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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3만여대 리콜 필요…흡기다기관 교체
    데일리 뉴스 2019-01-23 18:24:33
    BMW 코리아가 화재로 인한 1차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리콜은 국토부 발표에 따른 것으로 약 3만 대는 리콜을 새로 받아야 한다. 기존에 리콜 받은 차량은 BMW가 이전에 탈착한 부품을 조사해 문제 가능성이 발견되면 별도로 연락해 교체에 나설 예정이다.국토부는 지난 달 24일 발표한 BMW 차량 화재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에 따라 EGR 모듈 냉각수 누수로 오염된 흡기다기관과 EGR 모듈 재고품이 장착된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조사를 통해 “흡기다기관의 경우 리콜 수리한 차량에서 흡기다기관 부위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으므로 점검 후 교체가 필요하며, 2017년 1월 이전 생산된 재고 EGR 모듈로 수리한 차량은 2017년 1월 이후 공정 최적화로 개선된 최신 EGR 모듈로 재교환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결함이 있던 EGR 모듈의 냉각기 누수로 인해 흡기다기관 오염이 확인됐거나 오염 가능성 등이 있는 1차 리콜 차량 9만 9000여대로 이달 23일부터 누수 여부를 점검해 문제 차량에 대해 교체를 시작한다. 1차 리콜 당시 ‘17.1월 이후 생산된 최신 제품(냉각수 주입구 각도ㆍ접촉면ㆍ용접공정 개선품)이 아닌 ’16.9~12월 생산된 재고품(냉각수 주입구 각도ㆍ접촉면 개선품)이 장착됐을 가능성이 있는 차량 9000여대도 이달 23일부터 점검 후 교체를 시작한다.이에 BMW코리아 측은 “이번 리콜은 새로운 리콜이 아니라 기존 1차 리콜 대상에서 안전을 위해 예방 차원에서 점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9만 9000여대 고객들 모두 서비스센터로 다시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리콜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는 BMW가 조사 후 누수 확인된 차량만 교체한다. 이미 재고품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7만 여명 고객들은 일일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 문제가 확인되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BMW 뉴 7시리즈 최초 공개…한층 커진 키드니 그릴
    신차공개 2019-01-17 14:06:38
    BMW 그룹이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6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7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자율 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을 적용하고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신차의 차체 길이는 길어졌다. 전장은 5,120mm(+22mm)이며,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전과 동일하다. 롱 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일반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140mm길며, 전폭과 전고는 이전과 동일한 1,902mm와 1,479mm다. 전면부의 높이는 50mm 늘어나고, 키드니 그릴은 40%가량 넓어졌다. 여기에 소폭 얇아진 헤드램프를 더해 강력한 존재감을 더했다. 전 모델에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 장착했다. 약 500m 범위의 조사 범위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는 옵션 사양이다.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대형 에어 디플렉터와 통합하고 크롬 장식을 더했다. 측면의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 하단에서 시작된 캐릭터 라인은 사이드 패널과 직각을 이루며 후면 에이프런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진다. 후면부의 더욱 얇아진 L자형 후미등은 레드 및 블랙 컬러의 표면 뒤에 배치해 윤곽을 더욱 강조했다. 후미등을 연결하는 크롬바 하단에는 6mm 두께의 얇은 조명을 추가하고, 배기 파이프는 크롬 테두리로 둘렀다. 이 외에도 M 스포츠 패키지와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라인, 더욱 확장된 BMW 인디비쥬얼 등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외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보다 넓은 면적을 퀼팅 처리한 고급 나파 가죽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인테리어 옵션에 금속 캐릭터 라인이 들어간 고급 원목 소재의 아메리칸 오크 다크(American Oak Dark)와 고광택 포플러 그레인 메탈릭 그레이(Poplar Grain Metallic Grey)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뒷바퀴 아치와 B필러를 꼼꼼하게 방음 처리했으며, 측면과 후면 유리창은 모델에 따라 더욱 두꺼운 유리를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제공한다. 뒷좌석에서는 최신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BMW 터치 커맨드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각종 기능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선택 사양으로는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포함한 10인치 풀 HD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는 뒷좌석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있다. 파워트레인은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최신의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도 함께 선보인다. 뉴 7시리즈에 탑재된 모든 엔진은 새로운 배기가스 배출 기준인 Euro 6d-Temp 규정을 충족한다. 뉴 7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6.6리터 12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85마력(5,250–5,750 rpm)을 발휘한다. 뉴 750i xDrive와 뉴 750Li xDrive는 새로 개발된 4.4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80마력 높은 53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디젤 모델은 3.0리터의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750d xDrive와 750Ld xDrive는 최고출력 400마력, 뉴 740d xDrive와 740Ld xDrive는 최고출력 320마력, 뉴 730d xDrive와 730Ld xDrive는 최고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뉴 7시리즈의 PHEV 모델인 뉴 745e, 뉴 745Le, 뉴 745Le x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배터리를 결합해 스포츠 주행 모드에서 최고 시스템 출력 394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배터리만으로 최대 54~58km까지 주행 가능하다.(유럽 기준) 뉴 7시리즈는 모든 모델에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는 전자제어식 댐퍼와 셀프 레벨링 기능이 적용된 2축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다. 이 밖에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과 능동형 롤 안정화 기능을 갖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PHEV 모델 제외) 시스템은 선택 사항이다. 이와 함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및 차선제어 보조장치, 차선 변경 및 이탈 경고, 측면 충돌 방지/회피 보조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교차로 경고, 기능 등의 주행 보조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에는 막다른 골목을 후진으로 빠져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최대 50미터까지 별도의 핸들링 조작 없이 탈출하는 ‘리버싱 어시스턴트 (Reversing Assistant)’ 기능을 추가했다. 이 밖에 리모트 컨트롤 파킹(Remote Controlled Parking) 기능은 2019년 7월부터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활성화될 예정이다. 운전자는 BMW 디스플레이 키를 사용해 차 밖에서 손쉽게 주차할 수 있다. 기능 활성화 중에는 차량의 가속, 제동 등은 운전 보조 시스템의 센서를 통해 모니터링 된다.뉴 7시리즈의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BMW Live Cockpit Professional)은 풀 디지털 12.3인치 계기판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주행 상황과 연동된 정보를 사용자가 정의한 이미지로 구성해 보여준다. 운전자는 스크린 터치, iDrive 컨트롤러, 스티어링휠 버튼, BMW 제스처 컨트롤 또는 음성 제어 기능 등으로 조작 가능하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작년 수입차 역대 최다 판매…벤츠 1위・BMW 2위 
    데일리 뉴스 2019-01-04 18:41:46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지난해 수입차가 국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한 해 수입차는 연간 판매량 26만대를 넘어서며 국내 전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16.8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수입차는 연간 26만 70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도 판매량인 23만3088대보다 11.8%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2018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재개에 힘입어 2017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벤츠는 연간 판매량 7만대를 돌파하며 3년 연속 수입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BMW는 화재 사태 여파에도 연간 판매 5만524대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가량 줄었다. 지난해 본격적인 판매 재개에 들어간 아우디・폭스바겐은 각각 1만2,450대, 1만5,390대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 외에 토요타는 1만6,774대, 렉서스 1만3,340대, 랜드로버 1만1,772대, 포드 1만1586대, 미니 9,191대, 볼보 8,524대, 혼다 7,956대, 크라이슬러 7,590대, 닛산 5,053대, 푸조 4,478대, 포르쉐 4,285대, 재규어 3,701대, 인피니티 2,130대, 캐딜락 2,101대, 마세라티 1,660대, 시트로엥 1,053대, 벤틀리 215대, 롤스로이스 123대, 람보르기니 11대를 판매했다. 모델별로 살펴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이 914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렉서스 ES300h(8,803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8,726대) 등이 뒤를 이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벤츠, 수입차 판매 1위 탈환…일본 하이브리드 강세
    데일리 뉴스 2018-11-05 16:33:54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813대로 전년 대비 23.6% 증가했다. 전월(1만7222대)보다 20.9% 늘고 누적으로는 지난해와 비교해 14.4% 성장했다. 이 가운데 벤츠는 지난달 총 6,371대를 판매하며 30.6%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10월 수입차 브랜드별 등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지난 8, 9월 물량 부족 및 화재 결함 등의 문제로 벤츠와 BMW가 주춤한 사이 아우디・폭스바겐이 빠르게 점유율을 늘려가는 듯 했으나 벤츠가 월 6,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지난 달 수입차 판매 1, 2위였던 아우디・폭스바겐은 각각 15위, 5위로 밀려났다. 아우디는 지난 9월 A3 할인 판매가 끝나자 349대로 85% 줄었다. 화재 위험으로 리콜 진행 중인 BMW는 2131대를 판매하며 2위에 올랐다. 10월 수입차 모델별 등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토요타와 렉서스 등 일본 하이브리드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렉서스는 ES300h 판매에 힘입어 지난 달 1980대 판매, BMW 뒤를 바짝 추격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18.5% 성장한 수치다. 토요타 판매량은 총 1341대로 캠리 하이브리드 (466대)가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폭스바겐 1302대, 미니 1183대, 포드 1016대, 혼다 880대, 크라이슬러 690대, 볼보 687대, 포르쉐 645대 등 순으로 판매됐다. 모델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300(2668대), 렉서스 ES300h(1633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1348대) 순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2,197대(58.6%), 디젤 4,740대(22.8%), 하이브리드 3,865대(18.6%), 전기 11대(0.1%) 순으로 나타났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10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확보 및 신차 출시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BMW, 디젤차 추가 리콜…118d・미니 쿠퍼d 등 6만5763대
    데일리 뉴스 2018-10-23 09:34:02
    지난 8월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해 화재 원인 설명하는 BMW 그룹 품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 BMW 그룹 코리아가 디젤 차량 EGR 모듈 관련 리콜 대상 차종을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조치로 현재 리콜을 진행 중인 10만6,000여대에 더해져 리콜 규모는 총 17만1000여대로 늘었다리콜 대상은 2011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생산된 BMW 118d, 미니 쿠퍼d 등 디젤 차량 6만5,000여 대이며 모델별 생산 기간은 상이하다. 리콜 사유는 기존과 동일하다. EGR 쿨러의 누수로 인해 드문 경우 흡기다기관에 천공이 발생할 수 있고 나아가 극히 드문 경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BMW 코리아는 “추가 리콜 대상 차종은 정부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기존 리콜 대상 차종에 비해 화재 위험이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예방적이고 선제적인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BMW와 MINI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젤 차량들은 EGR 쿨러와 관련된 잠재적인 문제가 없으며 이에 따라 리콜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지속적인 분석 결과에 따라 BMW 그룹은 기존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에서 추가적인 개별 사례를 확인하게 됐고 이러한 사항을 정부 당국에 보고했다. 이러한 개별 사례에서의 사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BMW 그룹은 예방적 조치의 일환으로 리콜 대상 차종을 추가해 일말의 위험마저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리콜 대상 여부 또는 문의사항은 BMW 및 MINI 홈페이지(http://www.bmw.co.kr / http://www.mini.co.kr), 전국 84개 공식 서비스센터(BMW 60개/MINI 24), 리콜 전담 콜센터(080-269-518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BMW 코리아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인 EGR 모듈의 이상으로 극히 일부 디젤 차종에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지난 7월 말 리콜을 발표했다. 8월 20일부터 BMW 차량 약 10만6,000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리콜 작업은 10월 21일 자정기준 총 5만9,900여대, 56%를 완료했다. 리콜 대상 차량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BMW 신형 3시리즈 실루엣 공개...10월 파리모터쇼 등장
    신차공개 2018-09-23 10:56:10
    BMW가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3시리즈의 사진이 공개됐다. 얇은 베일 속에 라이트를 켠 상태로 촬영한 사진은 기존의 스파이샷보다 선명하게 형체를 알아볼 수 있다. BMW 신형 3시리즈의 실루엣 사진 23일 BMW의 해외 커뮤니티에 따르면 새로운 3시리즈의 윤곽이 드러났다. 상징적인 키드니 그릴이 돋보이며 헤드라이트에 들어간 주간주행등이 눈에 띈다. 도어 손잡이의 웰컴램프로 보이는 부분도 베일 속에서 빛을 내고 있다. 새로운 3시리즈는 오는 10월 2일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량화를 강조하는 플랫폼인 CLAR을 사용해 기존 대비 55kg 이상 무게를 줄였을 것으로 예상되며 차체 강성도 개선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3기통 터보 엔진부터 4기통, 6기통의 엔진을 사용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화 파워트레인도 적용한다. 고성능 모델에는 3.0리터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일부에서는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도 선택할 수 있다.
  • [자동차화재] BMW 리콜 어떻게 진행했나
    데일리 뉴스 2018-08-28 13:35:11
    BMW 코리아가 본격적인 리콜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지난 20일 BMW 코리아는 3주 간 진행한 긴급 안전 진단 작업 과정을 토대로 화재 발생 위험 차량에 대한 본격적인 리콜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리콜 규모는 42개 차종 10만 6,317대로 국내에서 이행된 수입차 리콜 사상 최대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리콜 조치가 완료되기까지 1~2년이 소요되지만, BMW 코리아는 대규모 리콜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부품 수급을 통해 올해 안에 리콜을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0일부터 전국 61개 서비스센터에서 리콜 작업을 진행 중이다.BMW 코리아는 최근 발생한 일련의 화재 사고와 관련해 독일 본사 조사팀과 면밀한 조사를 진행,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인 EGR(Exhaust-Gas Recirculation) 모듈 이상으로 일부 차종에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6일 BMW 코리아는 국토부에 제출한 리콜 계획서가 승인 되자마자 자발적 리콜 및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리콜 조사와 계획서 제출, 국토부의 승인이 이뤄지기까지는 최소 2개월이 걸리는 데 반해 BMW 코리아는 국토부가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 조사 지시를 내린 지 11일 만에 리콜을 결정했다. BMW 코리아는 자발적 리콜 발표 이후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 실시, 전담 고객센터 가동, 렌터카 제공, 안전 진단 후 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 발생 시 신차 교환 등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본격적인 리콜 시행에 앞서 BMW 코리아는 지난 달 27일부터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를 실시했다. BMW 전문 테크니션이 EGR 부품 내부 상태를 내시경 장비로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하는 형태로 고객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것 외에도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BMW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등의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전국 61개 서비스센터로의 직접 내방 및 고객을 찾아가는 방문 진단 서비스를 주말 포함 24시간으로 확대하고 리콜 전담 고객센터도 24시간 운영으로 전환했다. 이달 1일에는 10만 6000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기간 렌터카를 제공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전국 주요 렌터카 회사들과 협의해 10만 6000여명의 진단 대상 고객을 위해 필요 시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아울러 문의 전화 대기 시간이 지연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진단 전담 콜센터 인력도 2배 늘렸다. BMW 코리아는 한 명도 빠짐없이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점검을 받지 않은 고객에게 조속히 진단을 받을 것을 권장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휴가, 국외체류, 주소지 변경, 폐차 등의 이유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에게는 여신금융협회, 중고자동차매매조합, 렌터카사업조합 등에 협조를 구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8월 21일 0시 기준으로 리콜 대상 차량 약 10만6,000대 중 약 10만2,000대가 안전진단을 완료했으며, 약 2,800대는 예약 대기 중이다.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1,200여명의 고객에게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고를 권장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차량 화재가 국민의 안전,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이에 대한 비난은 마땅하지만 화재 발생 이후 실제 리콜 작업에 착수하기까지 BMW의 대응은 업계 평균과 비교해 봤을 때 비교적 신속하고 체계적이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국내 평균 리콜 이행률이 80%가 채 안되는 현 상황에서 BMW가 끝까지 책임감 있게 리콜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금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화재 위험 리콜에 대처하는 업계의 새로운 기준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또 다른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이번 BMW 사태를 계기로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차량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완성차 업체들 사이에서는 화재 위험 리콜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며 “안전한 차량 운행과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제조사가 리콜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은 물론 정부 차원에서도 실제 리콜 이행에 대한 종합적이고 엄격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28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BMW 차량 화재 공청회에 출석해 화재 원인 등과 관련한 본사의 입장을 진술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국토부, 안전진단 안 받은 BMW 사상 첫 ‘운행정지’ 명령
    데일리 뉴스 2018-08-14 11:27:13
    국토부가 잇따른 화재 사고로 대규모 리콜 중인 BMW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을 내렸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할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자정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전체 10만6,317대 중 2만7,246대다.국토부는 오는 15일부터 대상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에서 차량 소유자에게 명령서를 발급하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점검명령이 발동되면 차량소유자는 즉시 긴급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며 안전진단을 위한 목적 이외에는 운행이 제한된다. 김현미 장관은 담화문을 통해 “계속되는 BMW 차량화재의 원인에 대해 국토부는 관계부처와 전문가들과 협력해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며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의 실효적 강화, 결함은폐․늑장 리콜에 대한 엄정한 처벌 등 자동차 안전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더 큰 혼란 없이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연이은 화재 사고 BMW, 520d 등 10만여대 리콜
    데일리 뉴스 2018-07-26 15:15:40
    BMW 5시리즈 연이은 화재 사고로 논란이 된 BMW 520d 등 BMW 차량 10만여 대가 리콜된다.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 리콜을 시작하며 화재가 발생한 차량의 소유주에게는 현금 보상한다. 26일 BMW 코리아는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와 함께 자발적 리콜 및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대상 차량은 차종에 따라 제작 시기가 각각 다르며 최대 2011년 3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된 BMW 디젤 모델로 42개 차종 총 10만6,317대다. BMW 코리아가 독일 본사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인 EGR(Exhaust-Gas Recirculation) 모듈의 결함이다.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기다기관에 유입, 구멍을 발생시키고 위에 장착된 엔진 커버 등에 발화돼 화재가 발생한다는 것. 수리에 앞서 BMW는 오는 27일부터 해당 차량 전체에 대해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EGR 모듈 개선품 교체는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는 진단 장비가 확보된 ‘코오롱 성산’ 등 4개 서비스 센터에서 우선 실시하며 오는 31일부터 전국 61개 서비스센터에서 본격 진단을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며 예약을 통해 BMW 전문 테크니션이 EGR 부품 내부 상태를 내시경 장비로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EGR 모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은 오는 8월 20일부터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EGR 모듈을 개선품으로 교체하고 EGR 파이프에 쌓인 침전물에 대한 파이프 클리닝 작업을 진행한다. 주말에도 리콜 서비스 조치가 가능하며 주중과 마찬가지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MW는 차량에 화재가 난 경우 BMW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차량을 관리 받은 고객에 한해 시장가치 100%의 현금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EGR 모듈 이상으로 인한 화재가 확인된 고객은 보상할 예정이다. 리콜 전담 고객센터(080-269-5181)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리콜 전담 고객센터는 EGR 모듈에 대한 리콜 예약뿐 아니라 안전진단 서비스 신청 및 리콜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리콜 서비스 예약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 예약 전용 이메일(service@bmw.co.kr), BMW Plu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BMW 코리아 대표이사 김효준 회장은 “BMW는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으며 자발적 리콜의 신속한 시행과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BMW 해당차량의 제작결함 조사(7.18∼)와 함께 리콜방법 및 대상차량의 적정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리콜 계획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에 대해 보완을 명령하는 한편 BMW 리콜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불시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BMW 리콜 대상 차량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BMW, 최고 530마력의 ‘뉴 8시리즈 쿠페’ 공개
    신차공개 2018-06-18 09:07:57
    BMW 뉴 8시리즈 쿠페 BMW 그룹이 뉴 8시리즈 쿠페를 최초로 공개했다. BMW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뉴 8시리즈는 뛰어난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갖췄다. 전장 4,843mm, 전폭 1,902mm, 전고 1,341mm의 넓고 낮은 차체는 바닥에 낮게 깔린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2,822mm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짧은 오버행을 완성했다. BMW 뉴 8시리즈 쿠페 전면부에는 6각 형태로 디자인된 BMW 키드니 그릴과 BMW 역사상 가장 얇은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날렵한 캐릭터 라인으로 측면에 생동감을 더했으며 슬림한 창문 디자인,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더블 버블(Double Bubble)’ 루프 라인 등으로 BMW 뉴 8시리즈 쿠페의 외관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었다. 후면은 수평선과 대각선을 통해 낮은 무게중심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공기역학적 설계와 차체 경량화 기술을 반영했다. 차체 하부를 완벽하게 감싸는 언더 커버,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 기능과 에어 브리더가 포함된 에어 커튼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선택 사양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루프를 적용하면 차량의 무게 중심을 한층 더 낮출 수 있다. 또 카본 패키지를 선택하면 공기흡입구 바, 사이드미러 캡,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CFRP 소재로 교체할 수 있다. 실내의 경우 주요 라인을 길게 세로로 배치, 시선을 전방으로 향하도록 해 오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패널 마감재는 센터콘솔과 계기판 사이에만 적용해 스포츠카 스타일을 강조했고, 단순한 표면 디자인은 고품격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렸다. 새롭게 개발된 스포츠 시트는 베르나스카(Vernasca) 가죽으로 마감하고 도어 숄더와 계기판 또한 가죽으로 장식했다. 뒷좌석의 낮은 시팅 포지션 덕분에 헤드레스트와 등받이는 통합됐으며, 50:50 비율의 분할식 뒷좌석 시트는 등받이를 접으면 트렁크 용량을 최대 42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BMW 디스플레이 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바우어스앤 윌킨스(B&W)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유리 재질의 기어노브 등의 고급 옵션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BMW 뉴 8시리즈 쿠페 뉴 8시리즈 쿠페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모델은 새롭게 개발된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M850i xDrive다. M 퍼포먼스 트윈파워터보 기술이 적용된 4.4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530마력, 1,800-4,600rpm의 넓은 구간에서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3.7초다. 이어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840d xDrive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69.3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9초다. 또한 멀티 스테이지 터보차징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낮은 RPM에서도 충분한 힘을 발휘해 보다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모든 라인업에는 최신 8단 스텝트로닉(Steptronic) 스포츠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다. 향상된 기어비, 새로운 변속기 관리 체계와 최적화된 유압식 컨트롤은 보다 스포티한 변속과 함께 효율성과 부드러움 또한 증대시킨다. 스티어링 휠에 기본 장착된 패들 시프트를 통해 수동 변속도 가능하다. 섀시는 스포츠 주행 성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앞뒤 무게 배분, 견고한 차체 구조 등을 통해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차체를 완성했으며,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으로 구성된 앞차축 휠하우스 토션 스트럿과 5링크 뒷차축에 부착된 시어 패널로 구조적 강성을 높였다. 또한 전자식 컨트롤 댐퍼가 포함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탑승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과도한 진동을 잡았다. 또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을 통해 안정적이고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뉴 M850i xDrive 옵션으로 제공되는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저는 고속 주행 시 보디롤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차량의 민첩성과 조향 안정성을 높인다. BMW xDrive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신속하고 정확한 전륜/후륜 토크 배분은 물론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트랙션과 안정성을 최대로 유지한다. 이와 더불어 후륜에 추가적인 세팅을 더해 BMW 스포츠카 특유의 주행감을 보장하고, M850i xDrive에는 뒷차축에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디퍼렌셜 록(Differential lock)을 기본으로 적용해 더욱 다이내믹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드라이브 어시스턴스 시스템으로는 스톱 & 고 기능이 탑재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및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 차선 변경 및 이탈 경고, 측면 충돌 방지/회피 보조 장치가 포함된 차선 유지 어시스턴트, 교차 차량 경고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은 가속과 제동까지 조작해 더욱 정밀한 주차를 도와주며, 막다른 골목을 후진으로 빠져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최대 50미터까지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하는 ‘리버싱 어시스턴트 (Reversing Assistant)’ 기능도 추가했다.새로운 운영체계인 BMW OS 7.0도 탑재했다. 센터 콘솔에 설치된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터치 기능이 있어 빠른 조작이 가능하며, 스티어링 휠 뒤쪽에 위치한 12.3인치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디지털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등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달린 버튼이나 iDrive 컨트롤러, 터치스크린, 음성조작 및 BMW 제스처 컨트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ast.kr
  • BMW, 완전히 새로워진 ‘3세대 신형 Z4’ 막바지 담금질
    데일리 뉴스 2018-06-04 15:36:19
    BMW의 3세대 신형 Z4가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3일(현지시각) BMW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미라마(Miramas) 성능 시험장에서 위장막을 두르고 성능 시험에 한창인 신형 Z4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신형 Z4는 토요타와 공동으로 플랫폼을 개발해 만든 차량으로 토요타의 신형 스포츠카 수프라와 핵심 기술 등을 공유한다. 신형 Z4는 이르면 올 여름이나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다. BMW Z4 콘셉트 앞서 BMW는 신형 Z4의 미리보기 모델로 지난해 Z4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실제로 신형 Z4의 디자인은 콘셉트와 상당 부분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Z4 콘셉트는 ‘롱노즈 숏데크(Long nose-Short deck, 긴 후드와 짧은 트렁크)’ 비율의 전형적인 로드스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의 키드니 그릴은 기존 바(Bar) 형태 대신 메시(Mesh) 스타일을 적용했다. BMW가 공개한 신형 Z4 스파이샷에 따르면 신차에도 역시 메시 형태의 그릴이 적용된다. 테일램프의 경우 기존 Z4보다 위치가 높아지고, 모양은 가늘고 길어졌다. 기존 Z4의 하드톱을 버리고 소프트톱을 탑재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다. 가장 강력한 라인업인 Z4 M40i 모델에는 전자식으로 댐퍼를 조절하는 스포츠 서스펜션을 비롯해 새로운 프론트 액슬,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경량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한다. 파워트레인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4기통 2.0L 터보 엔진과 강력한 6기통 3.0L 터보 엔진을 적용할 예정이다. BMW 측은 “조만간 공도에 나오게 될 신형 Z4는 긴 후드와 짧은 오버행, 낮은 무게 중심에 전통적인 소프트탑을 장착한 순수혈통의 로드스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시험 주행에서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위한 모든 주행 및 서스펜션 시스템의 세밀한 조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BMW 서스펜션 책임자 Jos van As는 “신형 BMW Z4의 컨셉은 민첩성과 역동성에 일관되게 맞춰져 있다. 높은 수준의 차체 강성과 견고한 서스펜션을 통해 가속이나 조향 정밀도 등에서 진정한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을 보장할 만한 완벽한 기본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Z4 콘셉트는 오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 밖에 BMW 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i8 로드스터, 초고성능 스포츠카 M4 CS, X2, X4, 배기가스 제로의 C 에볼루션 등 6가지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가지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뼈대부터 달라진 BMW 4세대 신형 X5,
 올 10월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5-28 10:26:55
    BMW가 5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4세대 신형 X5를 올 하반기 출시한다. 신형 X5는 올해 10월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공식 출시에 앞서 BMW는 최근 신형 X5의 시험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BMW에 따르면 신형 X5는 스웨덴, 남아프리카 등지의 눈길, 자갈길 등 험로를 달리며 오프로드 성능을 시험했다. 이 밖에도 온로드 주행 성능 검증을 위해 뉘르부르크링 등 세계 각지의 서킷에서 단련했다. 외관의 경우 차체 곳곳의 라인을 정리하고 전면부의 키드니 그릴의 크기를 키워 볼륨감을 강조했다. 그릴과 맞닿아 있던 헤드램프는 떨어졌다. 일명 앞트임이 사라졌다. 기본 뼈대인 플랫폼은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BMW의 CLAR(Cluster Architecture, 클러스터 아키텍처) 플랫폼을 적용해 더욱 가벼워졌다. CLAR 플랫폼은 신형 X3, 신형 3시리즈를 비롯해 BMW의 다양한 차종에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형 X5에는 새로운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Integral Active Steering System)을 최초로 탑재했다. 또 최신 i 드라이브 인포테인먼트 기술과 버튼 조작으로 지형에 따라 서스펜션 반응 등을 바꿀 수 있는 오프로드 패키지를 적용하는 등 차량 전반에 큰 폭의 변화를 꾀했다. 신차의 가격이나 파워트레인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4, 6, 8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BMW X2, 벤츠 GLA에 마이크를 던졌다 mic drop!
    데일리 뉴스 2018-05-25 15:34:09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에 도전장을 던졌다. BMW는 최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경쟁 브랜드인 벤츠 차량을 직접 등장시킨 짧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BMW X2는 벤츠 GLA 3대가 나란히 전시돼 있는 벤츠 딜러샵 앞을 지나가며 창문을 열고 마이크를 떨어뜨린다. 일명 ‘마이크 드롭(Mic Drop)’. 공연이나 발언을 마치고 의도적으로 마이크를 떨어뜨려 대결에서의 승리나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제스처다. BMW X2가 경쟁 모델인 벤츠 GLA를 직접 겨냥해 도전장을 던진 것. 자동차 브랜드들 사이에서 광고를 이용한 이 같은 신경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6년 BMW와 아우디 사이에 일어났던 포스터 광고 전쟁은 유명하다. BMW는 포스터 광고를 통해 아우디의 올해의 차 수상을 축하하는 듯하면서 “2006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올해의 차 수상한 아우디 축하드립니다. 2006년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BMW로부터”라는 문구를 덧붙여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아우디 역시 포스터 광고를 통해 답했다. “2006년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BMW 축하드립니다. 르망 24시 경주에서 2000~2006년 6연속 우승한 아우디로부터” BMW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비꼬는 것과 동시에 대회 6연승을 자랑하는 의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BMW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 X2는 국내에 올해 출시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 XC40, 지난해 부분변경돼 출시된 벤츠 GLA를 비롯해 지난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재규어 E 페이스 등으로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소형 SUV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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