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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푸조 508’ 판매 시작…왜건 모델은 올 하반기 출시
    신차공개 2019-01-21 11:23:34
    한불모터스가 푸조 508 신형 모델을 21일 국내 출시했다. 1.5 및 2.0 디젤 엔진을 탑재한 알뤼르, GT 라인 및 GT 등 총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각각 3,990만 원, 4,398만 원, 4,791만 원, 5,129만 원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뉴 푸조 508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 달 선보인 한정 모델 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 트림은 40대 모두 완판됐다. 뉴 푸조 508의 올해 판매 목표는 월 100대이며 현재까지 100여대 사전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뉴 푸조 508은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모델로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됐다.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35mm이상 전고를 낮췄고 전폭은 30mm 늘렸다. 여기에 A필러부터 루프라인, C필러를 거쳐 트렁크 라인까지 이어지는 쿠페 스타일의 측면 실루엣을 통해 뉴 푸조 508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도록 했다. 전면부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DRL)에 풀 LED 헤드램프와 입체적인 크롬 패턴의 프론트 그릴, 와이드한 범퍼 그릴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풀 LED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 아울러 시간차를 두고 점멸하는 시퀀스 턴 시그널, 차를 열 때 리어램프가 다양한 형태로 점멸하는 웰컴 시퀀스 기능을 더했다. 휠 사이즈의 경우 알뤼르는 17인치, GT 라인은 18인치, GT는 19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한다.실내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둔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하고 소재를 고급화했다. 여기에 고해상도 풀 컬러 그래픽의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터치 스크린 등을 적용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동시에 지원한다. 옵션 사양으로는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 없이 T맵과 카카오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LTE 카블릿’을 제공한다. 대시보드는 우레탄 소재의 원 피스 형태로 제작했다. 대시보드 하단과 도어 트림 데코는 알뤼르와 GT라인은 카본 패턴, GT는 제브라노(Zebrano) 우드 에센스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시트의 경우 알뤼르 트림은 하프 레더, GT라인과 GT에는 고급 나파 가죽 시트를 적용했다. 나파 가죽 시트는 전동 조절이 가능하며, 8 포켓 마사지 기능이 탑재됐다.GT 라인부터 탑재된 아이-콕핏 앰플리파이(i-Cockpit® Amplify)는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테마와 터치스크린의 밝기 및 컬러, 엠비언트 라이트의 밝기, 오디오 이퀄라이저 설정, 시트 포지션 등을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을 탑재하고 개폐 가능한 파노라믹 선루프도 적용했다. 전 트림에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도 기본 적용했다. 이는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및 차간거리 경고, 차선 이탈 방지(LKA),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 제한 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을 포함한다.여기에 GT라인과 GT에 적용되는 ‘드라이브 어시스트 플러스 팩’에는 정차와 재출발 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앤 고, 차선 중앙 유지(LPA) 기능을 더했다. 최상위 트림인 GT에는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핸즈 프리 테일 게이트와 포칼(FOCAL®)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 트림 전후방 주차 보조 센서와 후방카메라를 기본 탑재하며, GT에는 전방 카메라를 추가해 차량 주변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1.5 BlueHDi 및 2.0 BlueHDi 두 가지 디젤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2.0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 kg.m를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 기준 13.3 km/ℓ(도심 12 km/ℓ, 고속 15.5km/ℓ)다. 1.5 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1kg.m의 힘을 갖추고, 연비는 14.6 km/ℓ(도심 13.4 km/ℓ, 고속 16.6 km/ℓ)다.푸조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뉴 푸조 508을 기반으로 적재 공간을 늘린 왜건 모델 ‘뉴 푸조 508 SW’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한불모터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정근 팀장은 “뉴 푸조 508 SW는 올해 하반기에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포드 인기 픽업트럭 F-150, 전기차로 나온다
    데일리 뉴스 2019-01-18 17:22:09
    포드가 자사의 인기 모델 F-150 등 픽업트럭에 순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한다. 지난 2017년 F150과 머스탱 등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올해도 차량 전동화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 뉴스에 따르면 포드 CEO 짐해켓(Jim Hackett)은 도이치 뱅크 글로벌 자동차 컨퍼런스에서 “픽업트럭 F-150에 순수 전기 배터리와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갖출 것이며 트랜짓(밴 모델)도 마찬가지로 전동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 글로벌 시장 담당 사장 짐 팔리(Jim Farley)는 “포드는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로 더 많은 혁신을 계획 중“이라며 “픽업 종류의 전기 구동 모델을 통해 전기 픽업 트럭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테슬라와 같은 제조사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전기 구동계를 얹힐 구체적인 모델과 정확한 출시 시기 등은 밝히지 않았다. 포드는 2022년까지 16대의 순수전기차를 포함한 총 40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폭스바겐과 제휴 관계를 맺고 상업용 밴과 중형 픽업 트럭 개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 전기차, 자율주행차, 모빌리티서비스 등 협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혼다, 2019년형 CR-V 터보 사전 계약 돌입…혼다 센싱 탑재
    데일리 뉴스 2019-01-18 11:50:29
    혼다코리아가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 선택 가능한 트림을 늘리고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혼다는 기존에 운영하던 CR-V 터보 4WD EX-L, 투어링 두 가지 트림에 2WD EX-L모델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혼다 센싱은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된다. 2019년형 CR-V 터보는 VTEC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를 발휘한다. 판매 가격은 2WD 3,690만 원, 4WD EX-L과 투어링은 각각 3,930만 원, 4,300만 원이다.(VAT 포함) 색상은 기존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에 블루를 신규 추가하여 총 6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CR-V터보는 혼다 센싱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2WD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뛰어난 성능과 적재공간을 자랑하는 CR-V 터보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탄생 60주년 미니, ‘MINI 60주년 에디션’ 제작
    데일리 뉴스 2019-01-18 10:12:21
    미니가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미니 60주년 에디션’을 선보였다. 미니는 60년 전 영국에서 최초로 출시된 이후 고카트 필링과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MINI 60주년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는 글로벌 기준으로 오는 3월 이후부터 시작된다. 미니 60주년 에디션은 영국의 전통적인 레이싱카 컬러인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IV(British Racing Green IV)’를 외장 컬러로 적용했다. 왼쪽 보닛 스트라이프, 사이드 스커틀, 앞 좌석 도어실, 웰컴 라이트에도 60주년 기념 로고를 적용했다. 또한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에도 특별한 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인테리어 트림 마감재와 앞 좌석 헤드레스트, 스티어링 휠 등 실내에도 곳곳에 60주년 특유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본 옵션으로는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과 60주년 기념 로고가 각인된 다크 마룬(Dark Maroon) 컬러의 미니 유어스 가죽 스포츠 시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LED 헤드라이트와 LED 안개등, 화이트 방향 지시등과 유니언잭 디자인의 LED 리어 라이트, 실내 조명 패키지와 미니 드라이빙 모드, 무드등과 함께 제공되는 미니 익사이트먼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온보드(on-board) 컴퓨터, 전자동 에어컨, 레인 센서와 스토리지 패키지도 적용 가능하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3년 만에 얼굴 바뀐 현대 아이오닉…안전・편의사양 확대 적용
    신차공개 2019-01-17 14:47:48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상품성을 개선해 판매를 시작했다. 17일 현대차는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ᆞ플러그인(plug-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ᆞ외장에 신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의 경우 입체적인 패턴이 더해진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에 에어커튼이 통합 적용된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적용했다.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램프에는 LED를 적용했다. 리어 범퍼에는 새로운 색상을 적용하고 신규 휠도 추가했다. 실내는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을 적용한 클러스터 하우징, 온도 조절부를 터치 타입으로 적용한 터치 타입 공조 컨트롤, 마이크로 에어 필터 및 공기청정모드 등을 전 트림에 기본화했다. 최상위 트림에는 크래쉬패드 무드램프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를 사용할 수 있도록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 적용했다. 이 외에도 기존에 가장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었던 전방 충돌 경고(FCW),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는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 및 일반 도로에서도 작동한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기본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지도, 공조, 음악, 날씨, 스포츠 등을 상시 표시하는 분할 화면이 가능하다. 또한 재생 중인 음악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운드하운드',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KAKAO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등 IT 사양을 탑재했다. 이 밖에 세계 최초로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밀집주거 지역, 대형병원, 학교 등 그린존 내부 도로 진입시 모터 주행을 확대하는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GDM, Green-zone Drive Mode)를 적용했다.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는 주행모드 중 에코(ECO) 모드 활성화 상태에서 내비게이션 예상 경로 상 그린존이 파악되면 미리 배터리 충전량을 확보한다. 그린존 진입시 클러스터에 그린존 표시등이 점등되며 엔진 시동 시점을 지연시키고 모터 주행을 확대한다. 또한 기존에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패들시프트를 모든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확대 적용했다. 이번에 적용한 패들시프트는 스포츠 모드에서는 변속기능을, 에코 모드에서는 회생제동 단계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모델별 상세 가격은 하이브리드 ▲I트림 2,242만 원 ▲N트림 2,468만 원 ▲Q 트림 2,693 만 원, 플러그인(plug-in) ▲N트림 3,134만 원 ▲Q 트림 3,394 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BMW 뉴 7시리즈 최초 공개…한층 커진 키드니 그릴
    신차공개 2019-01-17 14:06:38
    BMW 그룹이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6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7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자율 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을 적용하고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신차의 차체 길이는 길어졌다. 전장은 5,120mm(+22mm)이며,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전과 동일하다. 롱 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일반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140mm길며, 전폭과 전고는 이전과 동일한 1,902mm와 1,479mm다. 전면부의 높이는 50mm 늘어나고, 키드니 그릴은 40%가량 넓어졌다. 여기에 소폭 얇아진 헤드램프를 더해 강력한 존재감을 더했다. 전 모델에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 장착했다. 약 500m 범위의 조사 범위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는 옵션 사양이다.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대형 에어 디플렉터와 통합하고 크롬 장식을 더했다. 측면의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 하단에서 시작된 캐릭터 라인은 사이드 패널과 직각을 이루며 후면 에이프런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진다. 후면부의 더욱 얇아진 L자형 후미등은 레드 및 블랙 컬러의 표면 뒤에 배치해 윤곽을 더욱 강조했다. 후미등을 연결하는 크롬바 하단에는 6mm 두께의 얇은 조명을 추가하고, 배기 파이프는 크롬 테두리로 둘렀다. 이 외에도 M 스포츠 패키지와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라인, 더욱 확장된 BMW 인디비쥬얼 등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외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보다 넓은 면적을 퀼팅 처리한 고급 나파 가죽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인테리어 옵션에 금속 캐릭터 라인이 들어간 고급 원목 소재의 아메리칸 오크 다크(American Oak Dark)와 고광택 포플러 그레인 메탈릭 그레이(Poplar Grain Metallic Grey)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뒷바퀴 아치와 B필러를 꼼꼼하게 방음 처리했으며, 측면과 후면 유리창은 모델에 따라 더욱 두꺼운 유리를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제공한다. 뒷좌석에서는 최신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BMW 터치 커맨드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각종 기능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선택 사양으로는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포함한 10인치 풀 HD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는 뒷좌석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있다. 파워트레인은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최신의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도 함께 선보인다. 뉴 7시리즈에 탑재된 모든 엔진은 새로운 배기가스 배출 기준인 Euro 6d-Temp 규정을 충족한다. 뉴 7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6.6리터 12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85마력(5,250–5,750 rpm)을 발휘한다. 뉴 750i xDrive와 뉴 750Li xDrive는 새로 개발된 4.4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80마력 높은 53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디젤 모델은 3.0리터의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750d xDrive와 750Ld xDrive는 최고출력 400마력, 뉴 740d xDrive와 740Ld xDrive는 최고출력 320마력, 뉴 730d xDrive와 730Ld xDrive는 최고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뉴 7시리즈의 PHEV 모델인 뉴 745e, 뉴 745Le, 뉴 745Le x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배터리를 결합해 스포츠 주행 모드에서 최고 시스템 출력 394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배터리만으로 최대 54~58km까지 주행 가능하다.(유럽 기준) 뉴 7시리즈는 모든 모델에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는 전자제어식 댐퍼와 셀프 레벨링 기능이 적용된 2축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다. 이 밖에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과 능동형 롤 안정화 기능을 갖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PHEV 모델 제외) 시스템은 선택 사항이다. 이와 함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및 차선제어 보조장치, 차선 변경 및 이탈 경고, 측면 충돌 방지/회피 보조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교차로 경고, 기능 등의 주행 보조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에는 막다른 골목을 후진으로 빠져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최대 50미터까지 별도의 핸들링 조작 없이 탈출하는 ‘리버싱 어시스턴트 (Reversing Assistant)’ 기능을 추가했다. 이 밖에 리모트 컨트롤 파킹(Remote Controlled Parking) 기능은 2019년 7월부터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활성화될 예정이다. 운전자는 BMW 디스플레이 키를 사용해 차 밖에서 손쉽게 주차할 수 있다. 기능 활성화 중에는 차량의 가속, 제동 등은 운전 보조 시스템의 센서를 통해 모니터링 된다.뉴 7시리즈의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BMW Live Cockpit Professional)은 풀 디지털 12.3인치 계기판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주행 상황과 연동된 정보를 사용자가 정의한 이미지로 구성해 보여준다. 운전자는 스크린 터치, iDrive 컨트롤러, 스티어링휠 버튼, BMW 제스처 컨트롤 또는 음성 제어 기능 등으로 조작 가능하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벤츠,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QC’ 올해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1-17 11:53:30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자사 전기차 브랜드 ‘EQ’의 최초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를 선보였다. 해당 차량은 올해 후반부 국내에 출시한다. 벤츠는 17일 ‘미래를 위한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벤츠는 올해를 ‘EQ의 해’로 삼고, 순수 전기차 외에 최대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EQC를 타고 등장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부사장 마틴 슐즈는 “EQC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니라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상징”이라고 말하며 차량을 소개했다 EQC 소개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부사장 마틴 슐즈 더 뉴 EQC는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두 개의 전기모터는 408마력(300kW), 최대토크 7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1초 만에 도달한다.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에서 생산한 최신 80kW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NEDC 기준 450km 이상이다. (잠정 예상치)가정과 공공 충전소에서 완속(A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최대 110kW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벤츠 월박스를 이용하면 가정용 220V 소켓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쿠페처럼 낮아지는 확장형 루프라인과 창문 배치로 크로스 오버 SUV의 외관 특징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블랙 패널에 헤드램프와 그릴이 어우러져 있다. 차량 곳곳에는 파란 색상의 포인트가 적용됐다. 이는 EQ 차량의 상징이다. 인테리어는 최신 터치 패드,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고광택 로즈 골드 색상의 에어벤트가 특징이다.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MBUX를 통해 내비게이션, 주행 모드, 충전 및 출발 시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 전략 소개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더 뉴 EQC 출시와 더불어 충전 서비스도 함께 도입한다. 더 뉴 EQC 구매 고객에게는 통합형 충전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차지(Mercedes me Charge)’를 제공한다. 이는 전국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및 맞춤형 충전 솔루션이다. 여기에는 1:1 컨설팅 서비스 ‘EQ 컨시어지(EQ Concierge)’, 가장 인접한 공용 충전소 위치 및 최단 경로를 안내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앱 ‘메르데세스 미(Mercedes me)’와 EQ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 내 내비게이션 등이 포함된다. 2019년 벤츠 기자 간담회 질의응답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EQC 물량과 관련해 “EQC는 워낙 수요가 높은 차량이라 충분한 양이 들어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는 한국 시장만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해선 “한국은 급속하게 네트워크가 늘고 있으며 많은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충전 시설에 얼마나 접근하고 사용하기 쉬운지도 중요하다. 우리는 벤츠만의 내비 시스템을 통해 충전소 현황 등을 반영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는 순수 전기차 및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GLE,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비롯해 전 라인업에 걸쳐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혼다 센싱 탑재한 ‘어코드 터보’ 출시, 3690만원
    데일리 뉴스 2019-01-15 14:29:56
    혼다코리아가 혼다 센싱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격은 3,690만 원이다.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을 인지하고 사고 예방을 돕는 혼다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을 포함한다. 어코드 터보는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CVT)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m.g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3.9km/ℓ다. 특히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취득해 혼잡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장색은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샴페인, 커피 메탈의 총 7개 색상을 운영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어코드 터보에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새롭게 탑재해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하이브리드(투어링)까지 혼다 센싱이 장착된 어코드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향후 국내에 선보이는 혼다 전 차종에 혼다 센싱을 순차적으로 장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텔루라이드 첫 공개...팰리세이드와 함께 북미 공략
    데일리 뉴스 2019-01-15 10:14:40
    현대・기아차자동가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등의 대형 SUV를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대형 SUV 팰리세이드 및 텔루라이드를 14일(현지시각) 공개했다. 팰리세이드는 올해 3분기, 텔루라이드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 출시된다. 기아차는 팰리세이드와 같은 차급의 텔루라이드를 이번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위치한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하고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북미 전용 대형 SUV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 축간거리 2,900mm으로 전장과 전폭이 팰리세이드보다 조금 크다. 커다란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최대 8인승까지 운영된다. 디자인의 경우 전면부에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 그릴을 크게 배치했다. 또 세로 방향으로 쌓이는 형태의 사각형 모양 헤드램프와 볼륨감 넘치는 넓고 긴 형태의 후드를 적용했다. 측면부는 매끈한 루프라인과 수평형 캐릭터 라인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L자를 뒤집어 놓은 형태의 후미등을 적용하고 트윈 팁 머플러와 스키드플레이트 적용했다. 내장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직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기본으로 나파 공법으로 가공한 가죽, 브러시드 메탈, 무광 마감 목재 등의 소재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3.8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얹고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주행모드에 따라 엔진 토크·변속과 연동해 좌우 바퀴 전·후륜의 동력을 가변 제어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에코’와 ‘스마트’ 모드에서는 전륜에 모든 동력을 전달하고, ‘컴포트’와 ‘스노우’ 모드에서는 80%의 동력은 전륜으로, 20%의 동력은 후륜으로 전달한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전후륜 각각 65%, 35%의 동력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적재 하중이 증가하면 리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차고 높이를 보정해 차량 자세를 정상화하는 첨단 기술인 ‘셀프-레벨링 리어 서스펜션(Self-Leveling Rear Suspension)’ 등 아웃도어에 특화된 기술들을 대거 적용했다. 첨단 안전 사양으로는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전방추돌경고(FCW),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FCA/BCA-R/RCC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모니터(BVM), 안전하차보조(SEA) 등 다양한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적용했다. 편의 사양으로는 확산형 천장 송풍구(루프 에어벤트), 루프 공조 콘트롤, 2열 통풍시트, 3열 시트 리클라이닝(reclining) 등을 적용했다. 아울러 후석 대화모드, 후석 취침 모드 등의 기능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UVO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적용해 원격 시동 및 도어 잠금, 차량 실내 온도 사전 조절 등 커넥티비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10.25인치 고해상도 와이드 디스플레이, 하만카돈사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코나 EV와 넥쏘 등 친환경차와 싼타페 및 팰리세이드 등 RV를 비롯해 총 21종의 양산차를 전시한다. 기아차는 텔루라이드, 스팅어, K9 등 양산차와 커스터마이징 버전 텔루라이드 등 총 23대의 전시 차량을 전시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제로백 4.9초 전기차 재규어 i-pace, 보조금 2월 중 결정
    데일리 뉴스 2019-01-14 12:45:54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i-pace를 출시하고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i-pace는 국내기준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333km를 바탕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고급 스포츠 전기차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i-pace를 공식 출시했다. i-pace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불과 4.8초 만에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또, 500mm의 도강능력도 갖춰 기존 전기차와의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1억1040만 원으로 기존 전기차 대비 매우 고가에 속한다. 하지만 보조금을 받게 되면 1억 원 아래로 가격이 내려온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정일영 이사는 “국내의 전기차 보조금 요건을 갖췄으며 현재 보조금을 신청한 상황”이라며 “오는 2월 중순이면 보조금 금액도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I-pace는 지난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했다. B세그먼트의 차체 크기에 C세그먼트급을 능가하는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전동화를 통해 부품을 크게 줄이며 가능했고 재규어의 캡포워드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i-pace의 휠베이스는 2990mm로 그랜저를 포함한 국내 중대형 세단에 비해 크다. 이는 그대로 실내 공간으로 이어져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인천=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기아 쏘울 부스터, 1.6 터보・EV 사전계약 시작...1914만원부터
    신차공개 2019-01-14 09:45:58
    쏘울 부스터 가솔린 기아차가 쏘울의 3세대 모델 ‘쏘울 부스터’의 사전 계약을 14일 시작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이며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204 마력(ps), 최대 토크 27.0 kgf∙m를 발휘하는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했다. 특히 터보 엔진에는 응답성을 개선한 터보 차저를 적용해 고속뿐만 아니라 저중속 구간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후 서스펜션 최적 설계로 승차감을 향상시켰으며, 조향 시스템 최적화 및 고기어비 적용으로 조향 응답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주요 소음 투과 부위별로 흡차음재를 적용해 엔진 투과음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고 노면 소음을 최소화했다. 쏘울 부스터의 복합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12.4km/ℓ, 18인치 타이어 12.2km/ℓ다.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는 기존 모델(10.8 km/ℓ)보다 13% 향상됐다. (기존 모델에는 17인치 타이어 없음) 쏘울 부스터 가솔린 첨단 주행 안전 기술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방 교차충돌 경고(RCCW: Rear Cross Traffic-Collis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을 적용했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 원~1,944만 원, 노블레스 2,150만 원~2,18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 원~2,376만 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은 고객 최선호 사양인 버튼시동 스마트키, 앞좌석 열선시트 등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은 풀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디자인 사양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하이빔 보조(HBA) 등과 같은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운전석 파워시트와 앞좌석 통풍시트 등을 탑재했다.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은 노블레스 트림에 탑재된 사양에 더해 후석 열선시트, 동승석 파워시트, 루프랙 등을 장착했다. 쏘울 부스터 EV 쏘울 부스터 EV는 1회 충전시 총 386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를 장착했다. 이 모터는 최적 설계를 통해 크기와 중량을 줄인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Electric Power Control Unit)와 저손실 베어링 등이 적용돼 우수한 동력성능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한 최장의 주행거리를 위해 기존 쏘울 EV(30kWh) 대비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ᆞ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다. 아울러 기존 대비 용량이 커진 고전압 배터리에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적용해 장거리 운행에 유리하도록 배터리 사용 효율을 증가시켰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 대신 내장형 액티브 에어플랩(Active air flap)을 적용하고, 공기저항을 감소시킨 휠과 차량 언더바디에 편평한 하부덮개를 적용해 높은 공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쏘울 부스터 EV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적용으로 타력 주행 시 전방 차량과 도로 경사에 따라 자동으로 회생 제동 단계를 제어해 주행 중 브레이크 조작량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연비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간단한 패들시프트 조작으로 연비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운전자가 직접 패들시프트를 조작해 0~3단계까지 총 4단계의 회생제동량을 설정할 수 있으며, 좌측 패들시프트 조작 유지 시 회생제동량 증대로 브레이크 없이 정차까지 가능한 ‘원페달 드라이빙’ 시스템으로 가속 페달만으로도 운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쏘울 부스터 EV 마지막으로 EV 모델에만 적용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인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 Go) 등을 적용했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의 판매 가격은 ▲EV 모델 프레스티지 4,600만 원~4,700만 원, 노블레스 4,800만 원~4,900만 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EV 프레스티지 트림은 풀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을 모두 갖췄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을 제공한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센터페시아(Center fascia)의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동급 최대 크기로 날씨, 지도, 음악 재생 등 여러 편의 사양을 3분할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 최초로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Bluetooth Multi-Connection)’ 기능을 적용했다. 또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의 일환으로 신규 개발된 사운드 무드램프를 탑재해 재생 중인 음악의 비트에 따라 자동차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시승기] 링컨 MKC, 조용하고 고급스런 럭셔리 소형 SUV
    시승기 2019-01-14 01:36:29
    수입차의 재미는 이런데 있지 않을까. 대중적인 인기를 노리기보다는 작은 시장을 고려한 멋진 차 말이다. 링컨의 MKC 역시 그런 차다. 소형 SUV 차체를 가졌지만 실내는 럭셔리다. 대형 고급 세단보다 조용하며 가솔린 엔진의 주행 감성은 부드럽다. 숨겨진 보석 같은 차다. 크고 넓고 강한 차를 지향하는 세상에서 이런 존재도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을까. # 가솔린 SUV의 맛 링컨 MKC를 시승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새로움. 엔진 시동 버튼은 엉뚱한 곳에 들어있으며 변속기도 역시 버튼 타입이다. 대시보드를 천천히 살펴봐야 이 차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대리운전을 불렀다면 십중팔구 시동 거는 방법을 설명해야할 터. 일단 인포테인먼트 좌측 상단의 시동 버튼을 누르고 주행을 시작한다. 시트는 앉는 순간 부드럽다. 그리 크지는 않아서 바싹 조이는 느낌이지만 부드러운 촉감이 만족스럽다. 운전석의 앞뒤 공간은 의외로 넓다. 운전자를 위해 시트가 앞뒤로 움직이며 탑승을 돕는 기능도 있다. 시동 버튼 아래의 변속기 버튼에서 D를 누르고 주행을 시작한다. 조용하다. 그리고 부드럽다. 일단 조용함을 설명하자면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들어갔다. 실내에 들어오는 소음과 반대 주파수를 스피커로 내보내 귀를 속이는 기술이다. 문짝의 유리는 이중으로 접합했다. 중간에 공간을 두어 소음 유입을 억제한다. 모두 국산차로 치면 최고급 대형 세단에 들어가는 기술이다. 소형 SUV에서 만나니 새롭고 반갑다. 부드러움은 2.0리터 GTDI 가솔린 엔진과 6단 변속기 덕분이다. 최고 출력은 245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38.0kg.m다. 미국의 고급 브랜드 링컨의 4기통이다. 6기통이 아닌 것이 아쉽지만 출력에서는 부족함이 없다. 주행 질감은 매우 부드럽다. 엔진과 변속기 그리고 서스펜션이 모두 부드러움을 지향한다. 여기에 말랑한 시트까지 힘을 합치며 푹신한 느낌을 전달하니 탑승자는 고급 세단에 앉은 느낌을 받는다. 가속을 시작하면 상시 사륜구동인 인텔리전트 올 휠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계기반 앞에도 작동 상태가 보인다. 앞, 뒷바퀴에 동력을 배분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물론 운전하는 동안 집중하며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잠시 살펴보니 일반적인 도로의 가속에서도 앞과 뒷 바퀴에 동력을 정교하고 배분하고 있다.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앞바퀴에 힘을 쏟지만, 추월을 위한 가속이다. 출발에서는 모든 바퀴에 동력을 전달한다. 가솔린 SUV에 연비를 위한 오토 스타트 스톱 기능을 더했다. 우리나라 가솔린 SUV에서는 보기 힘든 기능이다. 복합기준 공인 연비는 리터당 8.5km. 고속도로에 올라서야 리터당 10.3km의 성적을 낸다. 수치만 살펴보자면 중대형 가솔린 세단과 비슷한데 이 차는 사륜구동이고 SUV인 것을 고려하면 나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사실.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최근의 자동차 연비가 극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고려한다면 부족한 연비다. # 최고의 개선, 라디에이터그릴 디자인 변경 2018년부터 MKC는 얼굴을 바꿨다. 이 차에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그것이다. 기존에는 가로로 길쭉한 날개 모양의 그릴을 사용했다. 링컨의 자동차가 대체로 그랬듯 디자인에서 무엇인가 이질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은 아주 작은 변화로 차를 호감형을 바꾸었다. 링컨의 앰블럼을 형상화해서 반짝이는 크롬을 더한 그릴은 안정감 있고 고급스럽다. 그다지 높지 않은 차체는 SUV라고 말하기 어색할 정도다. 1640mm의 높이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탑승하는 자세나 차에 물건을 싣고 내리는 자세 모두 편안하다. 실내에 앉으면 세단보다 조금 더 높은 운전석에서 차이를 느낀다. 운전하기에는 편리하고 타고 내리고 짐을 싣기에도 편리하다. 길이는 4550mm로 주차 부담도 없다. 2690mm의 휠베이스는 이 차가 뒷좌석까지 넉넉한 공간을 갖췄음을 말해준다. 최근 쿠페형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C필러를 낮게 눌러 뒷좌석 헤드룸이 좁아지는 추세가 이어지지만 MKC는 절묘한 선까지만 유행을 따랐다. 성인 남성이 앉아도 그리 좁지 않은 실내는 파노라마 썬루프와 만나 개방감을 더한다. 링컨이 작은 SUV를 만들면서 의외로 꼼꼼하게 신경 썼다는 느낌을 준다. 뒷모습은 개성 있다. 가로로 길게 들어간 빨간 조명은 특히 밤에 빛난다. 다소 어색한 일자 눈썹 모양이었는데 우리나라 길거리에서도 이제는 익숙하다. 이외 비슷한 디자인의 국산차 리어램프가 등장하면서부터다. 그런데 링컨은 과거 디자인에도 이런 모양을 사용했다. 꽤 오래된 일이다. 시인성도 좋고 디자인도 어색하지 않다. 리어램프까지 모두 들어 올리는 트렁크 문짝은 이 차의 특징이다. 소형 SUV인 만큼 공간 활용을 위해서 노력한 점이 보인다. 트렁크 높이 역시 적당해서 짐을 싣는데도 편리하다. 발동작으로 열고 닫는 것 역시 편리한 옵션이다. 좀 더 본격적으로 짐을 실으려면 뒷좌석을 접으면 된다. 끝이 약간 올라오는 형태로 마무리되지만 넓고 긴 짐을 실을 수 있다. # 오래 타야 느껴지는 승차감 우리나라에서 SUV는 디젤 엔진이 익숙하다. 아마도 공식처럼 디젤을 선택한다. 가솔린 엔진을 선택했다가는 엄청난 기름값에 큰 난리가 날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 연간 주행거리가 1만km도 안 되는 자동차가 수두룩하다. 보험사에서 마일리지 할인을 받는 차도 그렇다. 비록 소음이나 진동은 아쉽지만 연비 좋은, 장거리 달리기 좋은 디젤을 선택하는 상황은 일부에서는 비합리적인 소비로 볼 수 있다. 가솔린 엔진은 보다 단순하고 기술에 들어가는 비용. 소위 로열티가 상대적으로 적어 값이 싸다. 일반적으로 동급 가솔린 차가 200~300만 원 저렴한 것이 그 이유다. 연비는 조금 떨어지지만 조용하고 부드럽다. 차를 타는 동안 만족도가 높다. 가속도 부드럽다. 그래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소리도 조용하다. 오래 타야 이런 차이를 느낀다. 소음, 승차감, 효율을 생활 패턴에 맞는지 확인하는 데에는 적어도 1년이 걸릴 것. 이 차는 주행거리가 많지 않고 고급스러운 차를 원하지만 주차를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작은 차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팰리세이드 주차문제 없을까...차는 왕창 주차칸 조금 커져
    데일리 뉴스 2019-01-11 14:40:39
    사례#1 대형 SUV 운전자 A씨는 주차 때문에 곤혹을 치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최근에는 오래된 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러 들어 갔다가 도로 나왔다. 주차 공간이 거의 찬 데다가 나머지 공간에는 차 크기가 커서 주차할 수 없다는 관리인의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출구와 입구가 같고 입구 쪽 통로에는 차가 줄지어 세워져 있는 탓에 나오는 데도 한참이 걸렸다.사례#2 미니밴 운전자 B씨는 오래된 마트나 백화점에 갈 때마다 좁은 주차 공간 때문에 불편을 겪는다. 옆 자리에 주차한 차가 조금만 커도 차에서 내리기 매우 불편하다. 그 때마다 문콕을 피하기 위해 조수석이나 뒷문으로 자리를 옮겨 내리곤 한다. 국내 판매 중인 대형차 크기 자동차의 몸집은 점점 커져가는데 비좁은 주차 면적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중・대형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도로에 다니는 차의 크기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주차칸 크기는 30년 가까이 그대로인 곳이 많아 문콕 등 관련 피해도 많이 일어난다.특히 최근 출시되는 대형 SUV나 픽업트럭의 경우 길고 폭이 커서 하차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다. 국내 판매 중인 대형 SUV나 미니밴의 길이는 4.9m에서 5.2m 수준이다. 폭은 거의 2m에 달한다. 현재 우리나라 주차칸 기준은 2.3m*5m다. 이 때 차량의 양쪽 여유 공간을 고려하면 15cm-20cm 수준에서 차를 타고 내려야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때문에 운전자가 동승석이나 뒷좌석으로 옮겨가서 내리는 일도 부지기수다. 비단 대형차만의 문제는 아니다. 소형차, 중형차 역시 세대를 거듭하면서 크기가 점점 커졌다. 쏘나타를 예로 들면 1994년 형 쏘나타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00mm, 전폭 1,770mm, 전고 1,405mm였다. 현재는 전장 4,855mm, 전폭 1,865mm, 전고 1,475mm다. 이처럼 차종을 불문하고 차량들은 계속 몸집을 불려가고 있는데 주차칸 크기는 1990년에 만들어진 이후 크게 변하지 않았다.해외의 주차칸과 비교하면 일본의 소형차량 기준과 동일한 수준이다.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2.7mx5.5m, 유럽 2.5mx5.4m, 호주 2.4mx5.4m, 중국 2.5mx5.3m, 홍콩 2.5mx5.0m, 일본(소형) 2.3mx5.0m, 일본(보통) 2.5mx6.0m, 싱가포르 2.4mx4.8m, 대만 2.5mx5.5m다. 주차단위구획 최소 기준 적용 예 @국토교통부 주차칸 규격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올해 3월부터 주차칸 크기가 커진다. 일반 주차장의 크기를 2.3m에서 2.5m로 늘리고 확장형 주차장은 2.5m에서 2.6m로 길이는 5.0m에서 5.1m로 늘어난다. 그러나 주차칸 크기가 넓어지는 폭에 비해 차 크기가 훨씬 커진 탓에 불편이 극적으로 해소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커진 주차칸 크기는 곧바로 체감하긴 어렵다. 기존 주차장은 그대로 두고 새로 만드는 주차장부터 새 규정을 따르기 때문이다. 이번 규정은 올해 3월 건축허가 신청 기준이다.신축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의 기간을 고려하면 몇 년은 더 걸린다. 또한 기존의 주차장은 이미 법적 요건에 따라 주차 대수 등을 고려해 만들어 놓은 것이라 합법적으로 주차칸 크기를 늘릴 수 있는 곳 역시 그리 많지 않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