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쌍용차, ‘레벨 3 자율주행 코란도’ 임시운행 허가 받아
    데일리 뉴스 2020-11-30 10:30:5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쌍용자동차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코란도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로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티볼리 에어 기반 자율주행차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는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국토부는 지난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레벨3는 일상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구역을 자율주행 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이번 코란도 자율주행차는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기능을 비롯해 고속도로 고정밀지도(HD map)와 정밀측위 정보를 기반으로 톨게이트와 톨게이트 구간을 고속도로의 최고제한속도를 준수하며 스스로 주행할 수 있다. 
쌍용차는 “톨게이트 구간 주행은 목적지에 따라 고속도로 분기점(JC)과 나들목(IC) 진출입 주행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램프구간의 곡선구간 진입 시 사전에 주행속도를 줄이고 안전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행 안정성 확보와 함께 기계적 이질감을 줄이는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분기점과 나들목 진입을 위해 차량 주변 교통상황을 분석하고 안전하게 차선을 능동적으로 변경하고 전방의 저속 차량 추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에서 장애물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 경고 알림 및 차선 변경 정지와 복귀기술을 적용했다. 아울러 시스템 고장이나 돌발상황 발생시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시각 및 청각 알림(운전자 제어권 전환요구, Transition Demand)을 활성화한다. 일정 시간 운전자 제어권이 전환되지 않는 경우에는 위험 최소화 운행(Minimal Risk Manoeuvre)을 스스로 시작한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4년 자율주행 관련 연구 개발을 시작해 2015년 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2017년에는 티볼리 자율주행차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국내 최초 도로 인프라와의 통신을 통한 지능형교통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dajeong@autocast.kr
  • 현대차그룹 네이버와 협업, 차량 내 콘텐츠 서비스 등 교류
    데일리 뉴스 2020-11-30 10:23:15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현대차그룹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콘텐츠 공급을 포함해 신사업 기회 창출까지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현대자동차와 네이버가 27일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콘텐츠, 서비스 사업 협력, 모빌리티 서비스 시너지 창출, 중소사업자 상생 모델 개발 등의 세 가지 주제를 선정했으며 관련 서비스와 상품은 내년부터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윤경림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 부사장,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 예를 들어 현대차그룹은 네이버 콘텐츠를 차량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검색, 지도, 쇼핑, 웹툰, V Live, 오디오 클립 등의 네이버 서비스를 커넥티드카와 연결한다. 또, 네이버의 알림 서비스를 통해 차량 정비시기를 안내받거나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이와 함께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출시,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커넥티드카, 친환경차, 특수목적차량(PBV) 등을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유망 분야에서 추가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지난해 10월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협업 생태계 전략의 일환으로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의 개발자 포털 ‘현대 디벨로퍼스’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자동차의 제원, 상태, 운행 등과 관련한 데이터를 외부에 개방해 스타트업 등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도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팀와이퍼, 마카롱팩토리, 오윈, 미스터픽 등 4곳의 스타트업과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회사는 출장세차, 차계부, 식음료 픽업, 중고차 평가 거래 지원 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은 ‘현대 디벨로퍼스’, ‘기아 디벨로퍼스’, ‘제네시스 디벨로퍼스’ 등으로 오픈 플랫폼을 구성하고 미래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auto@autocast.kr
  • 올해 화물차 연비왕은 누구... ℓ당 15.234km 주행
    데일리 뉴스 2020-11-30 10:05:56
    연비왕 선발대회 주행 코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가 경북 김천시에서 지난 27일 열렸다. 이날 최고의 연비왕은 현대글로비스의 최국진 참가자로 ℓ당 15.234km를 주행했다.국토교통부는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27일 경북혁신도시에서 ‘제7회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소 경제운전 습관이 연료 절감과 안전운전에 효과가 크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물류산업 전반에 경제운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비대면(접촉 최소화)으로 진행했다. 

11개 기업에서 1인 대표로 참가한 응시자들은 각기 다른 시간대에 행사장에 도착하고 현장평가(1톤 화물차, 3.1km 3회 주행)를 마친 후 즉시 귀가했다. 이날 현장평가 결과(80%)와 함께 지난 4개월(4~7월)간의 과속ㆍ급가속ㆍ급감속ㆍ급회전 등 위험운전을 하지 않는 경제운전습관에 대한 평가(20%)를 반영해 연비왕을 선발했다.

1등은 현대글로비스 최국진, 
2등은 BGF리테일 이현중
, 3등은 삼성웰스토리 최태헌 참가자가 각각 수상했다. 1등을 수상한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ℓ당 15.234km를 주행했다. 대회 경기 차량인 19년식 1톤 화물차의 공인연비(9.6km/ℓ) 대비 58.7% 연료를 절감했다.교통 전문가들은 출발전 교통매체를 활용한 최적 경로 검색, 급가속ㆍ급감속 금지, 관성 주행, 경제속도 준수,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을 실천하는 경우 연비개선 효과가 나타난다고 전했다.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 김배성 과장은 “운전자의 경제운전습관이 연비절감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경제운전습관이 물류업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물류업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dajeong@autocast.kr
  • 벤츠,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진행...부품 및 액세서리 20% 할인
    데일리 뉴스 2020-11-30 09:27: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겨울철 주요 부품 및 액세서리・컬렉션 할인 등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간은 12월 1일부터 1월 9일까지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 운행 및 차량 관리를 위한 주요 부품인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벤츠 액세서리・컬렉션의 베이직 캐리어, 루프박스, 스키 및 스노우보드 랙 등 겨울철 캐리어 시스템 제품과 보온 텀블러 제품도 20% 할인한다.아울러 커넥티비티 기능 탑재 이전의 모델에서도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게 하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당 고객에게 아이스 스크래퍼와 윈드스크린 프로텍터로 구성된 겨울맞이 사은품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메르세데스 미 앱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겨울맞이 사은품 세트를 제공한다.dajeong@autocast.kr
  • 포르쉐 타이칸 12월 중순 고객 인도 시작..전기차 보조금 신청 않기로
    신차공개 2020-11-27 12:13:15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타이칸은 포르쉐의 디자인을 이어가는 전기차로 스포츠카의 날렵한 모습에 파나메라와 같은 4인승으로 개발했으며 국내에서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모델을 기준으로 1회 충전으로 289km를 달릴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11월 타이칸을 국내에서 특별 전시했으며 사전 계약 후 27일 공식 출시했다. 현재 국내에서 구입할 경우 약 1년을 기다려야 하며 포르쉐코리아는 전기차 보조금을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포르쉐코리아가 출시한 타이칸은 ‘4S’ 모델로 최고출력 530마력(390kW)의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 (420kW)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 개의 배터리 모델로 구성했다. 기본으로 79.2kWh의 싱글덱 퍼포먼스 배터리가 장착되고 총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타이칸 4S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4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다. 포르쉐 타이칸은 기존 전기차의 400볼트 시스템과 다른 800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충전 조건이 갖춰진 곳에서는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장 최적의 조건에서는 270kW의 고출력으로 22분30초 동안 5%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앞, 뒤의 엑슬에는 각각 전기모터 1개를 배치해 사륜 구동 시스템을 만든다. 또, 중앙의 컨트롤 시스템을 사용해 차를 제어한다. 이를 통해 에어 서스펜션 뿐만 아니라 토크 백터링 플러스를 포함한 섀시 컨트롤을 제어하고 전기 모터와 회생 제동 시스템을 관리한다. 이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는 제동의 약 90%를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회생 제동으로만 작동이 가능하다. 실내에는 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특히 전기차의 약점으로 꼽힐 수 있는 바닥의 배터리 공간에서 뒷좌석 발 부분을 위해 엉덩이 부분 아래로 배터리를 옮겨 뒷좌석 승객의 거주성을 개선했다. 포르쉐 타이칸 4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4560만원이며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국내에서 고객 인도는 12월 중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auto@autocast.kr
  • 달리고, 줍고, 기부하고...볼보 '플로깅' 언택트 이벤트로 2억4000만원 기부
    데일리 뉴스 2020-11-26 09:42:08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친환경 러닝 이벤트 ‘2020 언택트 헤이, 플로깅’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패키지 판매 금액과 볼보자동차의 기부금을 합해 환경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2020 언택트 헤이, 플로깅’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아 진행한 행사다. 플로깅은 줍고 달린다는 뜻의 합성으로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전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다.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9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플로깅을 한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SNS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총 1875명이 참여했다.볼보자동차는 플로깅 한정판 패키지 판매금액 4000만원을 참가자의 명의로 기부하고 여기에 2억원을 더해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일상 속 작지만 의미있는 행동이 모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가는 플로깅 문화가 국내 점차 확산 중”이라며 “올해도 볼보자동차와 함께 뜻을 모아 참여한 모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활동을 선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볼보자동차는 오는 2040년까지 기후중립 기업이 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전 라인업의 파워트레인 전동화를 선언했으며 유럽연합이 규정한 2020년 CO2 배출 저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는 자동차의 생산과 폐차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40%까지 감축할 계획이다.auto@autocast.kr
  •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7세대 제타 고객 인도 시작
    신차공개 2020-11-25 15:01:03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7세대 제타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형 제타는 지난 달 국내 출시 후 2650대의 물량을 사전계약을 통해 판매하면서 국산 준중형 세단급으로 가격을 낮춰 인기를 끌었다. 7세대 제타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사용하며 1.4리터 TSI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출력을 내며 국내에서는 3종 저공해 엔진으로 구분되어 공영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까지 받는다.이와 함께 앞차와 간격을 스스로 조절하는 '적응식 크루즈컨트롤'을 탑재했고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을 통해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한다. 또, 전 라인업에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을 적용해 전진이나 후진시에도 접촉사고를 예방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향후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1년식 제타를 출시해 수입 세단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auto@autocast.co.kr
  • 카니발부터 쏘렌토까지 골라타자...기아차 차량 구독 서비스 확대
    데일리 뉴스 2020-11-24 10:45:51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구독서비스인 기아플렉스(KIAFLEX)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운영 차종과 지역을 확대하고 방문 세차 등 연계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 기아 플렉스는 차량 임대에 대한 보증금이나, 차량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월 구독료를 납부하고 차량을 운영하는 기아차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다. 먼저 기존 대상 차량인 K9, 스팅어, 모하비, 니로/쏘울 전기차에서 서비스 적용 차량을 확대해 인기 차종인 4세대 카니발과 스팅어 마이스터, 쏘렌토 하이브리드 3개 차종을 신규 추가했다. 또 기존 서울지역 한정이었던 서비스를 부산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부산지역은 K9 차량을 시작으로 향후 수요에 따라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뉴얼 신규 서비스로는 프리미엄 방문 세차인 ‘인스타워시’ 이용 할인권과 주말 번화가에서 발렛 주차를 이용할 수 있는 실시간 주차대행서비스인 ‘잇차’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카 라이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구독 차량과는 별도로 매월 1회씩 최대 72시간 이용 가능한 카니발 익스피어리언스 서비스 이용 시 차량용 캐리어 전문 업체인 ‘툴레(THULE)’의 카 캐리어를 추가로 대여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전기차 무제한 충전 카드 제공, 장기 이용고객을 위한 3개월 묶음 요금제 이용 시 월 5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2019년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던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의 차량 호출/공유/구독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유모스(UMOS)를 적용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9년 6월 런칭한 기아플렉스는 지금까지 누적 구독 이용자 약 430명, 누적 가입자 약 3200명을 확보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서비스 리뉴얼 기념 및 고객 감사의 의미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커피쿠폰과 신규 구독자를 위한 구독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dajeong@autocast.kr
  • 포르쉐 타이칸, 최장 드리프트 기록 세워...기네스북 등재
    데일리 뉴스 2020-11-24 10:27:25
    포르쉐가 자사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으로 최장 드리프트 기록을 세워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긴 연속 드리프트 세계 기록이다.드리프트에 도전한 포르쉐 인스트럭터 데니스 레테라(Denise Retera)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호켄하임링에서 200m 길이의 드리프트 서클 총 210랩을 완주했다. 55분 간 평균 속도 46km/h로 총 42.171km를 주파한 것. 이는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로 세운 기록이며,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은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이다. 데니스 레테라는 "주행 안정 프로그램을 끄면 타이칸의 미끄러짐이 더욱 쉬워진다"며 "지속적이고 충분한 동력 사용, 낮은 무게 중심과 긴 휠 베이스로 보장된 안정성, 섀시와 스티어링의 정밀한 설계로 측면 주행 시에도 완벽한 제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10 랩 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드리프트 서킷 구간마다 접지력이 다르기 때문에, 가속페달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회전 위험을 줄여주는 드리프트 스티어링 제어에 계속해서 신경 써야 했다"고 덧붙였다.이번 도전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드라이빙 다이내믹 공간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기록 심판관 죠앤 브랜트(Joanne Brent)의 감독 하에 진행했다. 5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 도전을 감독해온 브랜트는 "드리프트 기록은 많았지만 전기 스포츠카는 특별한 사례로, 포르쉐는 이 분야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포르쉐에 따르면 타이칸은 여러 분야에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나르도 고속 트랙에서 24시간 동안 총 3425km를 주행하는 내구 테스트,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7분 42초의 랩 타입 기록 달성, 라르(Lahr) 비행장에서 정지상태에서 200km/h까지 연속 26회 가속 기록 등이 있다.dajeong@autocast.kr
  • 다임러, 中시장 힘입어 마이바흐 판매 2배 늘린다
    데일리 뉴스 2020-11-23 12:06:58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다임러가 중국 내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고급 차종인 마이바흐의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마이바흐는 지난해 전세계에 1만2000대를 팔며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국의 판매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6만대 이상이다. 2015년 출시 이후 중국에서만 매달 약 500대를 고객에 인도했으며, 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한 지난해에는 월 700대 이상을 고객에 인도했다. 다임러에 따르면 중국 시장은 물론 러시아와 한국, 미국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15년 전세계 마이바흐 판매량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다임러는 최근 수익 개선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S클래스와 같은 대형 고급차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를 새 라인업에 추가하며 최근엔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7세대 신형 S클래스를 바탕으로 휠베이스를 크게 늘렸으며 마이바흐의 최상급 트림에만 적용되는 투톤 외장색 등 실내외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한편 중국 시장에서는 마이바흐 뿐만 아니라 다른 고급차 업체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달 초 롤스로이스의 수요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몰리면서 롤스로이스 모기업 BMW의 3분기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 가까이 성장했다. dajeong@autocast.kr
  • MAN 유로6D 신형 덤프트럭 출시...어댑티브크루즈에 차선이탈방지까지
    신차공개 2020-11-23 11:49:24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6D 환경규제를 충족한 덤프트럭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신형 MAN 덤프트럭은 D26 엔진을 탑재해 기존 유로 6C 엔진 대비 최고출력은 10마력, 최대토크는 10kgf.m가 증가했다. 또, SCR의 기능을 강화하고 엔진 구조를 단순화해 신뢰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감형 기능을 채택해 연비를 최대 4% 향상시켰다. 보조 제동장치로는 리타더를 적용했다. 덤프트럭에는 최대 제동력이 3500N.m에 이르는 리타더를 적용했고 EVBec(전자제어식 엔진브레이크)와 결합해 최대 120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보조 제동성능을 갖췄다.또, 차선이탈방지시스템, 차량안정성제어장치, 긴급제동시스템을 탑재했고 스탑앤고 기능을 적용한 크루즈컨트롤을 사용하면 정체 구간 주행시 운전자의 주행 부담을 덜어준다.험지 주행을 위해서는 오프로드 팁매틱 기어박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구동력이 강하게 필요한 구간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좌우 구동 바퀴의 회전 속도를 맞추는 후륜차동제한장치를 사용해 한쪽 바퀴가 웅덩이에 빠지더라도 탈출이 용이하게 만들었다.외부에는 신규 컬러와 데칼을 적용했고 개방감 높은 4점식 캡 에어서스펜션을 사용했으며 고상형 범퍼와 스트레이트 I자형축을 기본 탑재에 운전의 편의성을 개선했다.MAN 유로6D 덤프트럭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유지보수 프로그램 ‘케어프리 4 패키지’를 무상 적용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 덤프트럭은 국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으며 뛰어난 완성도의 차량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auto@autocast.kr
  • 디펜더 쏙 빼닮은 영국 SUV 그레나디어...현대 수소 파워트레인 사용한다
    데일리 뉴스 2020-11-23 11:31:25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구형 랜드로버 디펜더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다. 영국의 에너지기업이자 글로벌 화학기업인 이네오스(Ineos)가 현대자동차와 20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리고 디펜더를 빼닮은 차 그레나디어에 수소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전망이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그레나디어 현대자동차의 차량용 연료전지시스템을 이네오스가 자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에서 개발하는 SUV ‘그레나디어(Grenadier)’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애초 이 차를 랜드로버의 디펜더와 같은 SUV로 개발하면서 BMW의 직렬 6기통 엔진을 사용하기로 계획했는데 현대차와의 업무협약으로 수소 SUV 개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이네오스 그룹은 영국에 본사를 둔 화학기업으로 석유화학, 특수화학, 석유제품 생산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연간 3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이미 수소차 넥쏘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는 유럽 지역에 수소 사회를 개발하는 데 이네오스와의 협력이 필요했고 글로벌 수소사회의 조기 구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됐다.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2019년 개발을 발표한 SUV 그레나디어는 이네오스의 첫 수소 SUV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는 BMW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향후 수소 파워트레인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이네오스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 절개 모형 그레나디어는 랜드로버의 구형 디펜더를 떠올리게 하는 외형을 가졌다. B필러와 C필러 뒤로 이어지는 천정의 창은 특히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등을 통해 잘 알려진 디자인이다. 2021년 첫 차를 내놓을 예정인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프레임 타입의 섀시를 사용하고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사용하며 단순하고 균형잡힌 오프로더를 지향한다.이 차의 생산은 프랑스의 기존 다임러 공장을 인수해서 진행할 것이며 오스트리아의 마그나슈타이어가 엔지니어링 및 양산 과정을 맡을 예정이다. 또, 양산을 위해 약 180만km에 이르는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네오스의 그레나디어는 영국 전통의 오프로더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영국에서는 이네오스의 자동차 개발 사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미 다이슨이 전기차 양산을 위해 6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고도 사업을 포기했던 전례를 이야기하고 있다. 반면,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마크 테넌트 이사는 “거칠고 힘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그레나디어를 생각하고 있으며 수소 연료 전지를 적용하는 것은 장기적인 계획의 일부로 갖고 있다”고 전했다.auto@autocast.kr
  • 돌아온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CEO 맡는다...부가티 회장직 겸임
    데일리 뉴스 2020-11-23 11:08:22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부가티 회장이 오는 12월 1일자로 람보르기니 회장직을 겸임한다. 스테판 윙켈만은 2021년부터 포뮬러1 CEO로 취임하는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의 뒤를 이어 람보르기니를 다시 이끈다.스테판 윙켈만은 지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로 지낸 바 있다. 재임 기간 그는 가야르도의 파생 모델부터 V10 우라칸, V12 아벤타도르, 한정판 모델 등 많은 모델을 소개했다. 지난 2015년에는 람보르기니의 세 번째 모델 라인업인 슈퍼 SUV 우루스의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스테판 윙켈만은 2016년 3월부터 아우디 고성능 차량 부문인 아우디 콰트로 (현 아우디 스포츠)의 CEO로 임명됐다. 아우디AG의 마커스 듀스만(Markus Duesmann) 경영 이사회 의장은 스테판 윙켈만 신임 회장에 대해 “스테판 윙켈만보다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는 이는 없으며, 그는 이 독특한 브랜드를 성공적인 미래로 이끌 적임자다”라고 말했다. 스테판 윙켈만은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두 개의 브랜드를 동시에 이끄는 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자 기쁨이다”라며 “람보르기니는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을 보여주는 가장 배타적인 슈퍼 스포츠카의 상징적인 표현이다. 나는 이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람보르기니에 회장 겸 CEO로 합류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지난 2018년 SUV 모델인 우루스를 출시해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브랜드 고객 인도 물량은 8205대로 우루스 도입 이전 대비 두 배로 증가했다. 아울러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 공장의 생산 물량은 두 배로 증가했고 7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했다.스테파노 도메니칼리 회장 겸 CEO는 “나는 람보르기니의 팀원들에게 매우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함께 기록을 갱신하며 놀라운 목표를 달성했다. 람보르기니의 탄탄한 장기 전략은 지속적인 밝은 미래를 보장한다”며 “람보르기니는 나에게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놀랍고 고무적인 경험이자 특권이었다. 스테판 윙켈만이 이 환상적인 브랜드를 이끄는 데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