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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새 전략 및 로고 공개…2025년까지 전기차 30종 출시
    데일리 뉴스 2021-01-11 11:29:03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함께 새 로고를 10일 공개했다. 이날 제시한 브랜드 비전은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es),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s), 교통 체증 제로(Zero Congestion)등 세가지다.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 'Everybody in'도 시작했다. 이를 위해 GM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및 자율주행에 27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 2025년말까지 글로벌 시장에 30여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한다. 차세대 전기차에는 GM의 얼티엄 플랫폼을 범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대중차량부터 GMC 허머(Hummer)EV, 캐딜락 리닉(LYRIQ)과 같은 고성능 차량 등에도 적용된다. 이날 GM이 공개한 로고는 파란색 사각형 로고에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선명한 파란색톤의 그라데이션은 탄소 배출 제로의 비전이 실현된 미래의 청명한 하늘과 친환경 에너지를 상징한다. 'm'에 적용된 밑줄은 동시에 얼티엄 플랫폼을 시각화했으며 주변의 빈 공간은 전기 플러그 모양을 의미한다. 데보라 왈(Deborah Walh) CMO는 "GM"은 모두를 위해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배출 가스를 감소시키며 전기차 미래를 앞당길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기술, 야망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인프라 확충 기여, 지역 사회 발전 도모, 전기차 소유의 장점을 알아보기 위한 시승 기회 제공등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진보시키는 데에 정책 담당자들, 협력사, 개인 등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초대하기 위한 GM의 주도적인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valeriak97@autocast.kr
  • 전기로 가는 슈퍼트럭 GMC 허머 EV…내년 말 본격 생산
    신차공개 2020-10-21 12:42:42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GM이 전기로 가는 슈퍼트럭 ‘허머(Hummer) EV’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허머 EV는 GM의 산하 브랜드 중 SUV・픽업 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다.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은 “이 혁신적인 트럭은 GM이 완전한 전기차(all-electric)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며 “광범위한 성능을 제공하는 GM의 얼티엄 드라이브 아키텍쳐를 토대로 한 허머 EV는 언제 어디든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솔루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차는 GM의 최신 얼티엄 배터리와 GM이 자체 개발한 EV 드라이브 유닛인 얼티엄 드라이브로 움직인다. 얼티엄 드라이브는 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며 유닛 내에 있는 3개의 개별 모터로 구동한다. GM 추정치로 1000마력과 1만1500lb.ft 의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e4WD로 불리는 허머 EV의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온로드 및 오프로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내부 테스트 주행거리 결과 최대 350kW의 고속 충전시스템이 적용된 800V급 대용량 배터리를 바탕으로 한번 완충으로 350마일(563km) 이상을 주행한다. GM에 따르면 신차에는 오프로드 주행을 돕는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먼저 험로에서 전륜과 후륜의 꺾임 각을 같게 해 차량의 대각선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크랩워크(CrabWalk)’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 서스펜션 높이를 약 6인치(149mm) 들어올리는 ‘엑스트랙트 모드(Extract Mode)’ 기능을 기반으로 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아울러 35인치 높이의 굿이어 랭글러 다목적 MT 타이어와, 전면 및 하부 카메라를 바탕으로 한 울트라 비전(UltraVision), 디스플레이를 통해 토크 출력값, 디퍼렌셜 로커 체결, 타이어 공기압, 피치 및 롤링 각도, 드리프트 게이지, 토크 벡터링 등을 전달하는 오프로드 위젯을 적용했다. 신차는 디트로이트 햄트래믹에 위치한 GM의 팩토리 제로에서 2021년 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 팩토리 제로는 GM이 22억 달러를 투자해 40년 이상 된 설비들을 개조한 전기차 생산 전용 공장이다. 한편 GM은 지난 3월 본사에서 개최된 ‘EV 위크(EV Week)’에서 새롭게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와 이를 동력원으로 하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하며 2023년까지 20여개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dajeong@autocast.kr
  • 美 자동차 빅3 업체, 임직원 급여 삭감 및 지급 연기
    데일리 뉴스 2020-04-01 09:43:36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 자동차업계가 생산 차질 및 수요 급감으로 부진을 겪고 있다. 이에 미국 빅3 자동차 업체(GM· 포드·FCA)는 임직원의 급여를 일시적으로 삭감하거나 지급을 연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30일 FCA는 4월부터 6월까지 직원들의 급여를 일시적으로 20% 삭감한다고 밝혔다. FCA 집행 이사회 멤버들은 30%, CEO는 50% 삭감된 급여를 받게 된다. 포드 역시 300명 이상 임원들에 대해 5개월 이상 급여의 20%에서 최대 50%까지 지급을 연기한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GM은 1일부터 전세계 직원들의 급여를 20%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GM에 따르면 급여 삭감은 최대 6개월까지 이어지며, CEO를 비롯해 GM 이사회 멤버 급여는 20% 삭감된다.이 같은 방침에 따라 한국지엠은 팀장급 이상의 임금 20%를 지급 유예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임원 임금은 직급에 따라 5~10%씩 추가 삭감한다. 임원의 경우 임금 20% 유예와 삭감이 동시에 이뤄진다. 유예한 임금은 올해 말이나 내년 1분까지 일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전세계 자동차 공장의 폐쇄기간이 길어지면서 자동차 판매 역시 급감하고 있다. 유럽 지역의 경우엔 코로나19로 인한 공장 폐쇄로 자동차 생산량이 최소 123만1038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공장 폐쇄기간이 연장되거나 추가 공장 폐쇄가 발생할 경우 생산량 감소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ajeong@autocast.kr
  • GM, 차세대 배터리・플랫폼 공개...3년 내 전기차 22개로 늘린다
    데일리 뉴스 2020-03-06 10:28:49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GM이 새로 개발한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함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하며 미래 전기차 전략을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복잡성을 대폭 줄이면서도 보다 유연한 방식으로 GM의 풀사이즈 픽업 트럭 사업에 필적할 만한 규모의 경제성을 갖춘 다양한 브랜드와 세그먼트를 위한 전기차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이 날 발표한 전기차 전략의 핵심은 모듈식 차량 구동 시스템과 얼티엄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하는 3세대 글로벌 전기차 플랫폼이다. GM은 해당 플랫폼의 장점인 유연성을 살려 일반 전기차 모델부터 프리미엄 전기차, 상용 트럭 전기차, 고성능 퍼포먼스 전기차 등 다양한 범주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신형 얼티엄 배터리는 대형 파우치 형태의 셀을 배터리 팩 내부에 가로 혹은 세로로 배치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덕분에 각 차량의 디자인에 따라 배터리 공간과 레이아웃을 최적화할 수 있다.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 배터리의 종류는 50kWh에서 200kWh까지 다양하다. 완충 시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3초 안에 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00마일(약 644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GM이 개발한 모터와 함께 전륜 구동과 후륜 구동, 사륜 구동 및 고성능 사륜 구동 등 다양한 구동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이 행사장에 전시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앞에서 향후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GM은 “유연하고 모듈화된 전기차 개발 접근 방식은 상당한 수준의 규모의 경제를 이끌어내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GM에 따르면 현재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은 550가지의 파워트레인 조합으로 구성돼 있으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하면 19가지의 배터리 및 드라이브 유닛 조합만으로도 가능하다.이 밖에 배터리 비용 절감을 위해 LG화학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배터리 셀 비용을 1kWh당 100달러 미만으로 낮출 예정이다. 해당 배터리 셀은 코발트 함량을 낮추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으며, 기술 및 제조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용을 낮춰 나갈 계획이다.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한편 GM은 쉐보레, 캐딜락, GMC, 뷰익 등 각 브랜드별로 올해부터 새로운 전기차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10종의 신형 전기차를 포함해 2023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최대 22개 모델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크루즈 오리진은 자율주행 전기차로 GM의 3세대 전기차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를 사용한 GM의 첫번째 모델이다. 이어 출시될 모델은 오는 4월에 공개 예정인 럭셔리 전기차 SUV인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이며 차량 출시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0일에는 얼티엄 배터리가 탑재된 GMC 허머 EV(GMC HUMMER EV)를 공개한다. GM은 해당 차량을 내년 가을 GM의 첫 번째 100% 전기차전용 조립 공장인 디트로이트 햄트랙 공장에서 양산할 예정이다.dajeong@autocast.kr
  • 트래버스에 들어간 센터 에어백, 현대・기아차도 넣는다
    데일리 뉴스 2019-09-18 11:59:04
    센터사이드에어백 @현대・기아자동차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대형 SUV 중심으로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 펼쳐지는 ‘센터 에어백’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에서도 가점을 얻을 수 있어 이를 적용하기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이 활발하다. 국내에서도 쉐보레가 트래버스에 센터 에어백을 적용한 데 이어 18일 현대・기아차도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공개하며 향후 신차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GM 센터사이드에어백 @GM MEDIA 센터 에어백은 지난 2011년 GM이 개발해 2013년형 쉐보레 트래버스, 뷰익 엔클레이브, GMC 아카디아와 같은 SUV를 중심으로 장착하기 시작했다. 토요타는 이보다 앞선 2009년 같은 기능의 에어백이 2열 센터콘솔에서 전개되도록 하는 뒷좌석 센터 에어백을 선보인 바 있다.센터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측면에 장착돼 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펼쳐진다. 이 때 승객 사이의 신체 충돌로 인한 부상을 막는다. 운전자가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 토요타 뒷좌석 에어백 @TOYOTA MEDIA 유럽 자동차 제조사 협회(ACEA,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의 통계에 따르면 차량 측면 충돌 사고 시 탑승자끼리의 충돌이나 내장재 또는 파편의 충격으로 인한 2차 피해 비율이 약 45%에 이른다. 특히 탑승자의 머리끼리 충돌할 경우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 전개 시 승객 간 충돌 사고로 인한 머리 상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자동차 안전도 평가의 가점도 센터 에어백을 적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하면 각종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는 2020년부터 측면 충돌에서의 안전성을 새로운 평가 항목으로 포함한다. 국내 KNCAP도 2022년 이 같은 평가 항목을 도입할 전망이다. 이에 자동차 제조사들은 해당 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안전 사양을 장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센터사이드에어백 @현대・기아자동차 한편 현대・기아차는 이날 공개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에 독자적인 기술을 접목했다고 설명하며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동승자를 보호하는 기능과 목적은 같지만 이를 구현하는 원리가 조금 다르다. 경쟁사의 에어백이 승객을 강하게 구속해 보호하는 방식이라면 자사의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승객을 감싸면서 충격을 점진적으로 흡수하는 방식이라는 것. 여기에 부품 모듈을 작고 가볍게 만들어 에어백 전개로 인한 승객의 상해 가능성도 줄였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얇은 시트를 비롯해 다양한 차종에도 장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함으로써 안전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dajeong@autocast.kr
  • 미쉐린-GM, 공기없는 타이어 선보여...이르면 2024년 승용차에 도입
    데일리 뉴스 2019-06-07 10:41:34
    미쉐린과 GM이 공기없는 타이어 기술을 선보였다. 미쉐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무빙온 서밋(Movin'On Summit)에서 에어리스(airless)휠 기술인 '미쉐린 업티스 프로토타입(MICHELIN Unique Puncture-proof Tire System; Uptis)'을 공개했다. 미쉐린과 GM은 프로토타입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발표했으며, 양사는 이르면 2024년 승용차에 업티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쉐보레 볼트 EV 등의 차량으로 시제품을 시험 중이며 올해 말 미시간에서 쉐보레 볼트 EV에 제품을 장착하고 실제 주행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쉐린에 따르면 업티스는 도로 주행 속도에서 자동차의 무게를 견딜 수 있게 하는 아키텍처와 합성 재료의 획기적인 개선이 특징이다. 특히 공기가 없기 때문에 타이어에 바람이 빠지고 펑크 날 위험이 없다. 이 때문에 타이어의 평크 및 유지 보수 수준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 되므로 타이어의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향상시켜 준다. 타이어 교체와 예비 타이어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사용 감소로 탁월한 환경 절감 효과가 있다.플로랑 메네고(Florent Menegaux) 미쉐린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업티스는 미쉐린의 미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이 분명히 실현 가능한 꿈이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며 "미쉐린은 이동성 혁신에 대한 목표을 공유하는 GM과 같은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미래의 기회를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무빙온 서밋에서 함께 발표한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제너럴 모터스(GM)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업티스가 제시하는 가능성에 열광하고 있으며, 이 획기적인 기술을 위해 미쉐린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업티스는 자동차 산업을 미래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이상적인 제품이며 공급업체 파트너와 협력하고 혁신할 때 고객들이 어떻게 이익을 얻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전했다. 에릭 비네스(Eric Vinesse) 미쉐린 그룹 R&D 부사장은 이번 무빙온 서밋에서 업티스을 공개하며 "업티스 시제품은 첨단 소재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GM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개발 접근 모두에서 미쉐린의 혁신 위한 로드맵으로서의 비전 컨셉을 검증하고 그 역량을 입증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업티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성과 더 나은 이동 방법에 대한 미쉐린의 주요 공약을 구체화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새로운 터보 엔진 단 ‘말리부 부분 변경 모델’ 이달 출시
    신차공개 2018-11-13 10:29:47
    쉐보레가 이달 선보이는 말리부 부분변경 모델에 GM의 신규 터보 엔진을 적용한다. 이 엔진은 GM의 차세대 글로벌 터보 엔진 라인업의 하나로 열손실을 줄이고 동력 전환율을 향상시켜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GM은 소비자 니즈, 환경규제 등에 맞춰 엔진 배기량에 제한 없이 엔진 크기를 최적화해 충분한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는 일명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실제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종의 터보엔진 적용 비율을 2010년 5%에서 지난해 50%로 높였다. 한국 시장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하고 말리부를 포함한 쉐보레 차종의 절반 이상에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엔진 라이트사이징의 핵심은 터보차징(Turbocharging) 기술이다. 엔진에서 연료 연소 시 발생하는 고압, 고열의 배출 가스를 압축해 더 높은 밀도의 공기를 엔진 실린더 내에 다시 강제로 주입함으로써 엔진의 출력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경량 알루미늄 블록 및 헤드로 엔진 무게를 줄여 차량의 효율성을 높였다. 알루미늄 블록은 고압주조방식으로 만들어져 알루미늄 베드플레이트와 함께 엔진의 내구성을 높이고 진동은 줄였다. 터보차저와 더불어 고압의 연료를 실린더에 직접 분사하는 연료 직접 분사시스템(SIDI, Spark Ignition Direct Injection)과 주행 상황에 따라 흡배기 밸브 타이밍을 최적 시점으로 변경하는 가변 밸브 타이밍 (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기술을 적용해 불필요한 연료의 낭비를 줄여 고성능과 고효율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끌어낸다. 쉐보레 말리부의 부분 변경 모델은 이달 26일 사전 계약에 개시와 함께 미디어 대상 공개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한국지엠, 국내서 전기차 개발 몰두 “2023년까지 배출 ‘0’ 20종 선보일 것”
    데일리 뉴스 2018-08-14 21:01:31
    쉐보레 볼트 EV GM이 2023년까지 배출 ‘제로(0)’ 자동차 20종 출시를 예고하며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지엠 관계자는 전기차 관련 연구 개발에 있어서 한국지엠 역시 GM의 글로벌 사업 운영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13일 한국지엠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쉐보레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한국지엠 전기차 개발총괄 권성진 부장은 “GM은 최근 3 ZERO (Zero Crashes, Zero Emissions, Zero Congestion)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23년까지 제로 이미션(Zero Emissions) 차량 20종 이상의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투자와 기술 연구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장은 “친환경차와 관련해 GM은 실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캐딜락 CT6 플러그인, 볼트(Volt), 볼트(Bolt) EV 등 GM 전기차 오너들의 총 주행거리가 40억km를 넘었다. 실제로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반응하기 시작한 것인데, 우리는 여기서 더 나아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GM은 볼트 EV의 인기에 힘입어 생산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권 부장은 “볼트 EV는 GM 내에서 자율주행차와 미래 전기차의 핵심적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작년 6월 볼트 EV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 100대 양산에 성공했으며 현재 미시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험 운행하며 데이터를 축적 중이다”라고 밝혔다. 볼트 EV는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한국지엠은 볼트 EV의 공급 물량을 올해보다 더욱 늘릴 전망이다. 볼트 EV는 지난 몇 달 간 쉐보레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국내에서 판매를 유지한 숨은 공신이다. 볼트 EV는 지난 7월 전년 동기 대비 1485.5%가 늘어난 872대를 판매했다. 올 들어 7월까지 399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92.2% 급증했다. 기아차 니로 EV 전기차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볼트 EV 외에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차 니로 전기차 등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완성차업체들도 친환경차 모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 수소전기차(FCEV) 등 친환경차는 5만3625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권 부장은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시시각각 빠르게 변한다. GM의 미래, 자동차 산업의 미래, 구체적으로는 한국지엠의 역할에 기대를 많이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엠은 이날 미디어 아카데미에 전기차 구동개발 담당 김형민 팀장, 인포테인먼트 개발 담당 박진철 부장을 초청해 볼트 EV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이어 갔다. 지난 2010년부터 스파크 EV를 시작으로 전기차 개발을 담당했던 김형민 팀장은 “GM은 많은 차종을 전기차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저희 회사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저희 팀도 최근 많이 보강돼 팀원만 21명이다. 향후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살인 에어백’ 다카타, 부실·늑장 리콜...45% 이행
    데일리 뉴스 2018-01-22 15:46:22
    국내 자동차 업계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리콜을 발표했지만 정작 일부 자동차 브랜드는 리콜 이행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살인 에어백’이라고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자동차 브랜드 17개 가운데 리콜을 발표해놓고 절반 이상 진행한 브랜드는 단 두 곳에 불과했다.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했는데도 아직까지 리콜이 결정되지 않은 차량은 14만 대가 넘는다. 미국에서 시작한 다카타 에어백 사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지금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200여 명에 이른다. 에어백을 제조한 일본의 다카타는 파산에 이르는 등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다카타 에어백은 에어백을 부풀리는 팽창제로질산암모늄을 사용하는데, 건조제를 넣지 않아 해당 에어백이 장시간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 비정상적으로 폭발한다. 특히 에어백이 터지면서 인플레이터 주변의 금속 파편이 튀어 운전자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 리콜이 시작됐다.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국내 수입차 브랜드와 국산차 브랜드 역시 리콜을 발표했지만, 실제 리콜을 받은 비율은 극히 낮았다. 국내 다카타 에어백 리콜 현황 (2017년 9월 30일 기준) / 자료=국토교통부 오토캐스트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9월 기준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국내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은 17개 수입차 업체에서 판매한 총 29만8234대다. 이 가운데 혼다, 토요타, 재규어랜드로버 등 국내 14개 수입차 업체는 국토부에 리콜 계획서를제출, 총 7만5395대를 리콜 중이다. 리콜 이후 시행률은 약 45%로, 7만 5935대 중 3만4256대가 리콜됐다. 자료가 지난해 9월 기준인 이유에 대해서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취합한 가장 최근의 에어백 리콜 통계가 2017년 9월 30일 기준”이라며 “2017년 말을 기준으로 다시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리콜을 시행 중인 14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시정률을 보였다. 리콜 대상 차량 3만976대 중 68.9%인 2만1362대의 리콜을 마쳤다. 혼다코리아 이륜부문도 48.9%로 비교적 높은 리콜 이행률을 나타냈다.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수입하는 FMK의 리콜 이행률은 52.7%로 72대 중 38대의 에어백을 교체했다. 이 외에 한국토요타자동차, FCA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9월 말을 기준으로 각각 29.8%, 26.8%, 25.7%의 리콜 이행률을 나타내 부실 지적이 제기됐다. 표=국토교통부 이후 토요타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나머지 1231대를 대상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BMW는 지난해 10월부터 8234대 리콜에 이어 지난 달 나머지 7787대의 리콜을 시작했다.아직 리콜을 시작조차 하지 않은 브랜드도 여러 곳이다. 지난해 리콜 계획서를 제출하고 리콜을 개시한다고 밝혔지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리콜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서 본격적으로 리콜을 시작하는 곳도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리콜 대상 차종 3만4733대 중 아우디 Q5, 폭스바겐 폴로 등 4개 차종 6526대를 오는 20일부터 리콜한다. 아울러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스프린터 46대를 추가로 리콜한다. 스바루코리아는 아웃백 등 3개 차종 1677대를 오는 12일부터 리콜한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최종 개선된 에어백이 확보된 3125 대의 차종을 먼저 리콜 실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리콜인 만큼 차종별 최종 개선품이 한국 시장에 확보되는대로 추가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리콜 예정 차종 및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리콜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는 브랜드도 있다. 늑장 리콜로 지적을 받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달 2008~2012년형 C클래스, 2010~2012년형 E클래스 등이 포함된 3만2000대를 리콜할 의사를 밝혔다. 당초 국토부가 리콜 대상으로 분류한 1만8724대보다 늘어난 수치다. 벤츠 관계자는 “리콜 시기나 구체적인 방법 등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다. 올 2분기로 일정을 잡고 있긴 하지만 정확한 사항은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아직 리콜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한국지엠과 지엠코리아는 미국 본사의 조사 결과에 따라 리콜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지엠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을 통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사 결과 시기는 알 수 없고 결과가 나온 다음에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정계획서와 관련된 자료를 국토부에 제출해 놓은 상태이며 이와 관련해 국토부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카타 에어백 리콜은 일반적으로 개선품을 장착하고 있다. 리콜 대상 차량들의 에어백은 개선된 에어백으로 교환된다. 단 일부 차종에 대해선 개선된 에어백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임시 조치로 현재 장착된 부품과 같은 새제품으로 교체된다. 리콜 대상 에어백은 장기간 습기에 노출될 경우 문제가 발생, 동일한 새 제품에서는 유사 사례가 없어 새제품 교환 후 개선 제품이 개발되면 재교환한다는 입장이다. 2017년 국산・수입자동차 제작사별 리콜 현황 지난해 국내 자동차 리콜 대상 차량은 국산차와 수입차 포함 총 826개 차종 197만5672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리콜 시정률은 현재 국토부에서 취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시(2016년 6월 기준) 리콜로 수리받은 차량은 307만7086대로 전체의 80.9%였다. 즉 업계에서 밝히지 않는 리콜 이행률이 80%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반면 다카타 에어백에 대한 리콜은 아직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보다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11월 다카타 에어백 리콜 차종 및 현황을 공개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갈수록 늘어가지만, 리콜 시행에 대한 법적 규제나 제재는 미약한 편이다. 국내 완성차업체 및 수입차 업체들은 리콜 공고 의무가 있지만 리콜을 100% 달성하지 못했다고 해서 별다른 제재를 받진 않는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제작사들은 제작결함 시정조치를 1년 6개월 이상의 기간에 진행하며 시정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매 분기마다 분기 종료 후 20일 이내 국토부에 보고한다”며 ”국토부는 이를 체크하고 리콜 이행이 미진한 제작사에시정 명령을 하는 정도에 그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미국 내에서는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 4600만 여대가 리콜 대상이다. 지난해 9월 기준으로는 리콜 대상 차량 4310만대 중 43%인 1850만대만 에어백 교체를 받았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한국GM 노사 임단협 극적 마무리...노조안 수용
    데일리 뉴스 2017-12-30 11:10:33
    해를 넘길 듯 보였던 한국GM의 노사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노사는 30일 새벽 잠정합의안을 마련하고 새해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한국GM 카허 카잼 사장 (중앙) 30일 한국GM에 따르면 25차 교섭을 통해 임단협 합의에 이르렀다. 이날 교섭은 29일 오후 2시 시작해 이튿날 자정을 넘겨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 내용은 지난 7월 노조가 제시했던 기본급 5만원 인상, 격려금 600만원과 성과급 450만원 지급 내용이 골자다. 카허 카잼 한국GM 사장은 지난 교섭에서 노조의 제시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28일 배리 앵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임한택 한국GM 노조 지부장과 면담을 하면서 실타래가 풀렸다. 노사는 격려금은 내년 2월14일, 성과급은 내년 4월6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노사의 합의는 내년 초 노조원 찬반투표를 통해 확정된다. 조합원들이 이미 노조 안에 대한 찬성 의사를 비쳤기 때문에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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