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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 렉스턴 스포츠, 누적 판매고 4만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8-12-21 10:36:49
    지난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4만 대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내수 4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 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 계약 4일 만에 2,500대를 돌파하고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1만대를 넘어섰다. 또 지난 6월부터 4개월 동안 각 40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최대 실적을 차례로 갱신했다. 지난 10월 렉스턴 스포츠는 출시 당시 목표했던 연간 3만대의 누적 판매고를 넘어섰으며 이번에 내수 4만대(12월 20일 기준)를 돌파했다. 연간 목표 판매량보다 1만대를 초과한 수치다. 이로써 2002년 무쏘 스포츠로 시작된 쌍용차의 스포츠 브랜드는 렉스턴 스포츠 판매 성장에 힘입어 브랜드 판매 50만대 돌파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지난 10월 에콰도르, 11월 파라과이 모터쇼에 연달아 참석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선보였으며, 이번 달 호주법인 설립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다시 한 번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의 가치 성장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1년 묵은 아테온 완판…할인의 힘?
    데일리 뉴스 2018-12-20 18:29:11
    폭스바겐코리아가 연말을 앞두고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2018형 모델의 판매를 모두 마쳤다. 이달 5일 출시 이후 불과 15일 만이다. 정확한 판매량은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약 800대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테온은 중형 세단으로 출시 초기부터 15~17%에 이르는 할인을 제공하며 관심을 모았다. 20일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아테온의 2018년식 물량은 모두 판매됐다. 최대 1000만 원 이상 할인해 판매가 조기에 끝난 것으로 보인다. 영업 일선에서는 2019년형 모델 예약을 시작했다.신차에 이례적으로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 이유는 재고차이기 때문이다. 영업소의 한 관계자는 할인을 제공하는 이유에 대해 “늦어진 인증 때문에 몇 개월 전부터 보관하고 있던 물량이다”라고 설명했다. 즉, 국내에서는 2017년 인증을 받았고 같은 시점에 생산한 모델을 국내에 재고로 갖고 있다가 최근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기자가 실제로 확인한 결과 폭스바겐이 서울 압구정동에 만든 팝업스토어의 전시차와 일부 전시장의 전시차 모두 2017년 생산품이었다. 이는 유리와 타이어의 생산일자 등으로 추정이 가능한데 전시차의 경우 타이어 생산일자는 2017년 6~7월 생산분이었다. 폭스바겐이 아테온의 인증을 받은 2017년은 유로6 스텝C가 시작됐다. 유로6에 비해 강화된 배출가스 정책으로 아테온과 같이 유로6 인증을 받은 차는 2018년 11월 말까지만 판매할 수 있으며 예외 규정을 적용하면 올해 말까지 판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폭스바겐은 아테온의 인증 문제 때문에 신차를 출시하고 큰 폭의 할인을 감행했다.업계에서는 폭스바겐을 포함해 일부 수입차 브랜드가 올 11월과 12월에 디젤 모델에 할인을 제공하며 판매를 완료한 것으로 보고있다. 각 브랜드의 디젤차 역시 유로6 인증 문제로 판매 가능 시기가 끝나가기 때문에 할인을 제공했다는 해석이다. 영업 일선에서의 할인은 계속될 전망이다. 영업소 관계자는 "아테온의 2019년 모델은 현재 계약 중”이라면서 “내년에 차를 받을 수 있는데 할인 폭은 크지 않은 범위에서 변경되겠지만 어쨌건 할인은 계속된다”고 귀띔했다.이달 5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출시 후 최대 17% 할인과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1000만 원 이상 할인 판매한 바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스와 할부를 이용하면 4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으로 1,968cc TDI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7초이며, 최고 속도는 239km/h다. 공인연비는 15km/l(복합), 13.6km/l(도심), 17.2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다. 안전 사양으로는 전방추돌경고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 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을 모두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의 최신 편의 기능 등을 라인업 별로 제공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2019 CES 참가…운전자 교감 기반 차량 제어 기술 공개
    데일리 뉴스 2018-12-20 11:33:04
    기아자동차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운전자와 교감해 차량을 제어하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감성 주행의 공간(Space of Emotive Driving)』을 전시 테마로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 방향성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19 CES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 이후 인간이 중심의 ‘감성 주행(Emotive Driving)’을 새로운 시대상으로 제시한다. 이 시대를 주도할 핵심 기술로 운전자와 자동차가 교감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시스템을 선보인다.기아차가 MIT 미디어랩 산하 어펙티브 컴퓨팅 그룹과 협업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생체 정보를 인식하고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후 소리, 진동, 온도, 향기, 조명 등 운전자의 오감과 관련된 차량 내 환경을 최적화한다. 기존의 생체 정보 인식 기술이 사전에 설계된 로직에 따라 졸음이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에 대응하는 안전 기술이었다면 이 시스템은 고객의 감정에 가장 적합한 차량 환경을 제공하는 한층 진보된 기술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처럼 차량 내 환경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 적용을 통해 보다 즐거운 모빌리티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 외에도 ‘감성 주행(Emotive Driving)’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신기술 및 체험 전시물들을 이번 CE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CES에서 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이라는 의미를 담은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 ‘Mobility-ACE’를 발표하고 운전자 안면 인식 기술(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능동 보행자 경고 시스템(Pedestrian Attention Warning) 등 다양한 신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새 이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데일리 뉴스 2018-12-19 16:10:28
    시트로엥이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SpaceTourer)’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모델명은 1월부터 적용된다. 시트로엥은 실용성과 편안함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MPV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MPV는 ‘스페이스투어러’로 SUV는 ‘에어크로스’로 정리한다. 이에 따라 그랜드 C4 피카소의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2·3열 좌석을 독립적으로 접을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645리터이며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843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파노라믹 윈드스크린과 글래스루프가 만들어내는 총 면적 5.70 m2의 개방감과 넓은 시야를 갖췄으며 여기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시트로엥 브랜드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모델”이라며 “내년에는 트림 다양화와 SUV 제품군 확대 등 라인업 재정비를 통해 본격적으로 수입 MPV와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시승기] 더 뉴 카마로SS, 이젠 범블비가 아니다
    시승기 2018-12-18 09:46:15
    카마로는 몰라도 범블비는 안다. 2007년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했던 샛노란 카마로를 기억한다. 어느덧 트랜스포머는 5편으로 끝이 났다. ‘범블비’라는 이름은 다른 차에 붙여져 곧 새로운 영화로 등장한다. 그 사이 카마로 SS도 변했다. 5세대에서 6세대로 거듭났다. 더 이상 영화 속 범블비가 아니다. 6세대 카마로 SS의 부분변경 모델을 보러 용인 스피드웨이로 향했다. 전 날 폭설이 내린 데 이어 한파가 닥쳤다. 혹시라도 미끄러져 넘어질까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내딛는다. 이럴 땐 머슬카도 별 수 없다. ‘그르렁’ 소리와 함께 드리프트로 등장한 ‘더 뉴 카마로 SS’ 역시 이 날 만큼은 이따금씩 움찔거리며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카마로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6세대에 걸쳐 진화했다. 이번 카마로 SS는 부분 변경을 거치며 꽤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먼저 머슬카다운 두툼한 몸집을 유지하면서도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다듬었다. 성냥갑을 쌓아 올린 듯 각지고 투박했던 부분을 대패로 쓱쓱 벗겨낸 모습이다. 곳곳이 날카로워졌다. 새로운 헤드램프는 LED 램프로 줄을 그어 감쌌다. 보다 날렵한 인상을 준다. 헤드램프와 같은 높이에 있던 보타이 엠블럼은 정중앙으로 자리를 바꿨다. 크롬을 두른 엠블럼의 속은 텅 비었다. 들끓는 V8 엔진이 마음 편히 제 능력을 과시할 수 있도록 숨구멍을 터준 것이다. 그릴도 더욱 커졌다. 후면부는 카마로 SS의 고유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전용 블랙 보타이, 신규 LED 테일램프, 대구경 듀얼 머플러 등을 적용했다. 우락부락한 차체에 얹힌 앙증맞은 리어 스포일러는 머슬카의 이미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실내 역시 극적인 변화는 없다. 그 말은 즉 이전 모델과 같이 어딘가 심심하고 투박하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세부적인 부분에만 손을 댔다. 8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최신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롭게 넣었다. 디스플레이는 최근 시승한 말리부 부분변경 모델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고 시인성이 좋다. 마냥 터프할 것 같지만 세심한 면도 있다. 먼저 후방 상황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룸미러다. 캐딜락 CT6와 XT5에 이미 적용된 기능이다. 차량 뒤쪽 상황을 후방 카메라를 통해 룸미러로 보여준다. 후방을 넓은 화각으로 보여주지만 사람 눈의 시야각과 괴리가 있어 처음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영 어색하다면 기존의 ECM 룸미러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외에 24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팅도 있다. 더 뉴 카마로 SS는 연비와 효율을 따지는 요즘 보기 드문 대배기량 차다. 6기통 및 4기통 엔진 모델 등 을 통해 현실에 맞는 타협점을 마련하면서도 여전히 V8 엔진을 지키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판매되는 모델은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얹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뤘다. 시승 코스는 서킷 두 바퀴. 헬멧을 쓰고 시승차에 앉았다. 푹 잠긴 듯한 시트 포지션으로 어떤 차에 올라 탔는지 단 번에 실감할 수 있다. 서킷의 노면은 전 날 내린 눈으로 살짝 젖어 있다. 시승차는 서머타이어를 낀 후륜 구동차다.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드라이빙 모드는 스포츠로 뒀다. 연석이 매우 미끄러우니 절대 밟지 말라는 인스트럭터의 지시와 함께 출발했다. 드라이빙 모드는 투어(Tour), 스포츠 (Sport), 트랙(Track), 스노우/아이스(Snow/Ice)가 있다. 트랙 모드는 스포츠 모드보다 핸들링과 서스펜션 등이 더욱 단단하고 민감해진다. 해당 모드에서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힘을 다루려면 운전자의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역시 머슬카는 직선 주로를 달릴 때 빛을 발한다. 직선로에 들어서 가속 페달을 밟으니 폭발적인 힘으로 돌격한다. 페달을 나눠 밟아가며 속도를 붙이니 10단 변속기와 어우러져 빈틈없이 힘을 발휘한다. 안팎으로 들리는 걸걸한 엔진음은 그 재미를 배가시킨다. 신형 카마로의 제로백은 4초. 초반 발진력을 돕는 라인락(Line Lock)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 론치 콘트롤 시스템을 탑재해 레이싱 머신다운 면모를 갖췄다. 강력한 힘에 걸맞은 제동 성능을 갖추기 위해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차량의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첨단 기술들이 작동하고 있다.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인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더불어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차체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한다. 달리는 데만 집중한 단순한 차는 아니다. 총 8개의 첨단 에어백을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안전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자 보조 시스템,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해 안전에 대비했다. 보행자와 충돌하면 후드 부위를 들어 올려 보행자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도 적용했다. 선택 가능한 외장색은 화려한 원색보다 무채색이 많다. 턱시도 블랙(Tuxedo Black),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 애쉬 그레이 (Ash Grey), 다크 쉐도우(Dark Shadow Metallic) 등 총 4가지다. 범블비를 상징하던 노란색은 사라졌다. 강렬한 주행 성능 만큼이나 색상도 더욱 화려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차량의 경쟁력으로 ‘가격’이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고출력의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5000만원대에 구입하기 쉽지 않다는 것. 물론 연비나 자동차세 등을 생각하면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28만 원이다.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은 5,507만 원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기아차 차주들 美서 집단소송 “엔진 결함 알고도 숨겼다”
    데일리 뉴스 2018-12-17 11:17:19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 홈페이지 미국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차주 350여명이 엔진 결함에 따른 화재를 이유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을 대리하는 법률회사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현대・기아차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헤이건스 버먼은 “현대・기아자동차는 엔진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감추고, 피해 차량 관련 결함에 대한 조사와 해결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 홈페이지 소장에 따르면 GDI 엔진을 장착한 일부 차종의 엔진 부품에서 조기 마모와 고장이 발생한다. 부품이 고장나면 운전 중 엔진이 멈추고 화재까지 이어질 수 있다. 문제로 제기된 차종은 쏘나타(2011~2019), 싼타페 및 싼타페 스포츠(2013~2019), 옵티마(2011~2019), 쏘렌토(2012~2019), 쏘울(2012~2019), 스포티지(2011~2019)다. 집단 소송 원고 중 한 명은 딸에게 줄 쏘나타를 구입했다가 피해를 입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도중 엔진이 불길에 휩싸였고 그의 딸은 이를 확인하고 바로 길가에 차를 세웠다. 검사 결과 차량의 커넥팅 로드 베어링이 고장났다는 것을 발견, 이로 인해 엔진에 구멍이 뚫려 화재가 발생했다며 그는 소송을 제기했다.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 홈페이지 지난 10월까지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및 미국 자동차안전센터(CAS)에 접수된 현대・기아차의 비 충돌 화재에 관한 소비자 불만은 220건 이상이다. 올해 6월 12일부터 10월 12일 사이에만 103건의 화재 신고를 받았다. 이에 CAS는 해당 사안을 처음 지적하고 미국 내 판매된 현대・기아차 290만 대 차량에 대한 리콜을 요구한 상태다. 현대・기아차의 차량 화재 논란이 계속되자 미국 상원 상무위원회는 지난 달 청문회를 열어 현대・기아차 경영진의 참석을 요구했지만 불참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지문으로 차 문 열고 시동 건다…중국형 싼타페에 첫 선
    데일리 뉴스 2018-12-17 09:15:17
    현대자동차가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술인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17일 현대차는 해당 기술의 원리와 작동 과정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도어 핸들에 달린 센서에 손을 대면 차량 내부의 지문 인증 제어기에 암호화된 지문 정보가 전달돼 차문이 열린다. 차량 탑승 뒤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재된 시동버튼을 터치해 시동을 걸 수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개인별 맞춤 운전 환경도 제공한다. 지문을 등록한 여러 명의 운전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정보에 따라 운전석 시트 위치와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를 자동차가 알아서 조정한다. 향후에는 차량 내 온도와 습도 등 공조 시스템, 스티어링 위치 등도 맞춤 기능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지문을 이용해 시동을 거는 기술은 있었지만, 도어 개폐는 보안과 내구성 문제 때문에 적용이 쉽지 않았다. 실내와 달리 외부에 노출된 도어에 지문 인식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뜨거운 햇빛과 혹독한 눈보라, 고압세차기의 강한 물줄기를 견디면서 차의 내구 연한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인체가 전하를 축적할 수 있는 능력인 정전용량 즉 ‘커패시턴스(Capacitance)’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해당 기술을 구현했다. 지문이 닿는 부분(산)과 닿지 않는 부분(골)의 정전용량 차이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위조 지문을 만들기 매우 어렵고 잘못 인식할 확률도 약 5만 분의 1에 불과하다. 스마트키 등 일반적인 자동차 키보다 보안성이 5배나 높은 수준이다. 실시간 학습을 통해 운전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인식 성공률이 더욱 높아진다.아울러 지문센서부품사와 협업를 통해 자동차 반도체 품질 기준인 AEC-Q100 인증도 획득했다. 해당 시스템은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에 우선 탑재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앞으로 각각의 제품에 ▲개인에 최적화된 차량 내 환경 ▲간편하고 직관적인 조작 환경 ▲운전자 조작 이전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기술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이동의 제약으로부터의 자유로움, 누구에게나 쉽고 편안한 모빌리티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한국구보다(주) 2018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데일리 뉴스 2018-12-14 14:25:54
    농기계와 건설기계 엔진을 판매하는 한국구보다(주)가 대한민국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구보다(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무역의 날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12일 전라남도 목포현대호텔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전남지역 수출탑 수여식과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한국구보다(주)는 500만 달러 무역 수출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구보다(주)는 일본 KUBOTA의 한국법인이다. 하지만 본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태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에 한국 부품 업체들과 함께 지난해 기준 8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한국구보다(주)는 국내의 유망 농기계 부품회사와 손을 잡고 수출시장을 개척했고 생산성 향상, 품질 경쟁력 강화, 원가 절감을 통해 상호 헙력하며 수출을 주도해왔다. 이를 통해 KUBOTA 해외 거점에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시장에 수출을 늘리고 있으며 KUBOTA 본사에서도 한국산 부품의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구보다(주) 토미타 야스후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농기계 수입 판매사의 이미지를 벗어나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에 한국산 농기계 및 건설기계용 부품과 제품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수출기업으로 노력을 확대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쉐보레, 10단 변속기 얹은 ‘더 뉴 카마로 SS’ 출시
    신차공개 2018-12-13 11:16:46
    쉐보레가 13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카마로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더 뉴 카마로 SS는 지난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진화한 모델로 신규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운전자 중심의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마로의 전면부는 와이드한 대형 글로시 블랙 그릴과 플로우타이 엠블럼을 적용했다. 또한 LED 헤드램프와 LED 포지셔닝 램프를 새롭게 추가했다. 후면부에는 카마로 SS 전용 블랙 보타이, 신규 LED 테일램프, 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했다. 실내는 8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 및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24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팅을 통해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스포티한 젯 블랙 천공 가죽 시트를 적용했다. 더 뉴 카마로 SS는 턱시도 블랙(Tuxedo Black),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 애쉬 그레이 (Ash Grey), 다크 쉐도우(Dark Shadow Metallic) 등 총 4가지의 외장 컬러를 제공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더 뉴 카마로 SS는 이미 올 뉴 카마로 SS에 적용된 바 있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새롭게 탑재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초반 발진력을 돕는 라인락(Line Lock)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 론치 콘트롤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제로백은 4.0초다. 운전자 취향에 맞게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투어(Tour), 스포츠 (Sport), 트랙(Track), 스노우/아이스(Snow/Ice) 등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편의 사양으로는 8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고급형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 새로운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한층 개선된 인터페이스와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며, 다점 터치 방식으로 더욱 쉽고 편한 화면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헤드업 컬러 디스플레이와 연계해 주요 주행정보를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신형 디지털 후방카메라를 통해 차량 뒤쪽 상황을 룸미러의 LCD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도 새롭게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캐딜락 CT6, XT5에 적용된 바 있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시야에 방해없이 와이드뷰로 후방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의 ECM 룸미러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안전 사양으로는 총 8개의 첨단 에어백을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안전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자 보조 시스템,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했다. 또한 보행자 충돌시 후드 부위를 들어 올려 보행자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28만 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Volcano Red Edition)은 5,507만 원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혼다, 대형 SUV 경쟁 가세…‘뉴 파일럿’ 출시
    신차공개 2018-12-13 10:39:49
    혼다코리아가 대형 SUV ‘뉴 파일럿’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혼다 SUV 라인업의 맏형인 파일럿은 북미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이번 신형 파일럿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추가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의 경우 라디에이터 그릴에 혼다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혼다 플라잉 윙(Honda Flying Wing)’ 디자인을 적용했다. 인라인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도입하고 스키드 플레이트와 프론트 및 사이드 가니쉬에 크롬 엑센트를 적용했다. 블랙 투 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V6 3.5L 직분사식 i-VTEC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를 발휘한다. 전자식 버튼 타입 9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채용했으며, 연비는 복합 8.4km/L, 도심 7.4km/L, 고속도로 10.0km/L이다.뉴 파일럿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추가한 혼다 센싱을 적용했다. 혼다 센싱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를 유도하는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 기능을 포함한다. 이와 더불어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로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2018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는 동급 SUV 중 최고 수준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에 선정된 바 있다. 뉴 파일럿은 8인승 모델 ‘파일럿’과 7인승 모델 ‘파일럿 엘리트’ 총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파일럿 엘리트 모델에는 글래스 루프와 앞 좌석 통풍 시트 및 2열 캡틴 시트를 적용했다. 또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ES: Rear Entertainment System)를 탑재했다. 2열 루프 상단의 10.2인치 디스플레이와 전용 리모컨, HDMI 단자, 무선 헤드폰 등을 지원해 Blu-Ray, DVD는 물론 외부 장치를 연결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감상이 가능하다. 파일럿 최초로 캐빈 토크(Cabin Talk™) 기능도 탑재했다. 스피커 및 헤드폰을 통해 1열 탑승객의 음성을 2열, 3열 탑승객에게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2열 시트를 손쉽게 접을 수 있는 워크 인 스위치를 통해 3열 승하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6:4 분할 폴딩이 가능한 3열 시트는 상황과 용도에 따라 변형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파일럿’ 5,490만 원(VAT포함), ‘파일럿 엘리트’ 5,950만 원(VAT포함)이다. 색상은 기존 화이트, 메탈, 실버, 블랙 색상에 스틸 사파이어를 새롭게 추가해 총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뉴 파일럿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굿 대디’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최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대형 SUV 시장에서 차별화된 강점으로 새로운 강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 신형 쏘울, 1.6 터보・EV 내년 1분기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8-12-13 10:12:53
    기아자동차가 신형 3세대 쏘울을 내년 1분기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판매 모델은 가솔린 1.6 터보와 EV 두 가지다. 기아차는 국내에 출시되는 신형 쏘울에 ‘부스터’라는 별칭을 붙였다. 부스터는 증폭시키다, 북돋아주다, 격려하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Boost’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고객들의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아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04 마력(ps), 최대토크 27.0 kgfᆞm를 발휘하는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를 상향조정해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했다. 터보 모델의 외장에는 상하ᆞ좌우로 와이드한 디자인에 핫스탬핑이 강조된 멀티 허니콤 패턴(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했다. 전면부의 경우 모든 램프를 LED로 구성했다. 상단부에 수평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로 균형감을 갖췄고, 그 아래에 좌우 헤드램프를 연결시키는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으로 날렵하고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인테이크 그릴 양 옆에 위치한 하단부에는 가로형 디자인의 안개등과 방향 지시등을 차례로 쌓아 올렸다. 측면부는 캐릭터 라인이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수평으로 길게 뻗어 볼륨감을 부각시켰다. 입체감이 강조된 휠 아치 라인으로 SUV의 이미지를 더했으며,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D필러로 역동성을 연출했다. EV 모델에는 기존 쏘울 EV(30kWh) 대비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ᆞ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다. 아울러 기존 대비 높아진 대용량 배터리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사용해 장거리 운행에 유리하도록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 EV에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를 장착했다. 외장 디자인은 기본 모델의 단단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전ᆞ후면을 정제된 면으로 깔끔하게 처리해 깨끗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연출했다. 인테이크 그릴에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내장했다. EV 전용 에어로 휠은 공력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표면을 평평하게 디자인하고 입체적인 다이아몬드를 이어 붙인듯한 ‘파라매트릭 패턴’을 적용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인피니티, Q30 트림 4가지로 확대…3270만원부터
    데일리 뉴스 2018-12-12 14:26:49
    인피니티코리아가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의 신규 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스페셜 컬러 에디션을 30대 한정 판매한다.인피니티 Q30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스탠다드 서스펜션과 18인치 실버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트림은 퓨어(Pure)와 에센셜(Essential) 두 가지다.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퓨어 3,270만 원, 에센셜 3,66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가). 신규 모델 출시로 기존의 Q30 스포츠 모델은 에센셜(Essential)과 프로어시스트(ProAssist)로 모델명을 변경했다. 이로써 인피니티 Q30은 신규 모델의 퓨어, 에센셜과 스포츠 모델의 에센셜, 프로어시스트 등 총 4개의 세부 트림으로 재구성된다. 30대 한정의 스페셜 에디션으로는 인테리어 색상에 따른 ‘카페 틱(Cafe Teak)’과 ‘갤러리 화이트(Gallary White)’ 2종을 마련했다. 해당 모델에는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액티브 사운드 크리에이터(ASC)를 추가로 탑재했다. ‘카페 틱’은 블랙 스티치가 더해진 브라운 나파 가죽 시트를 비롯해 도어 및 센터 콘솔 암레스트, 대시보드 등 인테리어 곳곳에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18인치 다크 메탈릭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로 고급감을 더했다. ‘갤러리 화이트’는 화이트 나파 가죽 시트에 레드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하고, 휠 부분에도 레드 액센트를 적용했다. 가격은 카페 틱 3,760만 원, 갤러리 화이트 3,810만 원이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Q30 신규 모델 출시로 더욱 폭 넓은 고객 층에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올 연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피니티 모델이 선사하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느껴보시라”라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진짜 넓을까?
    데일리 뉴스 2018-12-12 13:00:23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2열을 접었을 때 경쟁 모델에 비해 적재공간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가 자체 교육과 판매를 위해 제작한 자료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경쟁 모델로는 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 포드의 익스플로러 등을 꼽은 것으로 확인했다. 모두 그간 국산과 수입산의 대형 SUV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이다. 대형 SUV 제원 비교 / 자료=현대자동차 내부교육용 오토캐스트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비교 대상은 쌍용 G4 렉스턴(5인승)과 포드 익스플로러(8인승) 등이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자료에 G4 렉스턴의 적재 용량에 대해 비교 대상으로 설명하면서 곳곳에서 명확한 표기를 하지 않았다. 기아자동차의 모하비도 비교 대상으로 올라왔지만 골프백 적재 수에 대해서는 ‘적재불가’라고 표시하기도 했다. 대형 SUV 차체 크기 비교 자료에 따르면 차체 길이는 익스플로러가 앞서지만, 실내 공간을 결정 짓는 휠베이스는 팰리세이드가 2,900mm로 가장 길다. 높이는 G4 렉스턴이 가장 높고, 익스플로러, 팰리세이드 순이다. 모델별로 화물 용량 및 공간 활용도도 다르다. 3열 후방, 즉 기본 트렁크 용량의 경우 익스플로러가 595ℓ로 가장 크다. 팰리세이드(509ℓ), 모하비(350ℓ) 순이다. 대형 SUV 3열 후방 공간 비교 / 자료=현대자동차 내부교육용 G4 렉스턴은 기본 모델 5인승을 기준으로 비교해 화물 용량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골프백과 28인치 캐리어는 팰리세이드와 익스플로러에 각각 2개씩 들어간다.3열 시트를 접을 경우 화물 용량은 팰리세이드가 1,297ℓ로 가장 크다. G4 렉스턴(1,252ℓ), 익스플로러(1,235ℓ), 모하비(1,226ℓ)다. 키가 크고 넙적한 물건을 싣는 데는 G4 렉스턴이 유리하다. 2열 후방 적재 공간의 폭과 높이는 G4 렉스턴이 1,160mm, 931mm로 가장 크다. 대형 SUV 2열 후방 공간 비교 / 자료=현대자동차 내부교육용 탑승객이 앉았을 때 각 열마다 느끼는 공간감에도 차이가 있다. 2열에 앉았을 때 상체 공간은 익스플로러가 가장 여유롭다. 익스플로러의 2열 헤드룸 및 숄더룸은 1,026mm, 1,555mm로 가장 크다. 반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은 팰리세이드(1,077mm)가 가장 넓다. 대형 SUV 탑승객 공간 비교 / 자료=현대자동차 내부교육용 3열의 경우는 2열과 반대다. 상체 공간은 팰리세이드가, 하체 공간은 익스플로러가 더 여유롭다. 헤드룸은 팰리세이드와 익스플로러가 959mm으로 같다. 반면 숄더룸은 팰리세이드가 1,402mm로 가장 크고, 레그룸은 익스플로러가 842mm로 가장 길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