 히스토리룸에 마련돼 있는 푸조 미디어룸.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은 국가 지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학생 4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2000원이다. 푸조 또는 시트로엥 차량 보유 고객이나 푸조・시트로엥 제주도 렌터카 이용객,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 제주 도민에게는 할인을 제공한다.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개관식에 등장한 푸조 508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앞둔 푸조 508도 깜짝 등장했다. 국내에는 1.5디젤과 2.0디젤 모델이 판매될 예정이다. 시트로엥 2CV 시험 운행 선보이는 강명진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관장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미국에 제 2공장 설립 검토...포드 시설활용 검토
    데일리 뉴스 2018-12-05 08:42:43
    폭스바겐이 미국에 제 2의 공장을 운영할 가능성이 열렸다. 폭스바겐의 허버트 디에스 CEO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포드의 공장을 활용해 폭스바겐을 생산할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의 미국 체터누가 공장 폭스바겐AG는 지난 4일 (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테네시 주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 능력이 아직 남아있지만 두 번째 미국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미국 내에서의 생산을 위해 포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미국 생산 확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미국내 생산을 강조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반면, 포드와 GM 등 미국 자동차 브랜드는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을 해고하는 몸집 줄이기 절차에 들어갔다. 미국은 EU와의 무역 적자가 650억 달러에 이르는 상황이고 독일과는 300억 달러 수준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모건 스탠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포드는 2만5000명 가량의 직원을 해고하고 공장을 폐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폭스바겐과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포드의 빌 포드 회장은 “폭스바겐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지만 세부적인 것은 없다”며 독일 자동차 업계의 대표자가 백악관을 방문한데 대해서는 “나도 그 상황이라면 같은 일을 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기아차 11월 내수 0.7%↓…RV 판매 감소 영향
    데일리 뉴스 2018-12-03 17:31:36
    THE K9 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국내 4만 8,700대, 해외 19만 8,415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24만 7,11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는 승용 모델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RV 차종 판매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0.7% 줄어든 4만 8,700대를 판매했다. K시리즈를 앞세운 승용 모델은 국내에서 전년 대비 17.3% 늘어난 2만 2,546대가 판매됐다. 특히 K9은 1,073대가 팔리며 지난 4월부터 8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넘어섰다. 올해 누적 판매는 1만 761대를 기록, 2012년 1세대 K9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넘어섰다. 이와 더불어 K7은 4,741대, K5는 4,951대가 판매되며 각각 전년 대비 27%, 30.7%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판매가 늘었다. K3도 전년 대비 38% 증가한 3,891대가 팔렸다. 기아차 더 뉴 쏘렌토 RV 모델의 경우 카니발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6,571대로 선전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연속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반면 그 외 쏘렌토, 스포티지 등 다른 RV 모델의 판매는 감소했다. 전체 RV 모델은 전년 대비 15.5% 감소한 2만 475대가 팔렸다. 친환경 모델은 니로 EV 모델 499대을 포함해 총 2,280대가 판매됐다. K5 하이브리드 422대, K7 하이브리드 1,000대 등 지난달 기아차의 전체 친환경차는 전년 대비 16.6% 감소한 총 3,702대가 판매됐다. 해외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9만 8,41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3만 9,190대로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프라이드(리오) 2만 9,962대, K3(포르테) 2만 7,62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최근 해외 판매를 시작한 니로 EV, K9 등을 통해 연말까지 해외 판매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하이브리드 판매 3.7%↑…그랜저 하이브리드 역대 최다
    데일리 뉴스 2018-12-03 16:40:00
    그랜저 하이브리드 @현대차 홈페이지 지난 달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판매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비중이 높아졌다. 그랜저를 포함한 쏘나타, 아이오닉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총 3,503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2,577대가 팔려 출시 이래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3일 현대차가 발표한 11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 달 국내 6만4,131대, 해외 33만9,25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총 40만3,3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4% 증가, 해외 판매는 5.0%가 줄어든 수치다. 국내 시장의 경우 그랜저가 월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전체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 6,243대, 쏘나타 5,335대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2,577대를 판매하며 출시 이래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426대)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500대) 모델도 올 들어 월간 최다 판매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RV의 경우 싼타페 9,001대, 코나 5,558대(EV모델 2,906대 포함), 투싼 4,280대, 맥스크루즈 19대 등 전년 동월 대비 38.1%가 증가한 총 1만9,018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 달 2906대가 팔려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갈아치웠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889대, G70 1,550대, G90(EQ900 333대포함) 882대 판매되는 등 총 5,321대가 판매됐다. 지난 달 말 출시한 G90는 2주간의 사전 계약 기간에만 6,713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제네시스 G90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달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33만9,250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는 글로벌 무역 갈등에 따른 중국 자동차 시장의 수요 감소, 터키를 비롯한 신흥국의 경제 위기가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신형 싼타페와 투싼 개조차가 해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해 연말까지 꾸준한 판매 증가를 기대한다”면서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신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SUV 모델 판매에 집중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국가별 위험 요소와 시장 특징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시장별로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적용해 올해 판매 목표 달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달 말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G90와 이 달 선보이는 초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판매 동력을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닛산 중형 SUV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 계약…내달 출시
    데일리 뉴스 2018-12-03 10:35:14
    한국닛산은 중형 SUV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X-Trail)’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엑스트레일은 지난 2000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0만 대 이상 판매된(2018년도 10월 기준)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 201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며, 2017년에는 81만대 이상 판매되며 월드 베스트셀링 SUV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출시되는 더 뉴 엑스트레일은 2.5리터 엔진을 탑재한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인텔리전트 차선 이탈 방지,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 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주행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운전자를 배려한 편의 장치도 적용했다. 2WD와 4WD, 4WD 고급사양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가격은 판매를 시작하는 다음 달 2일에 공개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이번에 출시될 더 뉴 엑스트레일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다양한 요소가 최적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다”라며 “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SUV 시장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 계약 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사전 계약 후 닛산 파이낸스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기준)을 제공한다. 본 혜택 적용 시 12개월 무이자, 24개월 1.9%, 36개월 2.9% 등의 초저금리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2월 7일까지 사전 계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더 뉴 엑스트레일’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엑스트레일 프리 런칭 콘서트 ‘X-Citing concert’ 티켓을 증정한다. 신차 교환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차량 구매 후 1개월 이내(또는 2,000km 선도래 시점) 단순 변심 시 혹은1년 이내 사고 발생 시(자기과실 50% 이하, 수리비 차량가 30% 이상 발생)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HDA 등 첨단 주행 안전 기술 적용…기아 ‘2019년형 K7’
    데일리 뉴스 2018-12-03 09:12:36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K7’을 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K7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먼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이 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등을 드라이브 와이즈에 추가로 적용했다. (※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아닌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적용) 아울러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했다. 또한 모든 내비게이션에서 고화질 DMB를 수신할 수 있도록 했으며, UVO 내비게이션에는 사운드하운드(SoundHound) 기능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고급화했다. 한편 2019년형 K7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디젤 2.2모델에 적용했다. (※요소수 방식 SCR 시스템 : 요소수 탱크의 요소수를 분사해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여주는 후처리 시스템(선택적 촉매 저감장치)) 2019년형 K7의 가격은 ▲가솔린 2.4 모델 3,053~3,329만 원 ▲가솔린 3.0 모델 3,303~3,545만 원 ▲가솔린 3.3 모델 3,709~3,969만 원 ▲디젤 2.2 모델 3,478~3,7 24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3,532~3,952만 원 ▲LPI 모델 2,625~3,365만 원 이다.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기준)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첫 날 3468대 계약 몰려
    데일리 뉴스 2018-11-30 10:12:24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9일 사전계약 첫날 3,468대의 계약이 몰렸다. 지난해 연간 국내 대형 SUV 산업수요(4만 7000대)의 7% 수준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로써 팰리세이드는 역대 현대차 사전계약 첫날 대수 중 그랜저IG(16,088대), 싼타페TM(8,193대), EQ900(4,351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직 팰리세이드의 확정된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범위로 공개된 가격 중 가장 높은 트림의 가격(디젤 프레스티지 4,177만 원~4,227만 원)에 선택 가능한 옵션을 다 더하면(727만 원) 4,904만 원~4,954만 원이다.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동급 외산 SUV 대비 500~60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평가되는 등 우수한 가격 경쟁력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 현대차 측 설명이다.한편 현대차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사전 계약 후 구매를 확정한 고객에게는 올해 말 개별소비세가 종료되어도 할인된 수준(3.5%)만큼 보상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월 출고에 한함)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지프가 만든 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신차공개 2018-11-29 13:05:09
    지프의 중형 픽업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new Jeep Gladiator)’ 가 공개됐다. FCA 그룹은 28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지프의 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선보였다. 지프 브랜드 북 아메리카 총괄 팀 쿠니스키는 “지프 브랜드의 충성 고객과 픽업 트럭 구매자들에게 이 특별한 차량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다. 강인하고 신뢰성을 갖춘 지프 트럭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지닌 글래디에이터는 견고한 활용성, 다용도, 기능성을 갖춘 중형 픽업 트럭”이라며 “모든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위한 궁극의 차량”이라고 말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스포츠 S(Sport S), 오버랜드(Overland), 루비콘(Rubicon) 트림으로 제공된다. 내년 하반기에 V6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하며, 3.0리터 에코 디젤 V6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은 2020년에 선보인다. 가솔린 모델에는 8단 자동 변속기 또는 6단 수동 변속기를, 디젤 모델에는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다. 아울러 첨단 4x4 시스템으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신차는 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채택, 경량의 고강도 스틸 프레임을 장착하는 등 첨단 소재와 엔지니어링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강하다. 글래디에이터의 프레임은 랭글러 4도어와 비교해 31인치 더 길고, 휠 베이스는 19.4인치 더 길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전면부는 7-슬롯 그릴을 유지하면서도 더 강력한 견인 능력을 위한 추가적인 공기 흡입이 가능하도록 그릴 슬롯을 넓혔다. 글래디에이터 오버랜드와 루비콘 모델에는 밝은 흰색의 조명의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LED를 탑재한 글래디에이터 모델에는 헤드라이트 바깥 둘레를 감싸는 광륜(후광) 형태의 주간주행등을 장착했다. 후면에는 LED 조명을 적용한 전통적인 사각 테일 램프를 적용했다. 테일게이트에는 댐퍼를 장착해 부드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 위치에서 고정이 가능하다. 화물은 파워-락킹 테일게이트(power-locking tailgate )로 쉽게 고정할 수 있다. 트레일 카고 매니지먼트 시스템(Trail Rail Cargo Management System)은 추가적인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하고 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윈드쉴드 프레임 상단의 4-볼트 디자인으로 윈드쉴드를 빠르고 쉽게 접을 수 있다. 글래디에이터 오버랜드와 루비콘 모델은 쓰리-피스 바디-컬러 하드탑 옵션을 공유한다. 블랙 쓰리-피스 하드탑은 전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실내의 계기판은 3.5인치 또는 7인치 박막 트랜지스터 인포메이션 LED 디스플레이다. 7인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재생 미디어,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 경고, 디지털 속도계를 포함한 100가지 이상의 정보를 설정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의 버튼 덕분에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오디오, 음성, 속도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4세대 유커넥트(Uconnect) 시스템을 적용한 7.0인치 또는 8.4인치 터치스크린을 제공한다. 글래디에이터 스포츠(Sport)에는 5.0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다. 아울러 80가지 이상의 능동형과 수동형 안전 및 보안 장치를 제공한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정면 오프-로드 카메라, 다이내믹 그리드 라인이 있는 스탠다드 파크뷰 리어 백업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전복방지 시스템을 포함한 전자 제어 주행 안정 장치(ESC) 등이 이에 해당한다. 모파 브랜드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출시에 맞춰 200개 이상의 재설계 또는 새로운 지프 퍼포먼스 부품과 액세서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과 토너 커버와 스프레이-인 베드라이너 같은 트럭에서 활용 가능한 액세서리와 리프트 킷, 오프-로드 라이트, 락 레일, 휠 같은 퍼포먼스 부품, 그 외 새로운 지프 글래디에이터만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제공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위한 모파 부품과 액세서리는 팩토리 워런티에 의해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존 모습 탈피…다시 태어난 기아 ‘신형 쏘울’
    신차공개 2018-11-29 11:15:26
    기아자동차가 2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쏘울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형 쏘울EV도 첫 선을 보였다. 쏘울은 기아차의 대표적 수출 효자 차종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기아차 성장에 중요 모델이다.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했다. 전면부는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을 적용하고 양쪽 전조등을 연결했다. 이와 함께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펜더 상단 및 도어부 하단에 도드라진 캐릭터 라인으로 차체의 볼륨감을 드러내고 휠 아치 라인을 입체감 있게 강조했다. 아울러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D자 형태의 필러를 적용했다. 후면부는 뒷 유리를 감싸는 형태의 입체적인 후미등을 적용했다. 실내는 기존 쏘울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원형 모티브의 디자인과 소리의 확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를 콘셉트로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송풍구(에어 벤트)와 스피커, 재생되는 음악의 비트와 연동돼 작동하는 사운드 무드 램프 등을 적용했다. 신형 쏘울은 전장 4,195mm 축거 2,600m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55mm, 30mm 늘었다. 트렁크 용량 또한 364리터(VDA 기준)로 기존 모델 대비 10리터 증가했다. 이 밖에 3분할 화면 사용이 가능한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기능 등을 적용했다. 또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Combiner Head-Up-Display)를 장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으며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신형 쏘울은 북미에서 1.6 터보 엔진(최고 출력 204ps, 최대 토크 27.0kgf.m)과 2.0 가솔린 엔진(최고 출력 152ps, 최대 토크 19.6kgf.m)의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6 터보 엔진에는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가속 성능 향상과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구현해냈다. 신형 쏘울 EV모델은 신형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가솔린 모델 대비 깔끔하게 마무리한 전, 후면 디자인으로 전기차만의 정체성을 반영했다. 전기차 특유의 효율성은 유지하면서도 즐거운 운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신형 쏘울 EV는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에코(Eco), 에코 플러스(Eco plus)의 총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주행 효율성을 높여주는 회생 제동량 조절 패들 쉬프트 및 스마트 회생 시스템, 다이얼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 등을 적용했다. 신형 쏘울 및 쏘울 EV는 내년 1분기 국내외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2,044(약 61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쏘울을 비롯해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 8대, 니로 EV, 쏘렌토, 스포티지 등 RV 5대, 뉴욕 패션 위크(New York Fashion Week) 브랜든 맥스웰 패션쇼에서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버전 텔루라이드, 튜닝카 박람회인 '세마국제모터쇼'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 스팅어, K900(K9) 등 총 23대 차량을 전시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링컨 7인승 SUV ‘올 뉴 에비에이터’,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
    신차공개 2018-11-29 10:46:25
    링컨은 2018 LA 오토쇼에서 7인승 중형 프리미엄 SUV ‘올-뉴 에비에이터(All-New Lincoln Aviator)’를 공개했다.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는 내년 하반기에 국내 출시 예정이다. 올-뉴 에비에이터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콰이어트 플라이트(Quiet Flight)를 통해 진일보된 디자인 비전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오토쇼에서 공개된 링컨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Lincoln Aviator Grand Touring)은 링컨브랜드 최초로 트윈 터보 3.0리터 V6 엔진과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했다. 조이 팔로티코(Joy Falotico) 링컨 브랜드 회장은 “링컨은 고객을 위해 한 단계 진화된, 최고의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에비에이터는 힘과 아름다움이 퍼포먼스 및 기술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올-뉴 에비에이터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은 V6 트윈 터보 3.0리터 엔진과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 10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00lb-ft를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은 450마력, 최대토크 600lb-ft를 발휘한다. 편의 사양으로는 폰 애즈 어 키(Phone As A Key)를 처음 선보인다. 링컨 웨이 (Lincoln Way™) 어플을 통해 스마트폰을 스마트키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잠금 및 열림은 물론 시동을 걸 수 있으며 좌석, 미러, 스티어링 휠 등 사전에 설정된 값을 불러올 수 있다. 아울러 레벨™울티마™3D 오디오 시스템(Revel™ Ultima™ 3D Audio System)은 28개 스피커를 통해 풍부하고 우수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티어링 휠에는 전략적인 버튼 배치를 통해 음악과 네비게이션 기능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10시 방향에 위치한 음성 명령 버튼은 간단한 손가락 움직임으로 작동 가능하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